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개학 연기로 집콕 시간이 다시 배로 늘어났습니다.. ㅜㅜ
이 시기가 얼른 지나가기만 바라게 되네요.
매일 집에서 무얼하면 좋을까?
그리고 오리고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와
정말 딱인 책을 만나 넘 반가웠답니다 ^^
아이의 목표는 북아트~
엄마의 목표는 전래동화 읽기와 속담 사자성어 공부~ㅎㅎ
모두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요 책, 알아볼꼐욤~
북아트라는 것을 전래동화를 주제로
묶어두었다고 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책 속엔 모두 15편의 전래동화가 소개되어 있고,
각각 모두 다른 북아트를 만나볼 수 있어요.
무려 15가지라, 개학연기된 동안 충분히 활용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또한 먼저 북아트에 들어가지 전 필요한 준비물이나 도구,
북아트의 기본 구조에 대해 알아보고 시작해요.
도안도 따로 첨부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활용하기 좋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이야기는 햇님달님이네요.
햇님달님 속 북아트는 프렌치도어 책입니다.
문을 열면 또 다른 문이 나오는 이중 구조의
재미난 북아트 활동이에요.
햇님달님 속에서 배우는 사자성어는 인과응보!
그리고 속담은 뿌린대로 거둔다 입니다.
생각나누기에서는 질문에 함께 생각해 보고
대답해 보면서 아이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만드는 방법은 물론 활동하는 방법까지
사진과 함께 잘 설명되어 있어 쉽게 따라하고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먼저 골라 본 이야기는,
'효자와 눈썹없는 호랑이'입니다.
이 책 속엔 없는 내용이지만 골라왔으니,
맘에 드는 책 속 북아트 중에 골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토끼와 거북이에 나오는 휴지심 책입니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인 휴지심~
아이 책상 서랍 한켠에 잔득 들어있다죠 ㅎㅎ
색지 오려 돌돌말아 붙이고,
호랑이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호랑이와 관련된 속담을 찾아 적어보았어요.
짜잔~ 예쁜 호랑이 휴지심책이 만들어졌네요.
쉽고 간단하지만 완전 재미난 북아트 활동이었습니다 ^^
하나하나 따라하며 지루하고 힘든 시기이지만
나름의 방법으로 즐거이 보내봐야겠어요~
가만 있어 심심한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
전래동화도 읽고 속담과 고사성어까지 배우는~
게다가 멋진 묵아트 자료를 얻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