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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합격하고 오겠습니다 JLPT 일본어능력시험 N3 ㅣ 일단 합격하고 오겠습니다 JLPT
JLCI신일본어능력시험 연구회.연종현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일단 합격하고 오겠습니다라는 글귀가 정말 감동이고 나도 그렇게 돼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중국어도 간체자 550자 외우고 나니까 보타 1300자 외워야 하고 보카를 외우고 나니까 기본200문장을 외워야 하고 끝이 없다.
일본어는 히라가나 가타가나까지 끝내고 기본적인 회화를 공부하고 있는데 일본어한자도 공부해야 하는건지 책만 사고 고민하고 있다.
7월에 JLPT일본어시험을 보고 싶다.
일본어를 접한게 고시원친구가 매일 일본어로 말을 해서 어떻게 일본어를 하냐고 물었더니 일본드라마를 보고 하는 거라고 했다.
일본드라마를 보면서 우리나라드라마와는 다른 정서가 있고 아름답고 좋은 내용도 많았다.
일본어를 공부하고 일본드라마나 영화를 보기전에는 이상하고 야리꾸리한 영화만 있는 줄 알았다.
그 친구가 일본잡지도 사줬는데 우리나라잡지는 광고만 많은데 일본잡지는 평상시에 입을 수 있는 옷이나 헤어어레인지에 대해서 학습적으로 잘 가르쳐 줬다.
펜도 공부하는데 좋은게 많았다.
고시생들이 좋아하는 펜순위에 거의 일본펜들이 많았다.
난 미용실에 가면 머리수가 많다고 쿠사리를 많이 듣는데 일본잡지를 보고 머리를 자르거나 평상시에 하는 방법을 알아서 미용실에 안가는 자유를 얻었다.
미용실가는 돈이 굳었다.
그리고 매일 일본어를 했던 친구는 행복해 했다.
이런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는 외국어책은 정말 생독학으로 공부할 수 있는 것 같다.
글을 깨우치고 뜻을 알고 읽을 줄 아는게 더듬더듬이기는 하지만 일본잡지를 읽게 됐다.
100%알지는 못하지만 일본어문맹인에서 읽을 수 있게 되니까 길의 간판도 일본어로 돼어 있는게 많다는 것을 알았다.
일본어는 일본어한자를 하고 문법을 하면 포기하게 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시작한거라서 일본어자격증을 따고 계속 하고 싶다.
외국어를 알면 그 나라의 문화와 그 나라의 책이나 잡지까지 읽을 수 있으니까 자신의 영역이 넓어지고 다채로운 이생을 살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일본어공부를 하면 행복하다.
사람은 익숙한 것이 아니라 낯선 것을 만나면 생기가 돋아 난다고 했다.
이제 글을 겨우 깨우쳤으니까 문법도 알아서 문장분석도 하고 영어처럼 왜 그렇게 쓰는지 알고 싶다.
일본회화나 일본어한자 히라가나 가타가나만 접했는데 문법도 접해서 공부하고 싶다.
그리고 책을 보니까 역시 일본어한자를 공부해야 하는 것 같다.
실전문제들도 있으니까 책대로 따라서 연습하면 정말 일단 합격할 것 같다.
2010년 12월을 기점으로 일본어능력시험이 바꼈다.
'문자, 어휘' '문법' '독해' '청해' 영역을 테스트하는 것은 기존 시험과 같지만 세부적으로 '문자. 어휘' '문법'은 언어지식이라는 틀로 통합됐고 일본어능력시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전에 비해 줄었다.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이라서 '청해' '독해'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졌다.
이 책은 일본어능력시험의 변화에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험을 철저히 분석하고 그 대응책이 될 수 있는 책이다.
