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원스쿨 외국어책 중에서는 가장 최신판이다.
최신판이니까 그동안의 영어비법중에 좋은 것만 넣었다.
요즘 외국어공부는 전부 시원스쿨책들이다.
영어, 중국어, 일어두말이다.
시원스쿨교재는 한국어로 먼저 영작을 하라고 한다.
그런 다음에 같은 패턴으로 문장을 조금씩 길게 확장시킨다.
한국어로 생각하고 있는 것을 바로 영어로 나오면 되는데 그게 안되니까 오랫동안 계속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번에 아빠엄마가 학교일때문에 필리핀에 간다고 같이 가자고 하면서 나보고 통역을 하라고 해서 '헉!!!!!!' 하고 공부해야 하니까 못같다고 핑계를 댔다.
난 아직도 영어가 입으로 술술 나오는 수준이 아니라서 영어를 하게 되는 상황을 피하게 된다.
아직도 한국어를 보고 그 언어가 뇌로 들어가면 다시 영어로 나오는데 시간이 걸린다.
이 책에 나오는 영작공식으로 그걸 외우고 적용을 해볼려고 한다.
영어공부를 오래하면서 느끼는건 영작을 바로 하고 말로 하면 그게 영어의 끝이라는 생각이 든다.
시원스쿨교재니까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핵심문법과 예문, 영작비법을 같이 연결해서 가르쳐 준다.
저자 송지현의 이름이 엠마라서 책에 엠마가 많이 나왔다.
저자는 국민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다니고 지금은 YBM어학원 신촌센터에서 영작문강사이다.
저서로는 영어책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이 있다.
[톡 터지는 영작문]강의를 스마트폰으로 들을 수 있다.
머리말을 보면 외국어를 잘하는 저자들의 충고나 도움말이 항상 들어 있다.
영어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은 항상 들어도 질리지 않고 도움이 되고 공부를 하는데 반영을 할 수 있다.
영어를 잘하는 것은 열심히만 하면 된다,,,
물론 열심히 해야 겠지만 가장 효과적이면서 효율적인 공부 방법은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면 문법은 꼭 해야 한다.
기본에 충실하고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공부를 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이다.
단어를 연결해서 문장을 만들고 또 다른 단어들을 붙여서 문장을 더 길게 만들어 보는 것이다.
영어로 말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영어로 쓸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문자으이 구조를 스스로 알고 쓸 수 있어야 이를 바탕으로 단어를 바꿔 가면서 다른 문장으로 응용과 적용이 가능해 진다.
체험단의 후기로 영어공부를 어떻게 성공적으로 해오고 있는지 얘기를 해준다.
이 책의 구성을 보면 영작 시크릿 노트가 있는데 영작에 있어서 꼭 알아야 할 핵심 문법을 예문과 함께 제시된 영작 비법이 나온다.
이 책을 끝날때쯤에는 60가지 영작비법을 알게 된다.
기본적인 문법을 가지고 아주 짧은 영작을 할 수 있다.
워밍업 순간영작은 앞에서 배운 영작비법을 적용해서 빈칸을 채워 문장을 완성하는 영작 연습 첫 단계이다.
우리말 뜻과 영작비법을 참고하여 빈칸을 세우면 된다.
짧은 문장 빈칸이 있고 옆에 한국어가 있다.
그것을 보고 자신이 빈칸을 채우면 된다.
단어는 밑에 뜻이랑 나와서 단어를 안 찾아도 되니까 아주 편하다.
어순 순간영작은 앞에서 연습했던 문장을 어순에 맞게 전체 문장을 써 보는 훈련을 한다.
당장 단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한글로 채워도 된다.
어순에 맞게 사고하는 방식을 훈련하면 된다.
밑에 한국어가 써 있고 전체적으로 영작을 하면 된다.
말을 해보라는 표시도 있다.
생활 속 실천 영작은 우리가 쉽게 접하는 메시지나 SNS를 직접 써 보면 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바로바로 사용하는 말이기때문에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일상 대화를 한국어로 써 있고 그 밑에 빈칸에 영작을 해보면 된다.
