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땅 투자 - 돈이 보인다
동은주.정원표 지음 / 지상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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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땅 투자 reading

2016.10.31. 22:24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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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부모님께서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유산을 물려 받으시고 무역회사를 하면서 동역했던 사람이 멕시코로 돈을 빼돌려서 도망을 갔다.

1차 경제적 타격, 교회나 제자들의 보증을 42번 서면서 빌라 ,땅 ,시골집 전부 날리고 2차 3차 4차 경제적 타격을 입으면서 사람들이 우리에게 상류층 거지라고 했다.

아빠께서 과거에 대학교 부총장을 하셨다.

배운 지식이랑 돈이랑은 상관이 없다는 걸 알았다.

지금도 총장한테 받을 돈을 못 받아서 9년동안 소송을 하고 있다.

월급도 못 받고 직위도 박탈당하고 쫓겨 나셨다.

직장을 다닐 때 횡령, 배임을 하는 상사에게 뭐라고 하면 쫓겨 난다는 걸 알았다.

가족들이 베푸는 걸 좋아해서 줄 것만 있으면 다 주는 스타일들이라서 경제개념이 있어야 할 것 같고 돈이나 투자에 대해서도 알아야 할 것 같다.

아빠께서 사람들에게 너무 당해서 영문학, 물리학을 공부하다가 경영학으로 전공을 바꾸고 회계사시험도 준비했는데 병에 걸렸다.

돈계산하는 것만 공부하니까 스트레스를 받기는 했다.

사촌언니가 아파트를 많이 사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약을 올리고 남동생도 집을 샀다고 약을 올렸다.

아는 언니도 여의도에 사는데 엄마가 재테크를 잘해서 몇 백억을 벌었다고 한다.

그래서 언니에게 10억을 줬는데 지금 2억이 올라서 그 언니는 입만 열만 20억, 20억 노래를 부른다.

나도 병이 낫고 돈을 벌기 시작하면 투자같은 걸 해서 경제적 만회를 하고 싶다.

아빠 엄마도 잘 모시고말이다.

우리나라는 땅이 작아서 투자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그런게 궁금해서 이 책을 읽었다.

개발사업이랑 투자랑 관계가 많은 것 같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투자를 할 수 있는 건지 궁금하다.

돈이나 투자개념도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꼭 읽어 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집 값은 폭락 할 것이다.

그렇지 않을 것이다 라는 얘기가 많은데 장기적으로 볼 때는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한다.

 앞으로는 주택 투자는 상당한 제한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고령화 시대의 도래와 베이붐세대의 은퇴시기와 맞물려 있을 현실에서 생각하면 특히 그렇다.

우리나라 가계 자산에서 80%에 달하는 부동산 자산 비중은 갈수록 감소할 것이고 그 결과 부동산 투자자산은 상당한 부분 주식, 펀트 등의 금융시장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바야흐로 투자의 포트폴리오를 바꿔야 할 전환점에 서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부동산에 투자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닌 것 같다.

부동산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 자산이고 안전자산이다.

따라서 내제가치, 즉 미래의 기대 수익이 큰 부동산을 찾아 그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부동산 투자종목 선택에 보다 신중 할 필요가 있다.

실제 땅값 상승률과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비교가 되지 않는다.

 물론 땅 투자는 환급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점 게다가 아파트는 주거 공간으로써의 뚜렷한 '현재 가치를 지녔기 때문에 이 둘은 단순 비교하기에는 분명 무리가 따른다.

그럼에도 이미 주택보급률은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집값의 내재 가치 또한 한계차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 아직도 아파트를 가장 큰 재테크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은 일종의 착시현상에 불과하다.

정말 투자같은 것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고 사시는 부모님밑에서 자라다 보니 답답했다.

그래서 법률 공부를 하게 되고 재테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런 책으로 공부를 하려고 마음 먹었다.

평당 5천만원 짜리아파트가 평당 1억원으로 오르기는 쉽지 않다.

올랐다더라도, 고작 2배정도다.

하지만 땅은 다르다.

적게는 2배-3배에서 수십 배까지 오르는 것이 바로 땅이다.

 경기가 갈수록 침체되고, 아파트가격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땅투자처럼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안정적인 투자는 없다.

땅값이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우리나라의 땅값은 오를 수 밖에 없다.

무엇보다 국토가 좁을 뿐 아니라 이용 가능한 평지가 적기 때문이다.

도시용지나 산업용지 등 개발용 토지의 수용에 비해 공급이 달리기 때문에 중, 장기적으로는 땅값이 오를 수 밖에 없다.

막대한 토지보상금이 인근지역 땅값을 끌어 올린다.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이 일어나면서 일시에 뭉치돈이 쏟아져 나오게 되는 토지 보상금을 상당부분 주변 부동산 시장으로 재유입 되고 이것이 인근지역 땅값을 크게 끌어 올린다.

잠재력, 투기수요가 땅값을 끌어 올린다.

투자자들의 머릿속에는 '토지 불패'라는 고정관념이 깊게 각인되어 있는데, 이는 쉽사리 지워지지 않는다.

