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 안찌는 주스, 스무디, 살 안찌는 샐러드, 살 안찌는 샌드위치, 밥, 반찬,,,꺅~~~~진짜진짜 갖고 싶은 소중한 책이었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완전 필요한 책이다.
다이어트의 분명한 원인이 과식이라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나도 다이어트의 흑역사때문에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병까지 얻었다.
그래서 10년이 넘는 투병생활을 하고 이제는 다이어트보다는 건강을 더 생각하기는 하지만 아빠 엄마는 조금이라도 살이 찌면 걱정을 하신다.
살이 찌면 안된다고말이다.
물론 건강도 생각하지만말이다.
난 항상 날씬해야하고 말라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다.
언제나 44나 55치수를 입어야 하고 45킬로그램을 넘으면 큰 일이 난다는 병이다.
지금도 신경을 무지쓰기는 하지만 아프기전에는 조금이라도 살이 찌면 쫄쫄 굶었다.
그러다가 너무너무 배가 고프니까 과식, 폭식을 넘어서 목에 음식이 넘어 올 정도로 엄청나게 먹곤 했다.
오늘밤 11시에도 과자, 과일, 커피를 무지무지 먹었다.
그러다가 또 굶고 굶고 굶고 쫄쫄 굶다가 과식 폭식을 하고 우울해 하고 다시 안먹고 그런 것을 반복하다가 살도 빠지긴 했지만 병에 걸렸다.
마르고 날씬 한 것도 좋지만 건강이 더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그래서 이제는 건강에 더 신경을 쓰지만 여전히 살찌는 건 싫다.
난 아프고나서 밥먹을때마다 샐러드를 해서 먹는데 샐러드는 배에 까스도 안차고 폭식을 해도 금방 배고픈게 가시는데 샐러드를 먹고 나서 2시간만 지나면 손이 떨리고 배가 고파서 다른 걸 더 많이 먹는게 문제이기는 하다.
그래도 피부도 좋아지고 속이 편안해서 좋기는 하다.
발사믹 소스랑 시저 소스랑 사기는 샀는데 다른 소스는 뭐가 있는지 이 책을 보면서 공부를 하고 싶었다.
잘 살펴보니까 살이 안찌는 건강소스들이 정말 많았다.
그리도 난 다른 요리는 전혀 못하는데 만약 아주 만약 남자친구가 생기면 샐러드를 해주고 아빠, 엄마한테도 샐러드를 해드리고 싶다.
내가 요리를 한 번 한 적이 있는데 남동생이 먹어 보고는 누나는 절대로 요리를 하지 말라고 그리곤 내가 요리를 한 걸 개를 줬는데 개도 안 먹었다.
샐러드는 맛있다, 맛 없다라는 개념이 좀 덜 할 것 같아서 좋을 것 같다.
몇 년전부터 패션잡지에서 샐러드 만드는 법을 스크랩 하기는 했는데 낱장이라서 너덜너덜,,,, 막상 요리를 할려고 하면 찾기가 힘들었다.
이 책이 생기고는 핸드폰이나 잡지에서 모은 요리스크랩은 전부 지우고 버렸다.
이 책이 있으니까 그런 허접한 낱 개의 요리는 필요없었다.
나에게는 멋진 요리책이 생긴 것이다.
친한 언니도 요즘 살이 갑자기 찌고 제일 친한 친구도 44킬로에서 68킬로로 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이 책을 보고 내가 샐러드를 만들어 주고 싶다.
밖에서 사먹을려고 하면 돈이 아까울 정도로 샐러드들이 별로인데 그 돈으로 만들어서 가족들이랑 친구들이랑 나누고 싶다.
그리고 이 책을 보니까 샐러드가 이렇게 다양하고 광활한 우주 같은 세계를 갖고 있는 줄 처음 알았다.
나도 생소한 샐러드라는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이고 건강해지고 예뻐지고 날씬해지고 주변 사람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소개해줘서 좋은 이미지를 주고 싶다.
자신이 직접 만들어 먹는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몇 년동안 독립을 해서 바깥 음식들을 먹었더니 건강이 안 좋아지는 것을 급격히 느꼈다.
바깥의 조미료나 위생상태가 안 좋은 음식을 먹으면 병에 걸린다는 것을 알았다.
나의 엄마께서는 천상의 음식을 만들어 주신다.
나이가 많으신데도 박사과정과 강의를 하시면서 도시락을 싸주신다.
고추장 된장 간장은 전부 만들어 드신다.
요즘은 직접 만든 된장으로 된장찌게를 만들어 주시는데 진짜 맛있다.
