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 잭 리처 컬렉션
리 차일드 지음, 안재권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2009년 1월 어느날...이틀만에 독파한 뒤 거의 처음으로 온라인 카페에 독후감이란거를 올려봤다...거의 처음이다..

지금보니 부끄러울 정도로 성의없는 독후감이었으나 나름 그때는 흥분했나보다...랜덤 픽션카페에 그대로 올려져 있는것을

옮겨왔다...탈주자를 생각하다가 문득 떠올라 내가 쓴 독후감을 내가 퍼왔다...문제 없으싶은데..그죠?...ㅋㅋㅋㅋ

이글을 올린 후 여러분의 뽐푸가 작렬하여 몇분이 구매하셨다는 말도 들었다...ㅋㅋㅋㅋㅋ(행복한 일인지고...)

그러고보니 상당히 스포일러가 많네요....이젠 살짝 비켜가는 애매한 스포일러를 만들 정도의 노하우는 생겼다..

 

지금 바로 이순간 책을 덮은지..5분밖에 지나지 않았다..

단순히 블라인드 브레이크에 이끌려 도착한곳...마그레이브

이곳이 모든 사건의 출발점이자 도착점이다...아주 작은 지도에서조차 존재가능성이 없어보이는곳..

그곳에서 모든 사건이 발생한다...우연히 들른 곳에서 우리의 잭리처의 진가가 발휘된다..ㅋㅋㅋ

온갖 부패와 타락의 온상이 지배하는곳...마그레이브..

잭리처가 폭발한다...자신의 사랑과 가족과 친구(?)를 위해..

 

전체적으로 추적자는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한 스릴러액션영화같은 부뉘기다...

재미있다..신난다..잔인하다..곤봉과 데저트이글의 활약상..한방에 끝낸다...ㅋㅋㅋㅋ

추적자는 리차일드의 잭리처시리즈의 대망의 첫권이란다...계속적인 리처시리즈가 궁금해진다..

이소설을 통해서 불법으로 큰 돈을 벌수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웠다...

역시 훔치는것보다 만드는게 돈이 된다는 지고지순한 진리...

엄청나게 높게 쌓인 산(?)..그중의 일부만 나에게 오라~~~

 

역시 액션스릴러의 주인공으로는 예비군들이 최고!!!!!!!!!!

 

혹시라도 아직 읽어보시지 않으신분들 추적자 읽어보시길...시원하고 쾌할한 광풍이 몰아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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