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를 읽는데도 위로가 됐다.
나의 삶은 매일매일이 사실 실패의 연속이다.
몇시에 일어나야지 하지만 더 늦게 일어나고 커피는 한 잔만 먹어야지 하지만 두 잔, 세 잔을 마시고 과식, 폭식을 하지 말아야지 하지만 과식을 해서 힘들어 한다.
오늘도 소식, 적식을 해야지 하지만 또 실패를 하지 모른다.
생활속에서 작은 실패뿐만 아니라 시험의 실패나 점수의 실패, 누군가를 만나야 하지만 집에만 있어서 못만나는 실패,,계속 실패만 하면 의기소침해지고 우울해진다.
그래서 하나님과 함께 달라지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이용할려고 한다.
나도 나의 성공에 하나님을 이용할려고 했는지 모른다.
하나님이 나의 연인이고 하나님만 있으면 돼고 하나님을 위해서 살겠다고 했지만 나의 삶에 고난이 생기니까 하나님께 원망이 됐다.
실패와 절망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다시 일어나고 싶다.
하나님이 나를 외면하거나 침묵하시는 건 아닌지라는 것을 잠깐 생각하기는 하지만 정말 그렇지는 않는 것 같다.
성경대로 살려고 노력을 했고 하나님과의 사이에서 다이돌핀이 나온 사이이고 하나님과 언제나 동행을 하기를 원한다.
이런 책을 읽으면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난 아프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병에 걸리고 나니까 너무 두려운데 두려움을 이기는 면역력이 어떻게 생기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었는데 어느 정도 그 방법을 알게 된 것 같다.
인생은 실패나 고난의 연속인데 그런 것들보다 더 강한 면역력이 있으면 언젠가는 이길 것 같다.
하나님안에서 아름다운 포기가 뭔지 알 것 같다.
내 마음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
믿음이 흔들릴 때 그것을 붙잡아 주는 건 뭔지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지금 난 엄청난 인내의 시간속에 있는 것 같다.
과거에는 빨리빨리 뭐든지 해낼거라고 생각했지만 이젠 인내를 저절로 배우고 있다.
그것도 내 마음대로 안되니까말이다.
책소개에서 믿음은 바라보는 거라고 한다.
성공하고 하나님을 바라 보라고 하니까 또 해봐야 한다.
난 엄마랑 다니면 엄마가 이것저것 관심을 갖는 것을 보고 내가 성공하는거랑 그런 관심이 다 무슨 소용니야고 하는데 그런게 아닌가 보다.
주변을 돌아 봐야 하나보다.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해서 우울해하지 말고 예수님 한 분으로 만족을 하라고 하는데 자본주의나 이 세상에서 사는데 그게 과연 가능한 건지 잘 모르겠다.
사실 아무것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는 건 가능하다.
하지만 그래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제일 행복한 건 사실이다.
이 책을 정말 잘 읽은 것 같다.
매일 이 책으로 큐티를 했다.
무조건 긍정적인 얘기로만 세워 주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붙들 수 있도록 성경구절들이 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이기는 하지만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은 호락하지 않다.
정말정말 힘들고 어렵다.
좌절, 절망, 실망을 잘하게 만드는 구조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은 용기, 믿음, 긍정, 순종, 시간관리, 인내, 사랑과 행복에 대해서 알아 보고 환경이 변화되지 않아도
존재자체를 하나님이 변화시킬 것을 기대하고 읽었다.
책의 구성은 1장은 용기학 개론, 2장은 믿음, 그 탁월한 질주, 3장은 긍정이 주는 선물, 4장은 순종의 미학, 5장은 탁월한 인생을 만드는 시간 관리법, 6장은 인내, 축복의 통로, 7장은 사랑과 행복, 우리 삶의 원동력이다.
1장 용기학 개론을 보면 우리는 끝없는 경쟁 가운데 있고 삶의 고난과 실패에서 완벽하게 벗어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두려움은 우리 삶의 이면에 꼭 존재한다.
죄악 가운데 태어난 우리는 사망과 실패, 질병과 외로움에 대해서 하나님은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말씀 하신다.
