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마인드 - 세상을 리드하는 사람들의 숨겨진 한 가지
스탠 비첨 지음, 차백만 옮김 / 비즈페이퍼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엘리트 마인드 reading

 

 


엘리트하면 사회에서 뛰어난 능력이 있다고 인정된 사람이라고 한다.

삼성의 이건희회장이 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건 소수의 엘리트라고 했다.

플라톤은 철인이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고도 했다.

 엘리트하면 일류대를 나오고 사자라는 직업을 가지거나 여의도 국회에 있는 사람들을 떠올린다.

내 주변의 서울대 나온 사람들이 인격이나 성격이 너무 안 좋아서 엘리트하면 안 좋은 이미지가 있다.

아플 때 병원을 다닐 때 이상한 의사들도 많이 봐서 그렇구말이다.

 가장 높은 자리에 가면 도둑질만 할려고 하는 건 아닌지 의심이  간다.

친구들이 세무사나 회계사가 됐는데 탈세를 합법적으로 시켜 준다고 자랑을 했다.

 그 친구들과 연락을 끓기는 했지만 윤리,도덕적인 기준이 높고 인격이 있는 엘리트가 됐으면 좋겠다.

낮은  곳으로 향하는 리더쉽을 가지고 자신보다 강한 사람에게는 당당하고 바른 말도 잘하고 낮은 사람들에게는 존중과 관용도 베풀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 같다.

엘리트가 못 된다고 해도 갑질을 하는 사람들앞에서 을의 반란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 같은데 세상은 수치와 타이틀로 평가를 하기때문에 엘리트가 되기는 해야 하는 것 같다.

그래야지 자신을 지키고 자신의 권리와 주장도 관철이 되는 것 같다.

최고가 되는 마인드는 따로 있다.

최대치를 경험하고 자신의 한계를 넘으면 분명히 다른 인생, 만족이 있는 인생을 살 것 같다.

아직까지 그런 수준이 되지 못해서 잘은 모르지만 어떤 큰 성취가 있는 사람들은 정말 자신감이 넘치고 당당하다.

활기와 업이 되어 있다.

비즈니스와 스포츠쪽은 경쟁이 심하고 성공하지 않으면 바로 낙오라서 그런 쪽에 연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엘리트가 되면 우러러 보거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누리는 것도 다른 것 같다.

자신의 능력치의 불가능에 도전함으로써 사회적인 성공은 그냥 따라 온다고 하고 사회적 성공조건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려준다.

요즘 드는 생각은 성공도 못하고 그냥 이대로 아무것도 아닌 채로 죽으면 어떻게 할까라는 것이다.

빨리 어떤 성취나 상황이 좋아지지 않으니까 그런 생각이 자꾸 드는 것 같다.

나도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었는데 아직도 성공을 못하고 있는 것이 건강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다른 요인이 있는 건지도 궁금해서 이 책을 읽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부럽고 나와는 다른 어떤 점이 분명히 있는 것 같다.

뉴스나 토론프로의 패널들을 보면 우리 사회에서 성공했다고 내노라라고 하는 사람들인데 나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들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엔 기본적인 것을 이루는 친구들도 작은 성공을 했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의 책에는 성공의 요인들이 무지무지  많이 들어 있다.

나도 계속 이렇게 살고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너무 강렬하게  든다.

나도  내면안의 어떤 스위치 하나를 건드려 주면 해낼 수 있고 바뀔 수 있고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스위치를 아직도 강하게 원하고 있다.

 이 세상에 온 이유와 이 세상에서 이루어야 할 일들을 해내야지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도 엘리트마인드를 갖고 성공하고 싶어서 이 책을 열렬히 읽었다.

엘리트 마인드를 갖고 싶은 이유는 성공하고 엘리트가 되기 위해서이다.

저자는 진정한 성공에 대해서 얘기를 했다.

천재는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 속에 들어간 무언가를 말한다.

천재는 하늘에서 내려와 우리안에 자리한 혼을 의미한다.

저자는 성공의 개념안에 소명, 이루는 때도 넣었다.

이 책은 모든 장이 풍성하고 엘리트 마인드에 대해 정곡을 찌른다.

