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이즈미 마사토 지음, 김윤수 옮김 / 다산북스 / 2020년 12월
평점 :
품절


요즘 가장 많이 하는 공상~


돈이 좀 많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돈에 관심없는 사람이 없듯

누구나 돈을 다루는 힘이 있다면

더 바랄게 없을거라는 생각도 해본다.

 


누구나 돈에 대해 알고 싶고

돈을 정복하고 싶은 본능이 있기에

이 책을 그냥 지나칠 수 없을거라는

느낌이 든다.

 


돈을 잘 벌기 위해 개개인이

능력을 쌓아가는건 당연하다.

 


더 많은 돈을 갖기 위해 사업을 하고

혹은 주식 투자를 잘 하기 위해

여러가지 공부를 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평범한 일상이

이 책속 두 주인공의 대화속에

투영되어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래서 이런 부자학 교양서도

계속 나와주는거 아닐까....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본문에 이런 문장이 있다.

 


사람마다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도

다르다!는 말도 있다.

 


그렇다면 과연 나의 돈그릇은

얼마나 될까? 갑자기 궁금해지며

나에게 돈이 갖는 의미와

앞으로 내 돈그릇을  어떻게

키워가야 할지 기대감을 갖고

읽어보는 책읽기~

'돈'이 무엇인지 사실 우린 잘 모른다.

 


이 책은 '돈의 속성'에 대해 풀어낸

소설형태의 이야기로

딱딱하지 않게

더 쉽고 색다르고 심오하게 다룬

돈에 관한 교양서라

성인이라면 도움될 책이다.

 


읽어보며 생각하고  정확한 판단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어 유익하다.

 


부자의 그릇

제목부터 호기심이 생기는 책!

 


부제는 <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이라서

더더욱 눈길가는 책!

 


돈에 관심이 있다면

바로 넘겨 읽어볼 법한 교양서이자

자기계발서로 추천해본다.

젊은 사업가와 부자 노인의 이야기를 통해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하나하나 습득하는 스토리로

딱딱한 이론서가 아닌

소설형식의 경제경영 교양서로

부자의 질문

부자의 고백

부자의 유언

이렇게 총 3개의 주제로

돈과 인생이야기를 담아냈다.

 


광장에서 망상할 여유는 있지만


돈이 없는 남자,

게다가 빚이 3억이나 있는 초라한

남자 그리고 그런 그에게


100원을 빌려주는


정체모를 미스테리한 노인과

 

조우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경영학을 전공하고

실패한 사업가인

'​돈을 너무 모른 남자'  그와

갑자기 그의 앞에 나타난

 의문의 노인 '조커'와

기나긴 밤을 함께 보내게 된다.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

 


돈을 잘 못다루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이걸 깨닫지 못하고 똑같은

잘못을 몇 번이고 계속한다는 사실....

 


이 부분부터 바로 어~

이 책 뭔가 신선하네? 라는 느낌이

왔다고나 할까....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잘못된 투자 같은!!

하지만 돈의 세계는 가혹하기에

파산으로 향하는 사례는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는

내용에 공감을 하며

계속 읽어나가본다.

과연 조커는 이 남자에게

무엇을 가르치려 하는것일까~ 라는

의문을 품으며 집중하게 되는

돈이야기,,,,

복권에 당첨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라는 질문은 정말 의미 없고

멍청한 질문이라며 이런

돈의 속성에  관련된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진짜 돈공부다.

돈이 만능은 아니라는 진리를

깨닫고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 수 있다는 명언을 배운다.

 

노인은 남자를 구원하기 위해 나타났고
남자는 그런 의심스러운 노인에게

호기로웠던 은행원 시절의

자신의 경험담을 늘어놓고

그걸 듣고 있던 노인은

"돈이 지닌 서로 다른 이면의 의미를 정확히 알아내

재기에 성공하라"는

조언을 해준다.

 


남자는 시시해지던 은행원

생활을 청산하고 동창의 제안으로

주먹밥 사업을 시작하고

승승장구 했던

경영자로서의 자신감도

노인에게 들려주지만.....