하나님이 우리 삶에서 어떻게 두려움을 상쇄시키시는지 기억을 하고 체험을 하라고 용기를 준다.
시작하는 장에서 어떤 주제를 얘기할건지 가르쳐 준다.
이 책의 좋은 점은 예화가 있어서 재미있고 금방 몰입이 된다.
예화가 있으면 이해도 잘 되고 공감도 잘 된다.
짐 길버트는 영국의 유명한 테니스 선수였다.
그런데 어머니에 대한 고통과 두려움이 있다.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고통은 시시때때로 그를 괴롭혔다.
그의 어머니는 치과치료를 받다가 세상을 떠났다.
어린 짐 길버트는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현장을 눈 앞에서 고스란히 목격을 했다.
어린 소년이 그런 일을 겪는다는 것은 너무 힘들고 끔찍한 일이었다.
그래서 그는 치과에 대한 공포를 갖게 되었고 어머니에 대한 모습을 꿈에서도 맞닥뜨리게 되었다.
그는 엄마에 대한 두려움을 잊기 위해서 테니스를 열심히 했고 유명한 테니스 선수가 되었다.
성공을 했어도 엄마에 대한 공포를 이겨내지 못했다.
그래서 치과를 가지 못하고 자신의 집으로 치과주치의를 불러 들였다.
그러던 어느 날 치아에 치료기가 닿는 순간 그는 심장마비를 일으키고 죽음에 이르렀다.
그는 그 순간에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장면을 떠올렸고 그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삶을 마감했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 이성에 대한 두려움, 자기 약점에 대한 두려움, 다른 사람을 믿을 수 없는 두려움, 잘 못 생각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말의 실수에 대한 두려움, 외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두려움을 갖고 살아 간다.
이 두려움을 무엇으로 이길 것인지는 우리의 과제이다.
우리는 이러한 두려움의 문제를 신앙의 힘과 믿음으로 극복하고 정복해야 한다.
두려움은 신앙의 굳은 힘과 믿음으로 반드시 복종한다.
인간은 약하기 때문에 의지의 대상을 찾는다.
인간은 약하기때문에 같은 인간을 의지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마태복음 6;25~26장을 보면 하나님을 의지하고 걱정을 하지 말라고 한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내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성경을 보면 두려워 하지 말라는 얘기가 365번 있다고 하는 걸 보니까 매일 두려워 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뜻인 것 같다.
말씀은 두려움을 이기는 힘이다.
우리가 말씀 가운데 견고히 설 때 그 어떤 두려움도 당당히 맞서고 이길 수 있다.
두려움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감사와 기쁨과 평안이 넘치는 온전한 삶을 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사람의 내면에 어떤 것이 지배를 하는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 짓는 것 같다.
외모에만 너무 집중하면 성형괴물이나 성형중독에 빠지는 것을 봤다.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면서 그 안에서 잘 가꾸고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다.
섭리를 인정하지 않고 거스를려고 하면 많은 부작용이 생기는 것 같다.
한 주제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나면 '나에게 묻다'라는 코너가 있다.
1.지금 자신에게 가장 두려운 것이 무엇인지 질문을 하고 생각을 하게 한다.
2.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있는지 또 질문을 한다.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서는 두려움을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직장을 잃거나 물가상승에 가장 두려움을 갖는다고 한다.
경제적인 두려움은 인간의 마음에 크게 작용한다.
경제적인 두려움만큼이나 육체의 두려움이나 건강에 대한 두려움도 인간이 갖고 있는 본질적인 두려움이다.
이런 두려움이 마음에 자리 잡는 이유는 두려움이 용기보다 앞 서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용기가 두려움의 어깨를 뛰어 넘어 자신 있게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자신 있게 나서지 못하는 이유는 짐 길버트처럼 어려서 겪었던 일에 대한 두려움, 그와 유사한 일들이 계속해서 남아 있기 때문이다.
두려움은 판단력에 잘못된 영향력을 끼친다.
광야의 이스라엘백성들도 두려워져서 모세에게 원망을 하기 시작했고 하나님은 백성들을 징계했다.
