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이 비처럼 내린다 마르코폴로의 도서관
조슬린 소시에 지음, 이재형 옮김 / 마르코폴로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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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이 배낭에서 병을 하나 꺼냈다. 위스키였다. 이것은 그가 호수 공동체에 올 때 들고 왔지만 한 번 마시기 시작하면 계속 마시고 싶은 맛이어서 혹시라도 그를 다시 동굴 같은 호텔과 사회복지사에게 데려가게 될까봐 두려워서 마개를 따려 하지 않았던 술병이었다.’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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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브라질 캄포 베르텐데스 카투아이 허니 - 12g, 5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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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아요. 신선하고 향기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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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과테말라 SHB 디카페인 - 12g, 1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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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만 없이 맛은 그대로.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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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미 마인 워프 시리즈 8
배리 B. 롱이어 지음, 박상준 옮김 / 허블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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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하고 귀엽고 재미남.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직계 선배로 보아도 좋을 듯. 예스럽거나 후진 느낌이 없는 옛 작품으로, 50년 간 매력을 잃지 않았다면 이후로도 쭉 그러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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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에 붙이는 주석
제바스티안 하프너 지음, 안인희 옮김 / 돌베개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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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약 버전으로 읽기 좋은 히틀러. 우리에게는 히틀러처럼 독재하고 싶어 했던 멧돼지가 한 마리 있었지. 자기중심적이고 떠들기 좋아하고 과대망상에, 자기비판 능력 없고 발전 없고 신의 없고 친구 없고, 등등 닮은 점이 꽤 있더라는 게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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