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짜 공부법 - 상위 1%로 가는 가장 확실한 길
김홍석 지음 / 프리뷰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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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리트 뒤라스는 죽는 순간까지 사랑을 포기하지 말라고 했다.

나도 병원에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엄마는 죽는 순간까지 공부하라고 했다.

누구나 공부를 잘하고 싶어한다.

공부 잘하는 스킬보다는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를 먼저 아는게 중요하다는 얘기가 공감이 간다.

공부할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 공부의 신이 될 수 있다는 얘기가 구미를 당기는 책이다.

틀린 문제는 두 번 풀어 정복한다는 걸 나도 한 번 해보고 싶다.

공부법들은 계속 읽고 멈추지 않을 생각이다.

공부법책은 항상 읽고 업그레이드시켜야 한다는 것과  공부법책을 읽는 것은 언제나 옳다는 것을 깨달았다.

언제 어디서든 틈새공부를 하면 시간도 아끼지만 공부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다.

저자에게 공부법을 배우고 적용해서 진짜 상위 1%의 공부의 신이 되고 싶다.


공부법책은 성경책처럼 꼭 보고 도움을 받아야 한다.

난 투병 때문에 오래 공부했는데 정말 오래 공부한다고 성적이 아주 올라가거나 합격하는 건 아닌 것 같다.

공부법책을 보면서 공부를 병행해야지 진짜 발전하는 건 또 맞는 것 같다.

시간이 가고 세월이 가서 변하는 것처럼 공부법도 계속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다.

작년에  자격증을 5개를 땄다.

그런데 아직도 합격하고 따야 할 자격증이나 시험이 많이 남아 있다.

사촌오빠랑 삼촌이 있는데 사촌오빠는 서울대공대를 장학생으로 합격하고 삼촌은 공대를 떨어지고 지방의대를 갔다.

지금 삼촌은 의사가 돼서 가족들이 아플 때마다 도움을 주고 가족들의 사랑을 받는다.

사촌오빠는 S전자에서 잘리고 가족들한테 짜증을  냈다.

나도 주변을 보면서 평생 걱정없는 직업, 노년을 생각하다보니 변호사라는 직업을 생각했다.

영어나 중국어, 일어 자격증도 생각하고 공부하고 있다.

그런 공부를 해내는데는 공부법이 탁월해야 할 것 같다.

그런 공부법은 아무도 안 가르쳐 준다.

나 혼자서 공부법책을 보는게 가장 도움이 돼고 적용을 할 수 있다.

모든 시험이 몰입하면 가능하다.

나도 그런 경험이 있다.

공부할 부분과 안할 부분을 구분하라는게 맞는게 난  욕심이 많아서 전부 알려고 했었는데 그건 좋은 방법이 아니었다.

시간의 밀도를 가지고 이젠 진짜 공부를 하고 싶다.

합격기준점에 따라서 버리는 쪽으로 공부한다는 얘기도 맞는 것 같다.

합격기준점이 높으면 자세히 공부해야 한다는 얘기도 공감이  간다.

시험문제를 못 푸는 얘기를 보면 전제지식은 있는데 조합을 못한다는 얘기가 와닿는다.

너무 자세하게 계획을 세우지 말라는 것도 맞는 것 같다.

공부하는데 전부 투자해야지 딴데 시간을 소비하지 말라는 얘기도 정말 명심해야 할 것 같다.

사고력을 높이는 공부가 아니라 시험문제를 봤을 때 반사적으로 답이 떠오르는 공부법이 중요한 것 같다.


대부분의 시험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과 사고력은 필요 없다.

 바탕이 되는 기본 지식을 조합해 해답을 도출하는 방법만 익히면 대부분의 문제는 풀 수 있다는 것과 기본적인 지식과 ‘풀이’ 패턴을 외우는 것, 그것이 시험공부의 본질이다.

모든 것은 ‘전략’이고 외울 내용을 최소화해서 효율적으로 암기하는 방법을 터득하면 누구나 시험을 잘 볼 수 있다.




일본 어떤 드라메서 유치원때부터 엘리트교육이나 조기교육을 해야 한다고 난리를 하는 것을 봤다.

그런 걸 보면서도 그렇고 영재발굴단을 보니까 어린 애들이 학원을 11개를 다니는데 그게 부족하다고 1개를 더 다녀야 한다고  했다.

영재발굴단을 보면 별의별 영재가 다 있다.

수학영재 ,그림영재, 자동차영재, 발표영재, 언어영재, 암기영재, 과학영재, 문제집영재들을 보면서 정말 아이를 그렇게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든다.