엄마께서는 샌드위치, 핫도그, 돈까스, 과자, 빵, 쿠키를 집에서 전부 다 만들어 주셨다.
엄마의 요리는 조미료가 전혀 안들어 가고 자극성이 없다.
엄마의 요리를 먹다보니 다시 건강을 찾았다.
엄마는 종교가 기독교이시기는 하지만 사찰음식을 연구하셔서 집에서 만들어 주신다.
엄마의 요리가 천국을 맛보게 해주는 정말 맛있는 요리이기는 하지만 그냥 손맛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맛이 그때그때 다르고 레시피가 그때그때 달르다.
엄마께 내가 어떻게 이런식으로 맛있게 만드셨냐고 물어보면 그냥 영감이 떠오르는대로 요리를 하기때문에 설명을 해주실 수가 없으시다고 한다.
이 책은 나에게 요리하는 방법과 과정을 엄청나게 설명해준다.
엄마의 요리는 김치,전복죽,깨죽 모든 요리가 정말정말 맛있지만 특히 돌솥밥에 해주시는 잡곡밥이 최고로 맛있다.
샐러드는 다이어트도 되고 몸의 디톡스도 될 것 같아서 좋고 샌드위치도 야채가 들어가서 다양하게 맛있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을 것 같다.
이런 책은 처음 봤다.
다이어트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책이다.
건강을 잃어 보고 찾는 과정까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나 약 차가 많았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안 좋은 습관은 과식 폭식을 하고 야식을 하는 것이다.
그러고 나면 붓고 얼굴이나 몸에도 뭐가 계속 난다.
몸에 독소가 쌓여서 그런 것 같다.
이 책에 나오는 주스나 스무디를 먹으면 피부미용 효과, 변비 해소, 다이어트 효과, 부종 해소, 안티에이징, 심신 안정 효과 가 있을 것 같다.
주스& 스무디를 먹으면 피부상태도 좋아지고 붓기도 빠지고 다이어트도 된다고 하니까 평생 해야 하는 것 같다.
내가 걸린 병은 평생 못 고친다고 친구가 저주의 병이라고 해서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75군데 병원과 오만 한약, 40가지차를 먹고 거의 나았다.
요즘 산미나리차나 우엉차, 양파차, 보이차, 녹차, 겨우살이차, 화고차, 비트, 복분자, 오미자등등을 마시고는 있는데 배만 더 고프고 차가 그렇게 맛이 없어서 더 커피를 찾게 된다.
화장실을 자주 가니까 더 먹고 더 마시게 되고 달달한 걸 먹고 싶은데 이런 차는 그런게 전혀 해결이 안 된다.
어떤 차는 거부감이 드는 맛이 나기도 하는데 과일이나 야채를 섞으면 맛도 좋을 것 같다.
이 책에 나오는 음식은 전부 해보고 제일 맛있고 맞는 걸 정해서 해 먹으면 일상도 재미있고 미각도 즐거울 것 같다.
저자 김상영은 푸드스타일리스트이자 요리연구가이다.
방송 광고 잡지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있고 동서양의 다양한 요리를 아우르며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젊은 사람들을 위한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 다른 저자 김은미는 영양사이자 영양 컨설턴트이다.
경희대학교 영양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영양 관리 프로그램 기획 및 건강 관리 전문가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을 처음 보고 감탄을 했다.
성경책처럼 평생 보관을 하고 요리를 할 때 이 책에 나오는 메뉴로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요리가 다이어트가 응축되어 있는 다이어트 그 자체의 요리이기 때문이다.
따라하기만 하면 살이 빠지는 식단들이 들어 있다.
책에 소개된 레시피에 필요한 계량법과 기초 재료 손질법이 자세하게 나온다.
다이어트 레시피이기 때문에 계량스푼과 계량컵을 사용해 조리하는 것이 좋다.
손이 큰 사람은 양에 상관없이 무조건 많이 하기 때문에 이런 계량컵과 스푼은 필요한 것 같다.
다이어트 요리의 기본은 밥 짓기, 건강한 양념 만들기, 일반 다이어트 요리 노하우 등을 앞쪽에 실어서 이 책을 처음 펼치는 다이어트터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건강한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한다고 하는데 다이어트음식이라고 하면 정말 맛없고 보기도 힘들고 입에도 대기 싫은 음식이 많다.
다이어트 세이크나 닭가슴살같은 건 보기만 해도 맛없어서 비위가 상할려고 한다,
닭가슴살은 실제로는 먹어 본 적이 없지만 비쥬얼자체가 맛이 없어 보인다.
