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말을 할지 침묵을 할지 결정하는 것은 오직 정신적 결정이라는 통념에 대해 스피노자는 혀를 억제하는 것이나 욕망을 제어하는 것만큼 인간의 능력을 벗어나는 것도 없다는 것을 풍부한 사례로써 가르쳐준다"라고 대답한다. 경험은 게다가 우리가 "나중에 후회할 많은 것들을 우리가 저지른다"는 것뿐만 아니라 이제는 익숙한 문구인, "나는 더 나은 것을 보고 그것에 찬성하지만, 더 나쁜 일을 하고야 만다", 즉 우리 자신의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어느 정도까지, 우월한 힘을 가진 다른 반대되는 감정에 의해 우리 자신에게 유용한 행위를 하는 것이 금지될 정도까지 더 나쁜 일을 욕망한다는 것에 따라서, 우리를 결정하는 상반되는 감정들이 우리를 몰아붙인다는 것을 보여 준다. 더 나은 것을 알지만 더 나쁜 일을 하는이들과 깨어났을 때 그들이 한 짓에 놀라기 admiratio 시작하는 몽유병자들을 연결해 주는 것은 정확하게 그들이 행동하는 동안에 어떤 방식으로든 그것들을 의지했거나 수행한다는 어떤 의식도 없이 행동들을 했다는 의미이 다. 그래서 주정뱅이는 "나중에 술이 깼을 때 잠자코 있지 않은 것을 후회 하게 될 말들을 지껄인 것이 정신의 자유로운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