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T N3 일본어 단어 쓰기 노트 (스프링) - 기적의 쓰기 학습법으로 공부하는 JLPT 일본어 단어 쓰기 노트 (스프링)
박다진 지음, 타나카 아오이 감수 / 세나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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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12월의 일본어시험은 취소됐다.

코로나때문이다.

올해 7월은 시험을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급수를 올려서 보려고한다.

일본어시험은 단어가 기본이니까말이다.

쓰는게 제일 잘 외어지기는 하지만 손이 아프고 시간이 많이 걸리고 힘드니까 잘 안 쓰는 것 같다.

일본어 한자를 외워야 하는지 계속 고민인데 같이 나오니까 히라가나 카타카나랑 외우면 좋을 것 같다.

단어, 한자, 문장과 관련되어 있는 걸 같이 외울 수 있게 되어 있는 건 좋은 것 같다.

일본어는 우리말과 어순이 같지만 한자가 많아서 힘들다고  한다.

난 제일 급수가 낮은 일본어 공부를 해서 그것까지는 생각을 못했다.

급수를 올려야 하는데 필요한 책같다.








외국어를 잘하려면 언어의 4가지 기능, 말하기, 읽기, 쓰기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하고 그렇게 하려면 적절한 단어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언어 학습에 단어 암기는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이다.

일본어는 우리말과 어순이 같아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한자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어렵다.

급수가 올라갈수록 단어 수가 증가하고 한자를 익히는 데에  적지 않은 시간이 든다.

완벽한 문장을 구사하고자 한다면 그만큼 다양한 단어를 알아야 표현이 지유로울 수 있다.

그래서 단어학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하는 이유이다.

이 책은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고 JLPT N3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 단어와 한자가 나온다.

단어는 품사별로 구성하도 50음도 순으로 배치되어 N3 단어가 1024개가 나온다.

단어만 공부하는 것보다 문장 속에서의 쓰임을 통해 그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단어 공부를 하는데 효율성이 뛰어나고 기억에 오래 남기때문에 문장과 함께 공부해야 한다.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몸을 사용한다는 적극성이 단어와의 관계를 더 깊게 해주고 그 문자를 마음에 새기는 효과가 있다.

문자를 쓴다는 행위에는 마음을 편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일본어의 기본 필수 단어와 관련 문장을 직접 써보고 익힐 수 있다.

이 방법은 머리와 함께 손이 기억하는 효과적인 학습법이다.

오래 머리에 남아 공부하는 효과도 좋지만  공부하는 과정을 충분히 즐기고 색다른 성취감도 얻을 수 있다.

매일 20개의 단어와 문장을 36일 동안 공부하면 될 것 같다.




파트1은 훈독명사이고 파트1는 음독명사, 파트3는 형용사, 파트4는 동사, 파트5는 부사, 접속사가 나온다.

부록으로는 플러스 단어가 나온다.

파트1의 훈독명사를 보면 아행 단어부터 시작한다.

문장으로 단어를 익히고 손으로 직접 써보면 된다.

아이, 사랑이 첫 단어이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아이스루 히토가데키마시타.

글자와 문장이 연하게 써있어서 따라 써보면 된다.

나도 일본어 공부를 할 때 쓰면서 하는게 아니라 눈으로만 하니까 막상 쓰려고 하면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데 이 책으로 써봐야 할 것 같다.

단어와 문장이 나오고 밑에는 외워야 할 단어들이 나온다.

책이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서 정말 편하다.

책을 넘길 때 책집게가 필요없다.

저자 박다진은 사범대를 졸업하고 일본어 교사를 하고 있다.

하루 공부분량을 체크 마크로 표시할 수 있다.

따라 쓰기 칸과 직접 써보기 칸이 한 줄씩 있다.

모든 한자에 루비가 있어서 공부하기 편하다.

매일매일 쓰면서 공부하다보면 1024 단어를 공부할 수 있다.











아행 단어에서 타행 단어까지 쓰면 복합동사 단어가 나온다.

복합동사는 키니이루, 마음에 들다, 코노아파토카키니이츠타, 이 아파트가 마음에 들었다이고 밑에 따라 쓸 수 있다.

쿄, 오늘, 교자, 만두, 우리키네루 다 팔리다/매진되다, 타마니, 가끔, 나쿠나루, 죽다/돌아가다, 치치, 아빠, 오모이다루, 생각나다/생각해내다, 아파토, 아파트, 키니이루, 마음에 들다, 하츠온, 발음, 넹슈, 연습, 쿠리카에스, 반복하다/되풀이하다.

부사 단어 쓰기는 아이카와라즈, 여전히, 변함없이,

와타시 아이아와라즈 카네오 아이시테이루, 나는 여전히 그를 사랑한다가 첫 문장이고 밑에 따라 쓰는 칸이 나온다.

단어는와타시, 아이카와라즈, 여전히/변함없이, 카레, 그, 아이, 사랑 치킹, 치킨, 아마리, 별로/그다지/나머지, 아키다, 좋아하다, 이츠카 언젠가, 마타, 또/다시, 아우, 만나다, 이츠세이니, 일제히, 세키오타츠, 자리를 뜨다이다.

칸죠, 감정, 카레이~칸죠가 쇼지마시타,  그에게 좋은 감정이 생겼습니다,

칸싱, 관심, 카레와와타시니칸싱가나요다, 그는 나에게 관심이 없는 것 같다.

키오쿠, 기억, 스헤테노숀캉가키오쿠니오니루,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켓테, 결정, 아나니노 켓테니시타가이마스, 당신의 결정에 따르겠습니다.

사이고, 마지막, 최후, 사이쇼데사이고닷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카라나즈, 반드시, 꼭, 틀림없이, 카나라즈세이코스루, 반드시 성공할 거야.

