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토익 이미지 보카 - 단어가 바로 보이는
김수진 지음 / PUB.365(삼육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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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수진은 경희대 사범대 영어 교육과를 졸업하고 20년 간 영어 교사를 했다.

글 그림을 전부 본인이 했다.

저자가 회계사 시험 공부를 하는 사람의 책을 봤는데 너무 어려워 보였다.

언어 공부의 기초는 어휘이다.

저자는 그 어휘를 어떻게 하면 오래 기억하고 공부할 수 있는지를 고민했다.

효과적인 어휘 학습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단어와 뜻만 매칭하는 것 보다는 연상작업을 할 수 있는 학습 방법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토익 어휘는 연상 학습으로 공부하기란 한계가 있다.

단어의 뜻이 추상적인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개념적인 어휘들도 많아서 그런 어휘가 쓰이는 상황을 삽화로 넣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활용하는 방법은 책의 구성을 보면 된다.

큐알 코드 동영상은 신토익 단어를 효과적으로 암기할 수 있는 신토익 보카 뇌학습 암기용 동영상을 무료로 제공이 된다.

책이 30개 주제가 있는데 신토익에 출제되는 단어를 30개 주제로 정리되어 있다.

연상 그림은 신토익 단어를 효과적으로 암기하도록 모든 표제어를 연상할 수 있는 그림을 제공한다.

미국식 발음과 영국식 발음이 제공된다.

파생어 및 빈출표현은 표제어와 관련된 신토익에 자주 출제되는 빈출표현 및 파생어까지 정리했다.

신토익 단어 별점 표시가 있는데 기출에 많이 나오는 단어에 대해 별1~3개까지 중요도를 표현했다.

암기한 단어에 대해 문장으로 확인 학습할 수 있는 테스트 코너가 있다.

그림을 떠올리며 빈칸에 단어를 넣으면 된다.

퀵 토익 보카는 표제어 30개 이외 고득점을 위한 30개의 추가 어휘 및 빈출표현을 제공한다.

환경, 자연 Environment는 mp3나 큐알코드를 바로 대 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다.

abundant는 형용사로 풍부한이고 삽화는 어떤 남자 앞에 돈이 쌓여 있고 남자가 돈을 보고 좋아한다.

돈이 많은 걸 풍부하다고 묘사한게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든다.

돈은 수단이고 편리한 도구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도구인데 풍부하다면 삽화의 남자처럼 좋아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글자만 쭉 있는 것보다 삽화도 같이 있으니까 더 단어 공부할 맛이 나는 것 같다.

adapt는 동사로 적응시키다, 순응하다인데 기린이 나뭇잎을 따먹는 삽화인데 옆에 돼지가 목이 길어져서 나뭇잎을 따먹는 삽화이다.

삽화가 기발한 것 같다.

이 단어를 생각하다가 혼자 픽하고 웃을 것 같다.

이 삽화가 생각나서 말이다.

conserve는 동사로 보존하다, 아껴 쓰다인데 명사나 형용사, 반의어가 같이 나온다.

삽화는 수도꼭지가 꼬여 있다.

물이 나오는 걸 여러 번 돌아서 아낀다는 아이디어인 것 같다.

저자가 아이디어가 기발한 것 같기는 하다.

contaminate는 동사로 오염시키다이고 명사형이 나온다.

삽화는 바다에 쓰레기 트럭이 와서 쓰레기를 버리고 물고기들이 인상을 찌푸리는 그림이다.

보카 리뷰는 앞에서 공부한 단어를 복습하고 빈칸에 해당하는 단어의 그림을 떠올리면서 메꾸면 되고 답은 맨 밑에 있다.

고득점을 위해서 30개가 더 나오는데 거기에는 삽화는 없다.

단어와 뜻만 쭉 보면 된다.

산업, 생산 활동 industry가 나오고 mp3페이지가 나온다.

accompany동사로 수반하다, 동반하다이고 명사형이 나온다.

삽화는 어떤 남자가 담배를 피우고 빈손으로 바지에 손을 넣고 걷고 뒤에는 짐을 한가득 든 남자가 뒤따라간다.

그게 짐을 수반하고 동반하는 것이다.

난 항상 평등하고 존중하는 관계가 좋지 앞에 가는 남자나 뒤에 가는 남자처럼 갑을관계는 별로인 것 같다.

