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존감책은 어쩌면 죽기직전까지 계속 읽어야하는 책인지 모른다.
난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게 자존감인 것 같다.
저 번에 자존감에 집착하는 건 독이라고 자존감을 높일 생각을 하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두해서 살라고 하는데 그래도 자존감은 중요한 것 같다.
어릴 때 부터 너는 최고다,,그런 얘기를 듣고 십자가를 관통한 자존감이다.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존귀한 존재이고 하나님의 뇌와 성품을 가져서 하나님바로 밑이기 때문에 나는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다.
그런데 그런 생각이나 사상에 맞게 세상적인 조건이나 위치도 맞게 되어 있어야지 백조에 병자에 집순이가 되고 나니까 자존감이 높은데 된게 없으니까 더 괴롭다.
하나님자존감을 갖고 있는데 성공은 못하고 현실이 힘들고 자존감만 높으면 뭐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누가 나한테 뭐라고 하면 공격적이 되고 집착적으로 생각하고 괴로운게 장난이 아니다.
이 책을 보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들이 나오고 그게 성공적인게 아니라 일상을 다룬다.
자존감이 무조건 높다고 좋은게 아니라 거기에 맞는 능력도 같이 있어야 하는 것 같고 심리적으로 강하거나 상처 받지 않는 그런 방법들을 꼭 알아 놓아야 한다.
성공을 못하니까 상처되는 얘기들을 많이 듣는데 자존감이 높다고 성공이나 학업이 보장되지 않는데 그런 것도 이 책을 읽으면 해결이 된다.
자존감이 높으니까 거기에 따른 노력을 하기는 하는데 심리적인 압박도 심하고 하니까 병이 생겼다.
그래서 뒤쳐지니까 또 괴롭다.
내 자신에 대해서나 다른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항상 이런 책을 읽고 알아 둬야 한다.
자존감에 따라 좌절을 대처하는 방법도 나와서 반가웠다.
한 번 좌절하면 아예 못 일어날 때가 많다.
인생이 얼마나 길다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고 싶은데 그런 인생을 살기가 그렇게 힘든건지 모르겠다.
조금만 얕잡아 보여도 감나라 ,대추나라 하는 사람들도 생기게 되고 자기가 강하지 않으면 너무 힘든 세상이다.
그런 세상에서 자존감이라는 문제도 껴안고 살아야 하니까 너무 힘들다.
자존감을 높이는 50가지 방법이라고 하니까 하루에 하나씩만 실천해보면 될 것 같다.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성공적으로 살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저자도 자존감을 높여서 성공한 스타일의 여성이다.
항상 읽어야 하는 책은 자존감, 영어, 중국어, 불어, 법, 심리학, 인간관계, 철학, 요리, 건강, 운동에 대한 책이다.
역시 이 책을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책을 읽으면서 점점 더 짙어진다.
저자는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50가지나 알려 준다.
50가지 전부 다는 할 수는 없지만 될 수 있으면 저자의 얘기대로 따라할 생각이다.
타인의 기대에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
상처를 털어 놓아야 한다.
프로크루스테스 콤플레스에서 벗어나야 한다.(궁금하면 이 책을 읽기)
자신과 남을 긍정해야 한다.
화병은 완벽주의에서 생긴다.
열등감을 치유할 수 있어야 한다.
거절을 할 때는 당당하고 요령껏 잘 해야 한다.
모든 인간 관계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SNS인간관계에 속지 말아야 한다.
필요한 관계는 소중히 여겨야 한다.
인문학을 즐겨야 한다.
심리학에서 조언을 받아야 한다.
혼자 여행을 떠나야 한다.
시끌벅적한 시장에 간다.(시장에 가면 활기가 넘친다고 하는데 건강이 안 좋으면 건강한 사람들을 보면 더 힘들어 진다.
하지만,,,,시장에는 맛있는게 많다. 그래서 힐링이 되는 장소가 맞긴 맞는 것 같다.)
