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의 천재가 되는 7가지 원칙 - 당신의 뇌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좋다
마이클 J. 겔브 지음, 공경희 옮김 / 강이북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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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실패한 천재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학교 다닐 때 그림,글, 과학 발명품 ,물리올림피아드, 공부에 대한 상은 전부 받고 책도 많이 읽고 과외나 학원을 다닌 적도 없다.

엄마께서 어릴 때 특이해서 아이큐검사를 했더니 영재라고 나왔다고 한다.

4살에 한글을 읽고 최연소영문학사가 돼서 신문에 나오고 하니까 항상 천재라는 얘기를 들었지만 만성질병에 걸리면서 8년이 넘는 시간동안 투병생활에 들어 가서 아무 업적이나 성과가 없었다.

기본적인 생활도 못하고 집에만 있으니까 정말 비참해지고 자존감이나 자존심이 완전히 지구멘탈로 떨어 졌다.

난  술담배도 한 적이 없고 건강식이나 영양제도 잘 챙겨 먹었는데 과식, 폭식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병에 걸렸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이제 겨우 병에서 조금 벗어났고 경력도 없고 나이만 먹었고 돈도 없어서 다시 뭔가를 시작할려면 공부실력으로 해야 한다.

천재가 되는 방법으로 공부에 적용해서 경력이나 자격증을 따는데 써먹고 싶고 천재성을 이 책을 읽고 회복하고 싶다.

아프고 힘들어 보니까 머리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것이나 감정적으로 엄청 강해야 하는 것 같다.

강한 멘탈을 가져야지 이 험한 세상을 살아 갈 수 있는 것 같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그런 내면도 가졌을 것 같은데 그에 대한 책은 아직 깊이 읽어 본적이 없었는데 이 책은 정말 그의 행적이나 업적을 자세하게 가르쳐 준다.

인류역사상 가장 천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했고 세상이 아무리 바껴도 그것은 아직도 바뀌지 않았다.

얼마전까지는 전문적인 인간을 추구했다면 요즘에는 르네상스적이고 멀티적, 통합, 융합적인 인간을 추구하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누구나가 원한다면 천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천재이거나 천재가 될 수 있는 사람은 특징이 있다.

호기심이라는 것인데 그 특징은 천재로 인도하는 요소이다.

 

다빈치의 업적은 보통 간은 할 수 없는 그림, 철학, 과학, 생화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뤘다.

우리도 우리의 뇌가 뛰어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의 뇌는 슈퍼 컴퓨터보다 융통성있고 다차원적이다.

1초당 일곱가지 사실을 평생 배울 수 있고 지식을 채울 수 공간은 항상 충분하다.

적절하게 사용하면 나이가 들어도 뇌는 발전할 수 있다.

지능은 뇌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의 세포속에 있다.

천재들의 객관적인 순위를 매기면

10위 알베르트 아인쉬타인,

9위 페이디아스 ( 아테네의 건축가)

8위 알렉산더 대왕

7위 토머스 제퍼슨

6위 아이작 뉴턴

5위 미켈란젤로

4위 요한 볼프강 폰 괴테

3위 피라미드를 만든 사람들

2위 윌리엄 세익스피어

1위 레오나르도 다빈치

 

천재가 되는 레오나르도 다빈의 7가지원칙은

1.호기심; 삶에 대한 식을 줄 모르는 관심과 지속되는 배움에서의 가차없는 질문

2.실험 정신;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시험하려는 열의와 고집, 실수에서 배우려는 의지

3.감각; 경험에 생명을 주는 수단으로서의 감각, 특히 시각을 지속적으로 순화시키는 것

4.불확실에 대한 포용력 ; 모호함과 패러독스, 불확실성을 포용하려는 의지

5.예술,과학; 과학과 예술,논리와 상상 사이의 균형계발하기 뇌 전체를 쓰는 사고

6. 육체적 성질; 우아함과 양손 쓰기를 계발하고 건강과 균형감 키우기

7. 연결관계; 모든 사물의 현상과 연관성을 인식하고 평가하는 것, 시스템 사고 (컴퓨터 체제에 따라 행동이나 의사 결정을 보다 넓은 관점에서 하려는 발상법)

레어나르도 다빈치의 업적은

해부학에서는 현대의 비교 해부학의 원칙을 창안 한 선구자였다.