 

 

 

역시 이야기의 끝이 궁금해

계속 읽어갈 수 밖에 없는

스토리였고

그 속에서 우리는

돈의 지배를 받는 인간으로

사는것에 대한 어리석음을

깨닫게 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소설을 쓰게 되었고

누구나 읽기 쉽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혹은

스스로가 '조커'가 되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무엇인지

강조하고 있다.

나의 돈 그릇을 키우는

절대적인 가치가 무엇인지

개개인마다 와닿는게 다르겠지만

이 책을 읽고

'돈의 교양'을 쌓는 기본은

시작했다는 느낌이 들어

만족한 책이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흥미진진한

한 편의 영화처럼 흘러가는 경제경영서로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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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의 비움 공부 - 비움을 알아간다는 것
조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1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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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든 코로나19로 혼란스러운

한해를 보내고 보니 더더욱

이런 힐링도서로 마음다스리기가

필요하다는 걸 절실하게 느끼는 요즘~

 

그래서 더 추천하고 싶은

현대인의 힐링도서

리텍콘텐츠[ 장자의 비움공부] 지난주에

시간날때마다 읽었더니 마음이

편안해 지고 좋았네요.

 

작은 사이즈라 가방에

넣고다니며 시시때때로

머리가 복잡할때마다 꺼내

읽어도 좋을 책으로도 추천해요.

깔끔한 동양화 느낌을 풍기는

표지 디자인에

장자의 내려놓음 철학을 통해

심플라이프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영감을 주는

책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

성인 힐링도서로 딱인 책~

 

복잡하고 힘겨운 세상속에서

마음의 위안과 휴식을 주는 책으로

너무 좋았던 시간~

 

 

이 책은 장자의 철학에 심취해

깨달음을 얻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는

 인문학자의 책이라 더더욱

관심있게 읽어볼 책으로도 괜찮았다.


노자 사상을 발달시킨 중국의

철학자의 한 사람인 장자!!

 

꿈에서 깬 몽상가라 칭해지는

장자는 사실 교과서에서만 잠시

언급된 철학자로만 기억되지만

나이가 들어 그런지 사상가들의

삶에 대한 철학을 다시금 접하고

인문학 교양서로 자주 만나 읽어보며

재해석해보는 시간이

꽤 의미있고 도움이 되니

요즘 관심이 많은 주제이기도 하다.

 

장자의 유명한 일화인

호접지몽 : 나비의 꿈에 대한

이야기가 책 초입부에 흑백 이미지와

더불어 소개되고 있어 더

호기심이 생기고 궁금해 지는

장자의 비움공부에 대해

몰입하는 시간~

 

 

우리는 현실에 너무

집착할 필요가 없다.

 

현실세계는

한바탕 꿈과 같기 때문이다.


 
이제 장자가 말하는 '비움'이라는 것이
과연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

천천히 음미하며

비움공부를 시작해본다.

 


장자, 비움의 공부

장자, 비움의 통찰

장자, 비움의 창작

 

이렇게 총 3부로 각각 주제별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구성된

내용이라 부담없이 차근차근

일독할 수 있는 책이다.

 

나름의 힐링도서로 활용하기에

부담이 없고, 순서에 상관없이

타이틀을 골라서 맞춤식 독서로도

활용할 수 있는 책이기에

읽으며 인생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고 마음을 다스리는

비움공부를 개개인별로

해볼 수 있어 도움이 된다.

 

비움공부를 하나하나 즐기다보면

나 스스로가

더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기에

마음수양이 되는 기분이 든다.
 


살아가며 한 번쯤

어디선가 들어봤을 법한

100가지 주제들은 모두 울림이 있다.

 

나이가 점점 들어감에 따라

더더욱 공감되고 고개를 끄덕이며

몰입하게 되는

마음에 새기고 싶은 말들이

가득한 책이다.

 

살아보고 경험하고

터득한 진리를 알게 된

나이라면 더더욱

비움을 알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 배우는

시간이 된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악하고 욕심이

가득한 존재라는 생각을 하는데

이런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좋은 말과 글을 배우고 익혀

무릇 실천하며 살아야 마음이

평온하고 후회하지 않는 것 같다.

 

자연을 벗삼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그 뜻을 거스르지

않고 살아간다면 마음의 평안과

위로가 가득해 삶이 한 층

편안해지고 내 스스로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도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음을 배운다.

