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안아 줄게 뽀뽀곰
헬미 페르바컬 지음, 탄야 라우버르스 그림, 장미란 옮김 / 웅진주니어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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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귀욤귀욤한 아가책을 만났어요.

요즘 꼬꼬마 조카를 보느냐 저도 우리집 초딩들도

주말만 기다리곤 한답니다 ^^


매일매일 안아줄게~

엄마 혹은 책을 읽어주는 누군가의 사랑을 듬뿍 담아

아이와의 따뜻한 교감을 해 볼 수 있는 책이에요.


두꺼운 재질의 보드북이고,

모서리도 동글동글 라운딩 처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아가들 맞춤 책인 듯 싶어요 ^^


펭귄엄마의 두 팔을 이용해

사랑해~ 라며 꼬옥 안아줄 수 있는 이 책은

촉감북이기도 합니다.

보들보들 엄마 펭귄의 두 팔로 아이의 손을 꼬옥 잡아줄 수도 있고

볼을 살살 만져줄 수도 있지요 ^^


신나게 놀 수 있는 낮에도 온 세상이 깜깜해진 깊은 밤에도

아기 펭귄은 보드랍고 따뜻한 엄마 펭귄 품 속에 있을 수 있네요.

책을 함꼐 읽는 엄마와 아이도 책 속 이야기를 따라가며

꼬옥 안고 서로의 체온을 느껴보길 추천합니다~


사랑스런 아가를 꼬옥 품에 안아줄 때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이 느끼는 마음이겠죠?


엄마는 너를 안아 줄 때

정말 행복해.


펭귄 엄마의 입을 통해 전하는

엄마의 진심~ 아이들도 아마 모두 느낄 수 있을거에요~

심플한 그림과 간결하지만

따뜻한 문장 한 줄 한 줄이 너무나 사랑스런 그림책이네요.

 


어느새 초딩이 된 우리집 막내에게 동생이 생겼습니다.

사촌동생이지만 너무 예뻐한다지요.

동생에게 읽어주고 싶다며

가장 맘에 드는 페이지를 골라 보여주네요 ^^

역시 하트 풍선이 사랑스런 마지막 페이지네요~  

 


역시~~~ 반응이 오네요 ㅎㅎ

첨엔 어리둥절하더니 어느새 펭귄 손도 잡아보고

씨익 웃어주는 귀요미입니다 ^^

누나가 읽어주고 형아도 읽어주고

이모도 읽어주고 엄마 차례는 집에서인걸로~~ ㅋㅋ


손가락 보드북, 매일 매일 안아줄게~

아이에게 엄마의 사랑을 듬뿍 담아 표현할 수 있는 책~

따뜻하고 보드라운 감촉을 느끼며

엄마의 목소리를 들으며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 꼬옥 안아줄게~

이야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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