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어는 수년간 공부하고 있는데 아직도 제자리걸음이다.
소리로 공부를 하는 방법,,,문장으로 공부를 하는 방법,,단어로 공부를 하는 방법,,여러가지로 하고 있는데 아직 진척은 별로 없다.
이 책을 보면 오감을 이용해서 보고 듣고 쓰면서 하라는 건데 단어 하나하나 외우지 말고 문장자체를 외우라고 한다.
외국어공부를 하는데 계속 듣는 얘기이다.
손으로 쓰면서 하라는 필사일본어는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해서 봤는데 궁금증이 해소되었다.
문장을 통째로 외우면 문자 ,글, 의미를 동시에 이해를 한다고 하니까 표현에 맞는 문장을 하나씩 외우면 될 것 같다.
일본어뿐만 아니라 영어나 다른 외국어에도 적용하면 될 것 같다.
문제적 남자에서 제일 눈에 띄는 사람이 타일러인데 타일러는 8개국어를 한다고 한다.
외국어공부를 하는데 빨간펜을 이용하라고 하는데 뇌의 인식때문이라고 한다.
이 책소개를 보니까 반복을 하고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일본어문장으로 만들어 보라고 한다.
영어공부나 일본어공부를 해도 필사를 해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해서 봤는데 그냥 책대로 따라하면 될 것 같다.
외국어 좀 잘해봤으면 좋겠다.
오늘도 토익시험을 보고 오는데 듣기도 잘하고 해석도 잘하고 단어나 논리력도 있어야지 영어나 외국어를 잘하는 것 같다.
한 가지 언어를 하는 것도 너무 어려운데 요즘엔 3개국어 4개국어를 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 가는 것 것 같다.
타일러를 보면 8개국어를 한다고 하는 얘기를 들으니까 자극이 되고 정말 부럽다.
영어나 일어 주변국의 언어라도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가볍고 작아서 외국어공부를 하는데 부담감은 없이 책을 펼칠 수 있다.
외국어공부를 하는데는 최대한의 오감을 사용해서 공부를 해야 한다.
딸기라는 일본어를 공부할 때 눈으로 보고 손으로 쓰고 입으로 소리 내어 읽고 딸기향을 맡은 후 먹으면서 외워야 한다.
이렇게 해야지 기억력이 높아진다.
일본의 민속학자는 책 500권을 필사했다고 한다.
대박이다.
그렇게 한 노력이 다방면으로 해박한 지식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 책은 감각을 이용한 필사공부법이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쓰고 느끼면서 공부를 하고 각 문잘을 소리내서 읽으면서 필사를 하면 효과적이다.
외국어는 단어 하나하나를 따로 외우기 보다는 문장을 통째로 외우면 문법과 글자, 의미를 동시에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각 표현마다 문장을 하나씩 선택해서 외워야 한다.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은 반복이다.
예문을 직접 만들어 봐야 한다.
자기랑 공감되고 직접 관계되는 예문을 만들어 보고 제시된 예문을 베껴 보고 지금 해보고 싶은 말을 만들어 봐야 한다.
세 가지 방법을 통해서 일본어 뿐만 아니라 외국어공부하는데 써먹을 될 것 같다.
이 책은 30일 완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사, 형용사 ,명사 표현과 활용이 나오고 비슷한 표현들을 비교하면서 이해하기가 있다.
어떤 표현이 있으면 거기에 맞는 문장이 나오고 그 문장을 따라서 책에 직접 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 밑에는 그 문장에 나오는 단어들이 나온다.
팁이 나와서 그 문장에 대한 설명이 더 많이 나와서 이해를 돕는다.
30일차에는 리뷰할 수 있는 페이지도 나온다.
마지막에는 색인이 있어서 사전처럼 찾고 싶은 단어나 표현이 있으면 바로 찾을 수 있어서 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