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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큰 동물 백과 - 플랩북 ㅣ 엄청나게 큰 백과
헤이즐 매스컬 지음, 파비아노 피오린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8년 4월
평점 :
안녕하세요 오늘은 찰리와 함께 신나게 그림을 가지고 장난하고 놀았던 어스본 출판사에
엄청나게 큰 동물 백과 책을 소개해드릴까해요
원래는 릴리가 동물백과를 보고 다른 동물 친구들을 그리며 가족으로 소개해주는 놀이를
하였는데요
찰리도 관심이 있어 보여 집에 있는 동물 모형들을 가지고 동물흉내 늘 내며 함께 시간을 보냈답니다
책 속에 나오는 여러가지 동물들을 보면 정말 크다 그리고 정말 길다 우와 정말 무겁겠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림들이 많았는데요
대형 플립북이다 보니 아가들이 가지고 놀기에 조금 더 재미있어 하는 것
같더라구요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은 누구일까 하고 물었을 때 커다란 고래 대왕고래 하고 릴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재미도
있지만
플랩북을 주욱 펼쳐서 우와 크다 하고 찰리에게 보여 주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ㅎ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 작고 가볍지만 하늘을 날 수 없는 새들도 있죠
그 새들은
덩치가 크고 하늘을 날 수 없기도 한데요
가장 크고 무거운 새는 아마 타조 일 거예요
타조는 키도 정말 크죠?
그리고
새에 따라서 아주 크게 자라는 새들도 있대요
물론 하늘까지 날 수 있다고요 !
그리고 밀림에는 정말 위험한 동물들도 많은데요
우리가 그동안 동화책
그림책에서 봤던 귀엽게 웃고 생글생글 거리는 동물들 여기서는 아주 아주 무서운 표정으로 릴리를 노려보고 있더라구요!
극지방에 사는 동물들도 종류가 많아요
주로 추위에 강한 동물들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남극과 북극은 구분하기 힘들다는 ㅜㅜ
마지막 징글징글한 곤충들과 해양동물들도 알아봤어요
엄마는 거미, 지네같이
다리많은 것들을 싫어하는데 릴리는 어떨까요? ㅋ
그리고 물속에 사는 상어나 대왕가오리는 다리가 없지만 무섭긴 해요^^
릴리가 책을 다보고 남가 그림입니다ㅋ
우리가족들의 동물을 그려봤다는 데요
엄마는 아주 아름 다운 홍학이라 너무 만족 ㅋㅋㅋ
이건 찰리와 함께한 모습이네요
딱히 뭔가를 했다기보다는 찰리가 하는것을
지켜보고 추임새만 넣어줬다는게 맞는 말이겠죠?
가만히보다가 동물그림 손가락으로 가리켜보기도하고ㅎ
플랩북으로 집만들고
놀기도했는데ㅜ
사진이 없네용 너무 아쉽드아ㅜㅜ
그래도 두아이 모두에게 유익한 책이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