저자도 다이어트를 하다가 건강하고 맛있는 다이어트 음식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 책과 메뉴들을 개발하게 되었다.
적당량의 식사를 하면서 뇌에는 포만감을 전달하는 요리를 만들어 먹자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체중이 늘지만 일정량 이상 먹으면 배가 더부룩해져 스스로 식사를 멈추게 된다고 한다.
다이어트의 중요한 것은 결단과 의지이다.
소중한 자신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만들어 즐겁게 식사하며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이 책을 들고 요리를 하고 식사를 하면 서서히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될 것이라고 한다.
그것을 기대하고 이 책을 본다.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사람은 많지만 막상 하려고 하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빨리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을지 여러가지 다이어트방법을 두고 고민하게 된다.
먹고 싶은 욕구, 쉬고 싶은 욕구는 강렬한데 그런 욕구를 거스르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게 다이어트이다.
저자가 다이어트프로그램을 진해하면서 운동은 뛰면 될 것 같은데 식단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전문업체 다이어트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편해서 좋기는 한데 너무 비싸서 못하겠고 무작정 안 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검색을 해서 연예인들을 따라하거나 하는데 부작용도 많은 것 같다.
저자의 다이어트프로그램을 보면서 안 먹어도 안빠지는데 어떻게 먹어도 빠지는지 이상하다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사실 나도 안 먹어 봤는데 굶다가 먹으면 더 많이 먹어서 요요현상이 꼭 온다.
다이어트 식단이란 무조건 굶는 것이 아니다.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 건강한 식사법이다.
자신이 먹는 음식 전체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부분은 절제하고 잘하고 있는 부분은 강화해 장기적으로 실천이 가능한 자신에게 맞는 건강한 식사법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이 책에 나오는 칼로리는 참고하고 매끼 필요한 영양소를 담아서 다이어트를 하면 된다.
다이어트를 할 때 특정 음식만 먹는 다이어트는 배제해야 한다.
난 피자를 제일 좋아했다.
아빠엄마께서 학교일때문에 필리핀에 가셨는데 그 때 3일동안 피자만 먹었더니 물려서 이제는 제일 싫어하는 음식이 피자가 되었다.
항상 피자가 먹고 싶고 생각이 났었는데 지금은 생각만 해도 고개를 내젖는다.
습관 하나가 정착되려면 6주의 시간이 필요하다.
다이어트도 6주에서 12주의 시간이 필요하다.
체중을 뺀 후 2~3년 동안 요요현상이 없어야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다이어트는 너무 오랜 기간 지속하는 것보다는 4주 간격으로 목표를 정해 실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주는 다이어트 식단, 4주는 식단보다 운동 중심으로, 이후 4주는 체중 상황에 따라 식단 또는 운동을 선택해 실천해야 한다.
다이어트의 시작은 식사를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칼로리 처방하기도 있는데 비만도와 표준 체중 계산, 칼로리 처방이 있다.
그런 예시는 이 책을 직접 보면서 계산을 하는게 좋겠다.
식단 구성하는 법은 매끼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다.
아침은 사과, 점심은 닭가슴살 샐러드, 저녁은 우유 한잔이 아닌 매끼 탄수화물, 단백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사를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아침에 바쁘다면 전날 미리 주스나 스무디를 만들어 냉장고에 두었다가 아침에 마시기, 야근이 잦다면 아침과 점심에 칼로리 섭취를 집중시키고 저녁은 간단한 샐러드를 먹는 형태로 계획한다.
한 달 동안 식단을 만들어 생활하다 보면 하루 식사를 구성하는 일이 점점 쉬워진다.
다이어트를 이렇게 계획적으로 하는 거라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
무조건 굶고 잘 안 먹는 것만이 다이어트인 줄 알았는데 다이어트에 대한 올바른 개념이 생긴 것 같다.
간식은 아침과 점심, 저녁 사이에 조금씩 먹도록 한다.
난 배가 고프면 먹고 먹고 싶으면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계획을 세워서 먹으라고 하니까 그 생각이 정말 새로운 것 같다.
4주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는데 2주는 엄격하게 하고 3~4주는 편안한 다이어트 타입으로 식단을 구성해 칼로리를 자연스럽게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
레시피에 소개된 주스에는 단백질이 포함되지 않아서 달걀이나 닭가슴살을 포함해서 먹는게 좋다.
아침 점심 저녁메뉴가 4주정도가 정해져 있다.
매일 뭘 먹어야 할지 항상 고민인데 이 책을 보고 참고를 하면 고민이 덜 해질 것 같다.
진짜 고마운 책이다.
다이어트는 여행과도 같다고 한다.
셀레는 마음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계획을 꼼꼼히 세운다.