아는 언니도 영재를 낳았는데 언니는 고등학교만 나오고 남편을 20년 넘게 고시공부를 시켰다.

그 오빠는 사법고시는 떨어지고 법무사를 합격했는데 지금은 억대로 벌고 요리도 잘하고 집안일도 잘 도와주고 경상도사람인데도 사람들이 그 언니가 우주에서 가장 결혼을 잘했다고  한다.

언니는 늦게 대학을 간다고 하고 지금은 부동산시험을 공부하는데 아들이 영재라서 서울시내수학시험에서 2등을 하고 학교애들이 지나가는데 공부를 제일 잘하는 애라고  했다.

영재원에 합격을 해서 다니는데 아이큐도 170넘게 나와서 주면 사람들이 다 부러워한다.

아들이 공부를 그렇게 잘하고 영재니까 언니가 너무 행복해 하고 남편도 아들한테 엄청 신경을 쓰고 술도 끓고 일이 그렇게 많은데도 퇴근하면 바로 아들한테 요리를 해준다,,,같이 공부한다,,텔레비전도 없앤다,,여행을 어디를 간다고 계획을 세운다.

정말 이상적인 남편같다.

아들이 영재니까 좋아서 그러는 것 같다.

영재발굴단의 강현이인가를 보니까 너무 감동적이고 너무 예뻤다.

하지만 공부는 천재작인 머리로 잘하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얘기처럼 계획, 공부할 마음, 공부할 환경이 되어야 한다.




난  평생 공부를 하는 인생을 살고 싶다.

물론 돈도 벌면서말이다.

하지만 가끔 내가 진정한 공부를 하고 있는지가 의심스럽다.

그래서 이 책의 곳곳을 펼치면 저자가 궁금했던 공부에 대한 답을 준다.

 서울대 흉부외과 어떤  교수님은 몸짱도 돼고 저녁에는 영어학원, 중국어학원, 일어학원, 스페인학원, 불어학원을 7년동안 다니고 있다고 했다.

 그 교수님은 단어를 외우기 위해서 자동차도 포기하고 전철을 타고 다닌다고  했다.

이 책의 저자가 얘기한 틈새공부를 그 교수님은 실천하고 계셨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돼는데는 일만시간이 필요하다.

성취를 하는데는 세분화된 계획과 꾸준함이 필요하다.

난  항상 계획만 세우고 마음만 품고 몸이 안 좋다는 이유로 실천력이 약한데 그런 것을 떨쳐 버릴 수 있는 것이 저자가 얘기해 주는 공부 다이어리도 쓰는 것이다.

많은 책을 읽으면서 지능이나 재능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 진화하고 발전되는 것이다.

난  항상 지능에 대해서만 칭찬을 받아서 발전하는데 두려움을 느꼈다.

나이가 들수록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될까봐 계속된 도전을 해야 하는데 올바른 공부의 계획을 세우고 도전을 하고 싶은데 저자는 그런 방법들을 쏙쏙 잘 알려 준다.

 

텔레비전에서 하는 공부하는 인간을  봤다. 우리나라는 암기위주로 공부를 하고 유대인들은 도서관이 정말 시끄러울 정도로 짝을 지어서 토론을 하면서 공부를 했다. 거기에 한국계유대인인 릴리라는 하버드출신의 여성이 나온다. 유대인의 공부법이 한국인의 공부법을 이기는 것 같다. 유대인들이 전 세계를 움직이는 이유가 공부라는게 맞는 말같다. 공부는 대학을 졸업해도 평생을 따라다닌다. 죽을 때까지 공부를 해야 하는 것 같다. 내가 아는 동생은 죽도록 공부를 하는데도 별로 성과가 없는 것이 공부방법이 잘 못돼서 그런 것 같다. 공부는 내가 정복해야 하는 대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는 순간 사랑해야 하는 대상 같아 보인다.  저자는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공부때문에 나의 꿈이 이루어지는지

 

아닌지 목표를 이루는지 아닌지가 결정되는 것이다.


 


      



 

가끔은 공부가 하기 싫고 지겨워지고 힘들다고 느껴질때도 많은데 공부를 즐겁게 하는 방법도 나온다.

친구들도 보면 끓임없이 공부하고 도전하는 친구들이 마지막까지 성공된 삶을  산다.

대학을 잘 간다고 직장을 잘 들어간다고 끝이 아니다.

도전을 다시 해야 할 때가 꼭 오고 삶의 반전을 꿈꿀때가 다시 오고 삶의 방향을 바꿔야 할 때가 다시 오고 업그레이드 시켜야 할 때가 다시  온다.

