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익 VOCA Basic - 기출 빅데이터로 만든 쉽고 빠른 신토익 보카 입문서 빅토익 시리즈
시원스쿨 영어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지금도 시원스쿨토익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공부한 토익책은 진짜 토익책이 아니었던 것 같다.

시원스쿨토익을 종류대로 보고 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

직독직해, 직청직해하는 방법을 잘가르쳐 줘서 좋았다.

진짜 영어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어서 공부하는데 마음이 편하다.

다른 책으로 공부할 때는 이 책으로 끝까지 공부를 해도 되는지 확신이 안 들어서 고민이 되는데 시원스쿨토익으로 공부를 하고 있으면 그런 고민은 안해서 좋다.

 아는 친구가 항상 토익이 900점이 안 넘어서 고민을 했는데 보카책을 전부 외우고 토익을 900점을 넘고 나중에는 만점을 받았다고  했다.

 다른 외국어도 그렇고 토익이나 영어도 어휘를 모르는게 있으면 바로 딱 막힌다.

어휘가 외국어의 시작이자 끝이다.

토익만점의 방점을 찍는 것은 보카같다.

신토익으로 바뀌고 어떤 보카책을 봐야 하나 잘 몰랐는데 시원스쿨토익책을 보니까 정말 보고 공부를 하고 싶었다.

 모든 어휘를 공부하는게 아니라 토익에 나오는 어휘를 공부하면 되니까 이 책만 잘 보면  된다.

영어는 읽는 영어, 듣는 영어, 쓰는 영어, 읽는 영어가 틀려서 전부 따로 공부를 잘해서 통합을 잘해야지 영어를 잘하게 되는 것 같다.

정답 적중률이 높다고 하니까 나도 그런 적중률을 맞아 보고 싶다.

 

 

토익공부나 영어공부를 하면서 아쉬운 점들이 있다고 생각한 것은 나중에 시원스쿨에서 전부 보충이 되어서 나온다.

빅토익 보카 베이직은 빅데이터 정밀 분석으로 총 분석 문항수가 160회이다.

8300문항을 분석한 것이다.

시험에서 나오는 기출 정답만 책안에 넣었다.

그래서 초단기로 고득점을 받을 수 있게  해준다.

책에 무료해설강의 쿠폰도 있어서 그냥  들으면 될 것 같다.

토익은 문제와  지문을 술술 막힘없이 읽을 수 있어야지 시험종료직전까지 문제를 다 풀 수 있는 시간싸움이다.

조금이라도 헷갈려서 어물쩡하고 있으면 시간이 모자라게 된다.

거의 영어속독을 해야 하는 수준이 돼야 한다.

신토익으로 바뀌면서 더 시간이 모자라게 되었다.

지문이 더 늘어 난 것이다.

토익은 독해싸움이고 독해는 어휘싸움이기도 하다.

토익에 입문한 사람들은 파트7 싱글 지문에서 헤매다가 찍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나도 이런 경험을 초반에 했었다.

다른 토익책들을 보면 토익 기본서 규모인 550페이지 분량에 깨알같은 글씨들로 이루어져 있고 무거워서 가지고 다닐 수도 없다.

그래서 찢어서 다니다가 나중에 보면 어디론가 사라져 있다.

이해보다는 암기위주인 보카공부는 문법의 피로도보다 2배이상이다.

요즘 시원스쿨빅토익문법도 공부하고 있는데 오히려 재미있다.

나도 다른 토익책들은 보다가 중도에 포기를 많이 했다.

그런 책이 10권도 넘을 것 같다.

다른 보카책들은 시험에 나오지 않는 단어들을 200개정도 더 외우게 한다.

하지만 이 책은  400페이지정도 되고 600단어들을 외우게 하고 하루에 40개정도만 외우면 된다.

2주정도만 공부하면 된다고 하니까 부담감이 확 줄었다.

부담감은 스트레스만 가중시키지 일의 능률을 떨어 뜨린다는 것도 어떤 책에서 읽었다.

 

책의 구성을 보면 단어앞에 숫자와 별표로 빈출 순위를 표시해두었다.

최근 10년 간 토익 파트 5,6에서 출제된 빈도별 우선 순위를 나타낸 것이다.

 

토익파트 5,6에서 정답으로 출제된 빈도표시도 나타냈다.

기출 표제어는 꼭 외워야 하는 600단어를 선별해서 표시해 두었다.

발음표시를 어려운 발음기호대신 우리말로 표기를 했다.

이 부분이 대박이다.

외국어를 발음기호로 외우다가 다른 발음으로 외운 적이 있었는데 한국어로 외국어를 외우니까 정확한 발음을 알게 되었다.

