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교때 경제학수업은 수강신청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다.
겨우 수강신청을 했는데 교수가 1분만 늦어도 강의실문을 잠가서 졸업할 때까지 끝끝내 못들었던 트라우마가 생각난다.
한이 돼서 경제학책을 혼자서 읽고 있기는 하다.
못배운 경제학의 한을 풀고 있다.
자본주의사회에 살려고 하면 경제학적인 지식이 없으면 거의 문맹인같은 삶을 살게 된다.
자본주의도 좋은 점이 많기는 하지만 천민 자본주의에 대해서 환멸을 느끼고 있다.
천민 자본주의 마인드에 대해서도 이젠 이골이 난다.
여의도 부자나 강남 부자들의 행태를 보면 너무 속물적이다.
땅이나, 빌라, 아파트로 계속 재테크를 한다.
그래서 자식들에게 벌써 재산을 줘서 그 자식들은 20억, 20억 노래를 부른다.
세금이 많다는둥 소개팅을 해도 스테이크를 하나 시켜서 나눠 먹는다고 한다.
테이크아웃 커피 한잔도 안 사먹는다.
커피믹스만 먹는다.
사실 편의점의 커피가 훨씬 맛있기는 하다.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면 안되고 학벌만 높이라고 교육을 시킨다고 한다.
집에 가보면 타워팰리스에 살아도 보일러값이 아까워서 시베리아 같은데에서 살고 있다.
그래도 남이 보면 타워팰리스에서 사니까 추워도 괜찮다고 했다.
365일 감기에 걸려 있어서 보일러를 못 켜면 미니난로라도 사서 피우라고 하면 미니난로를 사는 것도 돈이 아깝고 인테리어에 안 좋다고 하는데 집의 침대나 쇼파의 쿠션이 전부 다 구멍이 나 있다.
그래도 외제차나 남의 눈에 보이는 것만 번드르르 하면 괜찮다고 한다.
돈만 모은다고 외식도 한 번 안 해봤다고 하고 엄마가 암수술을 하러 가도 가족들이 아무도 안 따라 간다고 한다.
가족이라도 희생하지 않는다.
이기적이다.
자본주의의 영향이다.
먹는 것도 아껴서 그런지 나중에는 다 병에 걸려 있는데 병원은 돈이 든다고 공짜로 침을 놔주는데를 찾아 다닌다고 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밥한 번 안사서 욕을 먹으면서 해외여행을 계속 다니고 해외여행을 안 다니는 사람들은 우물안 개구리라고 하는데 사실상 책을 안 읽어서 그런지 아는 지식들이 나중에 보면 전부 틀렸다.
그런 사람들은 성형수술도 비싼데서 하는데 외모가 아니라 내면을 잘 고쳐야 하는 것 같다.
사는 동네나 학벌, 경제력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서열사회에서는 여자는 외모도 서열에 들어 간다고 한다.
자기가 거기에는 안 들어 가니까 그런 목록은 빼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없어서 나중에는 따를 당하는 것 같다.
돈이 살아 있는 신이라고 하고 조물주보다 건물주가 위라고 하는데 그런 부자들은 억대거지라는 생각이 든다.
진정한 부자는 자기도 누릴 줄 알고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줄 아는 사람같다.
자기만 누릴려고 움켜지고 있는게 마음이 가난한 부자거지들 같다.
그런 마인드를 가진게 천민 자본주의의 결과물같다.
진정한 자본주의는 어떤 것인지 궁금하다.
지금 자본주의 시스템을 고치지 않으면 나중에는 공산주의처럼 무너지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너무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다.
한국적인 자본주의가 아니라 진정한 자본주의를 알려면 경제학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알아야 하는 것 같다.
돈에 휘둘리지 않고 당차게 내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소망중에 하나이다.
요즘 세상 사람들을 움직이는 동기가 돈이라는게 맞기는 한 것 같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행복을 보장하는 것이 돈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과 정신같다.
이 세상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는 것으로 가르친게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라는 것을 알았다.
경제학책을 읽으면서 돈이 무엇인가와 경제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명확하게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내 자신도 기준이 명확히 서 있었으면 좋겠다.
