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산골에 공부는 멀리하고
활쏘기만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낮이든 밤이든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손에서 활을 놓지 않았다니,
활쏘기에만큼은 정말이지 열정적인 아이였네요.
또 재미난 소리가 나는 깃털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관심있게 보고 가지고 가게 됩니다.
그리고는 맘에 든 대감댁 아기씨의 옷에 몰래 깃털을 꼽아
시르르 삐쭉 할라뿡!!!
이라는 요상한 소리를 내게 만듭니다.
그렇게 민망한 상황에 놓인 아기씨는 시름시름 앓기 시작하고 말아요.
그런 아기씨를 고칠 수 있는건?!
바로 할쏘기를 잘하는 이 아이~
그렇게 아이는 대감댁 아기씨와 혼인을 하게 됩니다.
재미난 소리를 나타내는 제목에
먼저 관심이 쏠리기는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재주를 발견하고
또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걸 활용해
무언가를 이루어낼 목표를 삼고 노력하는 것~
이 이야기 속 지혜는 바로 요것 아닐까요? ^^
시르릉 삐쭉 할라뿡~
재미난 소리를 실감나게 읽어주면 아이들이 깔깔대며 좋아하는 이야기~
나만의 장점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는 교훈~
이야기 속 지혜 쏙~
앞으로 나올 다른 전래동화도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