'워밍업-확인 문제-실전 연습'의 3단계 학습법을 제시하여 기존 응시자는 물론 일본어능력시험을 처음 접하는 학습자 모두가 일본어능력시험에 충분히 적응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일본어능력시험 N3수험자 대상으로 만들어져 있고 능력시험을 보지 않더라도 일본어 실력을 키우고 싶은 사람이나 자연스러운 일본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 모두 보면 좋다.
각 과목별로 문제 유형과 최신 출제 유형을 분석하였고 각각의 유형마다 고득점의 학습 팁과 실전 팁이 제시되어 있다.
그동안의 기출어휘, 문법 정리와 충분한 문제 풀이를 통해 실전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책에서는 시험에 대비해 실력을 쌓고 문제를 풀어 준다.
별책에는 본책에 나왔던 각 문제가 상세히 풀이되어 있으므로 잘 모르는 문제가 있을 경우 확실히 확인할 수 있다.
파트 1의 워밍업은 각 영역마다 문제별로 유형을 분석하고 신 출제 경향이 정리되어 있다.
예시문제를 제시하여 처음 JLPT를 접하는 사람도 시험 유형을 쉽게 적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고득점을 얻기 위한 풀이 비법을 함께 제시해 시험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파트2의 유형별 집중 공략은 실제 시험과 동일한 형식의 문제를 풀어보며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다.
앞에서 제시되었던 문제풀이팁을 활용하여 문제를 풀어 준다.
문제 아래에 정답 번호가 나와 있어 정답 확인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보다 상세한 해설은 별책 해설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 영역별 구성을 보면 문제, 어휘는 기출어휘들이 나오고 N3합격을 위해 필수로 알아야 할 단어가 정리되어 있다.
어휘를 품사별로 정리해 두어 취약한 영역을 골라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전체 어휘 학습을 마친 후에 확인 문제를 통해 공부할 수 있다.
문법은 기출 문법을 정리할 수 있고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법 항목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명사 접속, 동사 접속, 명사 수식형 접속, 여러 가지 문형 접속으로 분류되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문법학습을 마친 뒤 확인 문제를 통해 공부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독해는 각 문제별로 상세하게 유형이 분석되어 있고 각 유형마다 독해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학습 팁이 제시되어 있더,
독해지문에 자주 나오는 어휘들을 각 주제별로 정리하여 어렵게 느껴질 수 잇는 독해에 쉽게 적응을 할 수 있다.
청해는 각 문제별로 상세하게 유형이 분석되어 있고 시험에 자주 나오는 어휘와 축약, 구어체 표현을 주제별로 정리하여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실전연습문제에는 풍부한 양의 연습 문제가 많아서 워밍업에서 제시되었던 풀이 요령을 실제 문제 풀이에 적용하면서 자신만의 청해 학습전략을 세울 수 있다.
N3은 언어지식(문자,어휘), 언어지식(문법), 독해 105분, 청해 40분, 계 145분을 본다.
기존시험의 2급과 3급 사이에 해당하는 레벨이다.
읽기는 일상적인 화제에 구체적인 내용을 나타내는 문자를 읽고 이해할 수 있고 신문의 기사 제목 등에서 정보의 개요를 파악할 수 있다.
일상적인 장면에서 난이도가 약간 높은 문장을 바꿔 제시하며 요지를 이해할 수 있다.
듣기는 자연스러운 속도의 체계적인 내용의 회화를 듣고 이야기의 구체적인 내용을 등장인물의 관계 등과 함께 거의 이해할 수 있다.
시험 결과의 표시는 0~60이 기준이다.
1교시는 1시 15분에서 3시 5분을 본다.
언어지식 (문자, 어휘, 문법)/독해를 본다.
문자, 어휘시험을 보는데 문자, 어휘 파트는 한 번에 완벽하게 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여러 번 반복하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해야 한다.
한자 읽기는 훈독과 음독, 장음, 탁음에 유의해서 공부해야 한다.
한자 표기는 음독의 경우, 한자의 형태를 꼼꼼하게 분석해 가며 단어를 학습해야 한다.