 

인위적인 행동이나 마음은

사실 나 스스로를 망치고 아프게

하는 지름길인것 같다.

 

세상의 일에 초연해 질 수 있는

넓고 여유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괴로움도 허망함도

느끼지 않을것 같다.

 

그러나 이 모든게 그리 쉽게

말처럼 행해지는것이 아니기에

비움의 공부, 비움의 통찰 그리고

비움의 창작까지 단계별

성장을 위한 자발적인 노력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것이다.

장자가 이 책에서 우리 모두에게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잘 파악하고 깨닫고

꽤 오랜시간에 걸쳐 생명력을 갖고 있는

장자의 철학속 핵심을

이제는 현대인들의 삶속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하게 하는지

그 가르침에 대한 고민을

같이 생각해보고

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려는

노력을 해야 겠다.

 

자연을 거스르면 인간에게

닥쳐오는 위기나 불행에 대한

경험은 이미 충분히 했으니

자연의 본성에 순응하면서

자연과 합일하는 그런 평온한

일상에 작은 변화들을 기대하며

장자의 비움공부, 내려놓음의 철학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의 깊이를 더 해가는

시간으로 이 책을

충분히 읽고 또 읽고 즐기며

비움의 삶에 충실하게 될

미래를  그려본다.

 

혼돈의 한 해를 보내고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진 일상에

지쳐있다면 이 책을 벗삼아

휴식같은 시간은 선물받길


성인 힐링도서로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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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10대들, 그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 가난, 질병, 환경, 인권 등 위기를 이겨낸 평범한 10대 33명의 놀라운 이야기
정학경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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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밖으로 나가면 나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
 
평범한 33명의 10대들이 만들어낸
놀라운 실제 체험담을 통해
들려주는 울림이 있는 특별한
이야기로 자극받는 시간~
이 모든게 10대 아이들이 해낸 일들이네요~
 
초등, 중등, 고등 모두 십대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들이라면 자극이 되는 책!!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대화할 수
있는 자기계발서로 적극 추천하고 싶은
청소년신간도서예요.
정말 이 아이들은
무엇이 달랐을까요?
 
책을 읽기 전부터 호기심이 생깁니다.
 
국적은 모두 달라도 그들은 모두
어린 십대 아이들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고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과 칭찬과 응원 그리고
격려해주고 싶은 마음이 절로
우러납니다.
 
평상시 자신들이 경험하고, 생각한
일상의 문제,  작게 시작했던 고민했던
에피소드 하나까지 그냥 지나치지
않았던 열정과 관찰력 그리고
공감능력과 현실성있는
 문제해결력까지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이 아이들과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우리는 이 아이들의
열정적이며 유쾌한 반란을 그저 멀뚱히
바라만 봐야 하는걸까요?
 
그들이 경험했던 아니 경험중인 그
모든 실화들이 여기 담겨있네요.
 
우리집 십대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지만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이런 친구들도
있다는것을 노출하는게 우선이라
일방적인 추천보다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책으로
강력추천해보는
신간도서입니다. 
 
'자신의 삶을 펼칠 무대를 찾으라'
 저자의 추천서로 시작되는
세상을 바꾼 10대들, 그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이 책 속에는 스스로 문제를 찾아 해결해나가는
방법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교육들이
가득합니다.
저자가 강조하는 키워드들을 잘
되새기며 세상을 바꾼 평범한 10대들의
비범한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이 책속 등장하는 많은 십대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그런
아이들이며 우리 아이들도 이들과
크게 다를바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33명의 아이들은
세상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에 대한
열정이 강렬하고 또 그 생각들을 멈추지
않고 바로 실천에 옮겼으며 마음이 선한
아이들이었습니다.
또 하나의 진리~
내 안에 숨겨진 가능성과 잠재력은
내 스스로가 찾아내야 한다는 사실을
빨리 깨달았다는 정도 일까요?
총 3부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진
주제별 이야기를 통해
각각 다양한 꿈을 실천한 10대들의
세상을 바꾼 이야기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급변하는 이 세상속에서
나만의 꿈을 이루어 가는
진취적인 친구들을 하나하나 기억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 산재해 있는 많은
문제들은 꼭 어른들이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은 너무 편협된 생각입니다.
 
