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역력이 높으면 암뿐만 아니라 다른 병들도 안 걸린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건강은 평생의 숙제라고 하는 얘기가 맞는 것 같다.
나도 10여년 투병을 하고 나니까 건강을 잃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사회에서 낙오되고 병은 5000가지이지만 건강은 하나라는 걸 알았다.
의사는 절대로 우리의 건강을 책임지지 않는다.
정말 공감가는 얘기이다.
70군대도 넘는 병원을 다녔지만 정말 신뢰할 수 있는 의사는 1명 될까말까이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인격도 전부 안돼 있다.
의학갑질이나 환자의 병을 고쳐 주는게 아니라 오랫동안 아프게 해서 돈을 빼내려는 의사들이 많다.
물론 전부는 아니겠지만말이다.
그런 병원만 가서 그런지 모르겠다.
그래서 요즘엔 조금만 이상하다는 생각이 바로 나오고 다른 병원으로 간다.
면역력은 음식이나 생식 효소같은게 좌우한다는 얘기를 건강책에서 봤다.
면역력이 몸속의 의사이고 나처럼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은 더 면역력을 키우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다.
몸이 계속 끓임없이 아프면 우울해진다.
난 운동부족과 커피중독, 과식이 면연력을 떨어뜨리는 건 아닌가라는 걱정이 된다.
만보이상 걸어야 하고 하루 7잔이상의 물을 먹으라고 하고 7시간 잘자고 7시간 컬러푸드를 먹으라고 하고 해독을 하라고 한다.
해독주스라고 하는 것도 엄마가 만들어 주셔서 먹고는 있는데 도움이 되는 건지 모르겠다.
몸의 온도가 내려가면 암이 잘 걸린다고 하는 건 책을 통해서 읽었다.
몸의 독이 많이 쌓이면 통증이 오고 그 통증이 질병의 시작이라고 하는데 난 눈의 통증이 시작되더니 근 10년 동안 계속 아픈 상태가 되었다.
아무리 병원을 다니고 영양제를 먹고 차나 통증을 잠재운다는 음식을 먹어도 아직도 못 고쳤다.
세균하고 싸우라고 하는데 예방주사같은 걸 맞으면 면역력이 약하니까 몸자체가 너무 아프다.
매일 힘들어도 조금씩 걸으면 병이 낫나보다.
수소수도 만들어 먹었는데 그거랑 알칼리수는 또 뭐가 다른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었다.
병원에 가서 의사들한테 내가 왜 병에 걸린거냐고 물으면 모른다고 한다.
이 책을 보면 질병에 걸리는 이유들을 알려 준다.
음식 독소가 병에 들게 하는 것 같다.
100세 건강이 어떻게 좌우하는지 미리 알아 두고 싶다.
암세포가 탄수화물을 좋아하는 것 같다.
처음 알았다.
건강책을 그렇게 많이 읽었는데 정말 지식이 아직도 부족하다.
건강도 갖고 싶지만 건강을 가지려면 면역력을 가져야 한다고 하니까 면역력이 욕심난다.
모든 사람들이 건강할 때는 면역이 약한지 잘 모른다.
건강을 잃어버리면 아...나는왜 면역이 약할까를 생각한다.
사람은 면역력을 태어날 때 부터 가지고 있다.
우리 몸은 매일 쌓이는 독소와 노폐물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오염된다.
그래서 면역 작용을 통해 기침을 일으켜 가래를 배출하고, 설사를 일으켜 몸 안으로 들어온 독소를 배출한다.
질병을 치유하기 위해 우리몸을 지키는 방어시스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질병이 끓임없이 발생하는 이유는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외부에서 미생물, 유해물질, 바이러스, 곰팡이등이 침입해 인체의 정상적인 기능과 세포 조직들을 파괴해 버린다.
우리몸은 얼마나 튼튼한 면역력으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느냐가 건강을 좌우한다.
질병의 상당부분은 자신의 면역력으로 해결할 수 있다.
결국 건강은 면역력이 답이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배가 고프지 않아도 습관적으로 단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습관이 반복되어 살이 찌면 결국 최후의 선택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다.
가장 쉬운 다이어트는 바로 굶는 것이다.
굶는 다이어트는 단 기간에 눈에 띄게 체중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체중 감량만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영양섭취에 소홀해지므로 건강에 무리가 된다.
문제는 굶는 다이어트를 자주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다이어트가 더 어려워진다.
굶을 경우 인체에 필요한 에너지와 영양공급에 문제가 생기고 결국 근육량이 떨어지게 된다.
근육량이 떨어지면, 기초대사량도 현저하게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 세포는 에너지를 저장하는 능력이 높아지게 된다.
