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해석능력을 키워주는 균형독서법 : 이론 편 균형이야기 시리즈
남상철 지음 / 마음동네(자상의놀이터)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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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법학적성시험을 보는데 그 시험과목에 언어이해가 있다.

그래서 독서법에 관해 관심이 많다.

언어이해 뿐만아니라 추리논증,논술,면접까지 독해력이 정말 중요하다.

제시문이 너무 어렵고 선지에서 답을 잘 찾아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독해력에 도움이 돼는 책은 전부 볼려고 노력한다.

독해력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렸을때부터 책을 다독을 해야 한다고 한다.

바쁘게 살다 보면 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데 책을 믾이 읽어야지 독해를 잘할 수 있다는게

조금 오류가 있는 것 같다.

독해를 잘하면 공부를 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

책을 읽고 이해력만 높아도 공부를 잘할 수 있을 것이다.

로스쿨을 졸업한 2명을 봤다.

1명은 실력이 있어서 대형로펌에 들어 가고 1명은 로펌에 못들어 가니까

연봉이 억의 차이가 났다.

책을 읽을 때는 핵심어를 찾으면서 읽고

책을 보면서 어떤 개념을 놓쳤는지  머릿속으로 정리를 한다.

책을 읽으면서 주제를 찾아 봐야 한다.

책을 읽을 떄 헷갈리는 것은 치밀하게 읽지를 못해서 이다.

책을 읽을 때 지문을 차근차근 읽고 철저히 분석을 해본다.

 



책을 읽을 때는 자신의 표시를 하면서 책을 읽는게 좋다.

책을 읽는데 노력과 투자를 하면 시간은 배신하지 않는다.

책을 읽을 때 단어의 쓰임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책과 관련된 이론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책을 빨리 보는 훈련을 하는 것은 책을 많이 보는 것이다.

책을 읽을 때도 치열하게 보는 것이 중요하다.

책을 읽을 때 구조도를 생각해 보는 것도 좋다.

책은 매일매일 읽는 것이 중요하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생각이나 의도를 알기 위해 저자와 대화를 나눈다는 생각으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책을 읽을 때는 중요한 문장과 중요하지 않은 문장의 강약조절을 하면서 읽어야 한다.

이해가 안되면 그냥 받아들이면서 문장 그대로를 읽어야 한다.

어떤 독서를 하느냐는 정말 중요하다.

존 스튜어트 밀의 천재  교육 독서법은 초등학교 때부터 아버지가 철학,고전독서교육을 받았던 덕택에 또래들보다 최소한 25년이상을 앞 서 나갈 수 있었다.

처칠,에디슨,아인쉬타인은 공식적인 저능아였었는데 존 스튜어트 밀처럼 철학과 고전독서교육을 10년이상 받고나서 천재적 사고 능력을 갖게 되었다.

인간의 두뇌는 뛰어나서 소리를 하나하나 내면서 읽지 않아도 모든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읽어 나가면 된다.

책을 한 번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 하며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파악해 비판적인 글쓰기가 가능해져야 한다.

빨리 읽을 수 있는 방법은 속으로 음독을 하지 말고 그냥 눈으로 읽는 다는 생각으로 읽어야 한다.

그러면 뇌가 알아서 읽어 준다.

균형독서법은 요즘 그렇게 책을 많이 읽어도 성공적인 인생을 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분석한다.

왜곡된 해석패턴을 가진 사람은 책을 조심해서 읽어야 하고 독서처방을 받아야 한다.

 



1단계:자신의 패턴을 파악하라

자신의 욕구와 관계의 패턴을 파악해야 한다.

욕구집착,관계밀착

욕구집착,관계단절

욕구포기,관계밀착

욕구포기,관계단절

2단계: 네 가지 자원-욕구 ,감정,생각,몸-의 왜곡패턴을 파악하라

네가지 자원은 욕구와 관계 패턴을 세부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욕구집착패턴은 주로 감정을 차단하고 있으며, 분노와 같은 부정적 감정을 느껴야 되는 상황이 되면 과도하게 분노를 폭발한다.몸이 빠르다

요구포기 패턴은 감정을 억누르고 있다가, 감정을 더 이상 누를 수 없는 상황이 되면 화를 내거나 울음을 터뜨린다. 몸이 느리다.

어떤 패턴이든지 자신의 욕구와 감정을 건강하게 느끼지 못한다.

다른 사람의 욕구와 감정도 알아 차리지 못한다.

건강함의 회복을 위해서는 책을 읽고 난 후에 책의 내용을 가지고 감정이 접촉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감정 접촉이 되어서 느낀 것을 언어로 표현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감정은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느끼는 것이다.

 

3단계:개인의 패턴이 책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해석하게 될지 미리 이해하라

책을 읽고 나서 어떻게 세상을 읽고 있는지 이해해야 한다.

책을 읽을 때 패턴대로 걸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4단계: 패턴의 건강한 면은 격려하고 칭찬하고 패턴의 해로운 면은 치유하라

패턴의 해로운 측면을 만들어 내게 된 상처받은 감정을 치유해 주어야 한다.

상처받은 감정을 치유해 주어야 대상에 대한 양면감정을 정확하게 느낄 수 있게 되며, 반대쪽 패턴을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게 된다.

욕구포기의 독서패턴중 건강한 포기는 어른이 책을 읽으라고 시키면 시키는대로한다.

자기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책을 읽는다.

독후감이나 일기를 성실하게 쓰려고 노력한다.

규칙적으로 독서를 하려고 노력한다.

욕구포기의 독서패턴중 해로운 포기는 갈등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주제 파악을 못한다.

시키는대로 읽기는 하지만 그 이상은 못한다.

내용이 두려워지면 머리 아파하고 쉽게 좌절한다.

자기가 잘 읽고 있는지 불안해하며 다른 사람의 확인을 받으려고 한다.

서운하고 화가 날 때 책으로 푼다,

갈등이 생기는 장면이 나오면 그 장면에서 경직되어 다른 내용을 놓친다.


관계단절의 독서패턴중 건강한 단절은 논리와 이론적인 책을 좋아한다.

 역사적인 통찰이나 비평을 잘한다. 필요하면 몇 날 며칠이고 책만 본다. 자기만의 세게를 만든다.

