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실린 저자 소개를 보면 엘러리 퀸 이후 최고의 명탐정이라고 선전하더군요.

요컨대 일종의 앤티크라고 할까요, 무형문화재 같은 존재라는 뜻이겠죠."

명탐정이라니 아무래도 정상적인 인간은 아닌 듯하다.

소설 속에서라면 몰라도 현실에서까지 명탐정이라 자칭한다니 과대망상증 환자거나 성격파탄자일지도 모른다.

지금 같은 시대에 그런 인종이 서식한다는 것 자체가 믿기 힘들었다. _ p. 152 ~ 153

 

하하하~

극중 인물이 주인공 노리즈키 린타로에 대해 내린 신랄한 평가다... ㅋㅋㅋ

하긴 나도 내 주변에 명탐정이 있다고 하면 "뭐래?"라고 할 듯....ㅋㅋㅋ

 

-

야마쿠라 시로는 경찰에게 유괴범과의 마지막 접선지였던 곳 인근에서 발견한 단서를 듣고, 유력한 용의자를 생각해 낸다.

하지만 그에게는 알리바이가 있었다.

바로 범행 시간에 노리즈키 린타로의 집에 있었다는 것.

 

그가 범인이 아닌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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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죽였어. 당신이..."

내가, 죽였다?

그렇다. 다름 아닌 내가 죽였다.

이유 불문하고, 바로 나 떄문에 아무 죄 없는 한 아이의 생명이 꺼지고 말았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변명의 여지도 없다.

아니, 애당초 변명할 마음도 없다.

어른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별하지 못하면 어쩐단 말인가. _ 17쪽


 

-

초등학교 1학년인 도미사와 시게루가 유괴되었고, 살해당했다.

그런데 원래 유괴범이 노렸던 아이는 야마쿠라 시로의 아들 다카시였고, 유괴범은 시게루를 오인하여 유괴했던 것이었다.

 

유괴 당일, 야마쿠라 시로의 집으로 유괴범의 몸값 요구 전화가 걸려왔고, 야마쿠라 시로는 몸값을 전달하기 위해 범인의 요구대로 이동하다 돌계단에서 미끄러져 정신을 잃었고 아이는 살해되었다.

 

-

오인 유괴라니, 유괴범이 조금 어설픈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유괴 대상을 한동안 관찰했다면 잘못 알고 유괴하지는 않았을 텐데 말이다.

아마도 뭔가 반전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시게루는 다카시의 동급생이지만, 사실은 야마쿠라 시로의 아들이다.

야마쿠라 시로와 미치코의 불륜으로 인해 태어난 아이.

어쩌면 범인은 시게루가 야마쿠라 시로의 숨겨진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유괴한 것일까?

그렇다면 이건 단순 유괴 사건이 아니라 뭔가 더 깊은 내막이 있는 건 아닐까?

 

음.. 궁금하니, 계속 읽어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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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모든 진실과 비밀, 트릭이 밝혀진다.

여러모로 불가사의해 보였던 미스터리들의 숨은 진실이 드러나고, 마술사는 아름답고 장렬한 최후의 마술쇼를 선사한다.

결코 쉽지 않았던 미스터리를 풀어낸 모에와 사이카와에게 박수를 보낸다.

 

책을 읽는 동안 아리사토 쇼겐의 마술에 충분히 현혹당했고, 그래서 충분히 재미있었다.

 

다음은 모에와 사이카와에게 어떤 불가사의한 미스터리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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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이 마술도 널리 알려져서 이제 못 합니다.

19세기라면 사람들을 놀랠 만한 마술이 여러모로 있었겠지만,

지금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뭐가 어렵냐면 사람들이 마법이 실존한다고 믿지를 않지요.

그런데 이쪽은 그게 마법인 것처럼 꾸며야만 합니다.

촌극도 이런 촌극이 없지요.

_ 400쪽

 

또다시 발생한 살인사건.

이 사건 역시 미스터리한 요소가 있어 범인을 찾기도, 단서를 찾기도 쉽지 않다.

 

사이카와는 사건에 대한 뭔가를 알게 된 것 같은데...

으... 궁금하다.^^

 

-

음, 나 역시 마법이라는 것이나 초능력이라는 것을 완전히 믿지는 않는 쪽이지만,

그래도 마술이 신기하기는 하다.

뭔가 트릭이 있을 거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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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깨닫고서 새로운 세계가 보일 때마다 다른 것도 보이기 시작해.

자기 자신도 보이게 되지.

재밌다고 여기거나 뭔가에 감동할 때마다 딱 그만큼 전혀 관계가 없는 다른 무언가도 깨닫게 돼.

이건 어딘가에서 균형을 잡으려고 하는 걸지도 모르겠군.

예를 들어 합리적인 사실을 하나 깨달으면 감정적인 사실 하나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아무래도 사람은 그런 식으로 되어 있는 모양이야.

_ 262쪽

 

 

마술사 아리사토 쇼겐과 관련한 미스터리한 사건,

여전히 중요한 단서가 발견되지 않아 사건은 지지부진한 상태지만,

모에와 사이카와는 자신만의 가설을 세워 나간다.

 

뭔가 분명 트릭이 있을 텐데...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도대체 범인은 누구이고, 어떤 방법으로 쇼겐을 살해한 걸까?

또 사라진 쇼겐의 유해는 어디에 있는 걸까?

 

논리로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모에, 사이카와~~

어서 해답을 추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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