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어깨를 빌려라 - 성공 공식을 읽다
배연국 지음 / 지상사 / 2016년 5월
평점 :
절판



어릴 때부터 최고로 성공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아직까지 어떤 방향으로 성공을 해야 할지 잡지 못했다.

엄마딸들 결혼식에 갔는데 안 죽을 만큼 공부해서 일류대를 가서 의사나 변호사랑 결혼을 하는 것을 성공으로 생각했다.

나도 그런 생각이 들기는 하다.

항상 대학과 최종학력과 자신의 커리어에서  연봉이나 위치, 결혼하는 사람,,나중에는 아이가 들어 가는 것 같다.

20대때는 일류대를 가는 것이 성공이고 30대는 좋은 직장을 같는 것이 성공이고 40대는 결혼을 잘하는 것이 성공이고 50대는 아이가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 성공이고 60대는 돈을 벌 수 있으면 성공이고 70대는 건강하거나 아내가 밥을 챙겨 주면 성공이고 80대는 숨을 쉬고 살아 있으면 성공이라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 어떤 것이 정확한 성공인지 알 수 있고 성공법칙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사례를 들면서 얘기를 해줘서 도움이 된다.

이 책을 읽으먄서 성공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고 어떤 생각과 어떤 행동을 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었다.

성공을 왜 할려고 하는지 ,,누리는 것이 많고 자신에 대한 만족과 자존감이 올라 가고 결혼을 잘할 것 같아서 이기도 하다.

세상은 정말 공평하지 않고 흙수저나 금수저로 잘 못 정해져서 태어나면 큰일이고 그것을 바꿔야 하는 것은 무조건 성공마인드이다.

나도 성공을 하지 못해서 계속 불평불만을 엄청 입에 달고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그런 불평을 멈추고 성공 전야의 말을 해야 할 것 같다.

 

이 책을 읽어 갈수록 가슴이 떨렸고 나의 마음 속이나 뇌 속에 있는 열정이 깨어 나는 것 같았다.

꿈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신비한 힘이 있다.

간절한 꿈은 우리의 습관과 일상을 바꾼다.

몸과 마음을 열정으로 불태우게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의 삶을 열정으로 불태우고 내가 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온 마음으로 소망하면 나의 몸을 형성하는 100조 개의 세포가 그 하나의 목표점을 향해 열기를 내뿜는다.

우주의 에너지가 나의 꿈을 돕는다.

나에게는 우주의 에너지가 하나님인 것 같다.

내가 원한다는 말에는 강력한 힘이 있고 간절한 소망은 신비한 염력이 있어서 자신을 성공으로 이끈다.

화학자 케퓰러는 그런 신비한 힘으로 벤젠 구조를 풀었다.

그는 유기물의 결합 구조를 밝혀 냈지만 벤젠 구조만은 해독할 수 없었다.

몇 달째 시름을 하다가 잠이 들어서 꿈을 꿨는데 뱀이 자기 꼬리를 물고 빙빙 도는 것을 봤다.

잠에서 깬 그는 꿈 속에서 본 것으로 고리 형태의 화학 구조를 떠올렸다.

탄소 여섯개가 꼭짓점마다 붙어 있는 육각형 구조였다.

케큘러의 발견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었다.

벤젠에 몰두할 당시 그의 일과는 벤젠에서 시작해 벤젠으로 끝이 날 정도였다.

밥을 먹으면서 벤젠 구조를 생각했고 길을 걸으면서도 벤젠을 떠올렸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신체의 모든 감각 기관을 통해 벤젠의 이미지를 그렸다.

그런 지극한 소원이 있었기에 벤젠  수수께끼를 푸는 꿈을 꿀 수 있었다.

이 글을 읽고 나도 내가 하는 공부에 적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가 안 풀릴 때도 계속 그 문제만 생각하면서 스스로 풀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정말 잘 읽은 것 같다.

내가 하는 공부나 삶에 힌트와 답을 주는 것 같다.

성공은 꿈꾸는 사람의 것이고 자기가 소망하는 대로 된다.

꿈은 공짜이다.

아무리 큰 꿈을 꿔도 돈이 들지 않는다.

그래서 크게 꿔야 한다.

크게 꿔야 크게 꿈을 이룰 수 있다.

꿈은 삶을 열정으로 타오르게 하고 인생의 의미를 부여하고 자신감을 불어 넣는다.

이 책을  읽을면서 계속 가슴이 떨린다.

내가 될 것 같고 내가 성공할 것 같은 생각이 강렬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이다.

긍정적인 사람이 긍정적인 결과를 얻는다고 한다.

난 요즘에 하루에도 몇 번씩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누구보다도 성공하고 싶었는데 아파서 몇 년을 고생하고 있으니까 친구들은 취직을 하고 연봉이 높아지고 로스쿨을 들어 가고 변호사가 되고 결혼을 하는데 난 아무것도 못하고 있으니까 황당하고 당황스럽다.

