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다이어리나 계획다이어리, 기도다이어리 ,독서다이어리.꿈다이어리, 미래남자친구다이어리, 여행다이어리, 건강다이어리등등 다이어리를 나도 10년 넘게 쓰고 있는데 나는 아직 꿈이나 목표를 이루지를 못했다.
쓰는대로 이뤄진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꿈이나 목표를 매일 쓴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포기하지는 않았지만 이루지도 못하긴 했다.
다이어리를 무작정 쓰는 것과 리스트를 쓰는 건 어떻게 다른건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헐리우드나 미국의 유명연예인도 리스트마니아라고 하니까 그들도 그냥 성공한 건 아닌 것 같다.
성공한 사람은 비결이 있는 것이다.
근데 수첩공주라든지 받아 적는 고위간부를 보니까 적는 것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기는 하는 것 같다.
투두리스트를 써야 한다는데 내가 쓰는 방법은 뭔가 부족할 것 같다.
그래서 큰 성취를 못 한 것 같다.
욕구나 성공의욕, 성취력은 커서 투두 리스트나 여러가지 다이어리를 쓰기는 하지만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지 이 책을 보면서 조율을 하고 잘못된 점은 보완을 하고 싶었다.
저자 폴라리조는 뉴욕태생으로 폭스TV뉴스 채널의 건강 담당 책임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에이미상을 수상한 적도 있다.
폴라리조가 남자라고 생각했는 여성이라고 한다.
멋있다,,,,
그녀는 영광스러운 수상을 한 것이나 오늘날 사회적인 성공을 이룬 비결을 전적으로 강박적인 리스트 만들기 습관이라고 확신한다.
정말 중요한 부분이니까 기억해 두어야 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성공----->리스트 만들기!!!!!!!!!!!!!!!!!!!!!!!!!!!!!!!!!!!!!!!!!!
리스트의 도움으로 매일 덮쳐 오는 수많은 업무와 거대한 프로젝트를 모두 완수했고 집을 구하는 문제부터 자신의 결혼식 계획, 합리적인 쇼핑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에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가 ListProducer.com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니까 들어가 봐야 겠다.
우리 아빠도 보면 다이어리에 모든 것을 다 쓰신다.
우리 딸 얼굴에 '뾰록지가 남'이 아빠 다이어리에 써 있는 것을 봤다.
아빠꼐서 학교일때문에 소송을 하시는데 아빠다이어리에 전부 써 있으니까 유리하게 작용을 하는 것을 봤다.
마돈나 (꺅~~~~노래가 너무 좋다), 미사스튜어트, 엘런 디제너러스, 밴프랭클립, 로널드 레이건, 레오나르도 다빈치, 토머스 에디슨, 조나캐시,,,,,,,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엄청난 성공을 이루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
정답은 모두 하나같이 리스트 만들기를 즐긴 사람들이다.
많은 CEO와 이름난 기업가를 포함해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디어와 생각해야 할 일을 놓치지 않기 위해 리스트를 만들어 사용한다.
우리가 평생 절대 넉넉히 가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시간이다.
우리는 모두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직장, 가정, 사회에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일을 처리하고 성공하고 싶으면 잘게 나눠 실천해야 한다.
성공하고 싶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 행복하고 싶다, 건강하고 싶다, 많은 이의 한결같은 바람이지만 모두가 이뤄내는 것은 아니다.
운이 나빠서, 너무 바빠서 혹은 가진게 없어서라며 불평의 목소리만 높다.
하지만 단지 종이 한 장만 있으면 우리의 삶을 간단히 바꿀 수 있다. (짝짝짝)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희망적 관측'이 아니라 '리스트 활용 사고'다. 몇마디 적는 것만으로 누구나 리스트 활용사고가 작동하기 시작한다.
잘 만든 리스트의 잠재력은 막강하다.
특검에서 수월하게 실마리를 찾아서 사건을 풀어가게한 누군가의 리스트가 생각난다.
리스트를 계획하고 실천하고, 문제를 풀며, 또 현재 당면한 모든 과제까지 리스트를 만들면 한결 쉬워진다.