이제는 10대라도 충분히 행동하고실천할 수
있는  세상이 왔고 내 아이디어가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는 열린 세상이기에  십대들은
더 적극적이며 더 큰 꿈을 꾸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속에 등장하는 10대들은
진짜 자신이 생각했던 사소한 일에
의미를 부여했고 바로 행동에 옮겼으며
그렇게 멋진 영웅으로 거듭났습니다.
박수를 보내고 싶은 순간순간에
같이 공감하고 흥분하며 감탄사를
발산하게 하는 이야기를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모아 만나볼 수
있다는게 영광입니다. 
 
주제별 이야기가 끝나면
< 한 걸음 더 >라는 부록 페이지로
독자들을 위한 정보페이지를 추가해주어
도움이 많이 되기에 더 꼼꼼하게
읽어보며 도움받아가길 추천합니다.
 
실수와 좌절이 있었지만 그런
고통과 갈등상황 속에서도
가치와 교훈을 얻고
스스로의 한계점을 극복해가는
과정들을 통해 같은 10대 청소년들은
색다른 울림을 느끼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세상의 변화를 만드는 과정은
뜬구름 잡듯 알려주는 책이 아닌
아주 상세하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담아냈기에 더 현실성있게
느껴지는 책 읽기 시간이 됩니다.
어른들 못지 않게 아이들도 불안한
위기의 세상이지만
이런 평범한 나도 영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긍정의 메세지를 담아내고
있는 좋은 책이기에
아이들의 자기계발서로
분명 큰 자극이 되고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하나로 뭐가 변하겠어?
라는 안일함보다 내가 변하면
세상도 변할 수 있다는 적극적인
사회참여의지와 세계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우리모두 슈퍼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멋진 에너지를 팍팍
키워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세계 모든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이슈들이 총집합된 내용으로
더 넓고 큰 시각으로 세상을 바꾸는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그 첫 걸음이
이 책으로부터 시작된다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급변하는 위기의 시대에서 정체될 수는
없는 현실이니  반드시
다가오는 우리 모두의 미래를
더 멋지게 바꿔줄 아이디어가
더 많이 퍼져나가 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으로 퍼져나가길
한 걸음 한 걸음을 또래 친구들처럼
시작해보길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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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10대들, 그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 가난, 질병, 환경, 인권 등 위기를 이겨낸 평범한 10대 33명의 놀라운 이야기
정학경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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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밖으로 나가면 나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
 
평범한 33명의 10대들이 만들어낸
놀라운 실제 체험담을 통해
들려주는 울림이 있는 특별한
이야기로 자극받는 시간~
이 모든게 10대 아이들이 해낸 일들이네요~
 
초등, 중등, 고등 모두 십대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들이라면 자극이 되는 책!!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대화할 수
있는 자기계발서로 적극 추천하고 싶은
청소년신간도서예요.
정말 이 아이들은
무엇이 달랐을까요?
 
책을 읽기 전부터 호기심이 생깁니다.
 
국적은 모두 달라도 그들은 모두
어린 십대 아이들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고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과 칭찬과 응원 그리고
격려해주고 싶은 마음이 절로
우러납니다.
 
평상시 자신들이 경험하고, 생각한
일상의 문제,  작게 시작했던 고민했던
에피소드 하나까지 그냥 지나치지
않았던 열정과 관찰력 그리고
공감능력과 현실성있는
 문제해결력까지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이 아이들과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우리는 이 아이들의
열정적이며 유쾌한 반란을 그저 멀뚱히
바라만 봐야 하는걸까요?
 
그들이 경험했던 아니 경험중인 그
모든 실화들이 여기 담겨있네요.
 
