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우타노 쇼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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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이것이었군요, 글이어서 가능한 반전이라는 게? 하도 유명해서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역시 입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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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
오츠이치 지음, 김수현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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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그가 항상 창문으로 바깥을 내다보고 있는 것인지 이해가 되었다. 그 또한 나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이 좋은 것이다. 그래서 죽음에 의해 이별이 찾아올 때까지 잘 보고 눈에 새겨 두려는 것이다.’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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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인생 열린책들 세계문학 275
카렐 차페크 지음, 송순섭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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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인생? 그렇지. 종으로 횡으로, 혹은 통시적으로 공시적으로 가능했던 모든 존재들을 잠재한 한 개체의 인생. 뜻밖으로 장엄하다. 이름 없는 화자처럼, 당신이나 내 인생도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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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가의 열두 달
카렐 차페크 지음, 요제프 차페크 그림, 배경린 옮김, 조혜령 감수 / 펜연필독약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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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하고 사랑스럽고 부럽습니다. 정원 갖고 싶었습니다만. ‘가장 희귀하고, 멋지고, 없어서는 안 될 식물은 하나같이 아직 내 정원에 들여놓지 못한 것들뿐이다.’(191) 식물 자리에 책을, 정원 자리에 서재를 넣으면 무릎 탁+좌절 뙇. 저 짓을 두 군데에서 할 순 없겠다고 주억거리는 오늘은 식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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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안단테
엘리자베스 토바 베일리 지음, 김병순 옮김 / 돌베개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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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건지 안 먹는 건지 모르는 속도로 꽃잎 하나가 서서히 사라져갔다. 귀를 바싹 기울였다. 달팽이가 먹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26) 달팽이 관찰기와 저자 자신의 이야기가 담담하게 적혔다. 원제가 번역제목에 사라져 1정도 아쉽다. 달팽이 당근 먹는 소리 저자 홈피에서 들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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