레고나 블록을 좋아한다.

관계단절의 독서패턴중에 해로운 단절은 소설이나 복잡한 관계를 다루는 책을 싫어한다.

읽어도 주인공이나 등장인물의 이름을 외우기 힘들어한다.

어떤 책을 읽든 관계를 정리하고 자유롭게 되는 결론을 내린다.

독서의 유행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만 파고 있다.

책을 읽어도 감흥이 별로 없다.

 

패턴의 건강한 면은 칭찬해 주고 해로운 면에 대해서는 왜 해로운지를 설명을 자세하게 해준다.

건강한 기준에 대해 이해를 하고 나면 책 내용에 대한 해석을 점검한다.

책의 내용에 대한 해석을 판단과 결정을 하지 말고 공감한다.

책의 내용에 대해 결정을 하게 된 이유를 물어 본다.

그 내용을 읽었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를 물어 본다.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가 아니면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를 물어 본다.

그 책을 읽었을 때 그 감정이 들었던 이유를 설명할 수 있게 한다.

책을 읽고 나서 계속 토론을 하면서 고집에 사로잡히지 말고 사고의 균형을 잡아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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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경제학과  대학때는 인연이 없었다.

경제학 수업에 늦어서 교수님이 문을 걸어 잠그셔서 경제학 수업을 들을 수 없었다.

그리고나서 별로 경제학을 듣고 싶지가 않았다.

하지만 회계학이나 경영수학 수업을 들을 때는 경제학 강의가 필요했다.

우리가 현대를 살아가는 세상에는 경제 사상이 밑바침되어 있다.

그래서 기본적인 경제 사상을 많이 알면 사람들이나 세상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진다.

그래서 경제학이 필요하기도 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데는 경제학이 꼭 필요하다.

경제학하면 돈이 가장 떠오르는 이미지이지만 돈말고도 경제생활을 하는 제반적인 사건에 경제학이 자리를 잡고 있다.

드라마중에 돈의 화신이라는 드라마를 보면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비리 검사가 주인공이다.

난 처음에 그 드라마를 보면서 주인공이 엄청나게 정의를 실현하는 검사인줄 알았는데

반전이었다.

경제와 비리검사의 법이 만났을 때 검은돈의 유포가 폭발력을 가졌다.


 

경제학에 대한 책은 20권정도 읽었지만 책이 흥미를 유발하지도 못하고 재미도 없고 활자도 작고 수학공식만 많아서 경제에 관심을 갖지 않았다.

위대한 경제는 책이 보통책보다 크고 활자도 보기에 정말 좋다.

책 자체가 기분이 업되게 하는 책이다.

내용도 어렵지  않고 경제의 역사와 개념과 이론을 접목시켜서 쉽고 재미있게 옥스퍼드 나온 저자가 써놓았다.

내가 요즘 깨달은 사실은 고전이 최고로 좋기는 하지만 최근에 출판된 책이 가장 읽기 좋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 나온 책중에서 내가 읽고 싶은 주제를 찾아서 읽으면 책상태도 좋고 언어도 더 와닿는다.

그것을 몰랐을 때는 출판된지 정말 오래된 책을 재미를 못 느끼고 옛날 언어로 써 놓은  책을 힘들게 읽었던 기억이 방울방울 떠오른다.

위대한 경제뿐만 아니라 위대한  예술, 위대한 세계사, 위대한 정치,위대한 사상, 위대한 수학등 위대한 시리즈도 잘 나와 있는 것 같다.

위대한 시리즈를 읽으면 나의 뇌도 위대해질 것 같다.

 


 

사람들은 인센티브에 따라 반응한다.

범죄자가 은행을 터는 이유는 감옥에 붙들려 있는 디스인센티브보다 은행의 현금을 갖는 데 대한 인센티브가 훨씬 크기 때문이다.

어떤 유명 농구 감독이 승부를 조작하는 것은  스포츠 정신으로 이기는 것보다는 승부조작으로 돈을 더 받는게 인센티브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떤 유명 남자 연예인이 성폭행문제에 연루되는 것은 깨끗하게 금욕적으로 살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하는 것보다는 욕망을 채우는 것이 더 인센티브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요즘 절도가 성행하는 것은 정직하게 힘들게 돈을 버는 것보다는 쉽게 절도를 해서 쉽게 많이 버는 것이 인센티브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 나라의 주민들이 세율이 올라갈 때 더 열심히 일하지 않는 것은 추가소득에 대한 과세가 높아져  시간외 근로에 대한 인센티브가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현상들은 사람들이 잠재적 보상에 반응하기 때문이다.

 

 





자메이카에서는 도둑들이 하얀 모래를 트럭 500대 가량의 분량으로 도둑질을 해간다.

세계 어느나라에서나 모래더미는 별로 가치가 없다.

하지만 자메이카에서는 모래가 가치가 있다.

이 모래더미를 훔쳐 간 사람은 이 모래 더미때문에 엄청난 인센티브가 있는 사람일 것이다.

경제학자들이 하는 일이 범죄학자들과 비슷한 점은 결정을 내리게 되는 동기를 찾는 것이다.

인센티브와 범죄동기가 비슷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학자들이 인센티브를 정확하게 밝혀 낼려면 도덕적,사회적,정치적인 문제와는 분리를 시키고 경제적인 것만 생각을 한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인센티브를 생각할 때 거기에 도덕적,윤리적인 문제를 결부시키지 않는 것을 고민했었는데 오히려 경제학자들은  그런 문제들을 분리를 시킨다는 것을 또한 처음 알았다.

경제학자들은 인센티브의 순수한 동기를 찾고자 하는 것이다.

이마트나 홈플러스,농협에 가면 일하는 직원들이 정말 친절한 것은 인격이나 성품이 좋아서가 아니고

물건을 팔기 위해서이다.

 


 

정비업자가 차를 고쳐주는 것은 고객이 차를 몰도록 도와주기 위해서가 아니다.

고객이 정비업자에게 수리비를 지불하기 때문이다.

식당에서 종업원이 시중을 들어 주는 것은 고객의 허기를 걱정해서가 아니다.

그 식당을 운영하고 고객의 재방문을 위해서이다.