모든 일의 시작은 리스트를 만들면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 뿐아니라, 스트레스가 줄고, 생활에 균형이 잡히며,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
만약 어딘가에 적어 두었더라면 많은 실수들은 사라질 수 있다. (음,,,명심하고 계속 리스트를 써야 겠다.)
리스트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목표 달성을 도우며, 삶을 구원해줄 것이다.
이 얘기에 공감하는 것이 속상하거나 화나는 일들을 다이어리에 쭉~~~쓰면 부정적인 감정이 해소가 되는 것을 경험한다.
또 어떤 상황에든 이미 완벽하게 대비했기 때문에 시간과 돈도 절약할 수 있다.
자신이 과거 리스트를 만들어 보지 않았던 사람이든, 만들었던 사람이든, 빈틈없는 사람이든, 정신없는 사람이든 상관없이 이 단순하고 원초적인 수단은 큰 효과를 가져다줄 것이다.
"믿는대로 이루어진다"는 생각은 모든 사람들이 믿는대로 이루어지길 희망하는 것이다.
믿든 대로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어떤 성취나 실패의 시간이 지속적이면 어떤 반응이나 희열이 있는 순간들에 무뎌지는 것 같다.
하지만 무언가 적어두는 것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무뎌짐을 막강한 힘으로 파괴한다.
캘리포니아 도미니칸 대학의 게일 매튜스교수에 따르면 목표를 종이에 적는 것만으로도 그것을 이룰 가능성이 33% 더 높아진다고 한다. ( 와~~~대박이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이 법칙은 우유를 사는 것처럼 간단한 것에서 부터 새 직장을 구하거나 사랑하는 사람과 까다로운 논의를 해야 하는 어려운 문제까지 똑같이 적용된다.
리스트를 만드는 습관을 통해 당신은 한 단계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으며, 리스트에 쓴대로 조직적으로 행동하면 의지가 강해진다.
리스트 만들기의 장점은 너무너무 많다.
우선은 불안을 덜어준다.
우리는 오늘 할 일이 백만가지야,,, 다 할 수 있을까,,,이런 푸념을 입에 달고 살고 있다.
그러나 리스트를 만들면 불안이 한결 잠잠해진다.
일단 종이나 스마트폰에 적으면서 해야 할 일이 머릿속에서 나오는 순간, 스트레스 수치는 급격히 낮아진다.
보통 성인의 평균 집중력은 15-20분 정도가 일반적으로라고 한다.
그러나 해야 할 일 중 몇가지를 까먹는 것쯤이야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생각났을 때 바로 적어두는 몇초의 시간을 투자함으로써 나중에 훨씬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리스트만들기는 뇌 기능이 향상된다.
리스트를 만들면서 평소 사용하지 않던 뇌의 여러부위를 사용하게 된다.
"리스트 만들기는 일종의 기억 보조 도구로서 기억해야 할 정보에 더 주의를 기울이게 만든다.
리스트를 로드랩으로 활용하면 목표점을 잃지 않고 계속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하루에 더 많은 일을 해냄으로써 놀랍게도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
리스트를 만들면 자존감을 높여준다.
기억 전문가 신시아 그린 박사에 따르면 리스트는 통제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삶에 한층 적극적이면 자율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이런 경험이 쌓이면 자신이 훨씬 효율적이고 유능한 사람임을 자각한다.
리스트 적기는 생각을 정돈해준다.
리스트를 적으면서 뒤죽박죽된 마음을 잘 정돈하면 생활 전반에 만연한 무질서가 사라진다.
언제나 철저하게 준비하게 해준다.
항상 약간의 먹을것과 종이와 팬을 지참한다.
언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아파트를 찾든 직장을 구하든, 우선순위를 정한 리스트가 반드시 필요하다.
많은 인명을 좌우하는 전문가들의 체크리스트 활용은 항공사도 들어 간다.
항공사 마다 체크 리스트에 차이가 있지만 비행기가 최종 착륙할 때까지 지켜야 할 각 단계별 지침을 담고 있다는 원칙만큼은 다르지 않다고 한다.
심리학자와 정신과 의사들은 환자에게 불안함을 덜어내는 방법으로 리스트를 만들어 보라고 권한다.
나도 힐링이 많이 필요하다.