단어를 공부하는데 부정적인 감정이 들어오면서 외워질 것 같다.

accustomed는 형용사로 익숙한, 습관화 된이고 be accustomed to=be used to는 ~에 익숙하다라는 숙어가 나온다.

삽화는 부부가 같이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남편이 엄청나게 코를 고는 것 같은데 아내는 하도 들어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잠을 잘 자는 그림이다.

adhere는 동사로 지키다, 고수하다, 들러붙다이고 명사형과 숙어가 나온다.

adhere to ~에 들러붙다, ~을 고수하다이다.

삽화는 다리에 모기가 2마리가 들러붙어 있는 그림이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모기가 한마리도 아니고 두 마리가 붙어 있는 걸 상상만 해도 따갑고 아플 것 같다.

agricultural는 형용사로 농업의이고 명사형도 나온다.

삽화는 남자가 밭인지 논인지에서 트렉터를 모는 그림이다.

딱 봐도 농업과 관련된 걸 알 수 있는 그림이다.

ban은 동사로 금지하다, 명사로 금지, 반대이다.

삽화는 얘기하는 거, 커피마시는 거, 핸드폰하는 걸 금지하는 그림이다.

concept는 명사로 개념, 이해, 구상이고 동사형과 명사형이 나온다.

머리에 전구가 불이 켜지는 삽화가 있어서 개념이라는 단어를 보면 머리에 전구가 번쩍하는 게 떠오를 것 같다.

expect는 동사로 예상하다, 기대하다이고 명사형이 나온다.

흥부 부부가 박을 켜면서 금은보화가 나올 거라는 걸 기대하는 삽화이다.

face는 동사로 직면하다, 마주보다, 명사로 얼굴, 표면, 외관이라는 뜻이 나온다.

삽화는 남자가 괴물과 얼굴을 맞닥뜨리면서 놀라는 그림이다.

face라는 단어는 별로 충격적인 단어가 아니었는데 저자의 삽화를 보니까 충격이 큰 단어라는 생각이 새롭게 들었다.

numerous는 형용사로 수많은이다.

삽화는 수많은 별의 그림이 있고 그걸 바라보는 남자가 앉아 있다.

삽화가 낭만적이다.

수많은이라는 단어가 삽화 하나로 낭만적으로 변하는 순간이다.

procrastinate는 동사로 미루다, 꾸물거리다이고 명사형이 나온다.

삽화는 어떤 남자가 넥타이를 매고 있고 옆에 서류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고 컴퓨터로 웹툰을 보고 있다.

상사처럼 보이는 사람이 화를 내고 있고 시계는 5시를 가리키는 거보니까 퇴근 시간이 다되었는데 일을 빨리 안 끝낸다는 뜻 같다.

procure는 동사로 획득하다, 어렵게 구하다이고 명사형이 나온다.

삽화는 용왕이 거북이가 토끼를 데려온 걸 보고 좋아하는 그림이다.

productive는 형용사로 생산적인이고 동사형과 명사형이 나온다.

삽화는 닭이 알을 어마어마하게 낳고 날개로 브이를 날린다.

이 책은 토익 단어를 처음으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삽화들이 기발해서 혼자 픽픽 웃기도 하면서 어휘들이 잘 떠오를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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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토익 이미지 보카 - 단어가 바로 보이는
김수진 지음 / PUB.365(삼육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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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단어 공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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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문학편 너를 OO1등급으로
김범준 지음 / 메리포핀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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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범준은 대학 합격을 하고 과외를 시작했는데 적성에 맞아서 이 책까지 쓰게 되었다.

나도 과외를 해봤는데 내 적성에는 안 맞았다.

저자는 선택지보다 지문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한다.

이 책은 출제자들이 제시한 학습 방법 안내서를 기반으로 쓰였다.

출제자들이 이렇게 공부해야 문학 만점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적어 놓은 것을 기반으로 기출 문제를 분석하고 해석 방향을 제시해 놓았다.

이 책은 출제자가 바라는 대로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유일한 책이라고 한다.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전에 가장 잘 팔리는 문학 공부법 책을 20권 정도 봤다.

난 문학쪽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리트에서도 한 두 지문이 나와서 공부를 안할 수가 없다.

출제자가 문학을 출제하는 이유는 감상하는 훈련을 해야 하고 감상하는 능력을 길러야 하고 깊이 있고 종합적인 감상을 해야 한다.

감상이라는 것을 제대로 해내야 하는 것이다.