돈은 경제학에서 중요하지만 인센티브는 돈의 문제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연봉이 높지만 장시간 근무하는 직장 대신 낮은 연봉의 직장을 선택하는 것은 자유시간을 더 갖는 데에 대한 인센티브가 작용한 것이다.

이럴때 인센티브는 기회비용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

모든 일에는 숨겨진 인센티브가 있다.

이타적인 행동에도 인센티브가 작용하는 합리적,경제적인 결정이라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쟁이 많다.

사람들이 자선사업이나 봉사를 하는 것이 타고난 착한 심성과  친절함때문인지도 그 감정의 기저에 무엇이 있는지 정확게 모르는 것이다.


 

동행이라는 프로에서 신동욱이라는 3남매를 키우는 아빠가 나왔다.

보면서 정말 눈물이 났다.

그는 20대때 교통사고를 당해서 다리와 머리를 심하게 다쳤고 아내는 정신지체장애인이라서 가출을 밥먹듯이 한다.

신동욱씨는 폐지를 줍고 개사육장에서 일하는데 손이 얼 정도로 추워도  장갑을 살 돈도 없고 세탁기도 없어서 빨래를 옆집의 아줌마에게 부탁한다

 방 한칸에서 아이들과 함께 산다.

그 프로를 보면서 정말 힘들게 사는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그 가족의 주소를 알고 싶었다.

재단을 통한 도움은 믿을 수가 없었다.

요즘 이사장이나 재단에세 돈을 배임을 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내가 그 가족을 돕고 싶은 것은 동정심때문일까,,,아니면 어떤 인센티브때문일까,,,

토요일날 가는 고아원에도 정말 내가 맡은 아이때문일까,,아니면 다른 인센티브를 바라고 가는 것일까,,,

위대한 경제라는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인센티브가 항상 재정적인 문제인 것은 아니지만, 경제학자들은 사랑이나 명에욕보다는 초첨을 맞춘다.

돈이 자긍심이나 행복감보다 쉽게 계량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리처드 닉슨 대통령은 참모들의 얘기를 듣지 않고 임금 및 통제로 인해 심각한 경제난과 인플레이션을 가중시켰다.

닉슨 행정부가 그 조치를 단행하는 데에는 인센티브가 있었다.

그 정책으로 인해 부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분명했다.

하지만 닉슨 정부는 대중의 지지를 얻고 재선에 성공했다.

공산주의의 체제의 소련은 중앙정부의 경제계획에 따라 식량가격이 통제되고 있었기 때문에 농부들은 아주 비옥한 토지에서 농사를 지을 인센티브가 없었다.

그러는 동안 전 국가적으로 수백만명이 굶어 죽었다.

경제학에서 가장 강력한 동인은 자기이익이다.

인간은 인센티브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본성이다.

돈이 아무리 많은 사람들도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경제학자들은 그 문제를 기회비용을 적용시켜서 알아낸다.

우리가 하는 일과 시간에는 각각의 가치와  기회비용이 있다.

그것들로 우리가 치러야 할 비용은 놓쳐버린 기회들이다.

시간과 돈을 대체가능한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기회비용이다.

기회비용은 포기한 기회들이다.

경제학자들은 모든 결정을 할 때 시간과 즐거움의 측면을 포기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파악해서 타당성 여부를 판단한다.

기회비용을 통해서 내가 얻은 것과 잃은 것을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더 많이 알게 되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이다.

가장 유명하고 진리인 경제법칙이 공짜 점심이란  없다이다.

어떤 보상이나 대화를 기대하지 않고 공짜로 점심을 사주겠다고 제안해오는 것은 절대로 공짜가 아니다.

점심식사로 식당에서 보낼 시간은 그 대신에 포기해야 하는 기회의 측면에서 비용을 치러야 하는 것이다.

 

 

 


기회측면뿐만 아니라 아무 이유없이 공짜로 무언가를 해주겠다는 사람은 사기꾼이다.

어떤 사람들은 기회비용이라는 개념이 우리를 우울하게 만든다고 하지만 경제개념만 잘 알아도 사기를 당하는 일이 줄어들 것이다.

인간 자산의 가장 제한적인 것은  시간이다.

인간은 투자 시간을 통해 얻어 내는 보상을 극대화하기를 바란다.

인간은 깨닫지는 못하고 있지만 부지불식간에 기회비용을 생각하면서 결정과 판단을 내린다.

어떤 선택을 했을 때 한 쪽만 봐서는 안된다.

기회비용은 남의 떡이 커보인다는 정의도 적용이 된다.

대학을 가기로 했다면 대학을 안 가고 떡볶이집을 차릴 수 있는 돈을 대학에 투자를 한다.

 대학을 가는 것이 기회비용이 된다.

대학을 나오면 연봉이 올라가거나 더 좋고 안정된 직장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떡볶이집을 차리고 싶어서 대학을 포기하는 것은 기회비용을 무시하는 것이 된다.

 


이 책이 정말 좋은 것은 경제의 모든 개념이 들어가 있고 개념의 제목옆에 그 개념을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짧은 한 문장이 있다.

예를 들면 공급과 수요옆에 공급과 수요는 완전한 가격,,,

노동분업,,당신의 전문성에 집중하라,,,

국내총생산,,,국가 경제실적의 핵심 척도,,,

세금,,죽음처럼 피할 수 없는 것,,,

국제수지,,한 국가의 국제경제관계를 보여 주는 거래원장,,,

채권시장,,채권은 기본적인 정부 자금조달수단이다,,

은행,,은행들은 차용자와 대출자를 연결한다,,,

증권과 주식,,증권시장은 자본주의의 중심에 놓여 있다,,

버블형성,,인간은 버블에 중독돼 있다,,

신용경색,,신용이 고갈되면,경제는 고장난다,,,

주택소유와 주택가격,,집값은 오른 만큼 떨어진다,,

재정적자,,정부는 빚에 중독돼 있다,,

세계화,,세계화는 자본주의의 흥분제이다,,

보호무역주의,,세계 평화와 번영의 가장 큰 위협

개발경제,,최하위 10억 명의 가난 구출이 목표,,,

환경경제학,,,끔찍한 환경비용을 피하려면 지금 행동하라,,

 

책 모양이 정사각형이라서 보기만 해도 호감도가 올라가고

타임라인이 있어서 경제사를 한 눈에 쉽게 볼 수 있다.

