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진실 - 의료계가 숨기고 있는 암 예방과 치료에 관한 모든 것
타이 볼링거 지음, 제효영 옮김 / 토트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암의 진실 reading


난 건강해서 몸이 아프거나 병에 걸리는 건 남의 얘기인 줄 알았다.

내가 병에 걸리고 10년 투병을 하고 나니까 불행이나 병에 걸리는 건 꼭 남의 얘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건강에 대한 책들을 전부 읽고 주변의 지인들이 암에 걸렸다는 얘기를 들으면 관심을 가지게  됐다.

물론 난 암은 아니지만말이다.

 아는 언니 어머니도 처음에는 갑상기능항진증에 걸렸는데 나중에는 갑상선암이 돼서 수술을 4번을 하셨다고  했다.

아는 친구 대학원 동기도 처음에는 갑상기능항진증이다가 또 갑상선암이 돼서 직장도 그만 두고 결혼도 포기하는 비혼족이 돼서 집에만 있고 친구들이랑 전부 연락을 끓었다.

난 그 정도로 아프지는 않았지만 친구들과 연락을 끓고 집에서 병원만 다니고 몸에 좋다고 하는 차나 약을 먹고 대체의학을 배워서 치료를 했다.

엄마도 항상 몸이 약해서 대체의학을 배워서 부항을 떴는데 피를 많이 뽑으시니까 빈혈이 심해져서 피를 수혈 받아야 한다고  했다.

대체의학의 한계가 그런 걸 말하는 것 같다.

나에게 대체의학을 가르쳐 주시는 분도 일찍 돌아가겼다.

기운이 항상 없어서 피문어, 장어, 갈비탕, 한우, 꼬리곰탕 기운이 난다고 하는 음식을 다 찾아 다니면서 먹는데 잠깐만 좋고 다시 기운이 없어졌다.

그래서 녹용이나 산양삼을 먹었더니 기운이 조금 났다.

아프고 나면 기력이 쇠해지는데 그런 걸 보충해주는 얘기가 이 책에 나온다.

무엇을 하든지 건강해야지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아무 소용이 없어진다.

건강한 다음에 뭐든지 할 수 있는 것 같다.

몸이 너무 약할때도 예방주사를 전부 맞았는데 몸이 너무 약하니까 예방주사를 맞으면 몸에 칼을 꽂는 것 처럼 아프고 몸살을 했다.

그래도 그게 면역력을 키우는거라고 해서 참았는데 진짜 면역력이 생기기는 했다.

 그래도 조금만 춥거나 기온 차이가 나면 금방 감기에 걸렸다.

그게 면역력이 약해서 그렇다고 해서 면역력에 좋다고 하는 것은 전부 찾아서 먹고 있는데 면역력이 좋으면 암도 안 걸린다.

면역력이 정확히 뭔지 알고 싶고 어떻게 키우는건지 알아서 키우고 싶다.

암이 온도랑 관계가 있다고 하면서 몸의 온도가 내려가면 안된다고 했다.

그래서 차갑게 옷을 입지 않고 따뜻하게 입기는 한다.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원균을 저항하는 힘이라고  한다.

내 주변의 사람들은 갑상선을 10여년 넘게 앓다가 거의 암이 됐는데 그런 이유도 궁금했다.

처음에는 갑상선저하증,,갑산기능항진증이었는데 병원을 잘못 다니거나 관리를 잘 못해서 갑상선암이 된 건지 나는 의사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다.

난 감상선염증이 눈으로 가서 안구돌출이 왔다.

눈에 샴푸가 들어 간 것처럼 따갑고 간지럽고 눈물이 쉴새없이 나오는 상태가 2005년부터 그래서 지금까지이다.

유명하다는 안과를 수십군데를 다녔는데도 아직도 눈이 그런 상태로 살아 가는게 10년째이다.

그러다니보니까 우울증이 올려고 하고 난 로스쿨을 가고 싶어하는데 눈이 너무 아프고 기운이 없어서 집에서만 책만 읽고 공부를 하고 밖에도 잘 못나갔다.

그래도 책을 많이 읽으니까 우울증은 생기지 않는다.

갑상선은 내과나 내분비계에서 고쳐야 하는데 지금까지 70군데 넘게 병원을 다녔다.

그래도 수치는 바로 잡았지만 눈과 기운이 없는걸 못 고쳐서 정말 속상하다.