한적한 미술관에 가야 한다.
낡은 사고의 틀을 깨야 한다. (여자가 어쩌고 여자는 이래야 하고를 전부 깨야 하고 반박해야 한다,,,,꼭 나도 그렇게 할 수 있는 당당한 여성이 되겠다~~~~꼭~~~~)
글쓰기를 습관화한다. (다이어리중독녀이니까 지킬 수 있는 항목이다,,,예~~~)
여성 리더의 성공 일화에 관심을 갖는다. (완죤,,,완죤,,관심많다,,,,)
매력적인 신체를 가꿔야 한다.
여유있게 음식을 즐긴다.
과감한 패션을 연출하라.
자신만의 방을 가꾼다.
당당한 성 정체성을 확립한다.(자신의 주장을 확실히 말할 줄 알아야 한다)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야 한다.
자신을 향한 사랑고백을 한다. (나를 사랑해)
자신의 장점을 적고 낭독한다.
살아야 할 이유를 생각한다.
울어야 할 상황에서는 마음껏 운다.
기쁨을 만끽하며 웃어야 한다.
실패에서 용기를 건진다.
버킷리스트를 작성한다.
자신의 존재만으로 박차야 한다.
부모님을 용서해야 한다.
마더 테레사효과를 맛본다.
심플하게 살아야 한다.
틈틈이 복식호흡을 한다.
누군가에게 감사 편지를 쓴다.
영적 스승의 책을 읽어야 한다.
죽음 체험을 해봐라.
이름없는 들꽃이 되어 본다.
절망을 극복한 사람을 닮아 봐라.
묵상과 기도를 해봐라. (매일해서 습관화되었다)
유서를 써보라.
긍정하는 사고를 가져야 한다.(강한 긍정의 자기세포 회복탄력성 필요,,,중요,,,)
가슴 뛰는 목표 의식을 세운다.
하루 중 1%만이라도 달라진다.
자신을 공부로 대접한다.
끈기의 효과를 경험한다.
남녀 차이를 파악한다.
언니 같은 코치를 옆에 둔다.
상대의 장점을 찾는다.
사람을 얻는 화술을 갖춘다.
매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통장잔고를 늘린다.
지금 당장 행복해져야 한다.
이 책을 묵상집이나 큐티책처럼 매일매일 읽으면서 용기를 얻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이 세상에서 살아 가는데 끓임없는 비교속에서 나는 최고이고
나의 세포나 내장기관, 나의 영혼, 나의 뇌, 나의 몸, 나의 성격, 나의 생각, 나의 머리카락도 전부 소중히 여기고 최고라고 생각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힘든 건 인간관계인데 저자는 정리해야 할 인간관계에 대해서 명확히 알려 준다.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사람, 지갑을 안 들고 다니는 사람, 종교나 정치적 신념을 강요하는 사람, 같은 고민을 반복해서 말하는 사람, 만나면 우울한 얘기만 하는 사람, 남의 고민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 자신과 한 약속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 만나면 괴롭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다.
SNS는 겉친(겉으로만 친구)으로 가득차고 진정한 인간관계를 얻기가 힘들기때문에 지나치게 SNS에 허비하지 말아야 한다.
요즘 혼술, 혼영, 혼창, 혼공, 혼밥, 혼클, 혼놀, 혼강이 유행이다.
경쟁 사회속에서 시간을 쪼개가면서 살아가다 보니 혼자가 대세인 세상이 되었다.
학교의 고시반같은데 가면 전부 혼자서 밥을 먹고 같은 고시반인지도 잘 모르는 것을 봤다.
관태기 속에서 혼자의 시간을 갖기는 하지만 그 속에서 더 강해진 자신을 되찾고 다시 관계로 돌아와야 한다.
관계기 극복 요령은 서로의 조망권을 인정하고 인간관계 다이어트를 한다.
상대방에게 지나치게 기대하지 않는다.