접속사 단어 쓰기는 사라니, 더욱더, 그 위에, 게다가, 사라니잉쵸니 나라나케레바나라나이, 사라니, 어둑더/그 위에/게다가, 싱쵸, 신중, 야쿠모쿠, 약속, 징카, 시간, 스기루, 지나다, 시카시, 그러나, 고항, 밥, 니베루, 먹다, 소시떼, 그리고/그리고 나서, 샤와 오아비루, 샤워를 하다. 하미가키, 영치질, 소레카라, 그리고/그리고 나서, 카와오 아라, 세수를 하다.

플러스 단어는 아시, 돌, 이와이, 축하, 오비, 띠, 오츠리, 거스름돈, 오크리모노, 선물 등등 324 단어가 있고 따라 쓰는 문장은 없다.

7월에 시험볼거라고 생각하고 책에 나온대로 따라 쓰면 될 것 같다.

연습장도 따로 필요없고 책에 그대로 따라 쓰고 공부하면 될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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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몰입 - 나를 넘어서는 힘
짐 퀵 지음, 김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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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가 쓴 몰입은 내가 몰입을 하는데 도움을 많이 못 받았다.

몰입을 해서 나를 넘어선다는 말만 들어도 멋지다.

안 된다는 생각을 단 한 번 이겨내면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고 하는데 그 과정을 알아야 한다.

지금의 자신을  넘어서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낡은 마인드를 버려야 한다.

왜 해야 하는지 알아야 강력한 동기가 생기는 것 같다.

저자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끝까지 몰입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도 원하는 게 많다.

저자의 뇌가 문제가 생겨서 이 쪽으로 연구를 한 것 같다.

지식은 힘이고 학습은 초능력이라고 한다.

과거의 자신을 잊고 동기, 마인드 셋, 방법을 저자가 알려주면 슈퍼 히어로가 된다고 하는데 학습법의 기적 이런 건 안 믿는다.

그냥 꾸준히 하면 어느새 모르게 기적처럼 이뤄지는거다.

문제의 해결은 의식하는 데서 시작된다.

자기는 할 수 없다는 생각은 절대로 가지면 안 된다.

해내겠다는 욕망은 반드시 자기 자신을 바꾸는 것 같다.

짧은 시간 안에 원하는 것을 얻는 법을 나도 많이는 들었다.












무엇이든 쉽고 빠르게 배우는 FASTER기법은 학습할 내용 외의 것들은 잊는다.

이미 알고 있는 것과 긴급하거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잊는다.

자신의 한계를 잊는다.

기억력이 좋지 않다거나 학습 속도가 느리다 같은 자기에 대해 믿고 있는 선입견을 잊는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는다.

자기 대화가 긍정적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자신의 능력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무엇이든 배울 수 있다.

책을 읽는 동안 딴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하면 계속 생각나니까 수첩을 옆에 두고 딴생각이나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적어둔다.

그런 다음 하던 일을 끝낸 후에 처리하도록 하면 그때까지는 딴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다.

베우려는 내용에서 무엇을 얻고 새로운 지식으로 무엇을 한 것인지 기대를 한다.

기억을 하고 모든 학습은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의식적으로 기쁘고 즐겁고 호기심 가득한 상태를 유지한다.

일정표에 '한계가 없는 나', '잠재력에 몰입하는 시간' 같은 일정을 꼭 지킬 만한 자극적인 이름을 붙인다.

저자는 브레인 음식을 먹고 뇌를 잘 돌보고 운동도 하라고 한다.

나쁜 습관을 고치려면 그 습관을 끝내려 할 것이 아니라 보다 건설적인 다른 습관으로 대체해야 한다.

대체 행동 없이 습관적인 행동을 중단하기보다 새로운 행동을 시작하기가 훨씬 쉽다.

습관을 깨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큰지에 달려 있다.

많은 사람이 이중적 태도를 보인다.

살을 빼기를 원하지만 음식을 좋아한다.

손톱 물어뜯기를 그만두고 싶지만 물어 뜯으면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것 같다.

따라서 문제의 습관을 고치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강한가가 관건이다.

문제의 습관이 얼마나 확고히 자리 잡고 있는지에 따라 다르다.

그래서 오래된 습관을 없애기보다 새로운 습관을 만들기가 더 쉽다.

목표한 행동이 일어나려면 충분한동기, 충분한 능력, 효과적인 자극이 있어야 한다.

이 세 가지 요인이 동시에 있어야 행동이 이뤄진다.

습관을 만들고 싶은 욕구가 필요하다.

정말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습관적으로 하기는 매우 어렵다.

이를 실행할 적절한 기술도 필요하다.

할 능력이  안 되는 일을 습관으로 만들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습관의 고리를 시작하게 해줄 뭔가가 필요하다.

몰입은 어떤 활동에 너무 열중해서 다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은 상태다.

그 경험 자체가 너무 즐거워서 이를 위해서하면 아무리 큰 대가라도 치르려 할 것이다.

몰입은 최적 경험이고 온전한 집중, 목표에만 집중하기, 시간이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느낌, 경험 자체가 보상 같은 느낌, 힘들지만 지나치게 어렵지는 않은 경험, 거의 저절로 행동이 이뤄지는 느낌, 하고 있는 일에 편안함을 느낌이다.

몰입의 4단계는 분투, 완화, 몰입, 통합이 있다.

분투는 몰입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깊이 파고드는 단계다.

이 단계는 종종 투쟁처럼 느껴지고 몰입과 정반대인 상태처럼 느껴질 수 있다.

완화는 완전히 몰입 상태에 빠지기 전에 잠시 숨을 고르는 단계다.

직전까지의 분투로 탈진라는 것을 막아주므로 필수적인 단계다.

걷기, 호흡법, 긴장 완화에 도움이 활동 등 이때의 휴식은 다른 과업으로 넘어가거나 경기 점수를 확인하는 것과 같은 산만한 시간과는 분명히 다르다.

