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선 꿈을 위하여 문학동네포에지 52
진이정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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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발췌만. ‘내생에도 난 또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하리라/ 가슴에 매단 망각의 손수건으로 연신 업보의 콧물 닦으며/ 체력장과 사춘기 그리고 지루한 사랑의 열병을/ 인생이라는 중고 시장에서 마치 새것처럼 앓아야만 하리라’ (18, 엘 살롱 드 멕시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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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리스 (반양장) 렘 걸작선 2
스타니스와프 렘 지음, 김상훈 옮김, 이부록 그림 / 오멜라스(웅진)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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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브로츠와프의 쥐들을 읽은 김에 내처 폴란드) 저 유명한 바다를, 원작으로 드디어 만남. 영화들보다 확실히 더 큰 느낌. 천재적인 젤리, 생각하는 액체 거인. 과연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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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츠와프의 쥐들 : 카오스 브로츠와프의 쥐들
로베르트 J. 슈미트 지음, 정보라 옮김 / 다산책방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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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이름과 죽음들 각오해야. 지휘권자들은 무능하고 이기적이어서 지금 우리 내란 똥별 및 관료들이 연상됨. 760여 쪽 난리통을 읽었는데 고작 12시간 경과하더니 결국 ‘2권에 계속’(759)이야. 아이고, 허무하고...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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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스페이스
칼리 월리스 지음, 유혜인 옮김 / 황금가지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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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이 산 사람을 구할 수 있는가,’ 과거의 인공지능이 현재의 인공지능을 구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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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비처럼 내린다 마르코폴로의 도서관
조슬린 소시에 지음, 이재형 옮김 / 마르코폴로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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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이 배낭에서 병을 하나 꺼냈다. 위스키였다. 이것은 그가 호수 공동체에 올 때 들고 왔지만 한 번 마시기 시작하면 계속 마시고 싶은 맛이어서 혹시라도 그를 다시 동굴 같은 호텔과 사회복지사에게 데려가게 될까봐 두려워서 마개를 따려 하지 않았던 술병이었다.’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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