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이 간다 7 : 호주 - 세계 문화 여행 용선생이 간다 7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뭉선생 외 그림, 박선영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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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아름다운 시드니 앞바다를 누비다

2일차 졸고 있는 코알라를 만나다 

3일차 알록달록 열기구를 타고 하늘을 날다 

4일차 집으로 돌아가는 펭귄과 만나다 

5일차 타즈매니아에서 죄수 유령을 만나다 

6일차 꿀렁꿀렁 파도치는 바위 앞에 서다 

7일차 사만년 된 암각화를 발견하다 

8일차 지구의 배꼽에서 아침을 맞다 

9일차 바다거북과 산호초 사이를 헤엄치다 

10일차 놀이공원 천국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다


 나라 이름 :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면적 : 약 면적 약 774만 km²

 인구 : 약 2500만명 

 수도 : 캔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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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수도는 캠버 라인데요 실제로 캔버라보다는 멜버른이나 시드니라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해요 그만큼 시드니, 멜버른이라는 곳이 아주 유명한 탄이기도 한데요 ㅋㅋ 

실제로 캔버라가 수도인 이유는 호주에 수도를 정할 때 두 대도시인 시드니와 멜버른이 수도가 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을 벌였다고 해요 그러다 두 도시 중간 지점에 있는 캔버라가 타협안으로 수도가 되었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죠?

그리고 그곳에는 호주의 국회의원들이 모여서 나라 일을 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기 게양대를 가진 국회의사당이 있다고 해요 그뿐 아니라 국회의사당을 떠나 조금 걸어가면 거대한 호수가 있는데요 이 호수는 벌리 그리핀 호수인데 캔버라의 남과 북을 나누는 호수예요 어쩌면 우리나라 서울에 있는 있는 한강을 떠올리게 하기도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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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에는 신기한 자연환경이나 다양한 동물들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웨이브록이라고 불리는 바위는 바람에 거의 27억 년 가까이 깎이고 깎여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해요 가까이서 보면 지층도 선명하게 보여지는데요 아주 유명한 관광지이기도 하지요 실제 높이는 15 미터 정도 되고 길이는 100 십 미터나 된다고 해요 자연의 신비가 참 놀랍기도 하죠

 그리고 거대한 사막도 있는데요 그 사막은 곳곳에 삐죽삐죽한 돌돌이 수도 없이 세워져 있다고 해요 사막의 돌이라니? 하고 신기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여기 피노쿨스 사막은 피너쿨이라고 불리는 바위들이 놓여져 있는 사막이에요 이 바위들도 모두 자연이 만들어 놓은 거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땅속에 석회암이 오랜 세월 물에 녹으면서 단단한 부분만 남고 뾰족뾰족한 바위 뾰족 뼈 족한 바위에 모양이 된 거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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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제일 궁금한 곳은 바로 지구의 배꼽인 울룰루 인데요 멀리 지평선 위로 거대한 산이 우뚝 놓여 있는 이 절경은 호주에 다시 간다면 반드시 보고 오고 싶은 곳이에요 ㅜㅜ

 실제로 저것은 산이 아니라 한 덩어리로 이루어진 바위라고 하는데요 그 크기가 워낙 거 대에서 지구의 배꼽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더 신기한 건 이 바위의 대부분은 땅속에 묻혀 있다는 것 그러니까 위에 보여지는 저 큰 바위는 그 전체 바위의 일부분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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