출제자들이 문학을 출제하는 이유는 감상 능력을 측정하기 위함이다.

감상은 예술 작품을 깊이 음미하고 그 미적인 내용을 이해하며 즐기는 일이다.

이 말을 하나씩 뜯어보면 예술 작품은 영화, 음악, 그림, 시와 소설이다.

깊이 음미하는 것은 그 미적인 내용을 이해하며 즐기는 일이다.

말 자체가 정말 추상적인 것 같다.

감상한다는 것은 예술 작품을 깊이 음미하고 공감한다는 뜻이다.

우리가 음악을 감상한다는 건 작곡가가 만든 음에 공감하고 작사가가 쓴 가사에 공감한다는 뜻이다.

감상이라는 말 아래에 공감이라는 원리가 숨어 있다.

모든 문학 문제가 감상을 제대로 했는지만 물어보고 있다.

화자가 지금 어떤 마음인 것 같아? 공감했어?

인물이 지금 뭘 보고 있는 거 같아? 상상했어?

이 2가지 질문을 말만 바꿔가며 물어보고 있다.

문제의 안을 깊이 들여다보면 전부 인물, 화자의 마음에 공감했는지 또 그들이 보고 있는 걸 같이 떠올릴 수 있는지 이 2가지에 대해서만 물어보고 있다.

내면 세계 공감과 이미지화이다.

내면세계 공감은 화자나 인물의 마음에 공감하는 것이고 이미지화는 화자나 인물이 처한 상황을 이미지로 떠올리는 것이다.

공감은 타인의 내면세계를 들여다보고 이해할 줄 아는 능력이다.

작품을 읽으면서 내가 그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된듯 진심으로 인물의 마음에 공감해야 한다.

이미지화는 시든 소설이든 작품을 읽으면서 화자나 인물이 보고 있는 것, 화자나 인물들이 처한 상황을 머릿속에서 하나의 이미지로 그려내는 것이다.

이미지화를 하며 읽으면 문학이 재밌어지고 내면세계 공감이 잘되고 문제로 갔을 때도 작품 내용이 기억에 많이 남게 된다.

모든 문제가 감상을 제대로 했는지만 물어보고 있다.

줄거리만 파악하면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

그저 종이 위에 적혀 있는 글자만 읽는 것이 아니라 그 글자에 묻어 있는 세세한 감정들을 읽어내야 한다.

저자는 시간을 잊을 때 가장 빨리 푼다고 한다.

저자는 밑줄을 치지 말고 그냥 감상에만 집중하라고 한다.

인물, 시 구절이 기억 안 나고 시어의 의미가 기억 안 나는 이유는 밑줄을 안 치고 넘어가서가 아니라 감상이 실패했기 때문이다.

공감을 못하고 이미지화를 못했으니까 머릿속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것이다.

기출을 볼 때 내면세계 공감, 이미지화를 하고 있는지 점검하면서 보고 선택지 하나 하나를 전부 해설해야 한다.

선택지 하나 하나 근거를 찾아가며 1회독, 3회독, 5회독을 해야 한다.

선택지 하나를 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한 문제당 선택지가 5개니까 1문제가 아니라 5문제이다.

소설은 문학이고 감상 능력을 물어 본다.

화자가 아닌 인물의 내면세계에 주목해야 한다.

소설은 시보다 내면세계가 훨씬 많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인물이 여러 명 나오고 그들의 내면세계를 잡아야 한다.

소설은 시점이 있다.

서술자가 내부의 나로 등장한다면 1인칭 시점이고 서술자가 이야기 외부에서 작품 속에 나오는 등장 인물들을 그, 그녀, 영희, 철수 등으로 묘사한다면 이는 3인칭 시점이다.

소설 속 서술자가 외부세계에서 내면세계로 시선을 돌리는 장면, 회상, 성찰 순간을 캐치해야 한다.

소설에서 종종 제세되는 줄거리는 주의 깊게 읽어야 한다.

시험장에서 당황해서 소설 내용이 제대로 눈에 들어오지 않을 수 있다.

여러 번 읽으면 시간도 그만큼 많이 쓰게 되기에 여러모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줄거리는 작가가 쓴 것이 아니다.

문제를 출제하는교수가 쓴 것이다.

아래 소설을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해서 선별해서 쓴 게 줄거리다.

처음 줄거리를 읽을 때 집중해서 읽는다.