상대방에 대한 지나친 기대는 상대에 대한 억압이므로 자제해야 한다.
관계일기를 쓰면서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다.
인문학을 읽으면서 자신이 누구인지,,자신과 다른 사람은 왜 의견이 다른지,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지, 공동체의 정의는 무엇인지의 근원적인 문제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한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과 높은 사람의 차이는 단순하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약점과 실패를 그냥 그래도 인정한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기 불안을 지니고 있다.
자기 불안은 자신의 약점과 실패를 인정하지 못하고 약점과 실패를 지나치게 중대시하고 타인이 잘 알지 못하는 약점과 실패에만 집착하는 것이다.
자존감에 대한 심리학책을 읽고 열등감 해법에 대해서 도움을 받아야 한다.
난 성공하면 자존감이 그냥 올라간다고 생각했지만 자존감을 위해서는 항상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다.
자존감회복을 위해서는 심리학책이 가장 도움이 되는게 맞았다.
저자가 읽으라고 하는 자존감에 대한 책들은 전에 읽은 것이라서 좋았다.
저자가 소개한 책들을 보면 열등감에는 종류가 많다.
외모 열등감, 집안 열등감, 키 열등감, 능력 열등감, 가난 열등감, 학벌 열등감, 실직 열등감등등 정말 많다.
열등감을 극복하는 요령은 있는 사실을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모든 열등감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열등감에 괴로운 사람은 심리학을 공부해야 한다.
그래야 열등감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한적한 미술관에 가서 그림을 감상하는 방법도 저자가 알려 줘서 좋은 것 같다.
나도 그림을 좋아해서 자주 가고 싶은데 그게 쉽지는 않다.
뮤지컬이나 클래식공연에도 자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팬텀싱어를 보는데 정말 노래를 잘하고 감성을 건드리는 실력들이 있는 것 같다.
미술관을 편안하게 즐기는 팁은 명작이든 아니든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작품이 자신의 시선을 끌 수 있느냐이다.
작품을 보는 것도 다른 사람이나 평론가의 시선이 아니라 자기가 좋으면 좋은 것이다.
음,,,,항상 미술관에 가면 어떻게 봐야 하는건지 고민이었는데 그냥 내가 매력을 느끼면 되는 것이었다.
미술관에서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좋은 신호라고 한다.
혐오스럽거나 너무 강렬한 그림을 보면 받아 들이지 못하고 불편하기는 했는데 그것도 좋은 신호라고 하니 긍정적으로 봐야 겠다.
작품을 신중히 관찰한다.
미술관을 다닐 때 다리가 아플 수 있으니까 틈틈이 휴식을 취하면서 봐야 한다.
작품의 배경도 알아 본다.
작품의 제목이 없다면 너무 집착하지 않는다.
작품을 관찰하는 데 시간을 투자한다.
미술은 자신이 시간을 들일수록 점차 그 진정한 모습을 드러낸다.
음악과 미술을 짝지어 본다.
작품을 100%이해를 못해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
우울증은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에게 많이 생긴다.
세상은 흑 아니면 백이다라는 흑백논리로 무장한 채 오로지 백의 사고와 행동을 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에게 우울증이 온다.
살아가다 보면 흑이 백이 되기도 하고 백이 흑이 되기도 한다.
이 사실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 사람이 우울증이 걸리는 것이다.
자신의 머리를 고정관념과 경직된 사고에서 자유롭게 하는게 중요하다.
그래야 새로운 생각과 변화를 시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더 많은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항상 자존감이 내려 갈까봐 전전긍긍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에 대해서 더 깊이 생각하고 응원해야 겠다는 생각이 더더 들었다.
이 책은 매일 조금씩 읽으면서 자존감을 높이고 어떻게 살아가야지 할지 방향을 안 것 같다.
자기 긍정 회복탄력성과 함께 행복을 누릴 자격이 나에게 있다는 것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