한의원도 좋다고 하는 곳은 다 갔는데 처음에 심할 때보다는 조금 좋아졌지만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했다.

환자를 돈으로만 보니까 한약을 먹는데 한 달에 200만원도 넘게 들었다.

요즘엔 통증클리닉을 다니고 있다.

어깨에 마비가 오기도 했지만 많이 뭉쳐서 눈이 아픈게 아닌가해서 혹시하는 마음에 다닐려고  한다.

그렇게 병원을 다녀도 병을 고치는 건 의사가 아니라 내 자신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건강을 회복하는 습관과 음식을 잘 알아 보고 관리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

갑상선카페에서는 갑상선을 완치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하는데 내 주변에는 완치한 사람들도 있다.

난 너무 심한편이어서 힘들었지만 이제는 병을 내가 고치고 싶어서 건강책이란 책은 다 읽는다.

나의 의지와 노력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암이 걸리지 않게 하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서 이 책을 읽었다.

저자의 가족 7명이 전부 암으로 사망했다는게 이 책을 쓰는 계기가 됐나보다.

나도 이 책을 읽고 빨리 병이 낫고 남은 생애는 건강상류층으로 살고 싶다.

저자 타이 볼링거는 부모님으로 비롯 가족 7명이 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수술을 대체할 만한 암 치료법과 의료 산업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회계사인 타이볼링거는 의학과 관련된 충격적인 사실들을 밝혀냈다.

타이볼링거는 건강관리의 자율성을 주장하는 사회운동가겸 건강 연구가다.

본업은 공인회계사지만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이기도 하다.

다큐멘트의 필름 프로듀서이며 베스트셀러 저술가이다.

타이볼링거는 많은 능력과 재능을 가졌다.

건강이라는 주제는 우리의 인생과 뗄래야 뗼 수 없는 주제이다.

영원히 죽을 때까지 안고 가야 하는 가장 중요한 주제이다.

'암의 진실' 이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해 미국 전역을 돌며 자연적인 방식으로 암을 치료하는 저명한 의사와 과학자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 그 결과를 모아 다큐멘트리 시리즈'치유의 길을 찾아서' 두 편을 발표했다.

타이볼링거는 전세계적으로 200만 회 이상 조회 되었는데, 2015년에는 인터뷰 대상을 받았고 전 세계의사, 과학자, 암 생존자들로 확대해 엄청난 파급력을 갖게 되었다.

히포크라테스, 제너, 파스테르의 초기의학은 인간의 몸은 혈액과 점액, 황색 담즘, 흑색 담즘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했다.

인체의 특성은 이 네 가지의 요소로 좌우되며 고통스럽게 살 것인지도 이 요소들이 결정한다.

히포크라테스는 (기원전 460-370년생)' 서양의학의 아버지로 널리 인정받는 인물이다.

그가 밝힌 간결하고도 함축적인 신조는 오늘날 현대 의학이라 불리는 분야를 탄생시킨 핵심 기둥이 되었다.

세포의 건강과 면역, 그리고 암은 인간의 몸은 다른 어떤 생명체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놀라운 특징들로 가득하다.

몸의 수없이 복잡한 구성요소가 완벽하게 상호작용을 하고, 혈액이 순환하고, 각 기관이 제 역할을 다하면서 매주, 매시간 면역기능이 작동하는 방식은 그야 말로 기적에 가깝다. 

수백조 개에 달하는 세포들이 인체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암세포도 원래는 건강한 세포였지만 병원균에 노출되거나 독성물질로 인하여,  암 세포로 바뀐 것이다.

세포는 기본적으로 증식할 수 있는 기능이 부여 되어 있고, 암세포도 예외가 아니다.

 일단 면역계의 영향을 벗어나 분열하고 불어서 나가면 결국 일이 터지고 만다.

그 진행 과정은 대략 보면 산소호흡을 하는 건강한 세포들로 이루어진 세포 시스템은 산소와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얻은 포도당을 이용하여 ATP를 만들어 낸다.

이렇게 만들어진 ATP는 각 세포가 주어진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에너지원으로 활용된다. 인체는 ATP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나온 이산화탄소를 활용하여 폐에서 각 세포로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에서 산소를 뽑아 낸다.

면역계는 이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해로운 세포, 즉 일을 안하는 세포를 찾아서 말썽을 일키지 못하도록 감시한다.

