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소개 페이지이다.
필요한 재료와 양념에 대한 소개가 잘 나와있고,
조리 시간은 물론 조리 비법이 담긴 조리 포인트,
레시피 1+1 활용법까지~
꼼꼼하게 해당 레시피들을 담고 있는 느낌이다.
물론 사진과 함께 조리 과정이 잘 담겨 있음은 물론이다.
여느 요리책들처럼 기본 가이드가 실려있는데,
재료 손질과 써는 방법 등등
알아두면 좋을 요리 상식들이 담겨 있는데,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마지막 한 페이지~
불 조절 가이드!!!
의외의 복병이란 말을 달아두었는데,
정말 평소에 어려워하는 부부이었던지라
가장 반가웠던 내용 중 하나다.
요건 다른 요리책에서 흔히 보지 못했던 내용인듯해 기억에 남네~
우리가 흔히 구하고 자주 쓰는 식재료들로 만드는
집밥, 반찬들~ 레시피를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집콕 모드로 삼시 세끼 차려야 하는
두려움과 걱정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