에너지의 저장성이 높아질수록 인체의 노폐물을 분해하고 해독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결국 다시 폭식하는 식생활로 이어져 요요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잘못된 다이어트는 살을 빼도 다시 살이 찌게 되는 악순환을 부른다.
굶는 순간 우리 몸은 오히려 더 많이 먹겠다고 작정하는 것과 다름 없다.
결국 굶으면 건강한 다이어트의 패배자가 되어 버린다.
장 속에 있는 유해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바로 단순당이다.
단순당이란 흰쌀밥과 빵, 떡, 사탕, 아이스크림, 과자, 초콜릿등의 정제된 탄수화물이다. 단순당 식품은 위장의 운동기능을 떨어뜨려서 노폐물이 몸에서 배출되는 시간을 늦춘다.
또 변비를 유발해서 부패의 가능성을 높이며, 몸속에서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단순당의 섭취는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장 속에서 유해균은 소화되지 않는 음식물을 먹으며 유익균과의 공존을 싫어 한다.
유익균이 많을수록 유해균이 자라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유해균은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을 좋아 하지 않는다.
유해균이 많이 자라는 상황은 단순당을 많아 섭취하거나 야채와 과일의 섭취가 부족할 때다.
유해물질인 독소는 대사과정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해야 한다.
체내에 독소가 많이 쌓이게 되면 병원에서 치료를 하더라도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살대신 독소를 먼저 빼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병이 없음에도 몸이 피곤하고 무거운 증상을 호소한다.
이러한 증상은 해독의 알림신호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독소가 유입되면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독소를 처리하는 활동을 시작한다.
그러나 해독 기관의 처리 범위를 넘어서 다량의 독소가 유입될 경우에는 정화 작용에 과부하가 걸리게 된다.
해독 기능이 떨어지면 처리되지 못한 독소가 몸안에 쌓이게 되고 대사장애인 대사증후군을 일으킨다.
이렇게 되지 않게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살 빼는데 신경을 쓰기 보다는 몸에 독소를 먼저 빼야 한다.
100세 건강은 중년에 결정된다.
인생은 후반전이 중요하다.
그 초석이 바로 건강이다.
중년을 기점으로 우리의 몸은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되고 질병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 된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생활습관을 바꿔야만 남은 인생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의지가 있지만 건강은 결코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 행복한 인생을 위해서는 반드시 건강이 동반되어야 한다.
내가 건강해야 사랑하는 가족도 지켜 줄 수 있다.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질병을 잘 고쳐 주는 의사가 아니다.
자신의 잘못된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우선이다.
100세 건강은 중년에 달려 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인생의 후반전을 위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고 건강의 새로운 설계도를 만들어야 한다.
이 시대의 중년들에게 제테크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바로 자기 몸의 건강테크부터 시작해야 한다.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병상에서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다음과 같은 유언을 남겼다.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가라, 오르고 싶은 높은 곳이 있으면 올라가 보라, 모든 것은 우리가 마음 먹기에 달렸고, 우리의 결단속에 있다. 물질은 잃어버리더라도 되찾을 수 있지만, 아무리 많은 돈을 주어도 병을 대신 앓도록 시킬 수 없다. 물질은 잃어버리더라도 되찾을 수 있지만 절대 되찾을 수없는 게 하나 있으니 바로 건강과 삶이다.' 라고 말했다.
가족을 위한 사랑과 부부간의 사랑, 그리고 이웃을 향한 사랑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
자신을 잘 돌봐야 한다.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이 좋은 세상, 앞으로 더 살만한 세상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많이 보고 느끼고 가야한다.
스티브잡스가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건강을 잃어버린 후였다.
중년 나이에 중요한 것은 돈도 아니고 명예도 아니고 지위도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건강하기 위해 지금 이 시점에서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활습관을 점검해 보고, 건강 플랜을 만들어 실행에 옮길 수 있어야 한다.
건강 나이가 진짜 나이다.
지금은 아름답게 나이드는 '웰 에이징' 시대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드는 웰에이징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건강이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과 규칙적인 식사, 영양관리, 스트레스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는 현재 100세 시대에 살고 있다.
100세시대를 살면서 평생 건강한 삶을 꿈꾸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까,,,
그렇지 않다.
평균 수명이 아닌 건강 수명을 잡으면 된다.
약물에 의존하는 생존 수명이 아닌 약없이 사는 수명이 진짜 건강 수명이다.
예방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이 시대에 의사의 역할은 환자의 치료뿐만 아니라 잘못된 생활습관의 개선을 도와주는 것도 포함된다.
평균 나이보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병원을 찾아 치료하기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 생활습관만 바꿔도 질병은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건강 나이가 진짜 자기 나이라는 것을 알고 그 나이를 지키도록 이 책을 소중히 생각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