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적 정의 - 문학적 상상력과 공적인 삶
마사 누스바움 지음, 박용준 옮김 / 궁리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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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문학의 쓸모 있음. 소설을 읽지 않는 사람이 과연 이 책은 읽을까, 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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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3-10-11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요즘 알라딘에서 자주 보이던데 저도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에르고숨 2013-10-11 16:24   좋아요 0 | URL
그 누구보다 소설을 많이 읽으시는 다락방 님께는 그저 ‘소설이 주는 공감과 상상력이 필요하다’의 중언부언으로 보일 것 같은데요... 참, 디킨스도 좋아하시지요? <어려운 시절>을 많이 언급하고 있다는 말도. 흠, 함부로 막 권하거나 권하지 않기가 매우 조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