단어 형성은 기존 단어에 결합되는 대표적인 접두어와 접미어를 익혀 두면, 파생어를 분석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문맥 규정은 고득점을 위해서는 동사와 부사 학습이 중요하다.
문장을 많이 읽어서 사전적 의미 이외의 다양한 뉘앙스를 익혀야 한다.
유의어는 문맥 규정을 확장한 응용 유형으로 기존의 문장을 보다 쉬운 말로 풀어서 표현하는 연습을 하면 된다.
용법은 가능한 많은 문장을 읽어서 문장 속에서 각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한자 읽기의 유형 분석을 보면 밑줄이 있는 한자의 정확한 히라가나 표기를 보기에서 고르는 문제이다.
8문항이 출제된다.
풀이비법은 음독 한자인지 훈독 한자인지 탁음이 읶는지 장음이 있는지 없는지 촉음이 있는지 없는지 등에 주의해서 정답을 골라야 한다.
평소에 단어를 학습할 때 입으로 읽어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시험이론을 공부하고 나면 비법어휘도 연도별로 나온다.
비법어휘뒤에는 품사별로 합격어휘가 엄청 나온다.
합격어휘합격문제들도 많이 나온다.
정답은 바로 밑에 있어서 바로바로확인을 할 수 있다.
한자 읽기 실전 연습문제들도 많이 나와서 풀어 보면 될 것 같다.
문맥규정실전연습문제들도 많이 나온다.
유의어 실전 연습문제들과 용법 실전 연습 문제들이 나온다.
정답은 바로 밑에 있어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문법 형식 판단은 반드시 문장 전체를 읽어 보고 답을 골라야 한다.
선택지 앞뒤의 요소만으로 판단하여 답을 고르면 함정에 빠지기 쉽다.
문장 완성은 제일 먼저 문법 포인트를 찾아 낸 후 앞뒤에 다른 요소를 배치해 나가는 것이 기본이다.
문맥 이해는 지시어가 가리키는 내용에 주목한다.
각 문장을 마무리하는 부분의 표현 형식을 주의 깊게 살펴 본다.
문장완성의 비법전수를 보면 어형적으로 옳고 의미가 통하는 문장을 만들 수 있는지를 묻는다.
보기에 주어진 4개의 표현을 문맥에 맞게 순서대로 나열해 전체 문장을 완성하고 별표시가 붙어 있는 빈칸에 들어갈 말을 골라 정답시트에 체크하면 된다 총 5문항이 출제된다.
풀이 비법은 이 문제는 문법 지식과 독해력과 작문 능력을 종합적으로 발휘해야 하는 문제이다.
각 기능어의 접속 방법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기능어 앞뒤에 오는 표현을 고르는데 활용하면 문장을 완성하는 시간과 고민을 덜 수 있다.
기출 문법이 연도대로 전부 나온다.
문법확인문제들이 많이 나와서 풀어 보면 된다.
독해는 번역과는 다르다.
보물찾기처럼 힌트를 찾아서 정답과 관련된 문장만 해석해서 푸는 것이 효율적인 독해 접근 방법이다.
정답을 고를 때는 오답을 하나씩 지워 나가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단문 독해는 마지막 1~2줄에 필자의 주장이 있으니 그 부분에 주의하여 읽는 연습을 한다.
내용 이해(중문)은 단문이 2개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밑줄 문제는 90%이상 앞뒤 문장에 힌트가 있다.
종합 이해는 지문A,B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는 연습을 한다.
2문제 중 1문제는 무조건 맞힐 수 있다.
주장 이해(장문)은 단문이 3개라는 생각으로 접근한다.
지문을 3단락으로 나눈다고 할 때, 단락별로 1문제씩 출제된다.
시간 배분을 위해 어려운 문제의 단락은 과감하게 패스하고 푸는 연습도 해야 한다.
정보 검색에서는 문제에 나오는 조건을 지문에 표시하며 풀어야 한다.
