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법책을 보는 것은 항상 옳다.
난 공부방법이나 공부법이 이렇게 많은 줄도 몰랐고 공부를 잘한다고 하고는 있었지만 언제나 공부방법을 교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보면 야구선수에서 도쿄대 ,하버드대를 갔다는게 정말 부럽다.
공부를 할 때 자신이 모르는 것을 잡아 내서 그것을 집중적으로 하면 된다.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알아 내는 것도 능력이기는 하지만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을 아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공부를 할 때 자신이 문제집을 풀었는데 문제를 많이 틀렸다고 실제 시험에서 많이 틀리는 것이 아니다라고 한다.
틀린 걸 보충하고 해설을 잘하면 진짜 시험에서는 안 틀리는 것 같다.
나도 영어를 진짜 잘하고 싶다.
그래서 나에게는 이 책이 절실하게 필요했다.
앞으로 산재한 시험이 토익, hsk, 법학적성시험, 로스쿨입학시험, 변호사시험등등 계속 시험을 봐야 하는데 목표가 높은 것도 있지만 몸이 안 좋아서 투병하니까 병이 나으면 포기하지 말고 될 때 가자라는 입장으로 공부했다.
혼자 집에서 책으로만 하니까 결과는 실패에 가까을 때가 많았다.
시험을 대하는 자세가 너무 두렵고 공포이다.
주변에서는 건강도 안 좋은데 무슨 공부냐고 하는데 공부를 잘해서 지금 누리고 사는 친구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나도 이 책의 저자처럼 정말 해내고 싶다.
내가 지금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건 정말 공부를 잘하는 건 엄청난 능력이고 사는데 너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항상 열등하다가 계속 열등하게 살거나 불합격한 채 산다는 것을 상상하면 너무 비참한 것 같다.
공부를 시작했으면 합격으로 결말을 내야지 그렇지 못하면 인생이 너무 꼬이는 것 같다.
자연인이라는 프로를 좋아하는데 거기도 고시공부를 18년 하다가 결혼도 안하고 병에 걸려서 산 속에서 자연인으로 사는 것을 봤다.
좀 다른 인생을 살고 싶은데 그게 너무 힘들고 어떤 계기와 도움이 되는 것들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공부법책들을 읽고 공부법을 이리저리 다 따라 해보는데 확실히 도움이 된다.
이런 책을 읽으면 저자처럼 될 것 같은 희망에 들떠서 책을 읽게 되고 기분이 좋아 진다.
기분만 좋아지는게 아니라 공부로 인해서 인생도 달라 질 것 같다.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독해력은 기본이자 끝이다.
나도 독해력에 대한 책은 많이 읽어서 이런저런 방법을 써본다.
3색볼펜, 4색 볼펜 ,36가지 색연필을 사서 책에 줄을 긋거나 색칠을 하면서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이 책은 저자의 성공한 영어공부법에 대해서 전부 나오는 것 같다.
이런 책은 자세하게 공부법을 가르쳐 주지만 학원 강사들은 잘 안 가르쳐 준다.
자기들이 성공한 방법을 가르쳐 주면 자기들처럼 잘할까봐 그런 것 같다.
진입장벽이 높은게 외국어 같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든다.
독해력를 잘하는게 모든 공부의 기본이라는 생각도 든다.
책읽기만 잘하면 공부도 잘하고 모든 시험에 척척 붙는게 진리같다.
공부법에 대한 책은 안 읽은게 없다.
경험이 많다고 실수가 적어지는 건 아닌 것 같다.
과거의 경험이 새로운 경험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는 경우가 요즘에는 대부분인 것 같다.
새로운 문제는 새로운 방법으로 해결을 해야 하는 것 같다.
공부법도 과거의 공부법으로는 요즘의 공부를 해결할 수 없는 것 같다.
나의 엄마도 보면 연습장으로 깜지를 만들어 가면서 공부를 하시는데 그래가지고는 엄청난 공부의 양을 해결을 못할 것 같다.
과거에는 암기력만 있으면 잘 할 수 있는 공부였다면 요즘은 사고력을 강조하는 공부라서 공부스타일이 달라진 걸 반영해야 하는 것 같다.
