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빠와 피자놀이 ㅣ 사각사각 그림책 5
윌리엄 스타이그 지음, 김경미 옮김 / 비룡소 / 2018년 5월
평점 :
이번주는 비룡소 아빠와 피자놀이라는 책을 만나봤어요
왠지.. 유명한 작가의
책 포스가 술술 나더라구요
릴리는 우리아빠도 매일 이렇게 집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건 아마..
대책없이 출장
돌리는 가정이라는 소중한 개념을
오래 전에 상실한 상사 탓이겠죠
비도오고 심심해서 풀이죽은 녀석!
아빠가 뭐하고 놀아주면
좋을까요?
그건 바로!! 피자놀이! ㅋ
그건 바로 피자놀이~~
아빠가 아이를 안고 테이블 위에 눕혀서
진짜 피자를
만들고있어!
ㅋ 릴리도 너무 재미있어서 아삔오면 해달라 할꺼래요!
(빨리 좀 와라)
오븐에도 구워요!
반죽도 끝나고 토핑도 얹었으니 그리해야겠죠?
ㅎㅎ
앗뜨거!
오븐에서 구워지고나서는 어찌될까요?
썰어야죠ㅋㅋ
스윽스윽!!
이제 날씨도 게어서 화창해져서 나가 놀아야겠어요
피자는 이제 밖으로
나갑니다ㅋㅋㅋ
후다닥
그럼 이제 릴리랑 간단한 놀이를 해볼까용?
색종이 3장을 준비했어요
토핑을
만들 3가지 색의 종이랍니다^^
2번 접어서 자르면 3장씩 나오죠?
어떤 토핑을 만들어
볼까요~?
릴리랑 상의해보고 여러가지를 밑그림으로 그리고
릴리가 직접 잘라봤어요
그리고는 하나씩 골라 붙이는거예요
피자팬은 릴리가 직접 그려서
준비했어요
색종이가 양면이라 한면은 무늬가 있어요
그래서 여러가지 효과를 줄수 있어요
풀을 붙여서 이미 붙은
토핑과 겹치기도하고
테이프로 붙이고 가장자리는 접어 입체감도 주었어요
아빠와 피자놀이 책은 윌리엄 스타이그 작가의 책인데
이 책은 뒷면에도 위트가
있어요ㅎ
피트의 기분이 나쁠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 그럼 피트를 피자로 만들어야죠!
이번주도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클레이로도 만들고 싶었는데 찰리의 방해로
급
종이로 대처해버렸네요
그래도 아이들과 신나게 놀 수있는 거리가 생겨서
너무나도 좋았던 책이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