각 장의 제목들은 모두 질문식으로 되어 있어요.
아이가 제목을 읽어보고
스스로 무엇을 묻는 것인지, 답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본문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고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는 실험들을 살펴본 후에
직접 실험까지 해보면서 내용을 읽히면
정말 금상첨화일 것 같네요 ^^
실험 도구들을 보면 정말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인데요,
컵, 동전, 빨대, 달걀, 자석 등등
실험도구는 물론 과정도 정말 간단하고 쉽더라고요.
또 재미난 실험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과학에 대한 흥미도 올라갈 것 같아요 ^^
빨대 두 개를 하나는 공기 중에
하나는 물 안에 넣고 빨아들이면,
음료를 마실 수 있을까요?
될 것 같기도, 또 안될 것 같기도 하지요 ㅎㅎ
실험에 걸리는 시간은 정말 1분도 안 걸릴 것 같아요.
직접 실험이라는 폼을 통해 확인해 보기 때문에
그에 관련된 개념 내용을 알아가는 것도
재미나게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방학 동안 1분 실험으로 물리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아야겠습니다.
물리가 어렵고 버거운 친구들이라면
<물리와 친해지는 1분 실험> 강추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