내용도 맨큐의경제학이나 마샬의 경제학원론보다 훨씬 쉽고 재미있다.

맨 뒤쪽에는 경제용어가 있어서 경제에 대한 이해를 더욱 뒷받침하고 높여 준다.

이 책을 보면서 법률경제전문가가 되겠다는 꿈을 더욱 굳혔다.

이 책은 내용과 구성이 좋아서 경쾌하고 기분 좋게 경제를 공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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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드는 공부법- 수포자에서 언수외 100, 내신 전교 1등이 되기까지
이연정 (수만휘 gc3341) 지음 / 지공신공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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祥傳社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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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낙태, 금지해야 할까? 내인생의책 세더잘 시리즈 18
재키 베일리 지음, 정여진 옮김, 양현아 감수 / 내인생의책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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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에 대한 문제는 기원전 1760년 부터 시작왰다는 기록이 있었다.

난 기독교세계관을 갖고 있어서 결혼외 성관계는 죄라고 생각한다.

그 죄라는 것은 법에 접촉되는 것은 아니고 나의 신앙관과 나의 신념, 성개념에 접촉되는 죄인 것이다.

낙태는 살인이라고 생각한다.

태아를 생명체로 보는  관점이 여러 의견이 있지만 나는 정자와 난자가 합쳐지는 순간부터 생명체로 본다.

난 모든 생명은 하나님의 목적하에 이 세상에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낙태를 하는 이유를 살펴 보면 타당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이유들도 있다.

임신이나 출산이 임신부의 생명을 위태롭게 할때

임신이나 출산이 임신부의 신체 건강을 해칠 때

임신이나 출산이 임신부의 정신건강을 해칠 때

성폭행이나 근친상간으로 임신했을 때

태아에 심각한 신체 또는 정신적 장애가 있는 것으로 판단될 때

임신부의 나이가 어리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때

는 낙태를 허용한다.

낙태가 개인적인 문제라면 기독교세계관에 입각해서 혼전순결을 지키고

결혼해서 아이가 필요할 때 가지면 된다.


 

하지만 낙태는 사회적인 문제인 것 같다.

낙태로 인해 국가자금이 엄청 소요되고 태아에 대한 입장과 여성에 대한 입장이 엇갈린다.

나는 낙태반대주의자이기 때문에 그들의 의견에 동의한다

낙태반대주의자들은 가족계획때문에 낙태를 합법화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주장한다.

낙태는 윤리적으로 잘못됐고 사회적으로 낙태를 허용하면 계획하지 않은 임신을 하게 된 여성들이 쉽게 낙태를 할 수 있다.

낙태를 원하지 않는 여성들도 낙태를 강요 받을 수 있다

낙태 반대자들은 낙태 수술보다는 아이들을 돌보는 복지에 투자하는 것이다.

 임신부의 사망과 질병에 대한 해결책은 낙태를 안전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낙태가 윤리적으로 나쁘다는데 동의를 한다면 어머니의 역할을 장려하고 모든 아이의 생명권을 보장해야 한다.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하지 않을려면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생활을 해야 한다.

하지만 사회적인 분위기나 미디어는 성을 상품화하고 성에 대한 환상을 심어 준다.

미국드라마나 전세계적인 미디어들은 성이 들어 가야지 상품성이 있다.

사랑하면 그냥 성관계를 해도 된다는 메세지를 사람들에게 심어 준다.


 

사랑한다면 결혼이라는 제도하에 서로를 아껴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요즘 연예인들은 속도위반, 혼전 임신을 해서 아이를 갖고 결혼하는 것이 괜찮다는 성인식을 사람들에게 심어 주고 있다.

아이가 혼수라는 얘기를 하면서 말이다.

연예인은 신상류층이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아이들이 동경하는 직업이라서 그런 행동들은 청소년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분명히 주고 있다.

성관계를 하면 아이라는 생명이 생길 수 있다는 책임의식이 있어야 한다.

요즘 어떤 연예인이 연예인지망생을 성폭행했다는 얘기들로 뉴스를 장식했다.

성폭행에 대한 법의 심판이 약하기 때문에 위기의식없이 뉴스에 너무 많이 등장한다.

성이 쾌락의 도구나 욕망의 도구나 상품이나 돈의 도구가  아니라 생명을 만들어 내는

경의로운 행위이라는 인식을 너무 추락시켰다.

낙태에 대한 많은 논쟁이전에 성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심겨 주어야 한다.

의사들도 낙태에 대해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의사나 간호사는 자신의 윤리적인 기준에 따라 낙태를 반대하면 그 주가 합법이라도 그들의 양심을 거슬러 가며 낙태수술을 해서는 안된다는 판단하에 수술 요청을 거절할 수 있다.

 


 

미국의 어떤 의료진은 낙태를 할 수 있는 다른 병원에 대한 정보나 조언조차도 하지 않을 수 있다.

영국도 의사나 간호사가 낙태 수술을 거절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허용된다.

대신 임신부를 도와줄 다른 의사를 추천해 주어야 한다.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의사나 의료진,약사까지도 개인의 신념에 따라 피임이나 낙태진료를 거절할 권리가 보장된다.

낙태의 문제는 기원전부터 정말 오래된 문제이다.

대부분의 종교는 낙태를 하지 말라고 가르치지만 종교단체에 속한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낙태를 하고 있다.

낙태를 할지 말지 딜레마에 서 있을 때 신앙은 낙태를 고려하는 여러 사항중에 하나일 뿐이다.

사람들은 신앙뿐만 아니라 태어날 아이가 임신부의 신체와 정신 건강에 미칠 영향까지 고려한다.

임신부는 가족과 이웃의 비난을 두려워하고 원하지 않는 아이를 기르느라 허덕이게 될 것을 걱정한다.

아니면 그저 아이를 원하지 않는 마음이 너무나 강할 때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낙태가 윤리적으로 옳지 못하다는 생각을 받아들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낙태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 종교에서도 옳게 생각하고 있고 낙태를 죄악으로 보면서도 대부분 살해로 규정하지는  않는 것 이다.