줄거리를 읽을 때는 줄거리에 나오는 인물들의 관계에 집중하고 지금 그 인물들 간에 어떤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지에 집중한다.

복잡하면 줄거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에만 신경 쓴다.

극이란 작가의 개입 없이 등장인물들의 대화 형식으로 이뤄진 예술 작품이다.

희곡은 무대 대본이고 시나리오는 영화 대본이다.

둘 모두 시, 소설과 다르게 화자, 서술자 같은 것들이 없다.

인물의 내면세계를 전부 드러내 준다.

희곡은 무대를 머릿속에 띄워놓고 지문을 읽어야 한다.

그 위에 연기하고 있는 인물들을 상상해줘야 한다.

희곡은 배경이 한정적이다.

무대 위에서만 이야기가 펼쳐진다.

과거 회상이나 장면 전환 등을 여러 가지 기법을 통해 나타낸다.

조명을 사용해서 과거 회상임을 알려주거나 커튼을 이용해서 장면 전환을 드러내는 식이다.

사용하는 공간이 무대와 무대가 아닌 곳, 이 둘밖에 없으므로 무대 밖의 사건이 무대 안의 인물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식의 선택지도 나온다.

희곡을 읽을 때는 지금 무대에서 어떤 상황이 펄쳐지고 있는 건지 무대 밖에서 일어나는 건지 무대 안에서 일어나는 건지 등을 계속 생각해주면서 읽어야 한다.

시나리오의 특징은 카메라로 시선을 제한해서 감상해야 한다.

우리가 영화를 볼 때 실제 장면을 보지 않는다.

카메라로 제한된 장면을 보게 된다.

카메라가 클로즈업하는 부분을 같이 따라보고 카메라가 회전하면 그에 따라 같이 회전된 장면을 보게 된다.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이게 영화로 만들어졌을 때 어떤 장면일까를 생각하면 된다.

지금 한 편을 보고 있는 것처럼 감상해야 한다.

이미지화한다.

시나리오에는 다른 문학 갈래에는 없는 독특한 표현들이 등장한다.

오버랩, 효과음, 클로즈업 등 시나리오에서만 볼 수 있는 단어들이 등장한다.

기출 문제를 풀면서 이런 단어들은 전부 외워둬야 한다.

모두 기출 되었던 단어이기 때문에 요즘엔 각주로 단어 뜻을 설명해주지 않고 그냥 물어본다.

시나리오 문제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카메라와 내면세계를 조합해서 물어보는 문제다.

클로즈업한 카메라를 보고 왜 클로즈업한 건지 그 이유를 물어본다.

오버랩되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지금 이게 등장인물의 회상을 나타내려 한 거란 걸 잡아냈냐고 물어본다.

인물의 내면세계 공감과 더불어 카메라로 시선을 제한해서 작품을 읽는 연습을 해야 한다.

왜 감독이 클로즈업을 했는지, 뭘 말하려고 했는지 저렇게 찍으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 계속 고민해봐야 한다.

내면세계 공감과 이미지화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대부분의 문학 문제는 전부 맞히게 된다.

시험장에서 자만하는 순간 반드시 예상치 못한 실수가 한 두 개씩 나온다.

조금이라도 애매한다면 빠르게 훑어본다.

슬픔을 드러내고 있다. 안타까움을 표출하고 있다.

반어적 어조를 사용하고 있다 등 내면세계를 나타내는 문장, 단어에 집중해서 빠르게 훑어본다.

문장 하나 하나 꼼꼼하게 읽지 않더라도 감상 능력이 충분하다면 정답, 오답을 빠르게 판단할 수 있다.

애매할 때 모든 문장을 꼼꼼히 읽는 것이 가장 좋지만 시간이 없다면 내면 세계를 나타내는 단어 위주로 본다.

시험장에서 조금이라도 애매하다면 섣부르게 판단 하지 말고 나머지 선택지를 모두 본다.

이 사소한 태도가 만점을 결정한다.

문학이 공감을 잘하면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다고 하는 건 새로운 생각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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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문학편 너를 OO1등급으로
김범준 지음 / 메리포핀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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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에 대해서 명료하게 접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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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철학 탐정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인문교양 시리즈
스티네 옌선 지음, 조르진 오버바터르 그림, 정유정 옮김 / 니케주니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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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스티네 옌선은 유명한 철학자이자 어린이책 작가이며 프로그램 제작자이다.

