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건강과 면역의 과학 - 미생물을 생각하는 식단이 몸을 살린다
에머런 메이어 지음, 김홍표 옮김 / 궁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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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생각한다‘ 뇌-장-미생물 네트워크를 알았더라면 데카르트의 심신이원론, 코기토 철학이 달라졌겠죠? 몸속에 좋은 미생물을 키우는, 아니 한 지붕(?) 아래 좋은 미생물과 이웃으로 공생해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배우고 갑니다. 번역도 너무 좋고요. 그래서 어떤 유산균을 먹으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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