반대 입장도 낙태가 윤리적으로 옳다고 생각하지만 낙태가 언제나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낙태에 대해 도덕적인 관점을 지니기 위해 반드시 종교 단체에 속해야 할 필요도 없다.

인본주의자들은 창조주나 성스러운 존재를 믿지 않기 때문에 낙태는 개인의 생각이고  자신의 권리이기 때문에 자신의 판단하에 낙태를 하기로 했다면 안전하게 수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낙태에 대한 문제는 도덕적인 권리뿐만 아니라 법적인 문제도 있다.

태아에 대한 생명권이 쟁점이 된다.

1948년 유엔 총회에서 세계인권선언문을 채택했다.

'모든 사람은 생명,자유 및 신체의 안전에 대한 권리가 있다'라는 조항이 있다.

오늘날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법으로 이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

태아를 사람으로 보지 않는 사람들은 태아에게 생명권이 없다고 한다.

발달초기에는 말이다.

엄마외에는 어떤 사람도 태아를 대신해 무언가를 결정할 권리가 없다고 말한다.

그 권리에는 안전하고 합법적인 낙태를 택할 권리도 포함되어 있다.

 

 


 

이런 견해를 가진 사람들도 모든 인간이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겨야 할 의무가 있다는데에는 동의를 한다.

낙태가 옳은 선택이든 아니든 조심스럽게 숙고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태아가 하나의 인간이 될 가능성이 있는 존재라고 믿기 때문이다.

엄마의 권리와 태아의 권리중 누구의 권리가 중요한지도 쟁점이다.

엄마의 권리와 태아의 권리가 충돌하는 경우는 임신부가 위독한 상황이거나 성폭행 등 강제로 이루어진 임신일 때, 너무 어려서 성관계와 임신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임신했거나 임신부가 정신 이상으로 자신에게 닥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판단하기 모호한 경우는 아이를 원하지 않는 부부가 피임에 실패해서 임신한 경우이다.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은 누구나 동의를 한다.

성관계가 임신을 유발할 수 있고 피임한 경우에도 자칫 임신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이상, 우리는 행동의 결과를 받아들여야 할 의무가 있다.

낙태 반대자들은  행동의 결과를 받아 들여야 한다고 한다.

낙태 반대자들은 태아가 스스로의 선택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고 태아가 스스로를 보호할 수 없기 때문에 태아의 생명권이 엄마의 권리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낙태반대자들은 성관계에 뒤따를 임신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면 여성들이 성관계를 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피임이 실패할 위험이 있다는 것을 잘 인식하고 확실하게 피임해야 한다고 한다.

여성이 스스로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아이를 낳은 후에 입양을 보내야 한다고 한다.

 

낙태를 찬성하는 사람들은 낙태 반대자들이 여성의 삶에서 출산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비판한다.

여성의 정치적,사회적 활동을 억압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가톨릭에서는 부부는 오직 아이를 낳을 준비가 되었을 때에만 성관계를 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떄는 자제해야 한다는 것이 가르침이다.

이것은 현실에는 맞지 않다고 한다.

낙태에 대한 논쟁은 인류역사가 시작됐을 때부터 끓임없이 진행되고 있다.

낙태에 대해 올바른 인식과 자신의 생각을 정립하고 반대 의견에 대한 타당성도 알아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 그런 지식들을 알고 정립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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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 잠자는 열정을 깨우는 강수진의 인생수업 인플루엔셜 대가의 지혜 시리즈
강수진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몇 년전에 인터넷에 이상한 발사진이 떠돌았다.

너무 흉칙해서 도대체 뭘하는 사람의 발이길래라고 생각하고 유심히 봤다.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이라고 했다.

난 그때부터 강수진의 팬이 되었다.

어떤 사람이길래 저렇게 노력을 할 수 있을까

노력도 또 다른 재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노력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의 생각이나 내면이 정말 궁금했다.

그래서 그녀가 나오는 다큐나 예능프로는 전부 챙겨 보았다.

그녀의 노력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정말 부러웠다.

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서 가끔 질투할 때가 있다.

하지만 나에게는 질투할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이 정상이나 최고가 되기까지 얼마나 노력을 하고 힘든 고통을 겪었는지 그 이면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질투하기전에  그들의 노고를 먼저 생각해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난 강수진의 자서전이 벌써 나온 줄았는데 지금 나왔다는게 의아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읽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이 책은 강수진의 자서전이라기보다는 자기계발서에 가까웠다.

난 성공욕이 정말 강해서 웬만한 자기계발서는 거의 다 읽었다.

발레나 예술을 한 사람들은 감성적이고 이성적이지 않다는 편견이 있다.

그녀의 책은 두고두고 묵상하듯이 아껴서 읽고 싶을 정도로 명언이 많은 책이었다.

그녀가 살아 온 인생이 보여주듯이 그녀의 말한마디가 도전과 자극이 되었다.

그녀는 책은 발레만 하는 사람들에게 촛점을 맞춘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촛점을 맞춘다.

그녀는 사람은 전부 똑같다고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오장육부를 가진 인간은 같고 평등하다는 시각은 나에게 희망을 준다.

강수진 그녀와 같기때문에 나도 그녀처럼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녀가 나와 똑같은 삶에서 극복해 내야 할 것들을 얘기 하고 있다.

나도 그녀처럼 나의 삶에서 극복해야 할 것들을 해낼 수 있는 것이다.

그녀는 취직이 안되는 요즘 같은때에는 실력이 좋아야 한다고 한다.


 

실력이 좋을려면 오늘 할일 내일로 미루지 말라는 것이다.

나도 지금 로스쿨 준비에 두려움과 공포를 많이 느낀다.

나이들어서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의 격려도 받고 아빠, 엄마의 격려도 받고

자기계발서 같은 대단한 사람들의 용기의 얘기들도 참고하면서 조금씩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를 읽는 것은 강수진, 그녀를 친구처럼  만나는 것이다.

그녀는 실천은 힘들다고 했지만 실천을 하면 결과가 좋다고 했다.

그녀는 살기 위해서 연습을 했다.

살기 위해서 한 연습이 습관이 되었고 좋은 습관을 갖게 되었다.

좋은 습관에 재미를 붙이기는 쉽지 않다고 한다.

그런 습관덕에 강수진은 강해졌고 빛나는 인생까지 갖게 되었다.