 끼가 있거나 예술혼이 있으면 그 쪽으로 가면 되지만 그런게 없는 사람은 공부하는 능력이 자산이고 시작 기틀이다.

공부하는 능력이 최고이다.

우리나라는 또 얼마나 경쟁이 심한지 모른다.

상위 1%는 엄청난 혜택이 많다.

11% 15% 20%도 안된다.

 그런 1%안에 들고 혜택이란 혜택을 전부 받을려면 공부를 잘해야  한다.

 꾸준히 공부를 하고 슬기롭게 즐겁게 자신의 삶을 가꿔가는데 공부라는게  최고이다.

독기, 오기, 열정도 더하면 금상첨화이다.

그리고 개념도 있어야 한다.

그런게 없고 공부만 하는기계는 추해진다.

공부를 잘해도 최고의 정점까지 올라야지 한이 풀리는 것 같다.




    

 


 



 


공부는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컴퓨터 게임은 재미있고 공부는 재미없을까라는 질문을 저자는 한다.

이 기준을 누가 만들었을까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우리 뇌리에 각인된 선입견에 불과하다.

얼마든지 그 반대로 생각할 수 있다.

학생이라면 자신의 일상을 생각해 보면 자신의  주변이 얼마나 공부에 부정적인 일들로 가득한지 보면 놀란다.

학교에 가면 애들이 친구들과 하는 대화를 보면 숙제 하나도 못했어,, 오늘 수학 수업이 두 번이나 있어,,시험이 일주일 남았는데 공부 하나도 안 했어,,학교 오기 너무 싫어,,진짜 수학 어려워,,난 대학 포기햇어,,등 긍정적인 대화는  보기 힘들다.

부모님한테 듣는 얘기는 또 들어 보면 이렇게 공부해서 어떻게 대학을 가니,,또 성적이 떨어 졌네,,도애체 뭐가 문제야,,숙제도 안 하고 시험도 못 보고 이제부터 친구들하고 놀지 마,,핸드폰도 압수다,,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지옥에 갇혀 사는 듯하다.

이렇게 사방에서 들리는 공부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들은 더 공부와 멀어지게 만든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바꿀 수 없다.

부정적인 내용은 듣지 않는 것이 좋지만 그게 뜻대로 되지 않는다면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해서 부정적인 말이 들려도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것이다.

정말 부정적인 것을 이기는 것은 다 긍정적인 것을 많이 얘기하는 거라는 것을 또 배웠다.

이것이 바로 진짜 공부를 이끄는 힘이 되어 준다.

저자는 학원 수업을 할 때 두 시간 수업중에서 30분 정도는 학생들이나 공부나 자신의 삶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도록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준다고 한다.

저자는 고등학교 시절에 공부하기 싫어  한 행동들과 그것을 이겨낸 이야기, 대학 시절에 겪은 다양한 이야기들, 그리고 삼성에서 퇴사한 다음 최고의 학원 강사가 되기까지의 과정 등을 이야기 해준다.

그런 얘기를 해주면 저자도 신이 나지만 저자의 얘기를 듣고 푹 빠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 주위에는 부정적인 것들로 가득하다.

내가 몰입을 못하는 이유나 집중을 못하는 이유를 생각을 해보면 그것도 변천사가 있는 것 같다.

처음에 공부를 할 때 고시공부라서 너무 무서워서 계속 집중을 못했던 것 같고 그 다음에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나 챙피함때문에 집중을 못했던 것 같다.

그리고 나중에는 걱정과 근심때문에 꼬리를 무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느라고 집중을 못하고 몰입을 못했던 것 같다.

 마음을 편하게 먹으면 된다고 하는데 오랫동안 아프니까 언제 아플지 모른다 죽을 지 모른다는 건강염려증이나 몸이 아파질까봐 집중을 못하구요, 이제는 항상 지지를 해주고 긍정적이고 좋은 얘기만 해주던 엄마가 뭐라고 하고 독설을 하니까 그런 얘기들이 공부할 때 생각이 나서 집중을 못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울해하지 않고 공부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신기하다.

 그리고 어떤 역경속에서도 성공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하다.

 그런 사람들은 감정이 엄청 강한건가,

힘든 것도 금방 잘 이겨내나,

난  조금만 안 좋은 상황이나 기분 나쁜 얘기를 들으면 금방 의기소침해져서 아무것도 못한다.

그게 나의 실패의 원인이고 집중을 못하는 근거같다.

