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이 마술도 널리 알려져서 이제 못 합니다.
19세기라면 사람들을 놀랠 만한 마술이 여러모로 있었겠지만,
지금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뭐가 어렵냐면 사람들이 마법이 실존한다고 믿지를 않지요.
그런데 이쪽은 그게 마법인 것처럼 꾸며야만 합니다.
촌극도 이런 촌극이 없지요.
또다시 발생한 살인사건.
이 사건 역시 미스터리한 요소가 있어 범인을 찾기도, 단서를 찾기도 쉽지 않다.
사이카와는 사건에 대한 뭔가를 알게 된 것 같은데...
으...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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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 역시 마법이라는 것이나 초능력이라는 것을 완전히 믿지는 않는 쪽이지만,
그래도 마술이 신기하기는 하다.
뭔가 트릭이 있을 거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