공부도 습관이라고 했다.

3달만 하면 습관이 된다고 했다.

그녀는 어릴 때 모나코 왕립발레 학교로 갔을 때 모든 것을 처음부터 시작해야 했다.

언어부터 통하지 않으니 그녀는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연습밖에 없었다.

 

 

 


 

그녀의 연습은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아니라 구원이었다.

낮선 환경에서 울어도 소용없고 뭔가를 잡아야 했다.

그것이 연습이었던 것이다.

그녀는 아무도 완벽하지 않은 사실에 위안을 받았고 아무도로 살고 싶지 않은 도전정신이 생겼다.

그런 생각이 그녀의 삶을 최선에서 최고로 만들었다.

실천을 통해 습관을 만드는 것은 간절함이 동반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녀의 실력과 노력이 부럽고 그런 능력을 시도하지 않는다면 컴플렉스가 생길 것 같다.

실천을 시작하기까지가 힘들고 시작하고나면 또 쉬워진다.

그래서 한단계한단계를 밟다보면 쉬워진다.

열매를 맺을때까지가 또 힘들다.

사람들은 쉬운 길로 가고 싶기 때문에 또 힘든 것이다.

강수진이 쉬운 길로만 갔다면 그녀는 성공한 여자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성공한 사람이 되는 것은 자신의 손에 달린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인 것이다.

 

 

 


 

그녀의 성공 요인은 실천과 습관, 인간성이다.

인간성이 갖춰지지 않은 사람은 한계가 있고 단단하지 못해서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엄청나게 성공하고도 도덕적, 윤리적으로 잘못해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노력한 사람은 어떤 상황이나 사람들의 얘기에도 흔들리거나 튕겨나가지 않는다.

정상에 오르기까지 인내심도 정말 중요하다.

교회목사님 말씀으로 요즘 사람들은 하나님께 인내심을 빨리 달라고 기도를 한다고 한다.

그만큼 빨리빨리를 외치는 시대이다.

빨리빨리를 외쳐도 추구하는 진정성은 비슷하다.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한 노력은 어느 한게가 있고 금방 지친다.

자기자신을 위한 노력이 중요한 것이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보면 자기의 이익을 위한 노력이 공익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가 나온다.


 

그녀는 발레를 늦게 시작했지만 '10만 분의 1'의 소녀가 되었다.

운이 좋았다고도 말할 수 있지만 그녀는 운에 의지하지 않고 무언가를 이룬 다음에 운도 따른다고 했다.

그녀는 미지근한 사랑은 항상 시큰둥하게 가겠지만 열정적인 사랑을 하면 마음을 졸일 때가 많다고 했다.

그녀가 그렇게 사랑하는 발레도 어떨때는 너무 하고 싶고 어떨대는 정말 하기 싫을 떄도 있었다고 한다.

그런 얘기들이 정말 위로가 되는 말이다.

나도 공부를 해야 하는데 항상 하고 싶은게 아니라서 고민이 되는데 강수진 그녀도 업앤다운이 심하다는 얘기는 위로가 되는 것이다.

그녀는 여자들은 감정적으로 복잡하기 떄문에 단순하게 살아야 한다고 한다.

단순할 때 실수를 해도 빨리 극복을 한다.

나이가 들수록 복잡해지고 문제들이 많이 발생한다.

그럴 때마다 단순하게 계획을 세우고 자신을 가장 사랑하고 이해하면서 살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그녀는 발레를 통해서 글로벌하게 살고 발레를 통해서 인생을 배웠다.

그녀는 말로 사람들에게 차이점을 알아 달라고 하지 않았고 언제나 행동으로 부딪쳤다.

항상 사람들은 강수진이 몇 시간 연습을 했나에 관심을 갖는다.

나도 사람들이 몇 시간공부를 하는지 몇 시간 일을 하는지가 궁금하다.

그녀는 편하게 연습을 했다.

편하지 않다, 이렇게 생각하고 얼마만큼 충실하게 연습을 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녀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뉴욕로잔국제발레콩쿠르에서 우승했을 때이다.

뉴욕에서 발레를 하라고 러브콜이 왔지만 모니카 교장 선생님은 자신과 1년을 더 살아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녀는 모니카 선생님에게 예절부터 발레스텝까지 생활을 하는 모든 것들을 교육 받았다.

모니카 선생님은 그녀가 강하지 않고 뉴욕생활을 하면 힘들어 질거라는 것을 아셨던 것이다.


 

그녀는 매일의 계획만 세운다.

책의 제목처럼그녀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 것이다.

그녀는 매일매일을 실천했기 때문에 몸에 베어 있고 몸이 찌뿌등하지 않으면 하루의 계획을 전부 실천한 것이라고 했다.

매일매일을 잘꾸려갔으면 꿈을 이루는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오늘만 생각하고 내일은 생각하지 않는다.

그녀는 자신을 위한 연습을 하루도 절대로 쉬지 않는다.

그녀는 자신에게 맞는 자유로움으로 실천 하라고 한다.

그녀는  몰입의 능력때문에 옛날에는 10시간 할 일을 지금은 3시간만에 끝낸다.

몰입의 시간을 갖고 행복을 느껴야 한다.

 


 

그녀의 책을은 그 어떤 사람들의 자기계발서보다  도움이 되는 책이다.

그녀의 삶과 책속의 얘기들은 자기계발서의 다이아몬드이다.

그녀는 많은 부상속에서도 발레를 그만두지 않은 이유는 정신력이 아니라 열정때문이다.

도대체 어떤 사람은 그런 열정을 갖고 있고 어떤 사람은 그런 열정이 없는 것일까,,,,,,

그런 의문속에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 열정도 능력이다.

그녀가 우리에게 보여준 인생 자체가 최고의 성공지침서이고 최고의 강의이다.

그녀의 인생은 나를 숙연하게 만들고 감동을 주고  나도 그녀처럼 아무도가 아닌 인생을 살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한다.

나도 그녀처럼 나의 운명을 바꾸고 싶다.

그녀의 책을 전부다 읽긴 읽었지만 큐티하듯이 묵상하고 또 묵상할 생각이다.
 