우리집 십대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지만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이런 친구들도
있다는것을 노출하는게 우선이라
일방적인 추천보다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책으로 ​
강력추천해보는
신간도서입니다.​ 
 
'자신의 삶을 펼칠 무대를 찾으라'
 저자의 추천서로 시작되는
세상을 바꾼 10대들, 그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이 책 속에는 스스로 문제를 찾아 해결해나가는
방법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교육들이
가득합니다.​
저자가 강조하는 키워드들을 잘
되새기며 세상을 바꾼 평범한 10대들의
비범한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이 책속 등장하는 많은 십대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그런
아이들이며 우리 아이들도 이들과
크게 다를바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33명의 아이들은
세상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에 대한
열정이 강렬하고 또 그 생각들을 멈추지
않고 바로 실천에 옮겼으며 마음이 선한
아이들이었습니다.
또 하나의 진리~
내 안에 숨겨진 가능성과 잠재력은
내 스스로가 찾아내야 한다는 사실을
빨리 깨달았다는 정도 일까요?
총 3부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진
주제별 이야기를 통해
각각 다양한 꿈을 실천한 10대들의
세상을 바꾼 이야기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급변하는 이 세상속에서
나만의 꿈을 이루어 가는
진취적인 친구들을 하나하나 기억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 산재해 있는 많은
문제들은 꼭 어른들이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은 너무 편협된 생각입니다.
 
이제는 10대라도 충분히 행동하고실천할 수
있는  세상이 왔고 내 아이디어가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는 열린 세상이기에  십대들은
더 적극적이며 더 큰 꿈을 꾸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속에 등장하는 10대들은
진짜 자신이 생각했던 사소한 일에
의미를 부여했고 바로 행동에 옮겼으며
그렇게 멋진 영웅으로 거듭났습니다.
박수를 보내고 싶은 순간순간에
같이 공감하고 흥분하며 감탄사를
발산하게 하는 이야기를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모아 만나볼 수
있다는게 영광입니다.​ 
 
주제별 이야기가 끝나면
< 한 걸음 더 >라는 부록 페이지로
독자들을 위한 정보페이지를 추가해주어
도움이 많이 되기에 더 꼼꼼하게
읽어보며 도움받아가길 추천합니다.
 
실수와 좌절이 있었지만 그런
고통과 갈등상황 속에서도
가치와 교훈을 얻고
스스로의 한계점을 극복해가는
과정들을 통해 같은 10대 청소년들은
색다른 울림을 느끼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세상의 변화를 만드는 과정은
뜬구름 잡듯 알려주는 책이 아닌
아주 상세하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담아냈기에 더 현실성있게
느껴지는 책 읽기 시간이 됩니다.
어른들 못지 않게 아이들도 불안한
위기의 세상이지만
이런 평범한 나도 영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긍정의 메세지를 담아내고
있는 좋은 책이기에
아이들의 자기계발서로
분명 큰 자극이 되고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하나로 뭐가 변하겠어?
라는 안일함보다 내가 변하면
세상도 변할 수 있다는 적극적인
사회참여의지와 세계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우리모두 슈퍼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멋진 에너지를 팍팍
키워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세계 모든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이슈들이 총집합된 내용으로
더 넓고 큰 시각으로 세상을 바꾸는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그 첫 걸음이
이 책으로부터 시작된다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급변하는 위기의 시대에서 정체될 수는
없는 현실이니  반드시
다가오는 우리 모두의 미래를
더 멋지게 바꿔줄 아이디어가
더 많이 퍼져나가 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으로 퍼져나가길
한 걸음 한 걸음을 또래 친구들처럼
시작해보길 응원해봅니다.

 
 

 

틀 밖으로 나가면 나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
 
평범한 33명의 10대들이 만들어낸
놀라운 실제 체험담을 통해
들려주는 울림이 있는 특별한
이야기로 자극받는 시간~
이 모든게 10대 아이들이 해낸 일들이네요~
 
초등, 중등, 고등 모두 십대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들이라면 자극이 되는 책!!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대화할 수
있는 자기계발서로 적극 추천하고 싶은
청소년신간도서예요.
정말 이 아이들은
무엇이 달랐을까요?
 
책을 읽기 전부터 호기심이 생깁니다.
 
국적은 모두 달라도 그들은 모두
어린 십대 아이들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고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과 칭찬과 응원 그리고
격려해주고 싶은 마음이 절로
우러납니다.
 
평상시 자신들이 경험하고, 생각한
일상의 문제,  작게 시작했던 고민했던
에피소드 하나까지 그냥 지나치지
않았던 열정과 관찰력 그리고
공감능력과 현실성있는
 문제해결력까지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이 아이들과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우리는 이 아이들의
열정적이며 유쾌한 반란을 그저 멀뚱히
바라만 봐야 하는걸까요?
 