두려움은 우리의 삶에 용기를 잃게 하지만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우리 앞에 놓인 모든 문제와 과정을 직면하고 당당히 살아갈 때 우리가 예상하고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선한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자신감이 있는 용기로 무장하게 되면 두려움이라는 적이 우리 삶을 쉽게 지배할 수 없다.
두려움이라는 감정에 휩싸여 살아가다 보면 용기는 줄어 든다.
용기를 가지면 삶이 더 윤택해진다.
두려움은 저항력을 떨어 뜨린다.
인생길을 걷다 보면 넘어지기도 하고 스스로에게 굉장히 실망하기도 하며, 사람 때문에 무너지고 상황에 낙심하기도 한다.
그 때 우리에게 찾아오는 것이 바로 두려움이다.
그런 두려움에 꼼짝을 못하면 또 다른 시련이 왔을 때 이겨내는 힘이 생기지 않는다.
두려움이 우리안에 가득할 때 상황을 이겨내고 면역력과 저항력을 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보호를 기억해야 한다.
두려움을 이기는 면역력은 용기라는 약을 투여해야 하는 것이다.
성경구절도 많이 나오고 예화나 성경인물에 대한 그 주제에 맞는 분석들이 많이 나와서 도움이 된다.
암치료에서도 두려움이 사로잡고 있는 사람들은 병을 이기지 못하지만 믿음을 갖고 있는 사람은 포기한 병도 이겨 내기도 한다.
믿음을 가지면 명연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자신은 나을 수 있다.
자신이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함에 사로잡히지 않아,,,
나는 겨우 두려움따위에 굴복할 마음이 없어,,,
자신은 두려움과는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믿음이라는 면역바이러스가 있다.
라고 되뇌이면서 환자가 믿음을 갖자 세포에 놀라운 변화가 왔다.
믿음이라는 면역세포가 두려움이라는 나쁜 바이러스를 박멸해 버리는 일이 일어 났다.
4차원의 영적인 믿음이 3차원의 육체를 변화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으니 만사가 형통하게 되는 것이다.
성경의 많은 인물들도 늘 반복해서 두려움과 싸웠다.
성경 인물들은 평생 들어 왔던 사람들이라서 여러 방향으로 얘기를 들으니까 더 친근하고 이해가 더 깊이 빨리 되는 것 같다.
그때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은혜로, 또한 그분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가짐으로 인해 너무도 커보였던 두려움을 이겨냈다.
믿음의 면역력을 키우면 놀라운 변화를 가질 수 있다.
이 책은 많은 성경구절들과 예화, 성경인물들에 대해서 저자가 얘기를 적용해서 설명을 해주고 자신에게 질문을 해서 그 문제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한다.
그 주제의 마지막 부분에는 저자의 솔루션이 있다.
다른 저자의 책들도 소개를 해줘서 그 문제에 대한 독서의 확장을 할 수 있다.
삶이라는 거대한 골리앗앞에 당당하게 용기를 가지고 서야 한다.
그래야지 여호와하나님이 오늘도 당신을 응원한다.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
삶에서 제거해야 하는 두려움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 자기 약점이나 다른 사람을 믿을 수 없는 두려움, 외로움에 대한 두려움
등등 앞에서 설명했던 문제점들이 나온다.
결심을 하라고 하는데 나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룰 용기가 있다.
현실을 직시하는 용기가 나에게 있다,,,,
나는 행동하는 용기가 있다,,,
난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
나는 모든 것에 마음을 열고 사랑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
라고 되뇌이게 해주고
힘이 되는 말씀을 준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사무엘상 17:45
그렇게 하는 과정들이 마음리셋을 하는 것들이다.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마음이 바뀐다.
마음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는 것을 나이가 들수록 책을 읽을수록 더 알게 된다.
마음이 무너지거나 힘들면 아무것도 못하고 사실 살아 있어도 살아 있는게 아니다.
이 책은 여러가지를 제시하고 강요하고 깨닫게 해준다.
힘든 상황이 지속적으로 힘들면 그런 상황이 무뎌지고 적응이 되서 변화를 생각하지 않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은 변화를 꿈꾸게 하고 다른 삶으로 가는 길을 알려 준다.
조금씩 읽으면서 큐티를 하고 마음리셋을 매일하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