덴마크에서 태어나 어릴 때 네덜란드로 이주했다.

그림은 조르진 오버바터르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살면서 어린이책과 애니메이션을 위한 그림을 그린다.

이 책은 철학자들과 관련된 수수께끼와 비밀, 그에 관한 문제를 풀게 된다.

니체가 신이 죽었다고 하는이유는 이성과 과학이 발달되어서 그런거 아닐까 항상 혼자 생각만 했었다.

이 책에서는 뭐라고 하는지 궁금했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독일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네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공부도 열심히하고 음악을 사랑했지만 평생 건강 문제로 고생했다.

어지럼증과 두통때문에 힘들어 했다.

스무 살이 된 니체는 본대학교에 입학해 신학을 공부하게 되었다.

그러다 신을 믿지 않게 되면서 신학 공부를 그만두고 고전문헌학을 공부했다.

니체는 유럽에서 몸이 허약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장소를 찾아 나선 끝에 알프스가 내려다보이는 집에 정착하게 되었다.

신선한 공기 덕에 기분이 나아졌다.

니체는 기독교 사상이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과 반대된다고 했다.

기독교 신앙이 삶의 부정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했다.

니체는 고통에 관한 교회의 모든 가르침을 믿지 않았고 신은 죽었다고 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하면 이런 기독교인이 된다.

니체는 그가 꿈꾸던 로맨틱한 삶을 살고자 최선을 다했지만 운이 좋지 않았다.

그는 겨우 3시간을 만난 여성에게도 즉흥적으로 청혼할 정도였다.

여성들은 니체의 콧수염이 혐오스러워서 전부 거절을 했다.

그의 건강은 점점 더 나빠져서 앞을 볼 수 없을 정도였고 광기에 사로잡혔다.

이탈리아 토리노에서는 학대받고 있는 말을 향해 돌진하더니 목을 감싸 안고 그 자리에 쓰러져 기절하는 일도 있었다.

병원에 입원한 그는 벌거벗고 춤을 추면서 자신이 나폴레옹이자 예수이며 알렉산더 대왕이라고 말하고 다녔다.

니체는 기독교를 비판했고 그의 아버지 무덤이 있는 교회 묘지에 묻혔다.

그의 이름과 사망한 날짜가 적힌 교회 등록부에는 유명한 반그리스도인 니체라고 쓰여 있다.

니체가 신이 죽었다 신은 죽은 채로 있다

그리고 우리가 신을 죽였다.

살인자 중의 살인자인 우리는 어디에서 위안을 얻을 것인가라고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책에 썼다.

니체는 고통은 제멋대로이고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줄 사후세계는 없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했고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예언자 차라투스트라에게 알아내도록 했다.

영국의 철학자 제러미 벤담은 아직 셀카가 없던 시절, 오토 아이콘이라고 자신을 직접 아이콘으로 만들 생각을 했다.

자신에 대한 기억을 영원히 남기겠다는 생각을 했다.

자신의 시신을 박제로 만들어 자기 자신을 영구히 남기겠다는 것이다.

벤담의 오토 아이콘은 벤담이 갖고 있던 제일 좋은 옷을 입고 지팡이를 쥐고 있는데 그 지팡이에는 애완동물처럼 양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그 지팡이 이름은 대플이라고 붙였다.

벤담과 대플을 여전히 볼 수 있다.

벤담이 원하는 대로 런던의 한 대학에 있는 유리관 속에 전시되어 있다.

그의 시신은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 전시되기 위해 건초와 짚으로 채워진 뒤 봉합되고 엄선된 과학자들에 의해 해부되고 연구되었다.

한 세기 반이 지난 후 벤담의 머리가 사라졌다.

대학생들이 몰래 침입해 유리관을 부수고 벤담의 박제된 머리를 가져다 축구를 했다.

결국 새로 밀랍을 만들어서 벤담의 몸통에 단단히 고정하기로 결정했다.

그 얘기를 더 자세히 하면 1975년 다른 대학의 학생들이 벤담의 머리를 가져간 일은 유명하다.

벤담의 머리를 100파운드에 팔려고 했다.

이들이 실제로 벤담의 머리로 축구를 했는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그랬을거라는 소문이 있다.

장 자크 루소는 고모 손에 자랐다.

어머니는 그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일하느라 바빴다.

고모도 그에게 신경을 잘 못써서 그런지 루소는 버릇없는 아이로 자랐다.