당연히 땅값은 인화성이 높다.

비록 경기가 나빠 숨을 죽이고 있더라도 경기가 좋아지면 언제든지 다시 불이 붙는다. 

장기 투자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토지재화는 짧게는 3-5년, 길게는 7-10년 이상 묶어두어야 하는 장기투자 상품이다.

그 만큼 오랜 기관에 걸쳐 개발이 추천되기 때문이며 몇차례의 단계를 밟아가면 땅값은 크게 오른다. 따라서 어디까지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표단계, 착공단계, 완공직전 단계 등으로 나누어 분산투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땅에 투자하려면 한꺼번에 많은 돈이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은 단순한 고정관념에 지나지 않는다.

땅, 투자, 특히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 내의 땅이야 말로 작게는 수천만으로는 투자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다.

모든 땅 값이 다 오르는 아니다.

오를 곳만 오른다.

크게 오르는 곳은 한정적이다.

 개발에 따른 시간의 흐름과 함께 그가치 다시 말해서 땅값도 덩달아 크게 뛴다.

땅 투자 정보선점 능력에 달려 있다.

사회는 지식과 정보와 기술이 재산이라고 한다.

정보의 오답풀이 그 해답은 바로 그들의 뛰어난 정보선점 능력에서 찾을 수 있다.

 상호간에 '관계 맺음' 하고 있는 인적, 물적, 네트워크에 의해서 만들어 진다.

서로 교류하는 과정에서 얻게 되는 정보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뛰어나면 이것이 재테크 능력으로 발현된다.

저자가 수집하는 정보는 무엇보다 확실하고 정확하며  정부의 각종 부동산 개발정보를 누구보다, 빨리 접할 수 있는 위치에 선다.

저자는 알짜배기 노른자위 땅을  전문가를 통하고 많이 공부 하여 알고 있기 때문에 부자가 된다.

후 개발이 확실한 지역 그리고 그 지역 중에서 상업지역, 주거지역등 도시계획으로 편입이 기대되는 지역내의 땅을 구입해야 많은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결과적으로 부자들은 개발 예정지 내의 알짜배기 노른자위 땅이 어디인지를 정확히 알고 투자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우선은 신문에 나오는 부동산 개발과 관련한 기사를 정확하게 분석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정말 부자는 그냥 되는게 아닌 것 같다.

재테크를 할려고 밤을 새고 공부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말이다.

부모가 부자인 사람들은 재테크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트럼프같은 경우는 또 안 그런 것 같다.

몇 십억으로 몇 천억의 수익을 내는 것을 봤다.

일반 투자자니 한계는 부동산 개발정보를 상업용지 예정지이고 , 어디가 주거지역으로 편입될 예정지역인지를 파악하는 것은 일반 투자자에게는 여간 쉽지 않은 일이다.

또는 기사화되어 떠들던 개발정보가 구체적으로 확정되는 시점이 바로 적정 투자시점이 되는데, 이때 일반 투자자라면 신문기사보다는 '국토 교통부, 지자체 등 정부기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확정, 고시된 내용을 직접 확인하는 등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어느 지역에 투자할것인가 하는 것으로 이는 무척 어려운 작업같다.

해당 지역 부동산업자의 개인 사진을 그대로 믿고 받아들이는 것은 위험하다.

직접 현장을 방문해서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체계적인 정보수집 능력을 갖춘 부동산 컨설팅회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올바른 투자를 위한 방법의 하나가 될 수 있다.

역세권 땅 투자할 때의 고려사항은 역세권 개발 구역 내의 땅 투자다.

 하지만 고도의 판단력과 과감한 결단력이 필요하다.

남들보다 한발 앞선 정보를 선점하는 능력과 가치 있는 땅을 선별하는 분석적 안목이 고수익을 담보한다.

위에서 말한 역세권개발 예정구역을 포함한 개발호재 지역 땅 투자는 특히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접근하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

여유 자금을 가지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접근하고  최소 2-5년 정도의 중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투자에 임해야 한다.

 개발호재를 수시로 분석해야 하며 개발 정보를 선점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

적절한 매수 타이밍을 파악하고 사업초기 단계에서의 투자는 신중히 생각해서 판단해야 한다.

 인구 유입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하고 유입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사업성을  파악해야 한다.

따라서 이들 지역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투자 지역을 한정하여 접근해야 위험 요소를 줄일 수 있다.

단계별 투자 시기, 투자 지역법위 , 그리고 투자 기간과 연동한 투자 금액이 개발호재 지역 투자의 성패가 달려 있다.

땅 투자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려야 하는 이유는 현실은 당초 기대와 크게 다른 결과를 보일 때가 많다. 소액 분산 투자하여 땅 투자시에 최소 억 단위 이상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적은 액수로는 왠지 투자 하기가 망설여지고  주식이나 펀드 같은 상품에 돈을 묻어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땅 투자 특히 개발호재 있는 지역의 땅이야 말로 몇천만원 이내로 투자 할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다.

