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것들의 추한 역사 - 욕망이 소비주의를 만날 때
케이티 켈러허 지음, 이채현 옮김 / 청미래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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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아름다움에 가장 윤리적으로 참여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이해하게 되기를’(23). 역시 윤리의 길은 수고롭도다. 아름다움을 죄책감 없이 향유하기 위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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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선 군함의 살인 - 제33회 아유카와 데쓰야상 수상작
오카모토 요시키 지음, 김은모 옮김 / 톰캣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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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배 타고 싶어서 읽음. 살인 사건만 벌어질 거라 예상했으나, 대포 쏘는 해전에다 폭동까지 등장할 줄이야... 어쨌든 하선은 가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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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덩이 창비청소년문학 2
루이스 새커 지음, 김영선 옮김 / 창비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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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코틀로반까지는 아닌바, ‘미국 청소년 소설’의 미덕이 고스란하다. 먼 이야기들이 흘러 하나로 모이면서 재밌고 귀엽고 찡함. 후속편이 있다니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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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바깥여름 - 12g, 7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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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앞에서 마시는 따뜻한 커피 좋그등요. 바깥여름 한 통 더 쟁여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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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키린야가 AA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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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새콤 쌉쌀한 맛이 일품. 부드럽다는 느낌은 아마도 파워풀 아나에어로빅!의 후유증인 듯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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