그래도 이 책을 보면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라고 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할수록 두려움이 커지고 몸이 위축된다.

부정적인 사고는 자기가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도 못하게 만든다.

천재화가 피카소는 항상 자기는 부자로 살거고 미술사의 한 획을 그을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랬더니 백만장자의 삶을 살았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사랑을 받는 고흐는 항상 자신은 비참하게 살다가 비참하게 죽을걸라고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랬더니 37세에 권총으로 자살을 했다고 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 한다.

긍정적인 사고없이는 성공할 수도 행복할 수도 없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려면 밝은 환경에 자신을 노출해야 한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을 만나거나 희망적인 내용이 실린 책을 읽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 딱인 것 같다.

희망적인 사람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이런 책을 읽으면 되는 것 같다.

자신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좋은 영향력을 주려 해도 자기가 거부하면 어떠한 영향도 미칠 수 없다.

최종 결정권은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영국 작가 제임스 앨런은 "인간은 자기 자신에 의해 만들어지기도 하고 부서지기도 한다.

인간은 생각의 무기고에서 자기 자신을 파괴하는 무기를 만든다.

또한 자기 자신을 위해 기쁨과 평화의 집을 지을 연장을 만들기도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자신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나를 믿어야 하고 사랑해야 하고 존중해야 하고 격려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언가 새로운 일을 할 때 마음 속에 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이 동시에 존재하게 된다.

그럴 때 소극적인 생각을 버리고 자신은 할 수 있고 자신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결코 여기서 멈추지 않겠다고 생각해야 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성공의 문턱에 들어 가는 거라고 하니까 나도 절대로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겠다.

나도 빨리 성공을 못하니까 나를 가장 믿어주고 격려를 해줬던 엄마도 지쳐서 뭐라고 한다.

세상 사람들이 하는 얘기들은 독설, 직설, 이기는 말들을 많이 한다.

세상 뉴스나 얘기들만 듣는다면 너무 힘들어서 자살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 책을 읽으면 무한 긍정과 격려를 받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자신이 직접 그 상황이 되면 얼마나 힘든지 모르지만 자기에게 감정이입을 해서 읽으면 아주 조금이라도 와 닿을 수 있다.

헨렌 켈러나 만델라, 롱펠러 미첼같은 사람들의 얘기를 들으면 너무 힘든 상황에서도 어떻게 이겨 냈는지 궁금하기만 한데

답은 정신력이다.

항상 희망을 가졌던 것이다.

절망하지 말고 좌절에 감옥속에 자신을 가둘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거기에 가두는 것은 오직 자신 뿐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어떤 사람도 자신에게서 희망을 뺏을 수 없다.

인생이 아무리 힘들고 어두운 세상에 놓여져 있는 것 같아도 희망만은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거듭 강조되는 것은 자신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다른 누군가의 생각은 필요없는 것이다.

오늘 어떤 연예인이 자살을 했다.

그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는 희망을 자신이 놓아 버리고 절망과 좌절을 택한 것이다.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을 것인지도 잘 모르지만 희망을 놓아 버리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나도 지금 성공을 못하니까 안 좋은 소리는 다 듣는다.

그것도 나를 믿어줬던 가족들이 그런 얘기를 하면 정말 상처를 받지만 이런 책을 읽으면서 나를 사랑하고 격려를 주고 모두가 나를 포기해도 나만은 나를 믿어 주고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느끼게 되었다.

친구가 나에게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냐고 물었다.

그래서 난 세계최고의 회계사나 변호사가 되고 싶었다고 얘기를 했더니 전혀 그런 마음이 없는 줄 알았다고 한다.

난 정말 성공하고 싶어서 이런 책을 읽는 것인데 너무 성공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면 사람들이 멀리하고 싫어 할 수 있기 때문에 표시를 내지 않고 이런 책만 계속 읽고 내면을 고취시키는 것이다.

스티븐 호킹의 책을 고등학교때 많이 읽었다.

그의 이론뿐만 아니라 루게릭병에 걸렸어도 절망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것이 기적이고 귀감이 된다.

그의 상황이라면 포기하고 그냥 누워만 있어야 하는데 그는 인류역사상 누구도 이루지 못한 물리학계의 업적을 이룬 것이다.

스티븐 호킹은 2년만 산다고 했는데 지금 50년을 더 살아 있는 것이다.

그의 그런 내면을 본받고 싶고 나의 삶에도 적용을 시키고 싶다.

이 책에는 감동이 되고 성공한 사람들의 생각이 들어 있다.

이 세상 에서 아무도 희망을 주지 않고 절망시킨다고 해도 이 책에 나오는대로 생각하고 나 자신을 믿고 격려한다면 분명히 성공할 것이고

멋지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평생 보관하고 힘들 때마다 꺼내서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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