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3학년부터 학교에서의 본격적인 영어 학습이 시작됩니다.
물론 그 이전부터 영어 교육은 시작이 되고 있지요.
어릴 때일수록 말하기 위주 수업과 파닉스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유독 쓰기에 약한 친구들이 많이 보여요.
하지만 초등 중학년이 넘어서고 초등 고학년쯤되면 이젠 쓰기도 충분히 실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단어 하나하나를 제대로 쓸 줄 아는 힘이 필요하지요.
그런데 이건 아이가 직접 보고 읽으며 써보는 것 뿐인듯 해요.

이 책은 저자의 초등 3학년 조카를 돕기 위함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니,
얼마나 현실적이고 제대로 결과를 본 교재인지 알 수 있겠지요? ^^
국어도 그렇지만 영어의 시작은 단어!
단어만 잘 알고 있어도 어느 정도의 의사소통은 물론 회화와 작문도 가능해집니다.
결국 영어도 언어이기에 어휘력이 중요합니다.
조카와 함께 교과서 단어들을 중심으로 단어카드를 만들어 활용하며
쓸 줄 아는 단어 훈련을 하는 과정을 짧게나마 담고 있는데,
직접 아이와 함께 활용하고 결과를 얻어낸 스토리가 보여 좋았어요.
요대로 진해하면 되는구나~ 용기도 얻고 도전 의식도 생기고요 ^^

하나의 주제로 이틀동안 영어 단어 공부를 하게 됩니다.
15개 안팍의 단어들을 하루 분량으로 묶어 놓았어요.
먼저 단어의 듯을 확인해 보면서 QR코드로 발음을 익힙니다.
단어의 뜻은 하단에 나와있어서 먼저 아는 단어와 모르는 단어를
구별해 볼 수 있게 해 두어 더욱 좋았어요.
그렇게 단어의 뜻을 파악하고 읽는 방법을 알았다면 본격적인 암기 훈련에 들어갑니다.
단어의 뜻을 확인하고 직접 단어를 써보면서 암기하는 연습을 하고요,
주어진 알파벳으로 단어 완성하기,
단어 속 틀린 철자 고치기 등 여러 형식의 문제들을 통해 단어를 내것으로 만듭니다.
그렇게 10일의 학습이 끝나면 종합 복습도 해 볼 수 있어요.

책 속 QR코드를 통해 교재에 등장하는 단어의 발음은 물론
추가적인 학습 자료들도 구할 수 있어 여러가지로 활용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이 교재는 총 2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교육부 지정 초등 필수 영단어 800개가 모두 수록되어 있다고 해요.
한권당 28일 구성이라 그대로 따라만 가면 2달 안에 초등 영단어를 마스터 할 수 있다는 점도 굿~
초등 영단어가 부족하거나, 뜻도 발음도 아는데,
쓰기가 부족한 친구들에게 추천하고픈 교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