 

저자 스탠 비첨은 미국의 저명한 리더십 컨설턴트이자 스포츠 심리학자,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리더십 리소스 센터' 창립멤버이기도 하다.

비즈니스와 스포츠 승패가 극명하게 나뉘는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심리 코칭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엘리트 마인드는 일과 삶에서 탁월한 도전을 보여 주고 반드시 성공하고야 마는 세계최고 인재들의 공통된 한 가지 '마인드'의 숨겨진 힘을 밝힌 역작이다.

이 책은 최고의 엘리트로 발돋움할 수 있는 사고법을 알려주고 성공방식을 알려 준다.

1부는 엘리트 마인드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고

2부는 엘리트 마인드를 방해하는 것들에 대해서 알려 준다.

3부는 엘리트 마인드가 진짜 엘리트를 만든다는 것을 얘기해 준다.

신체를 지배하는 것은 정신이다.

습관은 계획한다고 해서 형성되지 않는다.

엘리트는 오히려 무의식적인 습관 형성을 위해 의식적인 사고를 활용한다.

저자는 정신과 우의식에 대해서 물리학적인 근거를 대준다.

우리는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믿는 것만 한다.

할 수 없다고 믿는 것은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자신이 진실이라고 믿는 것은 실제로 진실이 된다.

말의 위력만으로 뇌의 화학 작용, 감정, 신념을 변화시킬 수 있다.

정신과 육체의 전쟁에서 승리자는 언제나 정신이다.

이 책안에는 유명인들의 명언들도 많이 들어 있어서 명언집 같기도 하다.

우리의 성과를 좌우하는 것은 신념, 생각, 행동이다.

생각은 의식이다.

우리의 생각은 대체로  우리가 지닌 신념의 부산물이다.

하지만 신념에 위배되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자신이 사실이라고 믿지 않는 것도 의식적으로 '생각' 할 수 있다.

생각을 바꾸는 것은 신념을 바꾸기보다 쉽다.

따라서 우리는 생각을 바꾸는 데 모든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

그러면 의식적인 생각을 통해 무의식적인 신념을 바꿀 수 있게 된다.

행동은 우리가 하는 행위를 말한다.

장기간의 행동을 바꾸기란 매우 어렵지만 단기간의 행동을 바꾸는 건 훨씬 쉽다.

장기간의 행동이 습관이라면 단기간의 행동은 활동이다.

정기적이고 규칙적인 활동을 통해 결국에는 습관도 바꿀 수 있다.

신념과 생각 행동 중 어느 하나라도 변화하면 나머지 둘에도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이 세가지가 조화를 이룰 때 최대한의 성과를 낼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은 이 세가지의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그 결과 내적 갈등이나 좌절을 느끼고 결국에는 성과마저 저하된다.

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

가고 싶은 곳을 안다면 그곳에 도달할 길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그길은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길일 확률이 높다.

어떻게보다 무엇을, 무엇을보다는 왜를 먼저 물어야 한다.

두렵지 않은 목표는 무용지물이다.

계획을 세웠다면 어떤 일이 있어도 그 계획에 모든 것을 쏟아 부어야 한다.

사람들은 백업계획을 들먹인다.

대안을 들먹이는데 세운 계획이 실패했을 때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우리가 세우는 백업계획은 안전장치라기도보다는 차라리 올가미에 가깝다.

백업계획을 우리를 망치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실제로 백업계획이 있는 사람은 본 계획에 덜 매진한다.

실패를 예상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쏟아붇지 못한다.

백업계획이 있다는 것은 스스로 실패하겠다고 미리 계획을 짜두는 것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오직 하나의 계획만 세워서 전념하는 것이 성공을 위한 최상의 전략이다.

최선을 다하고 싶다면 반드시 승리를 염원해야 한다.

기대가 성과를 좌우한다.

승리를 원하는 사람은 무수히 많지만 승리를 기대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날아오르고 싶다면 추락의 위험을 각오해야 한다.

혼자만의 힘으로 뭔가를 이룬 사람은 없다.

이 세상에 개인의 성과라는 건 없다.

사람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든, 얼마나 성공했든 안 풀리는 날은 있기 마련이다.

그런 때는 그냥 받아들이고 계속 전진해야 한다.