몰입은 인생의 다양한 시점에서 경험하기를 바라는 이 몰입 상태에서는 정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게 되고 모든 일이 거의 자동으로 진행되는 것처럼 보인다.

통합은 몰입 단계에서 겅취한 모든 것이 한데 모인다.

몰입 상태에 도달하면 뇌가 줄 수 있는 강력한 화학적 보상을 받는데, 때문에 몰입은 지구상에서 가장 중독성이 강한 상태라고 한다.

어떤 경험 중 몰입감을 느끼는 순간 이를 더 느끼기 위해서라면 뭐든 하도록 동기부여가 된다.

하지만 이는 순환 관계다.

과업을 달성하려는 동기는 있지만 몰입하지 못한다면 결국 지쳐버린다.

동기와 몰입은 함께 작동해야 하며 충분한 수면과 영양 같은 확실한 회복 절차가 동반되어야 한다.














최신 정보를 따라잡을 수 있는 사람들만이 학업과 직업뿐 아니라 다른 삶의 영역에서도 성공하는 데 필요한 경쟁력을 갖는다.

연구에 따르면 읽기 능력과 인생의 성공 사이에는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읽기에 능숙한 사람은 더 나은 직업, 더 높은 수입, 삶의 모든 영역에서 더 큰 성공의 기회를 누린다.

학습을 위한 어떤 계획이든 독서가 포함되어야 한다.

기억이 거의 모든 뇌 기능의 기초가 되듯이 독서는 거의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책을 읽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배우려는 노력을 그만두었다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독서는 뇌를 가동시킨다.

책을 읽을 때는 뇌 운동이 많이 되어 뇌가 더 높은 수준에서 기능하게 된다.

독서는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독서는 어휘력을 향상시킨다.

독서는 상상력과 이해력을 향상시킨다.

운전을 빨리 하다가 천천히 하면 속도가 느려지는 느낌인 것처럼  독서도 평소보다 두세 배 빨리 읽도록 자신을 몰아붙이면 마지막에 편안한 속도로 낮출 때 원래 속도가 느리게 느껴진다.

만족스러운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최소 하루에 한 번은 빨리 읽는 연습을 한다.

매일 독서를 해서 독서 근육을 키운다.

속독 훈련을 하면 속발음 문제가 줄어든다.

읽는 속도를 높이면 자연히 머릿속으로라도 모든 단어를 말하기가 더 힘들어진다.

분당 약 300~350단어를 넘기기 시작하면 모든 단어를 속발음하기가 불가능해진다.

이 경계에 도달하면 뇌는 단어를 발음하는 대신 이미지로 보게끔 바뀌기 시작한다.

독서와 학습의 한계를 벗어나면 비견할 수 없는 수준의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실천 포인트로 앞의 내용들을 정리해주고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행동 지침을 알려준다.

부록1은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10일 플랜이 있고 부록2는 추천도서가 나오는데 내가 거의 읽은 책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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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은 성경을 어떻게 만나는가 - 텍스트로 콘텍스트를 사는 사람들에게
박양규 지음 / 샘솟는기쁨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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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시대에 기독교는 거의 사회악처럼 비춰지고 있다.

기독교가 사회에 좋은 영향력과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궁금하다.

요즘 이엠바운즈의 기도를 2번째 읽고 있다.

3분의 2쯤 읽었는데 다 읽으면 성경통독을 본격적으로 하려구한다.

몇 년전에 성경 통독을 하면서 필사를 했는데 그럴 때 가정예배에서 매일 읽던 성경과 설교를 들을 때의 성경과 또 다른 내용과 느낌이 있었다.

이엠바운즈를 또 읽으면서 느낀 점은 하나님은 끈질기고 인내하고 포기하지 않고 간절히 기도하는 걸 원하신다는 걸 알았다.

난 이 세상에서 와서 가장 사랑하고 가장 믿는 존재가 하나님이다.

하나님없이는 살 수 없고 하나님 때문에 살고 하나님에 대해서는 모조리 알고 싶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만큼 하나님도 나에게 음성을 들려주시고 반응을 해주시니까 감사하기도 하고 기쁘다.

나에게 있어서 하나님보다 그 어떤 것도 우선할 수 없다.

하나님이 자신을 나에게 전부 주셨으니까말이다.

이 책도 하나님과 관련된 거라서 꼭 읽고 싶었다.

이 책은 성경속의 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다윗에게도 우리아에게 왜 그랬는지 삼손에게 왜 그렇게 여자를 밝혔는지 사울은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다니엘이 뜻을 하나님께만 둔 것처럼 나도 그러고 싶다.

난 과학으로 성경을 접근하다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

하나님을 만나고 우주적인 첫사랑, 우주적인 기쁨, 우주적인 기적을 경험했다.

인문학적으로 성경을 접근하면 내 인생에 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었다.


다수가 선택하는 가치가 세상의 이치, 관행이라고 한다.

다수가 선택하는 것이 옳은 것은 아니다.

세상은 합리적이고 편리한 것을 추구하지만 의외로 옳은 방식을 추구하는 것은 드물다.

아담은 930세에 죽을 때까지 셋, 에노스, 게난, 마할랄렐, 야렛, 에녹, 므두셀라, 라멕과 공존했다.

노아는 구전으로 인생의 가치를 발견하고 선택했다면 노아의 가족들도 셋과 에노스처럼 소수였고 아웃사이더였을 것이다.

나나 아빠엄마도 아웃사이더같다.

그렇게 된 이유는 아빠는 교수를 할 때 총장이나 제자들한테 사기를 당하고 아빠엄마가 목회할 때도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잘해줘도 돌아오는 건 배신뿐인 걸 많이 봐서이다.

