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르릉 삐쭉 할라뿡 이야기 속 지혜 쏙
이성실 지음, 김현수 그림 / 하루놀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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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르릉 삐쭉 할라뿡

이 요상한 말은 과연 무슨 말일까요?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말인지,

무엇을 흉내낼 말인지...

궁금해 지는데요~

제목만으로도 아이들이 빵 터지는

재미난 전래동화를 만나보았어요 ^^

초1 아이는 다른 곳에서 읽은 적이 있는지

이게 뭔소린지 아냐며 이야기를 제법 재미나게 풀어주더라구요.

그러면서도 할라뿡은 정말 방귀 소리인 줄 알았다고

또 다시 까르르~ 넘어갑니다 ^^

어느 산골에 공부는 멀리하고

활쏘기만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낮이든 밤이든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손에서 활을 놓지 않았다니,

활쏘기에만큼은 정말이지 열정적인 아이였네요.

또 재미난 소리가 나는 깃털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관심있게 보고 가지고 가게 됩니다.

그리고는 맘에 든 대감댁 아기씨의 옷에 몰래 깃털을 꼽아

시르르 삐쭉 할라뿡!!!

이라는 요상한 소리를 내게 만듭니다.

그렇게 민망한 상황에 놓인 아기씨는 시름시름 앓기 시작하고 말아요.

그런 아기씨를 고칠 수 있는건?!

바로 할쏘기를 잘하는 이 아이~

그렇게 아이는 대감댁 아기씨와 혼인을 하게 됩니다.

재미난 소리를 나타내는 제목에

먼저 관심이 쏠리기는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재주를 발견하고

또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걸 활용해

무언가를 이루어낼 목표를 삼고 노력하는 것~

이 이야기 속 지혜는 바로 요것 아닐까요? ^^

시르릉 삐쭉 할라뿡~

재미난 소리를 실감나게 읽어주면 아이들이 깔깔대며 좋아하는 이야기~

나만의 장점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는 교훈~

이야기 속 지혜 쏙~

앞으로 나올 다른 전래동화도 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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