 그러니까 어떤 부정적이고 불행한 사건속에서도 그것을 이겨내고 신경을 쓰지 않고 공부를 하는 집중력이 있다면  성공하는 것이다.

 집중력도 훈련을 하면 된다.

 그런 훈련을 좀 해서 강하고 어떤 잡생각에도 흔들리지 않고 공부를 해서 성과를 보고 싶다.

 몰입, 그릿이라는 얘기들이 많은데 그것도 훈련하면 되는 것이다.

공부를 하든지 어떤 일을 하는데 집중력이 좋으면 금방 일을 끝내고 일도 잘 할것 같다.

난  근심, 걱정, 독설리마인딩, 두려움, 공포때문에 집중을 못했는데 인생을 살면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고 그것만 바라보고 집중을 하면 행복한 인생을 살 것 같다.

그게 안돼서 고민이 생기고 우울해지는 것 같다.


저자는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인 것을 더 채워 넣으면 된다고 한다.

저자의 얘기를 통해서 학생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아이들이 공부, 이거 해볼 만한 걸이라는 자신감을 갖가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우리는 각자 꿈이 다르고 세상을 사는 목적도 서로 다르다.

그런데 모두들 산의 정상에 올라야만 성공하는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모두 1등이 되고 의사가 되겠다고 고집을 부리면 세상은 유지되지 못할 것이다.

모든 핵생이 1등 성적을 받을 필요는 없다.

각자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만큼의 공부를 하면 된다.

진짜 공부는 바로 나 자신을 위한 공부이다.

공부를 안하거나 숙제를 해오지 않는 학생들에게 부모님 입장에서 생각해 봐,,

부모님이 얼마나 고생하시니, 그런 부모님을 보더라도 좀 더 열심히 해야 하지 않겠니,,라고 말하는 선생님, 어른이 많이 있다.

아이가 공부하면서 부모의 입장을 생각해야 하나,,왜 부모를 위해 공부를 해야 하나,,,

부모는 정말  자식이 부모를 위해 공부하기를 바랄까,,,,

부모는 자식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서 공부하는 모습을 더 바라시지 않으실까,,,

저자는 27살의 정말 부정적인 학생을 만났다.

그 학생은 검정고시를 준비하려 했다.

미국 국적이던 그는 한국에서 국제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 있는 어느 대학에 입학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자퇴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대학의 자동차 관련 학과에 진학하고 싶었으나 한국교육과정에서 초등하교 졸업밖에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중졸, 고졸검정고시를 준비해야 한다.

수업을 하면서 보니까 그 학생이 부모에 대한 분노가 많았다.

자신의 자존감이 낮고 자립심이 부족한 것, 그리고 꿈이 없고 인생에 대해  허무감만 느끼게 된 것이 모두 부모 탓이라 여겼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느 정도 이해는 되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과거도 현재도 아니고 미래이다.

수업 때마다 부모에 대해서 얘기를 하면 끝이 없었다.늘 부정적이었지만 자신의 꿈을 찾고 싶어 했다.

자신의 진짜 인생을 살아갈 힘을 찾고 싶은 것이었다.

그가 부정적이고 우울한 이야기를 해도 저자는 긍정적인 이야기로 대응했다.

그가 선생님은 지나치게 긍정적이예요라고 하면 저자는 세상의 일들을 가급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안 좋은 일을 안 좋게만 받아들이면 계속 부정적인 일이 생겨 좋게 생각하면 긍정적인 일이 끌어당겨진다고 저자는 얘기를 한다.

그 학생은 우울증이 있었고 심리치료사도 3개월을 넘지 못했지만 저자와는 4개월을 넘게 공부를 했다.

그 학생은 우수한 성적으로 중졸, 고졸검정고시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다.

그렇게 부정적이던 그가 합격증을 보여주겠다며 가방에서 꺼내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난다.

부정적인 의식으로  가득 찬 그가 검정고시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은 공부가 바로 자신을 찾는 일, 자신이 우너하는 꿈의 시작이었기 때문이다.

자신의  꿈을 찾고 자신을 위한 진짜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숙고하고 고민하는 시간도 필요하다.

그것이 짧게 마무리되면 좋겟지만 혹시 긴 시간을 투자해서 고민하더라도 자기가 원하는 것, 자기가 하고 싶은 것, 자기가 잘하는 것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

꿈과 목표를 제대로 찾아 공부하는 학생은 많지 않다.

학교에서는 진짜 자신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고 세상어디에도 그것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곳은 없다.

거듭 강조하지만 지짜 자신을 깨달을 때 진정으로 자신을 위한 진짜 공부를 할 수 있다.