영작을 해보고 답을 알고 싶으면 책의 뒷 편에 나온 답을 보면 된다.
대화에서 단어를 모르면 밑에 힌트에 있는 단어를 보면 된다.
위에 나오는 문장의 단어의 뜻이 전부 나와서 사전을 찾을 필요없이 그냥 보기만 하면 된다.
실전 영작 분석은 생활 속 실천 영작의 구어체를 직역하여 다시 정리를 한다.
우리말과 영어의 구조 차이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우리말이 영어로 어떻게 바뀌는지 여실히 알 수 있다.
한국어로 써 있고 그 밑에 영어가 나오고 그 밑에 구조와 단어뜻, 문법을 자세히 설명해 준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는 일기, 편지, 스토리를 직접 영작하면서 실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배운 내용을 해당하는 문장은 직접 써 보고 앞으로 배울 문장들이 영어로 나온다.
예습과 복습을 동시에 하며 공부를 할 수 있다.
영어문장이 있고 빈칸들이 나오면 그 다음에 밑에 한국어 써 있고 그 위에 영작을 하면 된다.
전체 한국어 문장과 대화 내용이 밑에 완성돼서 나온다.
힌트에는 역시나 편하게 공부를 하라고 단어와 뜻이 전부 나온다.
이 책의 구성안에 들어 가기 전에 영작시스템은 1초만에 영작이 가능하게 해준다는 것이 목표이다.
영작 시크릿 노트에서는 순간영작이 가능한 60가지 공식을 익힐 수 있다.
워밍업 순간영작에서는 빈칸 넣기로 순간영작 첫걸음을 뗴는 것이다.
어순 순간영작은 영작의 핵심은 어순이기 때문에 어순을 통한 순간영작 훈련을 한다.
생활 속 실전 영작은 순간영작의 실전 훈련을 하는데 생활 속 예문으로 순간영작을 습득한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는 앞에서 훈련한 순간영작 실력을 발휘해서 힌트없이 영작을 성공하도록 훈련한다.
이 책의 영작단계대로 따라 하면 영작실력이 올라 갈 것 같다.
본 구성에 들어 가기전 실력확인 진단 평가는 8문제가 있는데 밑에 한국어가 나오면 그것을 따라서 자신이 영작을 해보면 된다.
더 많은 진단평가를 해보고 싶으면 사이트에 들어 가서 풀어 보면 되고
완성한 문장을 영어로 듣고 싶으면 사이트에 들어 가서 MP3를 다운 받아서 따라 하면 된다.
다시 정리를 하면 앞에서 공부한 걸 빈칸채우기로 다시 복습을 계속 한다.
영어어순에 맞게 전체 문장을 책에서 더 쓰게 한다.
SNS, 메신저를 요즘 토익에서도 문제로 나오는데 구어체를 직역해서 우리나라말과 영어의 구조를 분석해 준다.
교재에서 배운 문장들을 일기로 써보면 좋다.
확실히 시원스쿨은 영어비법이 있다.
단어연결법,,,밑줄 쫙~~~~~이건 지금도 공부하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거기에 더해서 1초 영작법이랑 순간영작어순훈련법을 이 책에서 나오는대로 따라 하면 된다.
외국어는 배우고 말로 따라하면 된다.
시원스쿨사이틍에 들어 가서 공짜강의도 찾아 보면 많으니까 들으면 좋을 것 같다.
영어나 외국어의 다른 책으로 공부를 했을 때는 실력이 공부를 하나 안하나 똑같은데 시원스쿨외국어교재들은 진짜 문맹인에서 문명인으로 만들어 준다.
일어도 시원스쿨교재와 공짜강의로 공부를 했는데 요즘에는 일어잡지를 더듬더듬 읽는다.
이 책에 나오는 비법들로 공부해서 답답한 영어가 아니라 밝은 신세계를 경험하고 싶어요,,,
이 책을 보기를 정말 잘한 것이 영작을 실컷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영어로 어떻게 얘기를 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그런 생각의 갈증을 채워 주는 영작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