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의 20분 실전표현영어 - 세상의 모든 것을 묘사하다
이시원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7년 7월
평점 :
품절



요즘 영어에 대한 책을 5권을 봤는데 mp3가 전부 없고 영어에 대한 표현과 영어에 대한 문법으로만 가득한 책들이었다.

그 책들로 공부를 하면서 깨달은 점은 ,,,지금까지 강산이 몇 번도 더 바뀐 시간동안 영어공부를 하면서 깨달은 점은 무조건 mp3를 들으면서 따라해야 한다는  것이다.

엄마지인분이 영어성경을 2번 넘게 쓰고 있다고 해서 그 분이 영어로 말을 할 수 있냐고 물으니까 말은 전혀 못한다고 한다.

헉,,,,그 분이 나온 과도 영문학과라는데말이다.

이번에 5권의 mp3가 없는 영어책으로 공부를 하면서 문법이나 표현이나 규칙은 뇌에서 숙성이 돼서 푹 고아 지고 있지만 외국인을 만나면 그 고아진 영어 실력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원스쿨은 영어 중국어, 일어책까지 독학으로 할 수 있는 구성으로 정말 잘 나오는 외국어책이다.

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조카도 이 노래를 부르는 걸 봤다.

저 번에는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는 친구를 만나러 갔는데 학교에서 시원스쿨 토익책을 나눠 주고 있었다.

그래서 기다려서 받았다.

그걸로 지금 공부를 잘 하고 있다.

난 매일 시원스쿨카페에 들어가서 공짜강의를 들어 보고 있다.

저자가 대단한게 한국에 살 때는 영어나 공부를 전혀 못했는데 캐나다에 가서 영어알고리즘을 깨달았다고 한다.

나도 그런 카테고리를 깨달았으면 좋겠는데 아직은 안돼는 것 같다.

나혼자 산다의 헨리가 영어공부를 한 걸 보면 무조건 말로 따라 했다고 한다.

나도 말로 따라하고 싶은 교재를 항상 찾고 있는데 그게 시원스쿨교재들이다.

이 책은 삽화, 사진들도 많으니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요즘엔 영어mp3랑 중국어mp3를 계속 듣고 한 문장씩 따라 하고 외우고 있다.

오래 공부하면서 깨달은 영어공부법이다.

이 책의 표현을 mp3로 따라하면서 전부 외우면 언젠가는 써먹을 때가 있을 것 같다.

영어를 잘하는 전문가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아직 해외여행도 한 번도 안 가봤는데 해외여행 갔을 때 거침없이 머뭇거리지 않고 영어를 했으면 좋겠다.

저자같은 사람들이 참 부럽다.

성취하고 이루는 사람들,,,

저자 이시원은 이제 너무 유명하니까 따로 설명을 안해도 될 것 같다.

이 책은 영어내용이 너무 재밌어서 영어문장에 저절로 집중하게 된다.

대박,,,,재미있다,,,

지역도 일산, 동대문, 이태원, 평상시에 들었던 지명들이 나오니까 기획 구성이 너무 와닿고 재미있다.

지금까지 본 영어책중에 제일 재미있는 책이다.

지금 공부하고 있는 영어, 중국어, 토익책들이 전부 시원스쿨책이다.

그 책은 읽을 수밖에 없게 정말 잘 만들어 졌다.

시원스쿨책들은 외국어독학이 가능해지고 토익문외한, 토익불능자였던 나를 토익시작자, 중국어공부자로 만들었다.

저자가 한국에서 태어나고 캐나다에 간 사람이기때문에 영어알고리즘을 본토인인 아니라 외국인에 맞춰서 알려 줄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외국어책들은 몇 장보면 바로 포기하게 만들고 어떤 책들은 공부하다가 막는 템포를 갖게 하는 패턴이 있다.

그런 책들은 공부우울증을 유발하는 책들이다.

하지만 시원스쿨책들은 외국어긍정, 외국어애착, 외국어성취감 같은 외국어향상심을 갖게 만들어 준다.

독학으로 공부하면서 외국어는 역시 시원스쿨책들로 공부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mp3구성도 너무 마음에 드는게 혼자 외국어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은 영작스타일이 좋다는 것이다.

한국어가 나오고 영어로 생각하는 방식이 가장 좋은 mp3구성인데 이 책의 mp3구성이 그렇다.

한국어내용도 그냥 책에 나오는 문어체들이 아니라 진짜 일상생활이나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살아있는 말들이다.

그게 영어로 전환이 되는 것이다.

영어회화책을 엄청나게 많이 봤는데 내가 들었던 영어책중에 최고로 현실적이고 바로 옆에서 들을 수 있는 영어이다.

저자는 말하기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강의가 뭘까하는 고민을 오래했다고 한다.

저자가 내린 결론은 막힘없이 주변을 묘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가 아는 사람이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고 성격은 어떤지, 어떤 물건을 샀는지 그 물건이 어떻게 생기고 기능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자기가 사는 동네는 무엇이 유명하고 어떤 음식이 맛있는지 그런 것들이 실제로 영어말하기라는 것이다.

실제로 많이 하는 말이 주변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거나 가지고 있는 사물 또는 다녀온 장소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런 말을 우리가 정말 배워야 하는 영어이다.

이 책은 135개의 스토리와 일상 생활속에서 정말 많이 쓰이는 핵심단어 및 표현 675개를 정리했다.

모든 단어를 정부 외울 필요는 없다.

인물, 사물, 그리고 상황에 맞는 표현과 단어가 다양하게 등장하니까 여러 번 읽어 보고 자기입에 붙게 해야 한다.

아는 단어가 많은 것보다 익숙한 단어를 확실히 익혀 정확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의 목표는 세상의 모든 것을 영어로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이다.

오늘의 스토리를 통해 학습 내용을 먼저 확인한다.

한글과 영어를 또박또박 읽어 보고 오늘의 핵심 단어나  표현 5개를 미리 점검한다.

스토리 속 핵심 단어및 표현 5개의 뜻 발음, 그리고 확장 예문을 통해 단어와 표현의 정확한 쓰임을 확인해 본다.

마지막으로 가 챕터 별 큐알 코드를 활용해서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확인하고 저자의 강의를 들어 보면 된다.

mp3를 그냥 틀어 놓고 듣고 있으면 정말 생생한 영어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본문내용을 잠깐 보면 호식이는 성균관대총학생이다.

사람들앞에서 말도 잘하고 좋은 리더이다.

다른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친다.

자기 일은 확실히 한다.

항상 적극적이고 자기 주장이 확실하다.

주장이 확실한 성격때문에 가끔 귀찮게 하기도 한다라는 내용을 문장으로 만들고

거기에 맞는 단어들이 나온다.

삽화와 사진이 가득해서 더 실제적이다.

오늘의 표현과 숙어들이 나오고 거기에 맞는 예문들이 나온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저자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책으로 공부를 하고 강의를 들으면 된다.

맨 뒷장에는 총정리를 해준다.

이 책은 무조건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시작하고 끝맺을 수 있게 해준다.

정말 잘 만들어진 책이다.

저자를 칭찬해주고 싶다.

이 책은 바로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해주고 공부를 막는 마음을 다시 막아 준다.

공부는 집중하고 물이 흘러가듯이 하면 공부를 잘하는 것이다.

이 책이 그런 비법을 알려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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