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영작문 : 품사편 - 문장으로 완성하는 따라쓰기 누구나 영작문
오석태 지음 / PUB.365(삼육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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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80개의 문장을 전부 적고 외우기만 하면  된다.

필기체는 중학교때 다 외웠는데 이 책을 통해서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

한국어로 생각하고 있는 것을 바로 영어로 나오면 되는데 그게 안되니까 오랫동안 계속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난 아직도 영어가 입으로 술술 나오는 수준이 아니라서 영어를 하게 되는 상황을 피하게 된다.

 아직도 한국어를 보고 그 언어가 뇌로 들어가면 다시 영어로 나오는데 시간이 걸린다.

영작공식이 있다고 하는데 그걸 외우고 적용을  하면 된다.

영어공부를 오래하면서 느끼는건 영작을 바로 하고 말로 하면 그게 영어의 끝인 것 같다.

어순, 단어배열, 핵심문법과 예문, 영작비법을 같이 연결해서 가르쳐  준다.

공부한 걸 책에 전부 쓰고 영어어순에 맞게 전체 문장을 책에 쓰고 한국어어순도 또 적용을  한다.

우리나라말과 영어의 구조를 분석해서 연결시켜 주니까 두 언어의 차이점을 더 잘 알게  된다.

요즘엔 영어가 취직에나 대학원에 갈려고 해도 기본이다.

난 토익과 회화때문에 계속 영어공부를 하는데 문법은 중학교수준으로만하고 단어,문법,표현,리스닝,스피킹을 잘해야  한다.

난 영어를 평생공부했는데 영어예배에 가서 들어 보니까 별로 안들렸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얘기하는게 왜 웃긴지를 모르겠다.

저 얘기가 왜 웃겨,,,라는 생각이 항상 들었다.

그게 문화의 차이라고  한다.

영어를 흘려 듣기를 하는건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하는데 일주일에 한 번 영어예배에 가서 듣는거랑 2주일에 한 번 가서 듣거랑 엄청 차이가  난다.

매일 공부를 하고 영어로 생각을 해보면 막힐때가 또 많다.

왜냐하면 어순부터가 우리나라어순이랑 틀리다.

문법이 기본이 되어 있어야 회화, 토익도 잘 할 수 있는 것 같다.

이 책에는 한 문장을 영작하는데 거기에 따른 기본적인 문장도 정말 자세하게 가르쳐 줘서 너무 좋다.

가끔가다가 영어문장이 해석이 안될때가 있는데 그건 문법이 완벽하지가 않아서 그렇다.

문법을 완벽하게 공부하는 건 도대체 어느 수준인지 궁금하다.

책을 읽어도 읽어도 읽을게 많고 영어공부도 해도 또 해야 하고 끝이 없다.

이 책은 영작과 문법을 같이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영어는 종합적으로 할게 너무 많은 것 같다.

영어공부도 토익준비한다고 토익책으로만 하는 것보다는 회화책, 영어소설, 미국영화, 영작책처럼 다양한 영어소스로 공부를 하는게 훨씬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영작을 하면 하고 싶은 말의 구상과 시작을 할 수 있게 된다.

영작이 영어의 진정한 공부같다.

 

 

영어를 하는데 기본은 문법이고 단어이고 영작은 필수과정이다.
 영어예배에 가서 영어를 쓸 때 묻는 말을 많이 하고 듣고 대답을 하는게 전부 인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에 나오는 대로 영어를 전부 영작을 하고 꼭 외워야 하는 것 같다.
외우고 있어야지 확실히 외국인을 보면 말을 시작할 수 있다.
영어로 외국인과 서로 말할 때 진짜 어려운 상식이나 전문적인 얘기를 나누지는 않고 거의 일상적이고 보통 뭘하는지 간단하게 어땠는지 그런 얘기만 하기 때문에 이 책에 나오는 영작만 잘 알아둬도 돼는 것 같다.
나중에 취직을 해서 비즈니스적인 일을 할 때 어려운 영어만 조금 익히면  될 것 같다.
평생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가 토익 만점도 이유가 되지만 영어를 외국인이나 어떤 사람들과도 능통하게 하는 것이다.
           
저자 오석태는 대한민국 방송영어를 이끌면 네어버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영어학습도 오만가지 유행을 타고 있다.
영어쓰기가 유행의 끝이라고 할 수 있다.
단어를 외우고 문장을 외울 때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이 갱지에 하염없이 쓰는 것이다.
깜지를 엄청 쓰면서 공부를 했던 기억이 난다.
선생님이 하루에 깜지 몇 장까지 써오라고 해서 볼펜을 3, 4개를 테이프로 붙여서 썼던 애들도 봤다.
나중에는 그 애들이 선생님한테 걸려서 많이 맞았다.
영어쓰기는 유행을 타지 않고 영어학습의 시작이다.
문제는 문장의 질이 아니라 어떤 문장을 쓰느냐는 것이다.
이 책으로 공부를 하면 영어의 어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다.
영어 문장 280개를 다 쓰고 나중에는 외우면 된다.
이 책의 구성은 7단계가 있다.
스텝제로는 필기체를 공부하고 외운다.
난 중학교때 아빠가 필기체를 가르쳐 주셔서 이미 외우고 있으니까 패스~~~~~
스텝 1은 총 280개 문장으로 영작을 한다.
먼저 주어와 서술어를 찾는다.
스텝2는 영작을 하기 위한 주요 단어를 먼저 학습한다.
단어는 꼭 암기를 하고 넘어 간다.
스텝 3는 영어 단어를 우리나라 말 순서로 나열한다.
한글어순대로 영어를 한 번 해보는 것이다.
그게 은근히 재미있다.
얼간이 영어같다. ㅋㅋㅋㅋㅋ
스텝4는 얼간이 영어에서 천재영어로 해보는 것이다.
영어식 어순으로 한글을 배열한다.
우리나라말과 영어의 배열 순서가 달라지는 것을 절실히 느낄 수 있다.
정말 다른 언어이구나라고 팍하고 깨닫는다.
스텝5는 작문을 잘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초급 문법은 떼야 한다.
스텝6은 지금까지 공부한 것을 필기체로 외국인, 영국인인 것처럼 써보는 것이다.
이 책은 아무 장이나 펼쳐서 영작을 하면 된다....
왜냐면 구성이 휘황찬란, 컬러풀해서 그냥 공부하고 그냥 영작이 하고 싶게 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영작문은 아무장이나 펼쳐 막영작해라고 제목을 붙이고 공부하기로 했다.
하루에 영어 한 문장, 중국어 한 문장을 외우기로 했다.
이 책에 나오는 문장을 매일 한 문장씩 외우기로 했다.
왜냐하면 10년전에 따로 외운 중국어문장을 지금도 외우고 있다.
영어나 중국어는 얼마이든지 외우고 있으면 활기가 돋고 진짜 외국어 공부를 하는 기분이 든다.
이 책이 그런 기분이 들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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