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이 마술도 널리 알려져서 이제 못 합니다.

19세기라면 사람들을 놀랠 만한 마술이 여러모로 있었겠지만,

지금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뭐가 어렵냐면 사람들이 마법이 실존한다고 믿지를 않지요.

그런데 이쪽은 그게 마법인 것처럼 꾸며야만 합니다.

촌극도 이런 촌극이 없지요.

_ 400쪽

 

또다시 발생한 살인사건.

이 사건 역시 미스터리한 요소가 있어 범인을 찾기도, 단서를 찾기도 쉽지 않다.

 

사이카와는 사건에 대한 뭔가를 알게 된 것 같은데...

으... 궁금하다.^^

 

-

음, 나 역시 마법이라는 것이나 초능력이라는 것을 완전히 믿지는 않는 쪽이지만,

그래도 마술이 신기하기는 하다.

뭔가 트릭이 있을 거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신기하다.

 

 

 

* 리딩투데이로부터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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