돈과 경제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내가 쫓아야할 행복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알면 더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
고전학파에서부터 신자유주의까지 정리를 하기는 했는데 아직도 모르는게 너무 많다.
물질적인 가치관에 찌든 사람도 잘 살 수 없지만 경제 개념이 없는 사람도 실패한 인생을 사는 것을 정말 많이 봤다.
경제적인 가치관을 잘 세워야지 실질적인 나의 인생의 비전을 잘 세울 수 있을 것 같다.
세상의 구조를 잘 알면 그 구조안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파악할 수 있다.
돈과 경제가 적이라면 잘 알아야지 백전백승을 할 것 같다.
공부도 잘 알아야지 이길 수 있다.
사실 적이기도 하지만 친구이기도 한 관계이다.
난 아빠께서 경제개념이 없으셔서 집안의 경제를 전부 무너지게 만드셨다.
그러니까 가족들 전부가 힘들어 졌다.
아빠는 주변 사람들의 보증이나 사기성이 강한 것을 모르니까 당하셨다.
아빠께 접근하는 것이 돈때문이라는 것을 빨리 파악했어야 했다.
경제나 돈의 위력을 알았다면 사람들의 심리도 더 잘 알았을 것이다.
이 세상을 사는데는 마냥 착한 측은지심만 있으면 안되고 개념과 인식이 정확하게 있어야지 이 세상을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
경제와 사회에 대한 총체적인 구조를 파악하게 하는 게 경제용어사전같은 책이다.
난 경제법에 가장 관심이 많다.
앞으로 로스쿨에 가면 파레토 법칙의 부가 아니라 99%가 잘 살 수 있는 경제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싶다.
그런 경제이론을 법제화하는 경제법을 공부하고 싶다.
기초생활수급자체험이 있었는데 극빈곤층 어떤 할아버지께서는 수급비를 받는 날은 손녀에게 머리방울이나 머리띠를 사주고 싶으셔서 사치를 부리고 싶으시다고 하셨다.
그 수급비로는 한 달을 버티기가 정말 어렵고 제대로 된 반찬은 꿈도 못꾸고 김이나 참치통조림정도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그 얘기를 듣고 정말 마음이 아팠다.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우고 지위가 있는 부모님을 만나서 누릴 것들을 전부 누리고 있는데 서울 하늘의 같은 공간 다른 곳에서는 최하극빈층이 계시다는 것이다.
그래서 당장 밥끼니부터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팠다.
부의 재분배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인지 아니면 복지정책이 잘 못 된 것인지 자본주의의 잘못된 방향으로의 발전때문인지 경제학을 깊이 알고 공부하고 싶다.
그 경제학과 경제법에 대해서 전부 알고 발전되어야 하는 방향이 무엇인지를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자본주의가 정말 착한 경제가 될 수 없는 것이지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
그리고 경제 위기는 왜 계속 생기는 것인지도 궁금했다.
경제가 세상을 어떻게 변화를 시키고 경제 위기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이지도 궁금했다.
핀란드 같은 나라는 대학교육까지 무상, 의료혜택무상이라는데 그 나라는 이 지구상의 천국 같다.
약하고 소외당하는 빈곤층들에게는말이다.
우리나라도 약하고 고통 당하는 빈곤층들에게 관심이 많은 지도자가 나왔으면 좋겠다.
그들을 살리고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데 관심이 있는 지도자들이 많이 나타났으면 좋겠다.
자신의 배만 채우는 욕심꾸러기 지도자가 아니라말이다.
요즘에는 경제학이 수학법칙과 물리 법칙과도 같이 융합되고 통합되고 통섭되는 것 같다.
경제학에 대해서 공부를 잘해놓고 법제화를 하는데 상위1%가 아니라 하위 99%를 위한 경제법에 대해서 알고 싶다.
낙오되는 사람이 없이 평등하게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경제학이 도움이 되고 이 책을 보면 경제개념이 머릿속에 자리를 잡을 것 같아서 읽었다.
친구가 브렉시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냐고 해서 난 잘 모르는데라고 말했다.
