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해석능력을 키워주는 균형독서법 : 이론 편 균형이야기 시리즈
남상철 지음 / 마음동네(자상의놀이터) / 2012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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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법학적성시험을 보는데 그 시험과목에 언어이해가 있다.

그래서 독서법에 관해 관심이 많다.

언어이해 뿐만아니라 추리논증,논술,면접까지 독해력이 정말 중요하다.

제시문이 너무 어렵고 선지에서 답을 잘 찾아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독해력에 도움이 돼는 책은 전부 볼려고 노력한다.

독해력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렸을때부터 책을 다독을 해야 한다고 한다.

바쁘게 살다 보면 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데 책을 믾이 읽어야지 독해를 잘할 수 있다는게

조금 오류가 있는 것 같다.

독해를 잘하면 공부를 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

책을 읽고 이해력만 높아도 공부를 잘할 수 있을 것이다.

로스쿨을 졸업한 2명을 봤다.

1명은 실력이 있어서 대형로펌에 들어 가고 1명은 로펌에 못들어 가니까

연봉이 억의 차이가 났다.

책을 읽을 때는 핵심어를 찾으면서 읽고

책을 보면서 어떤 개념을 놓쳤는지  머릿속으로 정리를 한다.

책을 읽으면서 주제를 찾아 봐야 한다.

책을 읽을 떄 헷갈리는 것은 치밀하게 읽지를 못해서 이다.

책을 읽을 때 지문을 차근차근 읽고 철저히 분석을 해본다.

 



책을 읽을 때는 자신의 표시를 하면서 책을 읽는게 좋다.

책을 읽는데 노력과 투자를 하면 시간은 배신하지 않는다.

책을 읽을 때 단어의 쓰임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책과 관련된 이론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책을 빨리 보는 훈련을 하는 것은 책을 많이 보는 것이다.

책을 읽을 때도 치열하게 보는 것이 중요하다.

책을 읽을 때 구조도를 생각해 보는 것도 좋다.

책은 매일매일 읽는 것이 중요하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생각이나 의도를 알기 위해 저자와 대화를 나눈다는 생각으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책을 읽을 때는 중요한 문장과 중요하지 않은 문장의 강약조절을 하면서 읽어야 한다.

이해가 안되면 그냥 받아들이면서 문장 그대로를 읽어야 한다.

어떤 독서를 하느냐는 정말 중요하다.

존 스튜어트 밀의 천재  교육 독서법은 초등학교 때부터 아버지가 철학,고전독서교육을 받았던 덕택에 또래들보다 최소한 25년이상을 앞 서 나갈 수 있었다.

처칠,에디슨,아인쉬타인은 공식적인 저능아였었는데 존 스튜어트 밀처럼 철학과 고전독서교육을 10년이상 받고나서 천재적 사고 능력을 갖게 되었다.

인간의 두뇌는 뛰어나서 소리를 하나하나 내면서 읽지 않아도 모든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읽어 나가면 된다.

책을 한 번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 하며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파악해 비판적인 글쓰기가 가능해져야 한다.

빨리 읽을 수 있는 방법은 속으로 음독을 하지 말고 그냥 눈으로 읽는 다는 생각으로 읽어야 한다.

그러면 뇌가 알아서 읽어 준다.

균형독서법은 요즘 그렇게 책을 많이 읽어도 성공적인 인생을 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분석한다.

왜곡된 해석패턴을 가진 사람은 책을 조심해서 읽어야 하고 독서처방을 받아야 한다.

 



1단계:자신의 패턴을 파악하라

자신의 욕구와 관계의 패턴을 파악해야 한다.

욕구집착,관계밀착

욕구집착,관계단절

욕구포기,관계밀착

욕구포기,관계단절

2단계: 네 가지 자원-욕구 ,감정,생각,몸-의 왜곡패턴을 파악하라

네가지 자원은 욕구와 관계 패턴을 세부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욕구집착패턴은 주로 감정을 차단하고 있으며, 분노와 같은 부정적 감정을 느껴야 되는 상황이 되면 과도하게 분노를 폭발한다.몸이 빠르다

요구포기 패턴은 감정을 억누르고 있다가, 감정을 더 이상 누를 수 없는 상황이 되면 화를 내거나 울음을 터뜨린다. 몸이 느리다.

어떤 패턴이든지 자신의 욕구와 감정을 건강하게 느끼지 못한다.

다른 사람의 욕구와 감정도 알아 차리지 못한다.

건강함의 회복을 위해서는 책을 읽고 난 후에 책의 내용을 가지고 감정이 접촉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감정 접촉이 되어서 느낀 것을 언어로 표현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감정은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느끼는 것이다.

 

3단계:개인의 패턴이 책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해석하게 될지 미리 이해하라

책을 읽고 나서 어떻게 세상을 읽고 있는지 이해해야 한다.

책을 읽을 때 패턴대로 걸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4단계: 패턴의 건강한 면은 격려하고 칭찬하고 패턴의 해로운 면은 치유하라

패턴의 해로운 측면을 만들어 내게 된 상처받은 감정을 치유해 주어야 한다.

상처받은 감정을 치유해 주어야 대상에 대한 양면감정을 정확하게 느낄 수 있게 되며, 반대쪽 패턴을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게 된다.

욕구포기의 독서패턴중 건강한 포기는 어른이 책을 읽으라고 시키면 시키는대로한다.

자기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책을 읽는다.

독후감이나 일기를 성실하게 쓰려고 노력한다.

규칙적으로 독서를 하려고 노력한다.

욕구포기의 독서패턴중 해로운 포기는 갈등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주제 파악을 못한다.

시키는대로 읽기는 하지만 그 이상은 못한다.

내용이 두려워지면 머리 아파하고 쉽게 좌절한다.

자기가 잘 읽고 있는지 불안해하며 다른 사람의 확인을 받으려고 한다.

서운하고 화가 날 때 책으로 푼다,

갈등이 생기는 장면이 나오면 그 장면에서 경직되어 다른 내용을 놓친다.


관계단절의 독서패턴중 건강한 단절은 논리와 이론적인 책을 좋아한다.

 역사적인 통찰이나 비평을 잘한다. 필요하면 몇 날 며칠이고 책만 본다. 자기만의 세게를 만든다.

레고나 블록을 좋아한다.

관계단절의 독서패턴중에 해로운 단절은 소설이나 복잡한 관계를 다루는 책을 싫어한다.

읽어도 주인공이나 등장인물의 이름을 외우기 힘들어한다.

어떤 책을 읽든 관계를 정리하고 자유롭게 되는 결론을 내린다.

독서의 유행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만 파고 있다.

책을 읽어도 감흥이 별로 없다.

 

패턴의 건강한 면은 칭찬해 주고 해로운 면에 대해서는 왜 해로운지를 설명을 자세하게 해준다.

건강한 기준에 대해 이해를 하고 나면 책 내용에 대한 해석을 점검한다.

책의 내용에 대한 해석을 판단과 결정을 하지 말고 공감한다.

책의 내용에 대해 결정을 하게 된 이유를 물어 본다.

그 내용을 읽었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를 물어 본다.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가 아니면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를 물어 본다.

그 책을 읽었을 때 그 감정이 들었던 이유를 설명할 수 있게 한다.

책을 읽고 나서 계속 토론을 하면서 고집에 사로잡히지 말고 사고의 균형을 잡아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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