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하는 자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78
토마스 베른하르트 지음, 박인원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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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성, 절망적인 아름다움 앞에서 무릎 꺾여 속으로 파멸해가는 정신작용. 주절주절 이어지는 문장이 숨 쉴 틈 없는 악보 같지만, 결국엔 잘 조율된 피아노 연주를 들은 느낌과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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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자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67
페데리코 안다아시 지음, 조구호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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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순전한 사랑 이야기, “시간 다 됐어요.”가 깨우치는 연기(延期)될 수 없는 그것. 그리고 사랑하면 알고 싶어진다는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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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페이지에 죽음 하나
다니엘 포르 지음, 박명숙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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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처엔 죽음. 나른하고 외롭고 우울하며 술에 절어 사는 ‘나’는 미시마 유키오도 크라흐트도 되지 못한 채 단지 조금 ‘운이 좋’을 뿐, 별 매력이 없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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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고숨 2012-11-29 0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은고양이> 세팅 완료(우울증, 약혼녀, ‘조개탄 같은’ 새끼 고양이) 결말로 본다면 그나마 위로가 될까.
 
데스노트에 이름을 쓰면 살인죄일까? - 대중문화 속 법률을 바라보는 어느 오타쿠의 시선 대중문화 속 인문학 시리즈 1
김지룡.정준옥.갈릴레오 SNC 지음 / 애플북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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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잘 읽히는 법 이야기. 웃기는 가상 시나리오까지 있어서 더 재미있네요. 조카에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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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카페의 노래 열림원 이삭줍기 12
카슨 매컬러스 지음, 장영희 옮김 / 열림원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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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품절’ 상태에서 벗어나 새 쇄!로 만나는 이 특별한 책. 이보다 당당하고 가식 없고 처절한 사랑이야기도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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