암 세포는 무산소 호흡을 하는 특성상 생존을 위해서는 반드시 혈관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 암 세포가 다른 세포를 혐기성 세포로 바꿔 놓지 않는다.

암세포 자체가 무산소 호흡이 이루어지는 환경을 안정화시킬 뿐이다.

이것이 산소호흡에 의존하던 정상세포가 암 세포로 바뀌는 단적인 원인이다.

'무산소호흡'을 하는 종양세포는 '산소가 부족한 환경을 만들고, 그 환경에 있는 정상 세포는 암세포가 아니라,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야만 한다.

그러므로 세포의 혐기성 대사는 암이 생긴 후에 부차적으로 나타나는 결과가 아니라, 암이 자라기 위한 필수 요건이다.

암은 현대인의 질병이다.

암의 역사가 어디에서 부터 시작되는가를 추적해보면 암이 존재했다는 최초의 증거가 나타난 시기는 17세기 무렵에 불과하다.

고대 문명사회의 인류는 지금보다 더 자연에 가까운 음식을 먹었고 산업화 이후에 인류를 덮친 독성 화학물질과 오염에도 노출되지 않았다.

암은 우리와  늘 가까이에 있고 피할 수 없는 운명같은 병이라 생각하고 현대에 들어서면서 인류가 뭔가를 '잘못해서' 나타난 결과물로 여긴다.

"자연 환경"에는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요소가 하나도 없다.

 그러나 암은 사람이 만든 병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환경오염, 식생활과 같은 생활방식 변화 등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광범위한 조사결과를 참고하면 각 사회의 암 방생률도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유방 엑스선검사의 위험성은 일반적으로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방 엑스선 촬영을 꼬박꼬박 받아야 한다고들 이야기한다.

그러나 암의 작용방식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딱딱한 판 두개로 유방을 세게 짓누르는 검사 과정 자체가 전혀 논리에 맞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의사의 역할은 아픈 사람을 치료하고, 환자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의학적 지식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것이다.

'자신이 치료하는 사람에게 해를 입히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의사라는 사람들은 환자에게 피해를 주지 말라고 했는데, 환자에게 물질적, 심리적 건강적으로 너무 많은 피해를 준다.

이 약 저 약을 먹이고 치료가 아니라 어디가 망가지면 또 다른 약일려고 하는 의도인지 병원이 여행사도 아닌데 패키지로 약을 판다.

전심으로 치료하라는 히포크라테스의 말은 어디론가 사라졌다.

그리고 단 한번 제대로 치료를 해주지 않고 시간을 질질 끌어서 병원에 계속 가게 만든다.완 의사들은 환자를 진심으로 치료할 생각이  없고 환자를 진저응로 치료하겠다는 소명의식도 전혀 없었다.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양이 인체 몸속에 발생한 독소를 중화하고 없애기 위해 따로 분리해서 모아둔다.

 종양이 별도로 모아둔 주머니라면 그런 주머니가 있는지 확인 하려고 세게 누르는 것은 암 예방과 가장 동 떨어진 행동이다.

이미 암이 발생한 경우, 엑스선 촬영과정에서 가슴을 으깰듯이 압박해서 누르는 행위가 통증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이고 암을 확산시킬 수 있다.

"의사들은 일단 혹이 확인되면 누르지 말아야 한다고 배운다.

이 원칙은 검사를 하는 동안에도 적용된다.

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법도 있다.

허브치료, 해독, 식이요법이다.

암 치료법에는 기본적으로 약용식물 허브가 사용된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병원진료를 받거나 의사와 상의할 필요없이 자유롭게 구입하거나 직접 재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손쉽게 실천 할수 있는 치료법이다.

카시는 카나다에서 간호사로 일할 때 자신이 돌보던 환자에게서 전해 들은 뒤부터 사람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이다.

카시가 만난 환자는 유방암 진단을 받은 후, 인디언이 알려준 암 치료법이 있다고 그녀에게 이야기했다고 한다.

마침 말기 암을 판정 받은 이모가 있었던 카시는 그 치료법이 정말로 효과 있는지 알아보가로 결심했다.

카시의 이모는 길어야 6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카시가 전해들은 방법대로 만든 차는 기적 같은 결과로 이어졌다.

이모가 20년을 더 생존한 것이다.