승자는 승리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경쟁이 시작되기전에는 승리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고 경쟁이 시작되면 잡념을 버린다.

위대한 승자들은 그저 경기에만 집중하는 법을 안다.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세강이 자신과 맞서기보다는 세상이 자신을 돕는다고 믿는다.

우리가 말하는 운은 실제로 우리가 자신과 세상에 대해 믿는 신념이다.

그렇기에 자신과 세상에 대해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행운이 찾아 온다.

우리는 늘 자신의 미래를 예상한다.

그리고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예상을 하지 않는 한 그 예상은 대체로 부정적이다.

성공을 결정하는 운이 아니라 자신의 예상이다.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무엇을 믿는가이다.

자신이 가능하다고 또는 불가능하다고 믿는 것은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고 결국 자신의 성공도 좌우하게 된다.

모든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만이 불가능한 것을 이룰 수 있다.

가장 많은 것을 감수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것을 이룬다.

자신을 더 잘 이해하면 성과도 나아진다.

개인의 발전에서 육체적, 심리적 역경은 꼭 필요하다.

역경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경쟁자가 역경을 피할 때 오히려 자신은 역경을 찾아 나서야 한다.

위대한 삶을 살고 싶다면 매일 할 일을 꾸준히 해야 한다.

하루를 시작할 때나 일을 시작할 때 새로운 직업을 시작하거나 심지어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시작할 때에는 일단 할 수 있는 것부터 해야 한다.

필요한 것부터 하고 반드시 해야 할 일, 오늘 할 일 목록에 적힌 일부터 가장 먼저 처리해야 한다.

두려움은 자신을 움츠러들게 하고  자신의 열정을 식게 한다.

자신의 집중을 방해하며 자신의 원대한 목표를 세우는 것을 막는다.

만약 무섭지 않으면 자신은 의욕이 넘칠 수 있다.

겁나지 않으면 매사에 적극적으로 덤빌 수 있다.

두렵지 않으면 세상을 정복하고 모든 사람의 존경을 받을 수 있다.

자신의 진정한 적은 자신의 두려움이다.

두려움을 없앨 수 있으면 자신은 최고의 삶을  살 수 있다.

두려움이 없으면 훈련에 몰입할 수 있고 장학금을 받으며 무료로 대학을 다닐 수도 있고 강연료를 받고 연단에 서서 멋진 강연을 할 수 있다.

두려움이 사라지면 진정한 삶이 시작된다.

두려움의 원인은 외부 요소가 아니다.

오히려 두려움은 그것을 느끼는 사람이 스스로 창조해낸 것이다.

두려움은 우리가 사는 동안 계속해서 번성해간다.

두렵고 불안한 모든 생각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온 것이고 앞으로도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낼 것이다.

두려움은 자신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막는다.

따라서 삶의 최우선 목표는 두려움을 제압하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비결은 단 하나의 목표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스스로 완전히 매진해야 한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목표 달성에 모든 것을 쏟아 부어야 한다.

그런데 두려움은 이 완전한 매진을 방해한다.

정말 여기까지 책을 읽는데 숨을 죽이고 읽었다.

내가 평상시에 고민을 하고 항상 느꼈던 문제점이었기 때문이다.

매진한다는 것은 죽음을 무릅쓰고 노력하며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실패할 수 있음에도 모든 것을 걸고 삶을 마칠 때 일말의 여지도 남기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하면 더 좋은 기회가 찾아 온다.

반대로 위험을 피하면 피할수록 단조롭고 그저 그런 삶을 살게 된다.

위험을 감수하고 전념하는 삶이야말로 자신이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룰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성공을 추구하는 과정에 매진해야 한다.

두려움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진다면 자신은 결코 상상하지 못했던 수많은 것을 얻게 된다.

끝까지 싸우는 것은 이기는 길이고 포기하는 것은 지는 길이다.

 

성공에 이르는 길은 무수히 많다.

하지만 실패하는 길은 포기, 단 하나뿐이다.

성공에 이르는 길은 무수히 많다,

하지만 실패하는 길은 포기, 단하나뿐이다.

 

이 글귀에서 가슴과 뇌에 바로 이거라는 충격적인 감동이 찾아 왔다.

이 책은 이 글귀에서 모두 하고 싶은 얘기가  들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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