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츄 -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고양이 그림책 암실문고
발튀스.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음, 윤석헌 옮김 / 을유문화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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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튀스의 그림부터 릴케의 글 순으로 봐도 좋을 것 같아요. 누구나 어린 시절의 추억이라는 보물을 지니고 있다고 했던 릴케와 어린이라는 완전한 세계에 거주했던 발튀스, 그리고 고양이… 긴 여운이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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