종종이웃집 솥에다 몰래 오줌을 싸기도 했다.

훗날 그는 소변이 잘 나오지 않아 변기에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 요페라는 병에 걸렸다.

어쩌면 벌이었는지도 모른다.

나이가 들면서 양육이라는 주제에 빠지게 된 루소는 교육책인 에밀, 교육에 관하여 쓰기 시작했다.

그는 이 책에서 아이들은 놀며 배워야 한다고 했다.

아이들이 문화적으로 정해진 잘못된 생각들에 영향을 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믿었다.

루소가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한 책이 한 권 있긴 했는데 바로 무인도에서 탈출해야 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로빈슨 크루소이다.

루소는 부모들이 아이를 딱 한 명만 낳아서 길러야 한다고 했고 아이가 잘못된 길로 들어서지 않도록 하던 일도 그만두고 돌봐야 한다고 했다.

루소의 양육 요령 중 하나는 일부러 아이가 숲속에서 길을 읽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다.

루소는 그가 바라던 고상한 여성이 아닌 재봉과 세탁 일을 하는 데레즈와 연인이 되었다.

그는 그녀와의 사이에서 다섯 명의 자녀를 두었다.

루소는 그가 집필한 교육책을 금지하여 한 교회와 맞서게 되었다.

루소가 그 책에 종교에 대한 불평을 늘어 놓았기때문이다.

책은 실제로 판매가 금지되었고 조직적으로 불태워지기도 했다.

네덜란드의 한 출판사가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을 예상하여 그 책을 미리 인쇄해 두었고 그렇게 후세에 전해지게 되었다.

동료 철학자인 데이비드 흄은 그에게 다른 종교를 믿는 영국으로 이주하라고 조언했다.

루소는 그의 개 술탄과 함께 도버해협을 건너게 됐다.

그는 여행 내내 뱃멀미가 나서 비가 오는 중에도 갑판 위에 나가 있었다.

데이비드 흄은 친구를 위해 모든 것을 주선했다.

영국왕으로부터 재정적인 지원까지 받게 해주었다.

그런데도 루소는 흄이 자기를 불쌍한 게으릉뱅이로 취급하며 끊임없이 모욕한다고 생각했다.

루소는 계속해서 불평하며 하나둘씩 적을 만들어 갔다.

결국에는 아이도, 아내도, 친구도 없이 홀로 남겨지게 되었다.

루소는 아이가 숲속에서 길을 읽도록 내버려 두라고 한 이유는 환경에 변화를 주어서 아이들의 배움을 장려할 수 있다고 믿었다.

루소는 다섯 명의 자녀들을 모두 버렸다.

너무 가난해서 아이들을 키울 수 없었다.

하지만 루소는 자신이 작곡한 오페라로 충분한 돈을 벌지는 못했어도 자신을 도와주는 부자들을 많이 알고 있었다.

그는 아버지라는 신분과 자식들을 버렸다는 사실을 철저히 비밀로 했다.

정말 나쁜 남자다.

그렇게 엄청난 교육책을 썼으면서도 정작 자신의 아이들은 키울 생각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라이벌이자 동료 철학자인 볼테르는 익명의 편지로 이 비밀을 세상에 알렸다.

루소는 이를 알고 매우 화를 냈다.

난 이 책을 읽고 루소의 책을 읽지 않기로 했다.

인간의 수준이 아닌 사람의 책은 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칼 포퍼는 1946년 철학 교수가 되기 위해 뉴질랜드에서 런던으로 떠났다.

언어 철학자인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은 인기 많은 포퍼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저명한 사상가들의 모임에 초대해 철학을 논하고 철학적 난제를 가지고 오라고 했다.

포퍼는 모든 백조는 흰색이다라는 가설을 증명하려고 했다.

검은 백조 한 마리만 찾으면 그 가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답을 얻을 수 있다.

도덕 원칙에 대한 진술은 증명하기가 힘들다.

그 얘기를 듣고 비트겐슈타인이 부지깽이를 흔들었다.

그 이유는 포퍼가 참석자들에게 수수께끼보다 더 진지한 과제가 있다고 말함으로써 그들에게 열광적인 찬사를 받은 것이 못마땅했다.

부지깽이 논쟁에서 누가 이겼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이 책의 얘기들 하나하나가 흥미롭고 부수적인 얘기들이라서 더 재미있다.

철학자나 철학의 논외적인 얘기들이 궁금한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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