맨날 책을 보고 공부만 하면서 그걸 왜 모르냐고 했다.
난 뉴스를 안 보고 책만 봐서 브렉시트를 모를 수도 있다고 했다.
경제에 대해서 모르는게 있으면 이 책을 찾아서 보면 요즘 알아야 하는 경제상식이 거의 다 나오는 것 같다.
저자 김민구는 불어불문학을 공부하다 대학교 3학년때 유학을 떠나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언어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제 2언어로서의 영어교수법'을,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오피니언 리더스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신문사나 방송국에서 기고활동을 했다.
이 책을 보면 유럽 연합을 뒤집어 놓은 영국의 탈출이라고 하면서 하드 브렉시트라는 용어를 설명해 주고 있다.
영국과 탈퇴의 합성을 영국의 유럽연합탈퇴를 하는 신조어이다.
태그는 이민과 난민에 대한 반감, 신구갈등, 영예로운 고집이다.
2016년 6월 23일 , 찬성 52%와 반대 48%로 브렉시트를 확정한 영국의 국민투표가 발표되자 전세계 주가가 요동쳤다.
미국 뉴욕 증시는 3~4%급락세로 마감했고 일본의 주가는 폭락했고 엔화 가치는 급등했다.
한국, 홍콩, 중국도 주가가 하락했다.
브렉시트가 결정되고 하루만에 전세계 주식시장에서 시가총액 약 2,440조원이 사라졌다.
영국이 28개 회원국으로 이뤄진 유럽연합에서 탈퇴한다는 얘기이다.
브렉시트가 뭐길래 전세계가 난리일까,,,,,
이 책을 읽으면 그 궁금증이 풀린다.
그것을 알기전에 EU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한다.
미국의 성장을 부러워했던 유럽은 이에 대항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하나의 유럽'을 만들고자 했다.
1951년 EU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유럽석탄철강공동체ECSC가 출범했고 이후 ECSC는 유럽경제공동체EEC와 유럽공동체 EC, EU로 발전했다.
유럽 대통합과 과정을 보면 영국은 ECSC의 초창기는 물론 EEC이르는 과정에도 발을 빼고 있었다.
영국의 전통적인 외교정책을 '영예로운 고집'이라고 하는데 섬나라인 영국이 유럽 문제에서 한 발짝 떨어져 자신들이 유리할 때만 개입을 한다는 것을 비꼬는 것이다.
유럽이 그렉시트( 그리스의 EU탈퇴)직전까지 간 데 이어 중동계 난민들을 대거 유입하며 경제적 곤경에 처하자, 영국이 브렉시트 카드를 내밀며 EU에서 나가기로 한 것도 외교정책을 반영한 것이다.
영국의 박쥐같은 정책은 프랑스 독일의 미움을 받기에 충분하다.
프랑스와 독일은 영국이 자신의 안위가 위험할 때만 유럽에 도움을 청한다고 불만이 많다.
영국도 자신의 이유가 있는 것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국 연방이나 북유럽, 미국에 무역이 집중돼 있어 유럽과의 무역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EU가 경제동맹을 뛰어 넘어 정치적 통합을 추구하는 '초국가적 성격'을 뛰자, 영국에는 국민을 위한 국라는 정체성이 위협 당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팽배해졌다.
이렇다보니 EU는 사실상 독일과 프랑스가 분위기를 주도하는 상황이 되었다.
브렉시트가 촉발된 결정적인 계기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였다.
EU가 프랑스, 독일 위주로 운영되는 것에 불만을 품은 영국은 EU가 2008년 경제 위기 당시 PIGS(돼지들)로 불리는 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등 남유럽 국가에 거액의 구제금융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자 크게 반발했다.
남유럽 국가들을 지원할 돈이 영국 국민들 세금에서 나갔기 때문이다.
또한 EU의 모든 정책을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이 좌지우지하는 것도 영국으로서는 큰 불만이었다.
이와 함께 동유럽 노동자들의 이민 증가 현상도 영국 사람들을 자극했다.
영국도 과거에 비해 경제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가운데 동유럽 이민자들을 받아들였는데, 그들이 자기들의 돈으로 혜택을 받는데다 일자리도 빼았는다는 피해 의식이 커지기 시작했다.