그들이 경험했던 아니 경험중인 그
모든 실화들이 여기 담겨있네요.
 
우리집 십대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지만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이런 친구들도
있다는것을 노출하는게 우선이라
일방적인 추천보다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책으로
강력추천해보는
신간도서입니다. 
 
'자신의 삶을 펼칠 무대를 찾으라'
 저자의 추천서로 시작되는
세상을 바꾼 10대들, 그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이 책 속에는 스스로 문제를 찾아 해결해나가는
방법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교육들이
가득합니다.
저자가 강조하는 키워드들을 잘
되새기며 세상을 바꾼 평범한 10대들의
비범한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이 책속 등장하는 많은 십대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그런
아이들이며 우리 아이들도 이들과
크게 다를바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33명의 아이들은
세상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에 대한
열정이 강렬하고 또 그 생각들을 멈추지
않고 바로 실천에 옮겼으며 마음이 선한
아이들이었습니다.
또 하나의 진리~
내 안에 숨겨진 가능성과 잠재력은
내 스스로가 찾아내야 한다는 사실을
빨리 깨달았다는 정도 일까요?
총 3부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진
주제별 이야기를 통해
각각 다양한 꿈을 실천한 10대들의
세상을 바꾼 이야기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급변하는 이 세상속에서
나만의 꿈을 이루어 가는
진취적인 친구들을 하나하나 기억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 산재해 있는 많은
문제들은 꼭 어른들이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은 너무 편협된 생각입니다.
 
이제는 10대라도 충분히 행동하고실천할 수
있는  세상이 왔고 내 아이디어가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는 열린 세상이기에  십대들은
더 적극적이며 더 큰 꿈을 꾸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속에 등장하는 10대들은
진짜 자신이 생각했던 사소한 일에
의미를 부여했고 바로 행동에 옮겼으며
그렇게 멋진 영웅으로 거듭났습니다.
박수를 보내고 싶은 순간순간에
같이 공감하고 흥분하며 감탄사를
발산하게 하는 이야기를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모아 만나볼 수
있다는게 영광입니다. 
 
주제별 이야기가 끝나면
< 한 걸음 더 >라는 부록 페이지로
독자들을 위한 정보페이지를 추가해주어
도움이 많이 되기에 더 꼼꼼하게
읽어보며 도움받아가길 추천합니다.
 
실수와 좌절이 있었지만 그런
고통과 갈등상황 속에서도
가치와 교훈을 얻고
스스로의 한계점을 극복해가는
과정들을 통해 같은 10대 청소년들은
색다른 울림을 느끼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세상의 변화를 만드는 과정은
뜬구름 잡듯 알려주는 책이 아닌
아주 상세하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담아냈기에 더 현실성있게
느껴지는 책 읽기 시간이 됩니다.
어른들 못지 않게 아이들도 불안한
위기의 세상이지만
이런 평범한 나도 영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긍정의 메세지를 담아내고
있는 좋은 책이기에
아이들의 자기계발서로
분명 큰 자극이 되고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하나로 뭐가 변하겠어?
라는 안일함보다 내가 변하면
세상도 변할 수 있다는 적극적인
사회참여의지와 세계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우리모두 슈퍼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멋진 에너지를 팍팍
키워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세계 모든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이슈들이 총집합된 내용으로
더 넓고 큰 시각으로 세상을 바꾸는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그 첫 걸음이
이 책으로부터 시작된다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급변하는 위기의 시대에서 정체될 수는
없는 현실이니  반드시
다가오는 우리 모두의 미래를
더 멋지게 바꿔줄 아이디어가
더 많이 퍼져나가 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으로 퍼져나가길
한 걸음 한 걸음을 또래 친구들처럼
시작해보길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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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가지 흑역사로 읽는 세계사 : 고대~근대 편 - 마라톤전투에서 마피아의 전성시대까지 101가지 흑역사로 읽는 세계사
빌 포셋 외 지음, 김정혜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1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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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서는 항상 읽는 타이밍에 따라


색다른 시각을 갖게 해주고 재미를 주는

나름의 교양서, 인문서로 활용하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역사속 방대한 주제를 하나씩 곱씹어

보며 배울점 생각할점을 하나씩

찾아가는 재미도 꽤 쏠쏠하고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해석도 그럴수 있겠다 싶어

딱히 거슬리지 않았던것 같다.