하지만 어떤 과정을 겪느냐에 따라 즐거웠거나 또는 힘들었던 추억으로 남을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하는데 제대로 된 검증없이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나 연예인이 성공했다는 다이어트노하우를 따라 하는 사람이 많다.
이렇게 무작정 따라하는 다이어트는 초반에는 체중 감량에 성공한 듯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원래 체중으로 돌아 온다.
체중이 오히려 늘어 나는 요요현상을 겪기도 한다.
요요현상뿐만 아니라 건강을 해치기도 한다.
나도 그런 건강악화를 겪어 봤다.
20살이 넘으면서 다이어트와 몸무게때문에 평생 스트레스를 받고 요요, 건강악화, 체중증가우울감의 악순환을 너무 겪었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나 자신에 대해서 이해를 정확하게 해야 한다.
무리하게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지 말고 나는 너무 안 움직여라고 생각하면 한 정거장을 걷는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자아 존중을 향상 시켜 다이어트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힘이 된다.
우리 몸은 음식 섭취를 통해 열량 영양소를 공급(탄수화물, 지방, 단백질)를 공급 받아 에너지를 얻고 체온 조절, 호흡, 혈액순환 등 생명 유지에 필요한 신진대사 기능과 다양한 활동을 하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한다.
책에서 나오는대로 메밀라면을 야채를 넣고 끓이다가 다시 꺼내서 한 번 더 삶았다.
섭취한 에너지와 소비하는 에너지가 균형을 이룰때 목표 체중에 도달할 수 있다.
우리 몸은 본능적으로 다양한 호르몬의 작용에 따라 향상성을 유지한다.
특별한 다이어트보다는 우리 몸의 향상성을 유지하기 위한 밸러스에 집중을 해야 한다.
'적당히, 제때에, 골고루' 의 3원칙을 지키면 건강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가짜 배고픔을 조절하는 호르몬은 렙틴 호르몬이다.
렙틴 호르몬이 제대로 작용을 하게 하려면 하루 30분 걷기와 적당한 근육 운동이 필요하며 체중이 감소되면 우리 몸의 세포가 렙틴에 더욱 민감해져 식욕을 줄일 수 있다.
비만은 소비하는 칼로리보다 섭취하는 칼로리가 많을 때 나타난다.
이 책을 보면 현재 식습관 및 식행동 평가가 있다.
나도 이 평가를 해보고 나에 대해서 더 잘 알아 봐야 겠다.
식사 후에 카라멜마끼아또를 마시는데 녹차나 물을 마시는게 좋다고 한다.
책 맨 뒤에는 다이어트 다이어리가 있어서 먹은 것을 체크하고 적으면 될 것 같다.
다이어트 10원칙을 가르쳐 준다.
밤에 너무 배고플 때가 많아서 참다가 항상 많이 먹게 되는데 이럴 때는 산책을 하거나 밤늦게는 위험한 것 같고 스트레칭을 하고 오이, 당근, 양배추, 생채소 스틱이나 방울토마토등을 물과 함께 먹으면 된다.
채소에 포함된 섬유소는 많은 양의 물을 흡수해 포만감을 준다.
폭식을 예방하는 방법은 음식을 천천히 조금씩 먹어야 한다.
그리고 화가 나거나 불안 분노같은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운동을 하거나 노래방같은데를 가라고 한다.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싶을 때 목표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
야식을 하는 것도 섭식장애의 하나라고 하는데 나도 항상 밤에 뭔가를 먹는데
문제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다이어트의 지름길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다.
시중에 떠도는 다이어트의 부작용과 단점을 잘 설명해줘서 하면 안되겠다는 각성을 시켜 준다.
살찌지 않는 영양밥 짓기가 있어서 밥을 전혀 못하거나 잘 모르는 사람한테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밥짓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다.
강된장같은 다이어트식 양념을 만드는 방법도 사진과 같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보면 바로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반 다이어트 요리 노하우가 나오는데 라면을 끓일 때
양파, 대파, 청양고추를 어슷 썰어서 양파와 면을 넣고 끓이고 면만 꺼낸다.
물을 다시 끓여서 면과 스프를 넣어서 다시 끓이면 된다.
야채의 영양소가 면에 들어 가는 것을 노리는 것 같다.
좋은 요리의 전략같다.
계량도구나 재료 손질법들도 자세히 나와 있다.
야채로 과자를 만드는 방법들도 나와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주스와 스무디가 한끼 식사가 된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주스는 그냥 음료수라는 개념밖에 없었는데 말이다.
야채와 과일을 같이 넣는데 야채를 더 많이 넣으라고 한다.