이 같은 정서를 파악한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2013년 총리 후보 당시 공약으로 EU탈퇴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영국 내에 EU에 대한 불만을 정치적으로 활용하고 EU내에서 영국의 입장을 강화해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고도의 정치 전략이었다.
이런 정치에 힘입어 캐머런은 영국 총리에 당선되었고 공약대로 국민투표를 시행했다.
하지만 통과되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브렉시트가 결정되었고 영국 경제 역시 큰 혼란을 겪게 되었다.
결국 캐머런 총리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영국인들도 브렉시트가 결정될 줄 몰랐는데 막상 결정이 되니까 우려를 표했다.
영국이 지금까지 누렸던 금융허브 자리를 프랑크푸르트, 파리, 아일랜드 등에게 빼앗기지는 않을지 젊은이들의 유럽 유학이 어려워지지 않을지 걱정하고 있다.
실제로 브렉시트 결정 이후 미국 포드 자동차가 영국 공장 내 직원 감원을 검토하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하는 인터넷 전화 스카이프도 영국 런던 사무소를 닫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런 우려는 더 커져만 갔다.
국민들의 불안한 여론이 계속되자 캐머런 영국 총리에게서 바통을 이어받은 테레사 메이 총리는 취임 직후 영국의 EU탈퇴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탈퇴 협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하지만 투표 이후 7개월간 각종 여론 조사와 토론회등으로 국민의 의견을 취합한 메이 총리는 2017년 1월 하드 브렉시트를 선언했다.
브렉시트 투표 이후 영국 앞에는 두 가지 갈레길이 놓여 있다.
하나는 EU를 탈퇴하되 EU회원국으로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유지하고 문제가 되었던 이민자는 약간 통제하겠다는 입장의 소프트 브렉시트, 다른 하나는 EU의 혜택을 모두 버리고 이민자 통제와 관세동맹의 완전 이탈을 지향하는 하드 브렉시트이다.
오랜 논의 끝에 영국은 EU와 안전히 이별하는 하드 브렉시트를 택한 것이다.
영국의 하드 블렉시트는 예상된 수준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국민투표에서 나타난 영국 국민 52%의 탈퇴 의사를 무시하기 어려웠을 것이고 조속히 탈퇴를 진행하라고 압박을 가하는 EU도 있었기 때문이다.
테레사 메이 총리는 하드 블렉시트를 발표하며 영국과 EU의 관계를 새롭고 동등한 파트너 관계로 제시했다.
영국은 이제 EU에 속한 국가가 아니라 EU와 동등한 파트너 국가로서 이후 외교와 경제 동맹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영국은 2017년 2월 하드 브렉시트를 위한 본격적인 로드맵을 제시한 백서를 발간했다.
이 로드맵에는 국경 통제와 이민자 제한, 세계 주요국과의 경제 협정, 관세 동맹 탈퇴 등이 담겨 하드 브렉시트를 다시 한 번 강요했다.
2017년 1월 , 영국 내에서 EU 잔류파가 브렉시트 탈퇴 협상을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하는 등 하드 브렉시트 실현까지는 난항이 예상된다.
브렉시트가 영국 경제와 정치, 사회, 문화등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시간을 더 두고 봐야 한다.
브렉시트는 정치적으로 이용되기도 했고 자신들의 이익을 더 생각하는 조치였다.
정치는 믿지 않는다.
어떤 정책을 보면 얼마나 돈을 빼낼려고 그러는 걸까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는다.
뭔가를 하겠다는 의도를 믿지를 못하겠다.
정치가들이 어떤 좋은 모습을 보인다고 해도 그것은 정치쇼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는다.
진심이 없고 얼마나 도둑질을 안하는지 얼마나 국민들의 경제를 살게 해주는지만 중요하다.
선거가 끝나고 생활필수품까지 전부 올랐다.
이런 상황은 정치적으로 경제도둑이 나왔다고는 할 수밖에 없다.
브렉시트도 자국민들의 이익을 위한 정책이나 조치라고 하는데 나중에 어떻게 될지 잘 봐야 한다.