그래서 사람에게 기대 자체를 안하고 먼저 다가가지도 금방 친해지지도 못한다.

하나님과 친밀해지면서 하나님밖에 없고 하나님뜻만 이루면 된다고 생각하게 됐다.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관계는 어쩔 수 없지만 인위적으로 노력이나 연락을 하는 관계는 해본적이 없다.

오늘도 친구가 너가 연락 좀 하라고 했다.

매일 시도때도 없이 카톡을 하는데 갑자기 왜 연락을 하라고 하냐고하니까

중학교때부터 항상 자기가 먼저 연락을 했지 너가 연락을 먼저 안 하쟎아라고 했다.

친구때문에 생각을 해봤다.

내가 연락을 잘 했던가,,

내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넌 연락을 잘 안한다,,살아 있었구나라는 얘기를 오랜만에 잘 한다.

연락을 많이 하면 공부나 책을 많이 못 읽을 것 같은데,,

방주안에 들어갔던 사람은 8명뿐이었다.

노아의 가족들은 라멕, 므두셀라와 공존했고 그들 역시 구전을 통해서 믿음을 가졌을 것이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방주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고 방주 밖에서 머물 수도 있었다.

선택의 차이는 운명의 차이를 만든다.

성경은 노아의 가족들을 의로운 사람들의 범주에 포함시킨다.

그들이 처한 환경과 그들의 해석, 고민, 판단을 했던 대상은 무엇이었을까,,


노아 가족들이 보기에 세상 사람들은 악했고 땅은 부패했다.

부패했다는 표현이 연속해서 나올 만큼 세상은 부패했다.

사람들의 부패함으로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한 것을 한탄했다.

노아가 태어났을 때 문명을 이룩한 가인의 후손과 아벨의 후손이 있었다.

노아가 태어났을 때는 에노스, 게난, 마할랄렐, 야렛, 므두셀라, 라멕과 공존하고 있었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던 에노스부터 라멕 사이의 게대들이 전하는 구전을 들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른다는 말처럼 그들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그들의 가치였다.

그들이 발을 딛고 사는 세상은 문명이 번성했고 그 속에는 권력과 편리함도 있었다.

노아의 며느리들이 볼 때 노아, 므두셀라, 라멕은 세상과 다른 사람들이었다.

가치관이 다르고 삶의 태도와 목적이 달랐다.

자녀들이 봤을 때 노아는 사회 부적응자처럼 보였을 수도 있고 왕따로 보일 수도 있었다.

우리 가족처럼 세상을 등지고 사람들을 등지는거랑 비슷한 것 같다.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으로 살고 있고 노아는 그런 사람들과 언택트 그 자체였다.

노아가 방주를 만든 것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계시였지만 며느리들에게 방주는 비정상이다.

노아의 가족들이 결국 방주를 만드는 일에 동참했다고 기록한다.

방주를 만들기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 히브리서 저자는 믿음이라는 단어로 압축한다.

세상의 방식이 무엇을 성취하고 소유할 것인가를 묻는다면 성경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의 가치를 고민하게 한다.

노아 시대의 사람들은 욕망과 탐욕의 포로가 되었고 노아는 그 가치관을 등지고 방주를 만들었다.

노아에게 선택의 기준은 이익이 되는가의 기준이 아니라 옳은 것인가의 문제였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처럼 옳은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지 고난을 피해가면서 꽃길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정의로움과 옳음을 희생시키면서 성공과 현실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베드로는 베드로전서,후서에서 노아 가족을 떠올리며 가치라는 화두를 던졌다.

베드로는 예수의 사도로서 로마 시대에 현실적인 선택을 할 수 있었겠지만 옳은 것을 선택해서 기꺼이 최후를 맞이했다.

베드로는 주후 60년대 네로의 박해 당시 거꾸로 죽음을 당했다.






베드로는 반란자가 되어 로마에서 정치범으로 처형되었고 요한은 무인도에 유배되었다.

갈릴리 주민들의 기억 속에 그들은 철저히 실패한 인생들이다.

그와 반대로 역사는 그들을 어떻게 기억하는가,,

그것이 우리가 지향해야 할 선택의 태도다.

나도 베드로의 길을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켈란젤로는 로마 교황의 신임 속에 여러 작품을 의뢰 받았다.

미켈란젤로가 보았던 로마 교회, 가장 거룩하다고 여겨지는 교회의 심장부에서 그리스도의 향기 대신 악취가 진동했다.

그 모습을 본 루터는 16세기 초에 종교개혁을 일으켰고 종교개혁은 카라바조의 그림에 영향을 주었으며 특히 평범한 사람들을 모델로 선택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미켈란젤로의 성 베드로의 순교와 카라바조의 베드로의 순교의 그림을 보면 베드로가 순교를 당하기 직전이 묘사되어 있다.

십자가가 거꾸로 들려지는 순간의 그림이다.

베드로가 옳음을 선택한 결과이다.

난 성경 인물들을 볼 떄 난 저 사람처럼 안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이 있었다.

욥부터 그런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너무 아플 때 욥의 마음이 이해가 되었다.

요즘엔 노아가 정말 이해가 된다.

하나님뜻을 지키겠다고 하는 것밖에 없는데 많은 비난들이 돌아온다.

그런 사람들과는 어울릴 수 없으니 멀어진다.

그 대신 나에게는 하나님이 있으니까말이다.

토론을 위한 질문은 이 세상에서 합리적이고 이익이 되지만 옳지 않은 선택은 무엇인가? 왜 그런가?

옳은 선택을 할 때 어떤 손해가 예상되는가? 반대로 어떤 좋은 면을 기대할 수 있는가?

이런 질문에 혼자 생각해보고 엄마랑 얘기를 해봐야겠다.