 나중에 카시의 어머니도 말기 간암판정과 함께 2개월 밖에 살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18년을 더 사셨다.

소문은 입에서 입으로 통해 전파되었고, 카시가 운영하던 진료소 지역에 가장 많은 환자가 찾아왔다.

매주 600명이나 되는환자를 치료하며 성황을 이루던 카시의 진료소는 결국 의료계의 인정사정 없는 괴롭힘으로 문을 닫고 말았다.

카시는 진료소가 문을 완전히 닫기 전에 시카고 노스웨스턴 의과대학의 의사 다섯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30명의 말기 암환자를 치료한 일이 있었다.

의사들은 직접 관찰한 결과를 토대로 에시악 차는 "생명을 연장하고 종양을 축소시키며" 고통을  줄여준다는 결론을 밝혔다.

 카시는 에시악 차의 성분과 제조법을 지키기 위해 오랫동안 안전하게 보관해 두었다가 마침내 절친한 친구였던 찰스 브루쉬 박사에게 알려주었다. 

찰스 브루쉬박사는 저명한 의료기관인 브루쉬 클리닉의 대표이자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개인 주치의였던 인물이다.

장 하부에 암이 생겨 고통스러워하던 브루쉬박사는 에시악 차 덕분에 암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이 치료의 대한 견해를 밝혔다.

우엉 뿌리를 완두콩만한 크기로 썬 것을 6컵 반으로 끓였다.

 우엉 뿌리는 오래전 부터 피를 맑게 하고 독소를 중화하거나 제거하는 재료로 쓰였다.

우엉 뿌리의 항종양 효능도 확실하게 증명되었다.

에시악 차는 4가지 간단한 재료로 만든다.

에시악 차는 반드시 달이는 방법으로 한다.

에시악 차의 재료는 우엉 뿌리, 애기수영 가루(약 450그램) 미끄럼느름 나무 껍질가루(4/1컵),터키산 대황 뿌리가루 (약 28그램)로 뚜껑이 있는 스텐레스 주전자에 약용식물 재료를 넣고 깨끗한 물을 3.8리터 붓는다.

주전자를 불에 10분간 끓인다.

불을 끄고 12시간이 지나면 다시 불위에 올려놓고 가열한다.

차를 끓기 전 김이 날 때까지만 불을 끄고 재료가 바닥에 가라 앉도록 몇 분간 둔다.

그래서 하루 세 번정도 먹는다.

흑세 토닉은  용도나 기능면에서 에시악 차와 흡사한 점이 많다.

흑세토닉을 만드는 법은  환자가 어떤 암을 않고 있는지에 따라서 성분을 조정했지만 가장 기본적인 성분과 제조법은 두가지이다.

카스카라, 사그라다,라는 나무껍질의 가루와 요오드 화칼륨이다.

요오드화칼륨은 갑산성을 튼튼하게 하고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방사선 노출로 인한 인체 손상을 완화시킨다.

요오드는 암 예방에 필요한 기능이다.

흑세 토닉에 사용되는 약용식물은 미국 자리공 10밀리그램, 자리공은 면역력을 높이고, 백혈구와 면역글로블린의 수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우엉 뿌리 10밀리그램. 우엉은 유전자의 돌연변이 발생가능성을 낮춘다.

바베리 10밀리그램 강력한 항종양 물질인 치크베타민이 함유되어 있다.

서양산 황나무 껍질 10밀리그램은 백혈병 예방 효과가 있다.

스틸링 뿌리 10 밀리그램, 스틸링은 염증방지, 마취효과가 있다.

아메리카산초나무 5 밀리그램은 혈액순환을 돕고 위를 포함한 소화기관의 증상을 완화한다. 붉은 토끼풀의 꽃 20 밀리그램, 은 특정 암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고, 이소플라본이 가장 풍부하다.

자연의학 의사인 에바 우르바니아 박사는 여기에 감초 20밀리그램을 추가한다.

감초는 피부와 점막을 유연하게 만들고, 염증을 가라 앉히고,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다.

감초는 부신의 기능을 돕고, 가래를 가라 앉히는 효과가 있어 뭉쳐서 굳은 혈액이나 점액을 분해한다.

저자는 흑세 토닉으로 암을 한 번도 아니라 두 번이나 이겨낸 파멜라 켈시와 만나 대화를 나눈적이 있다.