얼마든지 투자가 가능하다.

하지만 1-2년내에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땅의 모양은 중요하지 않고 위치가 중요하다.

지분 등기는 해도 문제 되지 않는다.

계획 관리지역 내의 땅을 사야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어차피 용도지역 내의 땅을 사야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용도지역 개발과 함께 변경된다.

매수 타이밍이 중요하다, 각 단계의 바로 직접 무렵에 땅을 매입하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무릎과 바닥 사이의 시점 개발 재료는 부동산 값에 오랫동안 크게 영향을 미친다.

매수 타이밍 결정하는 선결과제가 된다.

역세권 개발 사업 그 투자 적기는 언제인가에 대한 물음으로, 이는 부동안 투자 리스크와도 직접적으로 관계된다.

소문만을 곧이곧대로 믿고 투자할 경우 자칫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한 소문이 아닌 확실한 개발 정보에 근거 할 때 부동산 투자는 비로소 가치 있는 투자로 이어진다. 철도건설, 기본계획 공고 공담 및 주민 설명회 등 '돈은 길을 따라 움직인다.' 는 말이 있다.

도로, 철도의 존재 여부 및 역사 위치에 따라 땅의 가치는 크게 달라진다.

 현명한 투자 시기와 정확한 투자지역, 이 두가지만 생각하면 성공할 수 있다.

항상 투자시점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여주, 이천과 같은 자연환경지역내의 개발지역은 특히 그렇다.

수도권 정비법상의 자연환경보전지역은 지정관련 기본 개념에 따르면  정부 지자체는 개발을 철저히 막겠다는 취지를 고수한다.

개발지역에서 불과 수미터 거리 이내 있는 땅일지라도 개발지역 내의 그것과는 천지 차이를 보인다.

  성남-여주 복선전철화와 역세권 개발 사업과 관련한 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은 이미 기존의 해당 시, 군, 도시계획으로 반영되어 있다.

따라서 개발 사업에 대한 분석은 관련 철도건설 기본 계획을 살피는 것으로부터 출발 하면 된다.

 관련 법규를 잘 살펴야 한다.

우선해서 살펴봐야 하는 것이 바로 '수도권 정비법'이다.

여주지역은 전역이 수도권 정비법상의 '자연보정권역에 해당된다.

이어서 살펴보아야 하는 것이 해당 지자체의 도시관리계획을 살펴보는 일이다.

토지이용계획 확인서를 발급받아 각 항목별 규제 사항을 확인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토지확인서 상의 1번 도시 관리계획중 용도지역 용도지구, 용도구역, 부분을 유의해서 살펴 봐야 한다.

 개발호재의 시행가능성 여부와 시행시기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투자 리스크를 고려하면 발표가 확정되는 시점에서 투자해도 땅값이 오를 소지는 많기 때문이다.

정부가 대규모로 개발하는 지역을 주목해야 한다.

 눈여겨 봐야  하는 것이 바로 계발 계획의 축소 가능성이다.

혁신 도시가 특히 그런데, 그러한 조짐은 많은 지역에서 이미 나타나 있다.

눈여겨 봐야 하는  지역이 바로 행정복합도시와 그 주변 지역이다.

최근 경기활성화를 위해 행복도시 내 대부분의 지역이 토지거래 허가구역에서 풀렸는데, 이에 따라 도시개발은 상당한 활기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역세권 투자는 땅 투자의 핵심 키워드의 영향력이 미치는 주변지역을 역세권이라고 한다.

 상권이 좋고 유동 인구가 많기 때문에 도로는 땅값 상승을 확실히 보장한다.

도로건설 예정지 주변 땅값은 단계적으로 크게 뛰어 오른다.

일단 도로망 신설 계획이 발표되면 인근 지역 땅값은 한차례 크게 뛰어오르고, 이어서 착공시점에서 또 한차례오르며, 개통 시점에서 마지막으로 다시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오르는 것도 지속적으로 오르는 것이 아니라 어떤 시점에 올랐다 다시 오른다는 것을 알았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자체 역점 사업추진 지역도 잘 봐야 한다.

 주의 깊게 봐야 할것이 바로 지자체 단체별 역점 개발계획이다.

다른 어떤 개발사업보다 먼저 확실하게 추정될 것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각각 개발계획을 달성하기 위해서 반드시 해결 되어야 하는 규제완화의 내용과 방향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지자체별 역점 사업은 위의 두가지를 중심으로 파악하면 크게 무리없을 것이다.

개발제한 구역이 풀리는 지역을 주목해야 한다.

개발제한 구역에서 해제되는 곳은 인근 녹지지역과 비슷하게 땅값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고 이를 기준으로 보면 개발제한 구역 해제와 동시에 땅값은 약 3-4배 오른다고 보면 된다.  

이 책을 보면서 땅값이 그냥 오르는 것이 아니라 개발계확과 같이 움직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도로나 전철도 중요하다는 것을 또 알게 되었다.

이 책으로 돈공부나 땅공부를 열심히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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