박양규 목사님이 적당히 지적이면서 적당히 무겁고 적당히 재미있게 책을 잘 쓰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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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 배워야 합니다 - 평범한 일상을 바꾸는 마법의 세로토닌 테라피!
이시형 지음 / 특별한서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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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세상에 살면서 깨달은 건 행복뿐만 아니라 모든 것들은 전부 배워야 한다는거다.

세로토닌이 풍부하면 행복하나보다.

코로나시대에 행복을 제대로 공부해야지 진짜 행복할 수 있는 것 같다.

마음은 대뇌의 번연계와 전두전야에 있다.

마음은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으로 결정된다.

진짜 중요한 정보이다.

세로토닌은 마음, 몸, 머리까지 영향을 미치나보다.

마음의 기본은 감정이라고  한다.

즐겁다, 괴롭다, 아프다, 그런 감정의 움직임에 따라 우리는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정말 맞는 것 같다.

세로토닌은 행복호르몬이고 우리 뇌 신경전달물질중에 하나인가보다.

행복은 운이나 마음가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세로토닌의 균형을 가져와서 자신이 행복을 만들 수 있는 건가보다.

뇌과학에서는 세로토닌형 인간이나 도파민형 인간이 따로 있나보다.

세로토닌형의 인간은 세로토닌이 뇌에 세로토닌이 넘치는 인간이다.

세로토닌형 인간은 부드럽지만 열정적이고 균형이 잡힌 인간이다.

저자가 세로토닌형 인간이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알아둬야 할 것 같다.



행복은 마음이 아니라 뇌에서 시작된다.

이시형 박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의사이자 뇌 과학자, 그리고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이자 힐리언스 선 마을'촌장, 한국의미지 치료학회 회장, 유튜브 이시형TV 운영, 경북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정신과 신경정신 과학박사 후 과정(P,D,F)을 밟았으며, 이스턴주립병원 청소년과장, 경북의대. 서울의대(외래) ·성균관의대 교수, 강북삼성병원 원장, 사회정신 건강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실제가 없다고 여겨지던 화병을 세계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의 권위자로 대한민국에 뇌 과학의 대중화를 이끈 선구자이다.

수십 년간 연구, 저술,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에겐 편안함과 행복에 대한 욕구가  정말 간절하다.

홍천에 있는 힐리언스 선 마을의 프로그램 바탕에도 세로토닌 정신이 깔려 있다.

선마을은 면역력을 중심으로 하는 예방 캠프이다.

명상적인 분위기를 주도하기 때문에 세로토닌적인 명제가 주를 이루고 있다.

최근 명상 프로그램이 많아졌는데, 특히 자연을 주제로 한 자연 명상의 인기가 좋다.

나도 요즘 유튜브로 파도소리나 빗소리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요즘 유행인 힐링도 뇌 과학적으로 세로토닌이 활성화된 상태로 말한다.

세로토닌 문화 운동을 폭넓게 펼쳐야 한다는 전문의 이재만 선생의 독려가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흔히 쓰이는 인지 행동 요법, 특히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 등은 먼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새로토닌 불균형으로 사람들이 많이 하는 일반적 호소를 듣고 권하는 세로토닌 처방전을 알려준다.

세로토닌 처방전은 작은 일에도 감동해야 한다.

​감동은 웃음보다 6배나 강한 힐링 효과가 있다.

정말? 감동을 많이 받아야 하는구나,,

삶에 지쳐 감정마저 메말라버린 것 같은, 감동 결핍증이 있을 때 뇌 피로에 감동만큼 좋은 묘약은 없다.

특히 감동할 때 흘리는 눈물은 최고이다.

​아까 얘기한 것처럼 웃음보다 6배나 강한 힐링 효과가 있다.

감동에는 잔잔한 감동과 벅찬 감동이 있다.

감동할 때 어떤 느낌이냐고 물으면 아주 복잡하다.

감동은 대뇌변연계와 신 피질의 상호작용에서 생기기 때문이다.

잔잔한 감동은 일상에서 쉽게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잔잔한 감동에는 세로토닌이 주로 분비된다.

벅찬 감동에는 긍정적이 더 격해져서 세로토닌뿐만 아니라 도파민, 엔도르핀 등도 분비된다.

요즘 힐링이 유행이다.

그만큼 우리 마음이 편치 않다는 것이다.

지난날 우리는 너무나 격한 세월을 살아왔다.

워낙 후발 국가라 따라잡기에 정신이 없었다.

우리에겐 밤도 없이 쉴 틈이 없을 때가 있었다.

​상업화 사회 건설을 위해 정말이지 죽어라고 달렸다.

오직 그 목표를 위해 때로는 무리도 빚고 억지 있었다.

덕분에 우리는 현대 문명의 꽃, 산업화의 막차 손님이 되었다.

만세 만세였다.

그러나 얻은 것 만큼 잃은 것도 많다.

우선 심신이 너무 지쳤다.

인간 소외, 아름다운 인정 문화가 사라졌다.

이제야 사람들이 마음의 안녕, 힐링이 절실하게 되었다.

이런 격정의 시대를 살아오느라 뇌 과학적으로 가장 큰 손상을 입은 곳이 전두엽과 변연계다.

전두엽은 인간 최고의 사령부여서 인간이 인간답기 위해서는 전두엽이 건전해야 한다.

그리고 변연계는 감성 센터이다.

인정의 고갈, 메마른 지적 경쟁 속에 푸근한 정서가 사라졌다.

우리는 달을 잃었고 별을 잃었다.

시가 사라졌고 문학이, 예술이 무너졌다.

한마디로 정서가 메말랐다.

인정도 없고 눈물도 없는 참으로 메말라 버린 세상으로 변한 것 같다.

이것이 급조된 산업사회 건설이 남긴 상처요, 유산이다.

우리 뇌도 메말랐다.