오랜 시간 아프고 성취가 없으니까 주변에서는 긍정적인 얘기보다는 부정적이고 독설을 더 많이 들어서 가슴이 많이 아프고 상처를 많이 받는다.
특히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장단점이 정리된 리스트는 큰 도움이 된다.
"머릿속에서 생각을 한테 모으고, 이를 분류하여 저장하는 것은 대단한 정신적 노동이다.
우리는 사고하는 것이 얼마나 부담이 큰 일인지 과소 평가한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해답에 좀 더 신속히 접근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장단점 리스트 만드는 요령은 자신이 마치 기자인양 생각하는 것이다.
우울한 날은 감사의 리스트를 작성하면서 마음을 가볍게 하면 좋다.
대개 긍정적인 성향이지만 간혹 움추러 들고 기분이 푹 가라앉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나이가 들수록 인생을 사는 시간이 쌓일수록 우울해지는 강도도 세지고 횟수도 많아지는 것 같다.
이럴 때 치유법은 감사 리스트를 만드는 것이다.
감사 리스트는 비단 어떤 사람뿐만 아니라 자기를 행복하게 해 주는 모든 것이 대상이 된다.
리스트를 만들때 명심해야 할 것은 자기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알려주는 노하우가 모두에게 다 유용하지 않는다.
현실은 건강관리하는 식단 리스트가 가장 효율적인 것 같다.
한 주의 식단을 미리 짜는 것의 좋은 점도 엄청나게 좋다.
식단리스트를 짜면 집에서 하는 식사의 칼로리 과잉 섭취를 억제하고, 먹는 양을 줄일 수 있으며, 돈도 절약된다.
건강 컨설턴트 하이디 한나는 사람들에게 영양과 에너지, 수행 능력의 관계를 상담하고 있다.
그녀 역시 고객들에게 간식 리스트를 만들 것을 권장한다.
"선택의 여지가 너무 많으면 ....정보가 너무 많으면 뇌가 압도당해버려서 '분석 마비'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하이디의 말이다.
우리 각자는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단 하나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때로는 휴식이 필요하고 혼자서 모든 것을 다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그래서 타인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아웃소싱을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리스트로 미리 적절히 관리하는 것도 현명한 사람의 역량이다.
쇼핑을 할 때도 리스트를 작성하는게 좋을 것 같다.
이사를 할 때 너무 힘들었는데 이 책대로 리스트를 작성했다면 덜 힘들었을 것 같다.
리스트 쓰기는 목표를 적는 순간 즉각적으로 책임감이 생기며, 리스트를 로드맵으로 활용하면 목표점을 잃지 않고 계속 집중할 수 있다.
식료품을 사러 가기 전 필요한 리스트를 작성하는 잠깐의 수고 덕분에 쓸데없이 마트를 배회하며 시간을 버리거나 먹지도 않는 음식에 돈을 낭비하는 사태 역시 막을 수 있다.
그래도 시식코너는 가고 싶다.
리스트를 만드는 습관을 통해 우리는 한눈 팔지 않고 똑바로 나아갈 수 있으며, 조직적으로 행동하며, 의지를 한층 굳건히 다질 수 있다고 하니까 그 습관을 가지고 노하우를 알고 나의 삶에 적용을 해야 겠다.
요즘 서민갑부를 보면 공부를 열심히 하는게 허탈하다.
노동자계급들이 정말 돈을 많이 벌었다.
피조개를 양식하는데 일 년에 130억을 벌고 지붕기와를 올리는데 몇 백억, 국수와 만두를 파는데 몇 십억을 벌었다.
몸만 건강하고 노동력이 있는게 머리가 있는 것보다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난 노동력이 없고 건강이 약하니까 책을 읽고 공부를 하는 수밖에는 없는 것 같다.
이 책긔 구성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성이다.
한 가지 주제에 짧게짧게 정리가 잘 되어 있는 책이라서 읽기가 편하고 머릿속에서 금방 이해가 된다.
이 책을 읽고 나의 건강을 해치는 습관과 음식을 리스트로 적었고 그 때의 대처 방안도 적었다.
그래서 아프면 어떻게 하고 과식을 하지 말고 어떤 음식을 먹지 말아야 겠다는 것을 적으니까 생각이 정리가 되고 마음이 진짜 안정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