첫번째 암은  췌장에서 발견됐고, 두번째는 간암이었다.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끔찍 했고, 혈당이 떨어지고 복통이 심해서 일년 가까이 침대에서만 지냈다.

상태는 가슴에 칼을 꽂고 등까지 뚫고 나온 느낌으로 아픔을 느꼈다.

 그 때 한 친구를 만났고 그는 암에 걸렸다가 나았다고 했고, 켈시는 그가 말하는대로 식단과 약을 복용했다.

그랬더니 3개월정도 지난후에 극심한 통증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편두통 빈도가 줄고, 두통이 생기더니 증상이 서서히 나아졌다. 

그때 부터 음식이 소화되기 시작하고 상태가 좋아졌다.

그리고 일년 내에 췌장에 생겼던 암이 사라졌다.

몇년 후에 파멜라는 간암 판정을 받았다.

동일한 처방을 받아 그대로 따랐고 3개월 내에 간의 절반 정도에 발생한 스물두개의 병소가 세개로 줄었다.

에시악 차와 마찬가지로 흑세토닉도 변을 묽게 만들고 탈수증상과 그로 인한 전해질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다.

장을 건강하게 지키려면 '일상적인' 노력도 필요하다.

장을 아무리 깨끗하게 청소해도 적절히 '관리하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프로바이오틱스와 같은 '유익한' 미생물은 장에 서식 하면서 바이러스, 세균, 기타 병원균과 환경 독소를 물리친다.

기생충을 제거해야 한다.

그러나 기생충은 여러 독성물질 중에서도 암에 가장 '중대한' 영향을 주는 요소임에 분명하다.

설탕과 단순 탄수화물, 정크푸드는 혈액을 먹이로 삼아 몸속에 암이 번성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내는 사람의 몸에서 가장 해로운 존재다.

기생충과 기생충 알을 몸에서 몰아 내는 방법은 검은 호두나무 껍질, 약쑥, 정향나무 꽃봉우리, 오존수는 중화효과와 함께 기생충 알과 다른 미생물을 사멸시킨다.

신장은 하루동안 140리터가 넘는 혈액을 여과하고 약 2 리터의 소변으로 노폐물을 제거한다. 독성 물질이 과량 축척되어 신장이 처리할 수 있는 법위를 초과하면 결석이 생긴다.

 평소에 수박을 많이 먹고 셀러리 씨앗으로 만든 차를 마시면 신장 기운에 도움이 된다.

간과 방광은 혈액을 여과하는 또 다른 기관이다.

세균과 바이러스의 공격이 집중되는 곳은 간과 방광이다.

 커피관장은 간을 해독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혈액의 해독은 붉은 토끼풀과 우엉 뿌리 등이다.

암에서 벗어나는 일은 식생활을 바꾸는 것으로 간단히 해결되는 경우가 있다.

 암을 억제하는 강황, 사과 발효식초, 효소, 생즙, 약용버섯, 발효식품, 발아식품, 포화지방등이다.

암을 비롯한 최만성질환에 대처하는 최고의 방법은 예방이다.

최고의 암 예방은 독성물질 노출을 최소화하고, 건강에 유익한 식생활을 실천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해서 땀을 흘리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한 대인관계를 유지한다.

대마도 암 세포를 표적으로 사망 파괴한다는 기록은  1970년도에 발표되었지만 미국정부는 의학적 가치가 없다는 입장의 공식을 내놓았고 이로 인해 연방 정부차원에서 대마가 불법화되었다.

그런데 현재 대마씨앗과 오일은 미국 전역의 식료품으로 합법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대마의 효과는 뇌, 폐, 담관, 피부, 혈액에 발생한 암을 비롯해 여러 암에서 확인됐다.

수 많은 암에 대마 성분이 상당히 큰 반응성을 보일 것으로 생각된다.

대마는 여드름과, 주의력 결핍 장애, 불안증, 관절염, 암, 만성 통증, 우울증, 당뇨, 드라베 증후군, 간질, 녹내장, 헌팅턴병, 염증, 기분장애. 다발성 경화증, 신경성 통증, 파킨스병으로 인한 정신분열증, 그리고 알츠하이머와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

대마를 식품으로 이용하는 것도 치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다.     

암을 이겨내는데 평상시에 엄마께서 끓여 주는 차였다는 것이 센세이션했다.

아주 특별한 차나 음식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다.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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