 세로토닌, 도파민 등 행복긍정물질은 고갈되고 대신 폭력적, 충동적인 공격 호르몬 노르아드레날린 이 득세하는 불균형 상태가 되어버렸다.

바로 우리 건강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면역력이다.

 면역은 장에서 70%, 뇌에서 30% 만들어진다.

시상하부에는 생명을 관장하는 중요한 기구들이 모여 있다.

정신계 신경계 호르몬 대사계 면역계이상 4가구의 협동으로 이뤄진다.

이런 뇌의 기구들이 협동 기능하기 위해서 장이 건강한 상태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세로토닌 생성에 필요한 전구물질을 만들어 뇌로 보낼 수 있다.

따라서 장과 뇌는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다.

이를 장뇌성관이라 부른다.

장도 뇌도 편안하고 건강한 상태가 되어야 세레토닌이 풍부해지고 면역과 증강에 절대적이다.

세레토닌은 자연 그대로에서는 없고, 트립토판이라는 필수 아미노산을 원료로 만들어진다.

90% 이상이 장에서 만들어지며 5%는 혈액 속에, 그리고 3%만이 뇌에 있다.

 

 

 

 

장과 뇌에 있는 세레토닌은 주로 장의 유동 운동에 관여하고 있다.

세레토닌의 전구체는 장에서 만들어진 뒤 혈관을 타고 뇌 속으로 들어간다.

세로토닌 전구체나 혈증 세로토닌 역시 뇌 속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트립토판이 뇌 속으로 들어가려면 포도당으로 코팅되어야 한다.

그러나 세로토닌 결핍 상태이거나 혹은 당분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당분을 스낵 형식으로 많이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B6는 세레토닌 합성에 촉매제 역할로서 중요하며 일반 식사로 충분하다.

주목해서 볼 것은 3개의 요소를 모두 함유한 그림 한복판에 있는 바나나이다.

바나나는 너무 흔해서 중요시하지 않는 식품이지만 세로토닌 합성에는 아주 긴요한 식재료다.

일단 뇌로 들어간 트립토판이 세로토닌으로 전환되려면 몇 가지 자극이 필요하다.

햇빛 리듬 운동 스킨십 규칙적 식사 복근 심호흡 잘 씹기 등이 그것이다.

햇빛은 눈을 뜨면 아침 햇빛이 눈부시다.

기분이 아주 사뿐하다.

햇빛에 의해 뇌 속에 세레토닌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아침 태양을 20분 만 받으며, 걸으면 골다공증에 필요한 비타민D은 걱정 안해도 된다.

그렇다고 해수욕장에서처럼 햇빛을 너무 오래 쬐는 것은 피로감을 줄뿐더러 세레토닌도 오히려 억제된다.

집에 있는 전등 정도의 밝기로는 태양광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순 없다.

요즘, 여성들은 자외선 공포증에 걸긴 사람이 많다.

나랑 엄마도 자외선이 주름을 만들까봐 피하는거다.

아침 태양 20-30분 정도는 우리 한국인에게는 큰 문제가 될 것이 없다.

우리는 백인종에 비해 멜라닌 색소를 많이 갖고 있기 때문이다.

태양빛이 부족한 북구에선 늦은 겨울이 되면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은데, 정신과에선 이를 계절성 우울증이라고 부른다.

태양빛이 풍부한 우리나라의 젊은 여성 가운데도 이런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 자외선 공포증 환자가 많다는 뜻이다.

세로토닌 테라피의 기본은 세로토닌 결핍 상태를 교정하여 세레토닌 생성을 촉진하는 기법이다.

왜냐하면 세레토닌은 일상의 상태에서 넘치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세레토닌은 워낙 귀한 물질이어서 신경에서 분비되면 다 사용하지 않고 원 신경세포-전 신경으로 회수하는 장치가 두 군데나 있다.

 하나는 세레토닌 신경세포에 있고 또 하나는 이미 신경절 간에 방출된 후에도 다시 원 신경세포로 재 흡수된다.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시끄럽고 복잡한 문제의 바탕을 파고들면 세레토닌 부족으로 인한 사회 정신병적인 문제라는 결론에 다다르게 된다.

세레토닌은 한 마디로 인색하다.

세레토닌이 부족하면 우리 뇌에, 심신에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그 기능을 보면알 수 있다.

우울감과 우울증은 다르다.

기분이 우울한 경험은 누구나 일상에서 겪는 일이다.

이것은 물론 병이 아니다.

그러나 그 정도가 심하고 상당 기간 지속될 때는 우울증으로 정신과적 진단을 받게 된다.

세로토닌 부족으로 일어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지금까지 우울증은 마음의 병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뇌의 병으로 밝혀졌다.

우울증의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자살이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우울증에 빠질 것이라는 생각은 세로토닌의 기능을 이해 해내면 누구나 쉽게 그 인간관계를 추정해낼 수 있다.

그다음  우울증인 경우 세레토닌만 부족한 게 아니고 노르아드레날린도 부족하다.

론 노르아드레날은 많으면 스트레스 증가로 문제를 일으키지만, 너무 적어도 뭔가를 해볼 용기가 나지 않는다.

지나치게 위축되어 겁을 먹으면 운전대에 앉지도 못한다.

이런 행동은 흡사 우울증과 비슷한데, 이 경우 적절한 운동은 두 가지 호르몬을 같이 자극함으로써 이중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현대인은 통쾌한 자극을 추구한다.

목표를 향해 노력하여 소원이 성취되면 우리는 대단히 기분 좋은 통쾌함에 젖는다.

문제는 여기에 습관성이나 중독이라는 무서운 복병이 숨어 있다는 점이다.

세레토닌은 이럴 때 습관성으로 빠지는 도파민 신경의 자극을 조절함으로써 이를 줄일 수 있게 된다.