공부법도 계속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 것이다.
저자 모토야마 가쓰히로는 고 1까지 야구선수를 하다가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 그만두었다.
고3 봄방학때 '대학합격가능성 0%'판정을 받았지만 운동을 하며 익힌 훈련법을 도입해 하루 14시간 이상 공부했고 사교육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기 주도 학습만으로 도쿄대학교 공학부 시스템 창성학과에 합격했다.
대박이다,,,,
1년만에 도쿄대학을 간 것인가보다.
거의 불가능한 일인 것 같은데 말이다.
졸업 직후에 한국에서 1년간 유학하면서 독학으로 한국어를 통달했고,,,대박,,,,
한국어를 정복한 이후 1년간 다시 자신만의 영어 공부법으로 유학을 준비하여 하버드 교육 대학원 국제교육정책전공으로 편입에 성공한다.
영어권 유학 경험 없이도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가진 덕분에 1년에 10개국 이상 해외 출장을 다니면서 유엔관련 교섭, 국제회의 개최 등을 담당하는 기회가 열렸고 일본 인재들의 멘토역할과 블로그를 통해 교육론과 영어 학습공부법책을 펴내고 있다.
저자의 얘기들중에 가장 궁금했던게 영어 귀를 만드는 것이다.
3개월만에 영어귀를 뚫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고 해서 집중해서 봤다.
저자는 토플시험중 듣기를 3개월만에 14점에서 22점으로 올렸다고 한다.
영어를 전혀 알아 듣지 못한 수준에서 어느 정도 알아 듣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영어를 하려면 우선 알아 들어야지 무슨 말을 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 하고 싶은 일이 영어귀를 만드는 일이다.
단어의 의미를 알고 있고 눈으로 문장을 읽고 해석할 수 있는데 막상 귀로 들었을 때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상태를 가리켜 영어 귀가 막혔다고 한다.
ㅋㅋㅋㅋㅋ영어귀가 막혔대,,,,
나도 토익공부를 할 때 그런 경험을 했었다.
내가 들은 영어와 해설을 본 영어는 같은 영어 다른 영어였다.
영어귀가 막힌 현상은 듣기 연습을 거의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3개월정도 철저하게 듣기 연습에 집중하면 영어가 귀를 통해서 뇌로 직접 전달되는 영어귀가 뚫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저자는 하루종일 3개월동안 영어만 질리지 않게 동기부여를 하면서 들었다고 한다.
귀를 영어에 노출을 시켜야 하는데 3가지 모드가 있다.
내용을 정확하게 들을 수 있게 여러 번 반복해서 듣는 집중 모드이다.
다른 모드는 실제로 영어회화를 하듯이 영어를 한 번만 듣고 전체적인 개요와 이야기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연 모드이다.
또 다른 모드는 굳이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다른 일을 하면서 듣는 흘려듣기 모드이다.
배경음악처럼 영어를 틀어 놓는 것이다.
저자는 듣기모드로 듣기영역을 풀고 좋아하는 영어 스피치를 보면서 따라하는 연습을 했다.
가장 낮았던 듣기 점수를 올려서 총점을 높인다는 목표가 있어서 그에 맞는 전략을 세우고 실행에 옮겼다.
서점에서 판매하는 토플듣기문제집을 모조리 사서 열심히 풀었다고 한다.
음,,,실전영어도 중요하지만 점수영어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다.
듣기 영역에 취약한 사람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문제집을 모두 풀어 보는게 좋다.
나도 토익문제집 푼걸로 탑을 쌓으면 우리집층수도 넘을 것 같다.
문제집을 푼다는 형식을 통해 집중 모드로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을 읽을수록 저자가 하는 얘기들이 전부 중요한 것 같다.
문제를 푼 후에는 영문을 다시 읽어 보고 몰랐던 단어나 표현을 사전에서 찾아서 그 의미를 확인하고 직접 소리 내어 읽어 봐야 한다.