예외적 사항과 관련된 부분에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독해 문제는 2가지 유형이 나온다.
하나는 독해문을 읽고 내용을 이해했는지를 묻는 내용 이해 문제이고 또 하나는 전단지 등의 정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묻는 정보 검색 문제이다.
내용이해 문제는 문장 길이에 따라 단문 독해, 중문 독해, 장문 독해의 3가지 유형으로 출제되는데 모두 에세이 등을 읽고 필자의 감정을 이해하거나 논리를 이해할 수 잇는지를 묻는 문제가 출제된다.
각 문제의 출제 유형을 이해하고 학습방법과 고득점으로 연결할 수 비법을 보면 유형분석이 있다.
설명문이나 지시문 등 150~200자 정도의 짧은 글을 읽고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이다.
4개의 지문에서 각 지문당 1문항씩 총 4문항이 출제된다.
풀이 비법은 주요 화제는 생활이나 일 등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가 다뤄진다.
따라서 일상에 관한 다양한 그을 평소 많이 읽고 관련 어휘를 익혀야 한다.
예시문제들이 나오고 바로 해설을 해준다.
비법어휘들이 주제별로 독해 필수 어휘들이 나온다.
내용 이해 단문 실전 연습 문제들이 많이 나와서 풀어 보면 실력이 늘 것 같다.

2교시 청해는 3시 35분에서 4시 20분까지 본다.
선택지 1번부터 순차적으로 힌트가 언급되므로 청해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건에 맞지 않는 선택지를 하나씩 제거해 나가는 방식인 소거법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가장 좋다.
과제이해는 남자 또는 여자가 이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과제를 찾는 문제 형식이 많다.
과제를 수행하는 주제를 미리 파악하고 요점을 빠르게 메모하면서 듣는다.
본문을 듣기전에 선택지를 읽을 시간이 주어진다.
미리 선택지 내용을 침착히 파악하고 질문 포인트에 집중해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듣도록 한다.
발화 표현은 그림이 제시되므로 그림의 상황을 예측해 본다.
일상적 내용이 주로 나오므로 평소 다양한 회화 표현을 익힌다.
즉시 응답은 대화 내용은 짧지만 순식간에 답글을 골라야 하기 때문에 답이 아닌 것을 빠르게 지워나가며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과제 이해 문제는 구체적적인 과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를 듣고 다음에 해야 할 일을 4개의 보기 중에서 고르는 문제이다.
6문항이 출제되며 질문듣기-->본문듣기-->질문 듣기-->정답 선택의 순서로 문제가 진행된다.
텍스트외에 그림이나 도표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도 있다.
풀이 비법은 처음에 질문을 들려줄때 과제가 무엇인지 과제를 수행하는 주체가 여자인지 남자인지를 미리 파악해 둔다.
본문을 들으면서 무엇을 할까, 무엇이 필요할까 언제 어디 누구등 요점을 파악하고 중요한 것은 메모한다.
그 다음에 무엇을 하면 되는지를 묻는 것이므로 그 다음에 해야 할 일을 주의 깊게 듣는다.
처음에 질문을 듣지 못했더라도 한 번 더 질문을 들려주니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문제에 집중한다.
예시문제들이 바로 나오고 정답이 나온다.
회화체 비법 어휘들이 전부 정리돼서 나온다.
청해 확인 문제들이 나오고 과제 이해 연습문제들도 나온다.
스크립트 해설은 별책에 나온다.
포인트 이해 실전 연습 문제들도 많이 나온다.
개요이해 실전 연습문제들도 많이 나온다.
발화 표현 실전 연습 문제들도 바로 나온다.
책 뒤에는 정답과 해설집들이 나온다.
cd와 파이널 합격 체크북이 앞쪽에 붙어 있다.
시험이 임박해지면 이 책으로만 정리와 연습을 하면 될 것 같다.
이 책은 본문 페이지가 438이고 해설집은 152페이지이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공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