모든 강박적 중독 현상에 강력한 제지를 함으로써 도파민의 유혹을 물리치게 하는 것이 세레토닌의 조절 기능이다.

세레토닌 결핍 증후군의 가장 위험한 유형이 분노조절장애이다.

샌드백을 치는 것만으로도 끓어오르는 분노를 발산할 수 있다.

공황장애는 극심한 불안 상태로 보이지만 전문가들은 불안과는 다른 기전으로 보고 있다.

숨이 넘어갈 것 같고 심장이 멎을 것 같은 극도의 공포감으로 환자는 호소한다.

공황장애는 다른 병들과 동반되어 온다.

폐소 공포증, 고소 공포증, 연단 공포증 등이 대표적이다.

심한 경우 장거리 비행기 안에서 고소 공포증 발작이 오기도 하는데, 심장병이나 죽을병으로 오해하여 비행기가 중간에 비상 착륙하는 일도 있다.

이 병으로 죽은 사람은 없다.

이 발작은 오래가지 않는다. 길어야 20-30분에 끝난다.

차분해라, 허둥대거나 응급전화를 하는 등 흥분하면 상황이 더 나빠진다.

조용히 뜰에 나가 호흡을 천천히 부드럽게 한다.    

이런 공황장애를  주변에서는 본적이 없는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바나나를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토마토를 먹고 있어서 바나나를 한동안 등안시했는데 또 다시 엄마에게 먹자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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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부탁해 - 이은아 박사의
이은아 지음 / 이덴슬리벨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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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은아 박사는 신경전문의, 신경과학박사, 해븐리병원원장이다.

전공의 시절 행동 신경학을 배우면서, 뇌와 사람의 행동에 대해서 관심 갖게 되었다.

하늘 아래 처음 보는 병은 없다. 의사가 못 찾은 것일 뿐이라는 스승의 가르침을 평생 마음에 새기고 환자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진료하고 있다.

2001, 신경과학 의학박사를 취득한 뒤 서울시립서북병원에서 일하며 치매는 치료가 안 된다는 선입견과 의학적 지식의 틀을 깨게 된다.

치매도 치료할 수 있다. 예방하고 평생 관리하는 병이다!’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시간 날 때마다 강의하고, 수많은 방송에 출연했다.

특히 치매는 국가와 사회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이를 위한 치매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치매센터와 인지건강센터를 만드는 프로젝트에 참여, 서울시 광역치매지원센터 기술지원단으로 활동했다.

2008년 환자를 위해 마음껏 진료할 수 있는 병원, 천국 같은 하늘 마을 해븐리병원을 개원했다.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다. 치매 환자의 삶을 치료하는 것임을 깨닫고, 때론 치매 환자와 함께 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를 시도해 왔다.

뇌세포와 뇌혈관이 있는 한 누구나 치매에 걸릴 수 있지만 , 반면에 100세가 넘어도 걸리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의학적으로 치매의 위험 인자로 여러 가지가 밝혀져 있지만, 성격이나 생활 습관 등에서 치매에 잘 걸리는 사람들의 특징을 몇 가지 발견했다.

치매에 걸린 사람들의 젊은 시절 생활 습관과 행동을 분석해 보니, 일정한 패턴을 반복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았다.

















첫째, 잘 넘어지는 사람이 치매에 걸리기 쉽다.

걷는 것은 발과 다리의 뼈와 근육, 허리의 신경 작용뿐 아니라, 뇌의 보행 중추가 온전하게 작동해야만 가능한 고도의 복합 활동이다.

보행 중추는 뇌의 앞쪽, 즉 전두엽에 있으며 전두엽은 우리 뇌의 3분의 1정도를 차지할 만큼 큰 부위이다.

무릎 관절이나 다리의 힘, 허리의 통증 등 걷는 데 지장을 줄 만한 특별한 원인이 없는데도 잘 넘어지면 전두엽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다.

자주 넘어짐은 치매의 위험이 있다.

치매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오는 환자 중에는 종종 머리에 물이 차는 정상뇌압 수두증 으로 진단받는 사람이 있다.

정상 뇌압 수두증은 초기에 자주 넘어지고 요실금이 생기는데, 결국에는 인지 기능이 저하되어 치매로 진행된다.

둘째, 법을 잘 안 지키는 사람이 치매에 잘 걸린다.

우리 뇌가 하는 여러 가지 일 중에 하나는 예기치 못한 다양한 외부 자극을 파악하고 판단해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다.

뇌는 어떠한 상황을 받아들여 이해하고 학습하고 기억해 행동을 조절하도록 절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마치 자동차로 도로를 달릴 때 액셀러레이터와 브레이크를 적절하게 사용해야 안전 운행하는 것과 비슷하다.

치매에 걸린 사람들의 작은 규칙을 살짝살짝 어긴 일이 많다.

예를 들면 운전할 때 신호를 종종 지키지 않는 습관을 가진 사람, 주차 금지 구역에 주차하거나 유턴 금지 구역에서 유턴을 하는 등 교통 법규를 어기는 습관을 가진 사람, 휴지를 버리거나 침을 뱉으면 안 되는 곳에서 규칙을 무시하고 침을 뱉거나 휴지를 버리는 사람 등이다.

친구와의 약속을 해놓고 지키지 않는 사람, 폭력적인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나이 들어 치매에 더 잘 걸린다.

사소한 법을 안 지키는 것은 뇌의 아주 중요한 일인 외부 자극에 대해서 적응하고 절제하는 기능이 조금씩 손상되어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작은 규범들을 어기고 싶은 유혹이 자꾸 생긴다면 머릿속의 뇌세포가 손상되기 시작한 것은 아닌지 반드시 의심해 봐야 한다.

셋째, 화를 잘 내는 사람이 치매에 잘 걸린다.

평소에 작은 일에도 쉽게 화를 내고 분노 조절이 안 되는 사람들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 뇌에는 감정을 조절하는 자물쇠 역할을 하는 세포들이 있다.

