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만에 귀욤귀욤한 아가책을 만났어요.
요즘 꼬꼬마 조카를 보느냐 저도 우리집 초딩들도
주말만 기다리곤 한답니다 ^^
매일매일 안아줄게~
엄마 혹은 책을 읽어주는 누군가의 사랑을 듬뿍 담아
아이와의 따뜻한 교감을 해 볼 수 있는 책이에요.

두꺼운 재질의 보드북이고,
모서리도 동글동글 라운딩 처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아가들 맞춤 책인 듯 싶어요 ^^

펭귄엄마의 두 팔을 이용해
사랑해~ 라며 꼬옥 안아줄 수 있는 이 책은
촉감북이기도 합니다.
보들보들 엄마 펭귄의 두 팔로 아이의 손을 꼬옥 잡아줄 수도
있고
볼을 살살 만져줄 수도 있지요 ^^
신나게 놀 수 있는 낮에도 온 세상이 깜깜해진 깊은 밤에도
아기 펭귄은 보드랍고 따뜻한 엄마 펭귄 품 속에 있을 수
있네요.
책을 함꼐 읽는 엄마와 아이도 책 속 이야기를 따라가며
꼬옥 안고 서로의 체온을 느껴보길 추천합니다~

사랑스런 아가를 꼬옥 품에 안아줄 때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이 느끼는 마음이겠죠?
엄마는 너를 안아 줄 때
정말 행복해.
펭귄 엄마의 입을 통해 전하는
엄마의 진심~ 아이들도 아마 모두 느낄 수 있을거에요~
심플한 그림과 간결하지만
따뜻한 문장 한 줄 한 줄이 너무나 사랑스런 그림책이네요.

어느새 초딩이 된 우리집 막내에게 동생이 생겼습니다.
사촌동생이지만 너무 예뻐한다지요.
동생에게 읽어주고 싶다며
가장 맘에 드는 페이지를 골라 보여주네요 ^^
역시 하트 풍선이 사랑스런 마지막 페이지네요~
역시~~~ 반응이 오네요 ㅎㅎ
첨엔 어리둥절하더니 어느새 펭귄 손도 잡아보고
씨익 웃어주는 귀요미입니다 ^^
누나가 읽어주고 형아도 읽어주고
이모도 읽어주고 엄마 차례는 집에서인걸로~~ ㅋㅋ

손가락 보드북, 매일 매일 안아줄게~
아이에게 엄마의 사랑을 듬뿍 담아 표현할 수 있는 책~
따뜻하고 보드라운 감촉을 느끼며
엄마의 목소리를 들으며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 꼬옥 안아줄게~
이야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