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바조의 비밀
틸만 뢰리히 지음, 서유리 옮김 / 레드박스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비밀’이랄 것까지야, 화가소개 대여섯 줄을 700쪽으로 늘여 읽는 생생함. 40년도 못 살고 간 카라바조의 파란만장, 빛과 어둠의 삶과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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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3-09-13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00쪽이면 진짜 두꺼운 책인데, 보니까 소설이네요..목차는 무슨 추리소설같은 느낌도 들구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에르고숨님 프로필이 '100자 근성'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렇게 여전히 뚝딱뚝딱 읽고 쓰시니 그저 감탄만..^^

에르고숨 2013-09-14 01:39   좋아요 0 | URL
네, 요 사람 삶이 좀 추리소설(?범죄, 살인 등 위험천만) 같은 면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무척 좋아하는 화가인데, 소설은 솔직히 생각에 미치지 못했어요. 감정이입이 잘 안 되더군요, 물론 400년 전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작가의 노력은 높이 삽니다.
‘뚝딱뚝딱’ㅋㅋㅋ... 뭐 아무래도 시간이 많은 게지요. ‘100자 근성’을 기억하시다니;; 알라딘을 블로그로 여기지 않았던 시절이랄까요, 요즘은 견디셔 님과 구차달 님 같은 이웃이 생기면서 때때로 100자 넘게 막 말을 해대는 저 자신에 살짝 놀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