그녀는 열정을 꼭 붙들고 놓치지 않으면 열정이 자신을 키우고 가슴이 뛸것이고 주변 사람들도 열정때문에 뛸것이라고 했다.

그만큼 열정은 전염성이 강하다.

그녀의 열정이 그녀를 직접 만나지도 않은 나에게 벌써 전염이 되는 것이다.

그녀는 혼자만 잘하지 말고 같이 나누는 성과를  가지라고 한다.

나는 얼마전에 공부하는 사람이라는 프로를 봤다.

나는 지금 공부를 해야 하는데 공부에 대해서도 순수한 동기와 목적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공부를 하는 목적은 경쟁에서 이기고 다른 사람을 짓밟기 위한 이유가 강하다고 했다.

공부를 해서 다른 사람들과 사회에 환원할 생각이 있다면 정의와 공의는 지켜질 것이고 높은 위치에 가서도 부정부패만 일삼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강수진은 대한민국의 딸이다.'

지금의 그녀를 만드는 것은 그녀혼자가 아니라   발레를 시킨 엄마, 발레 선생님들,멘토들이 있었던 것이다.

그녀 자신과 멘토들이 그녀인생을 100% 살게 한 것이다.

사람들은 그녀가 처음부터 발레를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사랑에 빠진 줄알지만

처음엔 발레를 하기 싫어 하고 연습도 떙땡이 쳤다.

발레를 하다보니 사랑에 빠진 것이다.




 

그녀는 발레를 늦은 나이에 시작 했다.

그녀는 늦은 것보다 더 큰 잘못은 시도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맞는 말이다.

그녀가 발레가 늦었다고 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강수진 같은 발레계의 다이아몬드를 갖지 못했을 것이다.

그녀는 슈트르가르트 발레단에 최연소로 들어 갔지만 10년동안 군무 역할을 했다.

난 그녀가 금방금방 주인공으로 발탁된 줄 알았다.

그녀는  군무생활을 했을 때 지하방에 살아서 옷이나 몸에서 쾌쾌한 곰팡이내가 항상 났다.

그녀는 들러리 같은 군무생활을 하는 것은 마음적으로 쉽지 않았다.

그녀는 들러리로 자신을 보는 것에서 다르게 생각하기로 했다.

인생을 바로 바꿀수는 없지만 생각을 바로 바꾸는 것은 가능하다.'

공연을 할 때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했을 때 좋은 공연이 될 수 있다.

그녀는 군무였지만 자신이 잘해야 좋은 공연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군무를 할때도 자신이 주인공인 것처럼 최선을 다했다.

 

 



 그래서 그녀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 모든 단계를 차근차근히 다 밟았다.

그래서 그녀는 모든 단계의 역할에 잇는 사람들을 이해한다.

발레계에도 벼락발탁으로 주역이 되었다가 실력이 없어서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람들이 많다.

강수진은 그녀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한 단계 한 단계 밟아 왔기 때문에 무너질 일이 없다.

요행이 없는 인생은 단단한 것이다.

작은 것 하나라도 그녀가 쌓아올린 그녀의 실력인 것이다.

 

아무도 나를 최고의 자리에 앉혀 주지 않는다.

나를 최고의 자리에 앉혀 주는 것은 오직 노력뿐이다.

오랜 시간 밑바닥 생활을 겪을 땐, 미래가 두렵고 막막하기만 하다. 하지만 결국 나를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만들어 주는 것은 그 밑바닥 생활이었다. 지금 밑바닥에서 기고 있어도 절대 움츠려 들지 마라. 멈추지 않으면 결국 원하는 곳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나를 세기의 발레리나 강수진이라고 부른다.

당신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 사람이든 당신은 자신의 분야에서 위대해질 수 있는 방법을 이미 알고 있다.

다만 시작하지 못했을 뿐이다.

시작하고 반복하라.

발레리나 강수진처럼,,,,,,,




강수진은 오늘,오늘,오늘,오늘,오늘,오늘,오늘,오늘,오늘만 생각한다.

오늘만 생각하고 충실하게 살다보니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그녀의 남편이  그녀를 사랑하고 대중들이 그녀를 사랑한다.

그녀는 아무와도 비교하지 않고 그녀 자신만을 생각하고 산다.

그런 자세가 정말 중요하다.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비교하고 컴플레스를 가지면 앞으로 나아가지도 못하고 질투의  화신이 되어 추해지고 못나진다.

그녀를 누구에게 맞추기 위해 전전긍긍하지 않는다.

자유로울 수 있는 인생을 갖는 것이다.

그녀는 단순하고 솔직하고 강수진 그녀 자체이다.

나도 나 자신 그 자체로 살겠다.

꿈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실천하면서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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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의 패턴스쿨
백선엽 지음 / 랭컴(Lancom)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영어는 공용어라서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영어만 잘 해도 밥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고 하고

영어를 잘하냐 못하냐에 따라 상류층 중류층으로 나뉠 수 있다.

요즘에는 대학도 영어우열반으로 나뉘어져서 영어를 잘하는사람과 영어를 못하는 사람으로 나눈다.

영어는 아무리 강요를 해도 지나치지 않다.

나같은 경우에도 영어가 일정 점수가 돼야지  로스쿨에 들어 갈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은 영어를 잘해야지 좋은 기업에 취직을 할 수 있다.

난 영어를 공부하는데 학원을 다녀 본 적도 없고 외국에 가본적도 없다.

주변 친구들은 영어공부를 하는데 항상 학원을 가야 한다고 하고 어학연수를 가야 한다고 한다.

난 책만 있으면 그 책을 쓴 대단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책만 있으면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

난  영어를 평상시에도 계속한다.

발음에 대한 책, 문법에 대한 책, 독해에 대한 책, 미국드라마에 대한 책, 미국뉴스에 대한 책, 토익에 대한 책, 단어에 대한 책, 숙어에 대한 책, 구문에 대한 책등등 영어에 대한  다양한 책을  봤다.

 



 

그 책들을 보면서 약간 부족함을 느꼈다.

영어예배를 가고 미국드라마를 보고 항상 미국라디오방송을 틀어 놓고 하면서  영어를 완전하게 잘하고 싶다는 열망이 점점 더 생겼다.

이럴 때는 영어로 뭐라고 하지?