이 책을 통해서 브렉시트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뉴스나 인터넷 정보는 거짓이 너무나 많고 믿을 수 없다.
뉴스도 정치가나 이익이 되는 정보와 권력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지 우리 같은 일반인들의 진정한 눈이나 세상을 진정으로 볼 수 있는 틀이나 눈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이번 선거를 보면서 알게 되었다.
오랜 음모속에서 모든 일들이 일어 난다는 것을 말이다.
우리 국민은 그런 일에서 배재되어 있고 이용되기만 한다.
가만히 있는 것이 국민들을 위한 것인데 뭔가를 한다고 하면 또 어마어마한 돈이 드는 것이고
그 사이에 남는 돈은 누가 취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집을 짓는데 1000억이 든다.
재단에 얼마가 있다.
어디 취직을 했다.
믿을 수가 없다.
무언가를 우리에게 해주겠다라는 정책얘기를 들으면 그것을 통해서 또 얼마를 빼낼려고 하는 것인가라는 의심부터 든다.
그래서 책을 보고 겨우 믿고 진정한 정보를 알게 되는 것이다.
요즘 무슨 말만 하면 빅데이터, 빅데이터, 빅데이터가 항상 근거이고 입에 달고 있는 말이다.
도대체 빅데이터가 무엇이기에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히 이 책은 최신 경제정보이기 때문에 그 내용이 있었다.
다,,,행,,,이,,다,,,,
우리나라는 30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스마폰들을 사용한다.
기존에는 테스크탑, 노트북 등 각종 우선기기가 정보교환의 수단이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각종 무선기기의 이용으로 이른바 디지털경제가 확산이 되면서 그 규모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정보가 생산되는 빅데이터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
미국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지금까지 인류의 축적된 정보는 2.7제타바이트라고 한다.
그 양이 얼마나 되는 것인지 잘 모르겠는데
아이패드로 치자면 750억개의 양이라고 한다.
어마어마한 양의 데이터가 쌓이고 있는 것처럼 그 데이타를 이용하는 시장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
빅데이터를 이용하는 것은 미국구에서 구글을 통해서 독감예방에 이용한다고 한다.
난 토익시험을 빅데이터로 이용한다는 얘기는 들었다.
특정지역 주민들의 발열, 기침 등 독감과 관련된 단어의 구글 홈페이지 검색 빈도를 파악해서 독감환자 확산을 예측하는 것이다.
빅데이터의 활용 사례는 일상생활에서도 찾을 수 있다.
즐겨 방문하는 인터넷쇼핑몰 사이트를 열면 그동안 자신이 검색한 물건과 가격등 각종 정보가 화면 앞에 뜨는 것이다.
이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고객이 검색한 흔적을 쇼핑몰이 자동으로 저장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어떤 상품에 관심이 있는지 얼마 동안 쇼핑몰에 머물렀는지도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각종 멤버십카드의 가입을 유도하여 고객의 정보를 수집하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의 심리를 분석해 마케팅에 사용하는 것은 빅테이터의 활용이다.
국가도 개인의 정보를 범죄예방에 사용을 한다고는 하는데 개인정보의 보호와 합리적인 정보이용을 위해 더욱 고민을 해야 한다.
뉴스를 보거나 드라마를 볼 때 사람들이랑 얘기를 할 때 최신 경제 정보를 모르면 대화가 안된다.
그리고 뉴스나 드라마를 볼 때 무슨 얘기인지 모르고 그냥 지나간다.
경제용어사전을 보니까 평상시에 몰랐던 정보나 용어를 찾아서 보면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좋다.
자신이 아는 단어가 이 세상을 보는 범위이고 영역이라고 했다.
거짓정보나 엉터리 인터넷 정보가 아니라 정확한 정보만이 필요하다.
그런 정보가 나의 뇌의 용량을 넓혀 주고 나의 지식한계를 확장시켜 주는 것이다.
내 주변에는 박사도 많은데 어떤 개념에 대해서 물으면 모르고 있는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고 사람에게 묻지 않고 이런 책을 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용어, 개념정리가 모든 생각과 사고의 기본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