 


하지만 이제 제목부터 쎈~

흑역사로 읽는 세계사라니 왠지 이 책 역시
요즘 트랜드를 반영한 특별한 역사책으로

매력이 느껴진다.

 


흑역사.... 딱히 좋은 말이 아니며

좋은 어감도 아니다.

우리는 지우고 싶은 과거의 시간, 기록, 역사를

흑역사라고 말한다.

하지만 지워질 수 없는 일이기에

더더욱 흑역사라는 이미지로 각인되며

그냥 역사보다 더 잘 기억하게 될지도

모를일이다.

다산북스의 101가지 흑역사로 읽는 세계사​는

고대 ~ 근대편 그리고 현대편 이렇게 2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먼제 첫 번째 흑역사부터

차근차근 만나보기로 한다.

 


아마도 이 책을 다 읽을즈음

현대편을 들춰보기 위 호기심도

왕성해 있지 않을까 상상해보며...​

책은 꽤 많은 공동저자를 소개 하고 있으며

각각 교수, 소설가, 작가, 기록물 연구가 등이

출판에 참여한 책이다.

또한 책 뒷편의

"인간은 기껏해야 털 없는 원숭이에 불과하다!"라는

직설적인 멘트에 굴욕의 역사를

유머있게 집대성한 흑역사의 바이블이라는

표현으로 독자들의 호기심을

더 자극하는 문구가 왠지 이 책에

과연 어떤 흑역사가 실려있을지

궁금해진다.

인간의 부끄러운 반쪽으로 보는 역사 이야기,,,

과연 인류 역사 전반에 벌어진

계획되로 되지 않았던 그날~


그 모든 사건의

중심에 무엇이 있었기에

역사의 흐름을 바꿔놓았을지

그 흑역사의 세상속


50개의 에피소드로 정리한

그날에 빠져보기로 한다.


친절하게 흑역사 순서를 잘 정리해준

목차를 한 번 훑어보면

감이 오는 내용들이다.

 


이어지는 책 현대 편에서도

어떤 흑역사를 소개하려 하는지

친절하게 다 오픈해주고 있다.

​복잡한 역사를 하나하나 주제별로

정리해준 짤막한 흑역사 하나하나를

마주하며 마라톤 전투에서

마피아의 전성시대까지 인류의

흑역사 되짚어보기를 시작한다.

 


순서대로 차근차근 읽어가도 좋고

먼저 읽고 싶은 주제부터 골라

읽어도 딱히 상관이 없는

알면 더 재미난 흑역사 퍼레이드....

방대한 고대~ 근대 역사속

그때 그랬더라면!!

그때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항상 선택의 기로에서 실수를 하고

또 후회를 하는 인간적인 모습들에

연민이 생기고 또 그로 인해​

역사의 매력을 느끼게도 하는

내용들이 흥미 진진하게 펼쳐진다.

만약.... 이라는게 절대 통하지

않는 '역사'를 이제는 제대로

비틀어보며 나름의 흑역사들을

통해 우리는 타산지석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부분들을 기억하고

집중하며 현재와 미래를 더

현명하게 살아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교훈을 던져주고 있는

흑역사들....

 


역사를 왜곡해서 해석하지말고

최대한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이해하고 판단하면서

역사강의를 듣는 기분으로

즐기는 책이라면 딱 좋다.

 


이미 지난간 과거이기에 해석이나

판단은 주관적일 수 있고

무궁무진하게 펼쳐나갈 수

있을테니 역사속 그날에

조금의 상상력을 추가하며

세계사 흐름에 몸을 맡기고

흘러가보면서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으로 읽어본다.

 


역사 상식서로도 괜찮고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하기에도

도움되는 교양서~

역사를 잘 몰라도 누구나 쉽게

몰입할 수 있는 내용이라

너무 무겁지 않고 또 너무 가볍지도

않았던 독서시간으로

딱 괜찮았던 책이다.

개인적으로 다양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읽어내려가도 참 좋을

책이라는 생각을 해보며

학생, 성인 교양서로 활용해도 좋을

신간도서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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