저 사람이 이렇게 얘기를 할 때 난 뭐라고 영어로 받아쳐주어야 할까?

영어로 말을 하고 싶은데 뭐라고 할까?

영어가 머릿속에서 마구마구 돌아 다니고 머리밖의 공기중에 떠다닌다.

이런 생각을 계속 하고 있을 때 패턴스쿨을 알게 되었다.

내가 정말 필요로 하던  2%부족했던 영어책에 대한 갈증의 공간을 메꿔 주었다.

우리가 생활하는 곳은 학교,직장,집이 거의 대부분이다.

거기에서 쓸 수 있는 현대적이고 일상적이고 회화적인 표현들이 전부 나온다.

중고등학때 배웠던 똑같은 표현들에서 벗어날 수 있다.

영어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런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패턴스쿨은 종이 질도 좋아서 공부할 마음이 든다.


 

책의 색깔도 검정과 민트톤이라서 공부할 때 안정감을 준다.

개그맨 정종철을 보면서 영어도 성대모사처럼 하면 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영어에 대해 원어민이 아니기 때문에  정종철처럼 성대모사를 하듯이 비슷하게 따라하면 될 것 같다.

영어에 대한 방법론은 수천가지이다.

자기만의 방법론을 찾아 내야 한다.

패턴스쿨같은 책으로 공부하면서말이다.

영어를 잘하는 것은 패턴암기만이 유일한 길이다.

어법중심인 영어패턴도 있지만 패턴스쿨은 상황영어패턴이다.

 

작별인사를 할때                패턴: It  was nice,,,,,,

아주 포멀하게 헤어질 때     패턴: I've had  a great time,,,,,

사과할 때                         패턴: I must have,,,,,

데이트 신청할 때               패턴: Are you interested in,,,,?

음식을 주문할 때               패턴: I will have the,,,,


 

패턴스쿨은 왠만한 상황은 전부 나와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는 뭐라고 할지라는 궁금증이 생길 때 앞에 나와 있는 표현 목차를 보고 찾아 보면 된다.

패턴백과사전같이 책이 구성되어 있다.

우리가 생각을 할 때 한글로 먼저 생각을 하면서 영어표현을 떠올리기 때문에 패턴스쿨에 나오는 한글표현을 보고 영어표현을 생각하면 된다.

패턴스물에는 영어패턴이 452개가 있다.

이것들만 외우고 있으면 왠만한 것은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긴다.

이 표현들을 또 외우고 있으면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말하면 되겠다는 자신감도 생길 것 같다.

패턴스쿨은 상황을 생각하게 되고 다섯 개의 기본예문을 통해서 패턴을 암기한다

암기할 때는 원어민발음을 문장으로 들으면서 큰소리로 따라 해야 한다.

영어는 문법을 잘한다고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독해를 잘한다고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다.

단어만 많이 안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영어는 잘 알아 듣고 상황에 맞게 말을 잘하는 것이 영어를 잘하는 것이다.

 


 

난 영어를 정말 잘하고 싶고 시험점수도 잘 나오게 공부를  해야 한다.

패턴스쿨은 패턴을 활용하는데 시제로 활용한다.

시제는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말로 하다보면 시제가 왜 이렇게 되지라는  궁금증을 가지게 되고 문법도 자연스럽게 찾아 보게 된다.

패턴스쿨은 패턴을 여러가지 문장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화코너도 있다.

실제상황에서 패턴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

영어예배에 가서 사람들이 쓰는 영어를 보면 책에서만 보던 영어와 많이 달라서 당황을 했다.

패턴스쿨을 보고 나면 덜 당황할 수 있을 것 같다.

난 미국드라마를 보면 내가 외운 표현이나 공부한 것들이 나온다.

그래서 표현을 계속 외우고 나혼자이지만 큰소리를 내면서 성대모사를 하듯이 내 방에서 해본다.

영어를 잘하면 왠지 멋진 것 같기도 하다.

미국드라마를 보면 내가 공부한 표현들만 잘 들려서 패턴이나 표현공부는 계속해야 하는 것 같다.

미국드라마를 보면 배우들의 발음이 편하게 느껴지는데 영국드라마는 들어 보면 또 다른 외국어 같이 느껴진다.

토익을 공부할 때 미국발음 ,영국발음,호주발음,캐나다발음,뉴질랜드발음이 나온다.

발음때문에 영어가 달르게 들리기 떄문에 그 발음들의 특징만 익히면 된다.

미국드라마를 보면  패턴스쿨에서 나오는 표현이 계속 나온다.

배우마다 영어의 억양이나 끓는 타임이 다르지만 비슷한 표현은 왠만하면 들린다.

패턴스쿨mp3를 계속 틀어 놓고 들어도 좋을 것 같다.

난 mp3스피커를 좋은 것을 사서 집에 와서 뭘하든지 패턴스쿨을 틀어 놓고 계속 듣는다.

 

 






계속 mp3를 듣고 잘때도 틀어 놓으니까 꿈을 꿀때도 사람들이 나와서 영어로 말을 한다.

패턴스쿨 같은 책만 반복해서 보고 성대모사를 하듯이 따라하고 영어를 쓰는 사람한테 써먹거나 미국드라마를 보면서 따라하면 학원이나 어학연수를 안 갔다와도 된다고 생각한다.

패턴스쿨은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구성이다.

요즘에 주변 사람들을 보면 영어뿐만 아니라 2개국어,3개국어,4개국어,5개국어,6개국어까지 하는 사람들을 봤다.

그 사람들의 특징은 항상 외국어책을 하나 정하고 발음이나 문장을 따라 하면서 계속 쉬지 않고 한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외국어를 공부하면 치매도 예방되고 우울증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연봉이 올라간다.

취직도 잘되고 자신에 대한 자부심도 올라간다.

항상 영어를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의 삶을 주인공으로 100%채워서 살 수 있다.

영어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재미있게 공부할려고 하면 얼마든지 혼자서도 할 수 있다.

영어를 공부하면 영어권에 대한 문화를 접할 수 있고 글로벌해진다.

번역은 안 됐는데 영어로 된 책을 읽을수 있다면 그것또한 지적 즐거움이다.

패턴스쿨로 살아있는 실질적인 영어공부를 하면서 문법,독해,단어로 확장시켜 가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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