그래서 교육이 필요하다.

교육을 통해 자신이 가진 재능과 꿈을 끌어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목표롤 하는 대학이나 회사에 직접 가서 둘러보고 인증샷을 찍고 자신의 꿈을 생각해 보고 드림 리스트도 만든다.

진정 자신의 꿈은 무엇이고 그 꿈을 위해 자기가 취할 선택과 행동은 무엇인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진짜 공부는 이렇게 나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




틀린 문제는 2번 반복풀기로 정복한다.

진짜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틀린 문제와 모르는 문제에 더 애착을 가져야 한다.

저자는 학생들에게 맞은 문제는 표시하지 말라고 한다.

그 대신 틀린 문제는 눈에 더 잘 띄게 표시를 하라고 한다.

자기가 틀렸다는 사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이 실력 향상의 출발점이다.

틀린 문제를 더 자주 보고 체험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본격적인 공부가 시작된다.

공부는 자신이 아는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것을 찾아내 그것을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다.

아는 문제만 풀고 맞음 표시를 통해 자기만족을 구하는 것으로는 안된다.

틀린 문제에 오답 표시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틀린 문제를 정복해 가는 과정, 틀리는 문제를 줄여 가는 것이 바로 실력을 향상시켜 나가는 과정이다.

자신의 실수에 관대하면 안된다.

실수를 만나면 회피하지 말고 반가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건 실력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만난 것이기 때문이다.

실수를 줄이고 틀리는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다 보면 실력과 성적이 자연스럽게 오르는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

틀린 문제를 정복하는 방법은 자주 보고 반복하는 것이다.

최소한 두 번 반복해서 읽도록 한다.

틀린 문제를 단 한번도 보지 않는 학생들이 많다.

틀린 문제를 한 번 보고 시험 전에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성적 향상을 볼 수 있다.

다양한 문제를 많이 풀어 보는 것이 중요하기는 하다.

그러나 문제집 한 권을 여러 번 푸는 게 효과적이라는 얘기는 많이들 한다.

그런데도 많은 학생들이 문제집 한 권을 반복해서 풀기를 꺼린다.

같은 문제집을 다시 본다고 해서 문제집에 있는 문제 모두를 처음부터 다시 풀 필요는 없다.

처음 풀 때 중요한 문제 틀린 문제 실수했던 문제 몰랐던 문제들만 골라서 푸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러기 위해 책에 풀이 흔적이 없어야 좋다.

답을 체크해 두지 말고 틀림 표시와 별 표시만 해놓도록 한다.

같은 문제집을 두 번째 풀면서도 틀리거나 계속 모르는 문제는 다른 색 펜으로 틀림 표시를 거듭 해둔다.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처음부터 다시 점검하면서 틀린 문제들만 한 번 더 풀고 확인하다.

수능 기출 문제집을 한 권 사고 그것을 최소한 세 번씩 푸는게 좋다.

틀린 문제를 최소한 두 번 이상 보게 하는 전략이다.

두 번 반복하기 전략은  모든 과목에 적용이 가능하며, 그 효과는 동일하다.

두 번 읽기 전략을 좀 더 효과적으로 실행하는 방법은 한 번 푼 다음 바로 반복하지 않고 일정 기간 지난 뒤 다시 보는 것이다.

복습기간을 일정하게 잡고 반복하는 것이다.

시험기간에는 한 번 정도 반복하도록 일정을 잡는다.

공부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틀린 문제를 파악하고 시간과 정성을 들여 오답 정리를 하는 것이다.

많은  문제가 아니라 전략상 꼭 필요한 문제, 반드시  시험에 나올 문제 위주로 푸는 것이다.

해당 과정에서 반드시 점검해야 하는 필수 문제가 저앻져 있다.

주어진 시간이 부족했지만, 딱 필수 문제는 풀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한다.

두 번 반복하기전략은 효과적인 공부법이다.

노력하는 만큼 성과가 보여야 공부하는 맛이 생긴다.

그 성과를 토대로 진정한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가게 하면 된다.

공부하는 재미가 생기도록 만드는 게 중요하다.


저자는 자신이 되고 싶은 꿈만큼만 공부를 하라고 한다.

변호사가 되고  싶든지 금융전문가가 되고 싶든지 그 꿈만큼만 공부를 하면되고

너무 공부만 하지말 고 놀면서도 공부를 잘할 수 있다고 한다.

놀고 싶은 만큼 놀고 해야 할 것은 꼭 하면 되고 누구나 공부의 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자신의 목표가 있고 원하는 대로 열심히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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