토마토파프리카주스는 바이러스와 스트레스에 저항력을 준다.
칼로리가 40이고 5분 요리를 한다.
파프리카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하고 갈기 좋은 크기로 썬다.
토마토도 갈기 좋게 썬다.
전부 믹스기에 넣어서 간다.
끝,,,,,,,,
정말 간단한 요리같다.
다이어트팁은 설탕과 같이 토마토를 섭취하면 비타민 B가 상실하게 된다.
부드러운 주스를 원하면 토마토를 살짝 데쳐서 껍질을 벗기고 토마토를 강판에 갈아서 간다.
오렌지배추호두샐러드는 302칼로리이고 7분 요리시간이 든다.
정말 시간이 별로 안 들어서 너무 좋다.
재료 준비는 배추잎 3장, 많이도 아니다.
오렌지 1개, 호두6알, 올리브유 2작은 술, 꿀 1작은 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
호두는 불포화지방산이라서 포만감과 영양을 높이고 다양한 샐러드에 호두를 이용한다.
요리하기를 보면 준비표시와 조리표시가 있다.
준비 표시에서 배추를 씻어서 가르고 썬다.
오렌지는 껍질을 벗기고 과육만 발라 낸다.
드레싱 재료를 모두 넣어 소금이 녹을 정도로 섞는다.
호두는 마른 팬이 바싹 볶는다.
굵게 다진다.
볼에 오렌지 과육과 배추 잎을 넣고 드레싱을 넣어서 가볍게 섞는다.
그릇에 담고 다진 호두를 뿌려 낸다.
요리 끝,,,,,
다이어트를 하면 빵을 못 먹는다라는 생각이 있는데 빵을 먹어도 된다고 한다.
브라보~~~~
샌드위치를 활용한 레시피가 파트3에 대거 등장한다.
샌드위치뿐만 아니라 롤, 김밥, 채소말이, 버거, 월남쌈,주먹밥, 초밥이 나온다.
저지방BLT샌드위치는 340칼로리이고 10분 요리를 하면 된다.
재료준비는 호밀식빵 2장, 베이컨 2줄, 양상추잎, 토마토 작은 것, 홀그레인 머스타드 1작은 술인데 재료가 정말 작다.
재료가 적은 것들이 끌리고 매력적이다.
너무 장황하게 많으면 골치가 아픈데 재료가 아주 작으니까 부담도 적다.
베이컨을 끓는 물에 데쳐서 사용하면 지방도 줄이고 불순물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요리하기 준비하기는 양상추를 찬 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종이 타월에 감싼 뒤 꾹 눌러 편평하게 한다.
토마토는 둥근 모양으로 살려 썬다.
호밀식빵은 기름을 바르지 않고 그릴 팬에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구운 뒤 식힌다.
두 장의 호밀식빵 모두 한쪽 면에 홀그레인머스터를 바르고 양상추, 잎 베이컨을 올리고 나머지 식빵을 올린다.
구운 빵은 식혀서 이용한다.
야채는 물기를 빼고 사용해야지 아삭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파트4의 저칼로리 한 그릇 요리는 덮밥, 죽, 콩나물밥, 볶음밥, 오므라이스, 잡채밥의 종류들이 엄청 나온다.
파트5는 다이어트 건강 반찬은 구하기 쉬운 재로로 만들고 저염식, 저칼로리조리법으로 만들었다.
기름을 사용하는 것도 기름의 종류나 사용량에도 주의를 요했다.
찜, 초무침, 고추장 스튜, 생채무침, 조림, 볶음, 참치 깻잎말이 전, 구이, 나베, 무침, 주물럭, 두루치기, 무침등이 나온다.
칼로리와 요리를 하는 시간, 어떻게 요리를 하면 되는지의 방법들이 많이 나오니까 요리를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난 요리를 전혀 못한다.
하지만 이 책은 동화책같이 사진이 생생하게 나와 있다.
방법도 사진으로 나와 있으니까 아이큐가 100만 넘는다면 아니면 70만 넘어도 요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쉽게 잘 나와 있기 때문이다.
난 요리는 정말 어렵고 요리학원을 다녀야 하고 요리선생님이 있어야지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요리도 글로 배울 수 있는 거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요리과정만 안다면 어렵지 않고 쉬운 길이라는 것도 알았다.
그 길을 알려 주는 정말 고마운 책이다.
요리를 하는 방법도 습득할 수 있지만 특히 다이어트의 개념이나 다이어트를 위한 요리도 알게 되었다는 것이 진짜 이 책이 얼마나 소중하고 여성들에게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책인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