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버거의 글로 쓴 사진
존 버거 지음, 김우룡 옮김 / 열화당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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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봄바람에 책장 넘기며 보기 더없이 좋은 책. 살풋 잠이 들었다 깨어나 다시 보게 되는 멋진 할아버지 얼굴. (참 잘 생기셨군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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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스미스 세라 워터스 빅토리아 시대 3부작
세라 워터스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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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에 반전, 배신에 배신, 그 와중에 사랑의 떨림과 확인. 외설과 폭력, 어두운 런던의 뒷골목 뭐 이런 분위기인데 어쩜 이렇게 우아할 수가 있지? 놀라운 재미, 흑진주 같은 보석. 700쪽이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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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존 버거 지음, 김현우 옮김 / 열화당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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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하는 인간, 종잡을 수 없는 경험, 돈 후안을 빌린 삶의 총체성 탐구. ‘이 책을 구입하신 분들이 다음 책도 구입하셨습니다.’ 100퍼센트 일치율의 깜놀 사태,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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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가 내게 아프냐고 물었다 - 사랑과 희망의 인문학 강의
류동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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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우면서 따뜻하고 말랑말랑한 (마시멜로한? 이왕 알랭 드 보통 지향을 밝힌 저자) 마르크스 해설. 최근 실물로 만난 책들 중 가장 예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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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의 풍경
쟝 모르.존 버거 지음, 박유안 옮김 / 바람구두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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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버거의 이름을 따라 왔다가 즐거이, 기꺼이, 운명적으로 낚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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