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위의 남작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7
이탈로 칼비노 지음, 이현경 옮김 / 민음사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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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제대로’ 보는 삶의 방식은 결국 참여, 연대, 공동체. 말이 아닌 몸으로 곧장 살며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받기도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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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쪼가리 자작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41
이탈로 칼비노 지음, 이현경 옮김 / 민음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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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한 덕성도 해답이 아니라는 게 동화와 다른 점. ‘사악하지도 선하지도 않은, 사악하면서도 선한 온전한 인간’이 만드는 게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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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로니아 찬가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6
조지 오웰 지음, 정영목 옮김 / 민음사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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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간의 프랑코 독재를 가져오게 되는 어이없는 전초전. 쿠데타보다 왜 혁명이 어려운지, 공공의 적을 두고도 분열되는 좌파(공적의 획책 포함)에서 우리 오늘의 모습이 겹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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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의 겨울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31
안토니오 무뇨쓰 몰리나 지음, 나송주 옮김 / 민음사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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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거나 악몽과도 같은 추격전을 벌이기에 리스본만큼 적합한 도시도 없을 것. ‘신비스럽고 이유 없는 행복’, 다시 말해 나의 로망 리스본에 100% 싱크로 & 쥐어 짜면 술이 한 바가지 흐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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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루다의 우편배달부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4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지음, 우석균 옮김 / 민음사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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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쿠데타를 이슬라 네그라에서 네루다의 ‘검은 물’로 엮어내는 스카르메타의 솜씨. 통통 튀던 문장을 어쩔 수 없이 점차 숙연하게 만드는 것은 칠레911의 무거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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