외국어를 발음기호가 아니라 우리나라말로 외우는 것은 외국어 실력을 더 올라가게 하는 것이지 떨어 뜨리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외국어를 우리나라 발음으로 표시를 해주는 것은 정확한 영어를 진짜 실력이 생기게 하는 방법인데 이 보카책은 한국어로 발음을 써 놓아서 요즘 외국어책 트렌드를 잘 반영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어나 중국어도 한국어로 발음이 써 있는 것을 선호하고 찾아서 공부를 하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

영어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영어회화를 공부하고 있는데 저자가 완전 한국어 발음으로 잘 써줘서 원어민들이 어떻게 발음을 하는지 정학하게 깨달았다.

그동안 잘 못 발음하고 있는 영어가 많다는 것을 깨달아서 발음기호가 아니라 한국어발음표기를 선호하는 데 이 책이 한국어 발음으로 친절하게 잘 써 놓았다.

기출 뜻은 정답으로 출제된 의미를 정확하게 선별해서 제시를 했다.

기출 파생어는 정답으로 출제된 파생어를 통해 품사와 어휘 유형을 완벽하게 대비를 할 수 있게 해준다.

기출 포인트는 최근 10년 간 토익 파트 5,6  빅데이터 8300여 문항 중에서 정답으로 출제된 거의 모든 기출 포인트를 추출해 놓았다.

암기하기 편하도록 문장이 아닌 숙어 형태로 제공해 놓았다.

시험 직전에 기출 포인트만 초고속으로 암기가 가능하게 만들어 놓았다.

삽화는 기출 단어의 포인트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동시에 딱딱한 어휘 학습에 재미를 주는 요소이다.

암튼 외국어는 그림이 많아야지 공부를 끝까지 할 수 있다.

총천연색들이 많고 말이다.

 

파트 5,6에서 정답 출제 빈도는 낮지만 문장과 지문에서 엄청난 빈도로 등장하는 어휘들이 있다.

이 단어들은 뜻만 빨리 암기해 둔다면 문장 해석이나 구문 분석 속도가 빨라지게 된다.

daily practice의미연결은  학습한 단어와 그에 알맞은 의미를 연결해서 복습하게 해준다.

daily practice 숙어 완성은 빈칸에 핵심 단어들을 골라 넣음으로써 표제어와 기출 포인트를 동시에 복습하게 해준다.

daily practice  기출 문제 풀이는 기출 문제와 똑같이 변형된 문제들을 풀면서 실전 감각 배양, 이미 배운 정답 단어를 오답 단어로 활용하여 이중 복습효과를 가질 수 있게 했다.

파트 3대화와 파트4 지문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필수 덩어리 표현 또는 빈출 문장들을 주제별, 상황별로 암기하여 직청직해 능력을 길러 준다.

영어는 정말 직독직해, 직청직해로 해야 한다.

빅토익책들로 공부하면서 이런 능력이 확실히 늘었다.

정말 감사한 책들이다.

최빈출 전치사 표현들을 정리해 놓아서 파트 5,6 에서 5문항 정도 출제되는 전치사 문제해결은 물론, lc, rc 모두에서 구문 파악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치사 숙어들을 유형별로 총정리를 해놓았다.

토익 빅데이터상의 출제 빈도 순으로 배치하고 출제 빈도를 표시했다.

토익 기출 맛보기 테스트는 실제 토익과 주제, 난이도, 문장 길이, 오답 함정까지 기출과 비숫하게 실전문제를 통해 토익 어휘 문제의 출제 메커니즘을 확인하고 실전 적응 훈련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해 놓았다.

 

학습플랜은 2주, 4주 초단기로 정해 놓았다.

하루 3시간이상은 집중적으로 토익을 공부해야 한다.

mp3도 대박인게 토익 보카를 공부하면서 단어와 뜻만 읽어 주지 말고 단어 밑에 나오는 문장도 같이 읽어 주고 한국어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런 보카책이 아직까도 나오지 않았었는데 빅토익보카가 그런 책이라서 깜짝 놀랐다.

내가 외국어를 공부하면서 책이나 음원이 이랬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시간이 좀 지나 있으면 시원스쿨 외국어책들이 그런 점들이  보완이 되어서  나오는게 항상 신기하다.

그동안 혼자 토익공부를 하면 이런 책으로 공부하면 실력이 늘까,,,만점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하지만 시원스쿨에서 나오는 토익책들은 이상하게 실력이 늘게 만들어 주고 조금있으면 만점도 나의 점수가 되게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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