음독은 말하기 연습이 될뿐만 아니라 빠른 속도로 소리 내어 읽다 보면 영어를 직접 이해할 수 있어서 듣기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음독이 끝나면 mp3나 cd를 틀어두고 문장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귀로만 듣고도 내용이 이해가 되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한다.
소리로 들어서 이해할 수 있게 되면 성공~~~~인 것이다.
문제집만 풀면 금방 피곤해지기 때문에 좋아하는 영어 스피치를 따라해 본다.
저자는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 연설이나 마틴 루터킹 목사의 연설을 들었다고 한다.
그들을 흉내내기도 하면서 스피치 학습을 했다고 한다.
저자가 큐알코드를 알려 줘서 책에 있는 걸 찍어 보고 따라하면 될 것 같다.
저자는 24시간 내내 영어라디오를 들었다고 한다.
집중해서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집중하지 않고 흘려 듣는 것도 꼭 해야 하는 것이다.
음,,,난 집중해서 듣는 것만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흘려 듣기도 해야 할 것 같다.
저자처럼 되는데 집중력이 중요하다,,,,,시간이 많지 않다는 인식을 해야 한다.
성공이 그렇게 달콤한 것은 결코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에밀리 디킨슨-------
성공이 달콤한데 그걸 경험이나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남의 얘기같지 않다.
성공하냐 성공하지 않느냐에 따라 다른 인생을 살고 뭔가가 뛰어난 것은 보통 축복이 아닌 것 같다.
항상 영어로 된 방송이나 라디오같은 프로들을 많이 듣고 싶었지만 알지 못했다.
하지만 저자가 큐알코드만 찍으면 들을 수 있게 해줘서 너무 좋았다.
저자의 책을 읽으면서 영어귀를 만들고 영어입을 만드는 방법들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영어를 확실하게 습득하려면 시간이 중요하다.
영어 시간의 양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을 전제로 투입한 시간의 질을 높여야 학습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공부의 효율을 향상시키려면 집중력을 높여야 한다.
모든 공부에 전부 적용되는 얘기이지만 영어 공부에는 특히 그렇다.
같은 시간을 투자해 효율을 최대화하려면 되도록 살아 있는 영어를 접하고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직접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좋아하거나 잘하는 분야나 관심있는 분야를 영어로 즐겨야 한다.
영어 뇌가 되기 위해서 보다 구체적으로 효율을 높이는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시험 점수라는 명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게임을 즐긴다는 기분으로 푹 빠지는 것이다.
진정한 영어 시간의 비율을 늘리고 집중력을 높이면 투자한 시간이 동일하더라도 학습 성과는 2배나 3배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즐거움만 강조해서는 안된다.
적당한 긴장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감도 집중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시험 전달에 벼락치기로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 오로지 공부에만 몰두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시험 전날에 발휘되는 집중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면 이는 효율적인 공부법이다.
시험과 동일한 형식으로 구성된 실전 문제집을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시간을 정해 타이머를 맞춰두고 문제를 푼 후에 직접 정답률을 명확하게 기록한다.
자기만의 소규모 시험을 매시간 반복하는 것이다.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그 이유를 확인하고 다음번에는 정답을 맞힐 수 있도록 재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
책상에 앉아 집중해서 공부할 때에는 영어 시험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집중 모드를 실천하고 출퇴근이나 통학 식사시간의 틈새 시간 또는 집중 모드에 지쳐서 오프 모드로 전환할 때는 영어를 즐기는 시간으로 배분하면 된다.
자기가 쓸 수 있는 시간과 심신 상태에 맞춰 즐거움을 동기 부여로 삼거나 긴장감을 동기 부여로 삼는 것을 적절하게 배분하는 것이 효율 향상으로 이어진다.
소리 내어 읽는 음독으로 영어 입을 만들어야 한다.
하루 1시간 영문을 다독할 때 음독을 병행하면 하루에 1시간 동안 영어로 말하는 셈이 된다.
저자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영어를 큐알코드를 따라 가면 되고 저자가 하버드생인데 하버드생의 하루나 한 달, 1년을 어떻게 생활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책은 영어 뇌, 영어 귀, 영어 입이 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