그런데 뇌 기능이 약해지면 마치 판도라 상자의 자물쇠가 열리는 것처럼, 감정을 억제하고 화를 조절하는 고리가 풀리면서 쉽게 화를 내고, 심해지면 폭력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우리 몸에서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호르몬 분비가 많아지면서 아드레날린 분비도 증가한다.

그 결과,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혈관이 쉽게 수축되며 뇌세포 손상 속도도 빨라지며, 화내는 것이 단순히 성격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나중에 치매로 진행되기 쉬운 뇌세포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넷째, 먹을 수 없는 것을 먹으려고 하는 사람이 치매에 잘 걸린다.

가족과 대화하고 일상생활을 하는 데는 큰 지장이 없는데, 종종 먹을 수 없는 것을 먹으려는 행동을 반복하면 나중에 치매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쉽게 설명하면, 어린아이들이 기거나 뒤뚱뒤뚱 걸어 다니면서 바닥에 떨어진 것들 중에 단추, , 동전 등을 입에 넣는 행동을 하곤 한다.

뇌 기능이 완전하게 발달되지 않아서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을 잘 구분하지 못해 인간의 기본 욕구인 먹는 행위로이어지는 것이다.

다섯째, 새로운 것을 학습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치매에 잘 걸린다.

사자나 호랑이 같은 동물보다 힘이 약하고 빨리 달릴 수도 없으며 많이 먹을 수도 없는 인간이 만물의 영장인 이유는, 두 발로 걷고 언어를 사용하는 등 뇌 기능이 동물보다 발달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치매로 진단받은 사람은 젊은 시절 생활 습관 중 하나가 바로 새로운 것을 학습하기 싫어하는 삶은 사람은 혹시 뇌 안의 해마의 기능이 약해진 것은 아니지 꼭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치매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에 흥미를 잃지 않아야 한다.

생활 습관과 성향을 돌아보고, 문제가 있다면 빨리 고쳐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치매는 쓰나미처럼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 아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라는 옛 속담처럼 일상생활 속에 작은 습관들이 쌓이면서 야금야금 뇌세포가 죽어 가고, 결국 치매라는 병으로 진행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뇌 나이를 되돌리는 식사법을 알아야 한다.

치매에 안 걸리려면, 뇌에 좋은 재료를 선택하고 뇌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게 중요한 식사하는 방법이다.

첫째, 뇌에 좋은 재료를 꾸준히, 골고루 먹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흔히 뇌 건강에 좋고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면, 좋다고 하는 재료를 많이 사서 한 두달, 정도 한꺼번에 먹는 사람이 많다.

아무리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이라고 해도 질려서 쉽게 포기하게 된다.

카레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고 금방 카레를 많이 먹는다고 머리가 좋아지고 치매가 예방되는 것은 아니다.

치매에 안 걸리려면, 뇌에 좋은 음식을 어려서부터 조금씩 꾸준히 먹어야  한다.

어려서부터 골고루 먹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인도는 어려서부터 커큐민이 풍부한 카레를 다양한 방식으로 자주 섭취하는 식사법 덕분에, 알츠하이머 치매가 발병률이 다른 국가보다 훨씬 더 낮다.

둘째, 식사를 준비하려면, 메뉴를 정하고 재료를 구입해서 다듬고 요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치매에 안 걸리려면 식사 준비하는 과정에 조금이라도 함께 참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요리하는 과정은 뇌에서 기억력과 집중력 그리고 전두엽 기능인 수행 능력이 자극되는 활동이다.

식사 준비를 할 때 조금이라도 뇌세포가 활성화될 기회를 주는 것이다.

셋째, 식사할 때는 즐겁게 대화하면서 먹도록 한다.

식사하는 데 1시간 이상, 때로는 3시간이 걸리기도 하는 프랑스와 비교하면 우리나라 식사 시간을 패스트 트랙이다.

치매에 안 걸리려면 식사 시간에 즐겁게 대화하면서 가족 간에도, 친구나 동료들과도 사회적인 교류를 갖는 게 중요하다.

식사만 빨리 끝내는 시간이 아니라 수다도 떨면서 식사하면, 그 시간이 치매를 예방하는 뇌 할동 시간으로 바뀐다.

넷째,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좋다.

식사를 하면서 혀와 치아를 자극하는 것은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좋은 방법이다.

치아 개수와 치매와의 연관성을 연구한 결과, 치아 개수가 적으면 치아 개수가 많은 사람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식사할 때 급하게 먹지 말고 천천히 꼭꼭 씹어 먹고, 치아를 잘 관리하는 것도 치매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다섯째, 규칙적으로 몸무게를 측정하고, 매일 식사 일지를 적도록 한다.

치매에 안 걸리려면, 마치 우리가 산소를 자연스럽게 호흡하는 것처럼, 뇌에 좋은 음식을 자연스럽게 매일매일 골고루 먹어야 한다.

중년 시기의 과체중과 비만은 다른 위험 인자와 상관없이 단독으로도 알츠하이머 치매와 혈관성 치매를 일으키는 고위험 인자이다.

치매를 예방하는 음식이라도 에너지 소모량보다 과잉으로 섭취하면 비만이 될 수 있고, 따라서 치매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

일지를 기록하다 보면 과잉 섭취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여섯째, 과식을 피해야 한다.

삼시 세끼라는 말이 있듯이 하루에 세 번 식사하는 시간은 우리의 삶을 지탱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치매를 예방하려면 하루에 세 번 뇌에 좋은 재료를 선택해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섭취하고, 식사하는 시간을 뇌를 훈련하는 시간으로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 책을 보니까 우리 가족들의 생활패턴을 알 수 있고 치매에는 안 걸릴 것 같다는 안심이 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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