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이라면 단군 신화가 떠오르지만 그 이상의 무언가는 잘 알기 어려운 시대라 무척 궁금했는데 우리나라 역사학자도 아닌 러시아 역사학자의 고조선 역사 연구서라니 다른 역사책들보다 더 객관적이지 않을까 싶어 빨리 읽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