인체의 각 부분을 단면으로 그린 최초의 인물이었다.

인간과 말을 가장 자세하고 포괄적으로 묘사했다.

자궁 속의 태아에 대해 전례 없는 연구를 했다.

처음으로 뇌와 심장의 심실 주형을 뜬 사람이다.

식물학에서는 근대 식물 과학 분야를 개척했다.

굴지성( 식물에게 땅의 중력이 작용하는 것)과 굴광성(식물이 빛으로 향하는 것)에 대해 기술했다.

나무의 나이가 단면에 나타난 테의 수와 관계 있음에 주시했다.

식물의 잎사귀 배열 법칙에 대해 처음으로 기술한 장본인이다.

지질학과 물리학에서는 화석화의 성질에 대해서 눈에 띄는 발견을 했으며 토양 부식현상을 최초로 기록했다.

물이 산에 침식시켜서 계곡을 채운다라고 썼다.

그의 물리학 연구는 현대 유체 정역학, 광학, 기계학의 원칙을 예상했다.

이제 천재가 되기 위한 적용과 연습을 할 수 있다.

레오나르드처럼 일기를 꾸준히 쓰고 메모를 하면 호기심을 잘 이용할 수 있다.

노트에 의문점이나 관찰 내용, 문득 깨닫게 해 된 것, 우스개 아야기, 꿈, 명상을 기록해야 한다.

글의 순서와 논리에 대해서 는 신경 쓰지 말고 무조건 기록해야 한다.

호기심과 창의적인 문제를 해결해 보는 것도 좋다.

질문과 답을 찾는 것을 자기 스스로 하는 것이다.

문제의 근본에 접근하기 위해 왜, 왜, 왜 라고 자기에게 묻는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도 좋다.

레오나르도는 실수와 역경에서 배웠다.

그는 노트에 ' 내 밭에서 떠나지 않겠다.

고난은 나를 꺽지 못한다.

어떤 장애든 고된 노력으로 극복한다.

나는 계속 할 것이다

유용한 인물이 되도록 끓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감각을 깨우기 위해서는 위대한 작가의 그림이나 풍경을 연구해야 한다.

그림을 그리는 것도 감각을 깨우는데 좋다고 한다.

고전 음악을 대표하는 위대한 곡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

바흐; 미사곡 B단조, 베토벤; 9번 고향곡, 모치르트; 레퀴엠, 쇼팽;야상곡, 브람스; 독일 레퀴엠, 말러; 6번 교향곡, R. 스트라우스; 네 곡의 마지막 노래, 드뷔시; 전주곡,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베르디; 아이다, 푸치니; 라보엠

조지 거슈윈, 아이라 거슈윈, 리처드 로저스, 오스카 햄머스타인--오클라호마, 사운드 오브 뮤직, 엘런 러너, 프레드릭 로우---마이 페어 레이디, 어빙벌린--화이트 크리스마스, 치크 투 치크, 세이 잇 이즌트 소 ,제롬 컨---쇼보트, 콜 포터--콜 포터의 노래, 아이 러브 파리, 투 단 핫, 아이브 갓 유 언더 마이 스킨

이런 음악을 들으면 순간적으로 아이큐가 올라 간다고 한다.

마인드맵을 만들어 보는 것도 도움된다.

천재가 되는 것은 온 몸 전체에 영향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건강도 신경을 써야 한다.

분노를 조심하고 슬픈 감정을 피해야 한다.

머리를 쉬게 하고 마음을 즐겁게 가져야 한다.

밤에 잘 덮고 자야 한다.

적당히 운동해야 한다.

방종을 피하고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먹고 싶을 때만 먹고 저녁은 가볍게 해야 한다.

식탁에서 일어 날 때는 몸을 똑바로 세워야 한다.

간소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오래 씹어야 한다.

규칙적으로 화장실에 가야 한다.

원천을 따지는 사고법도 해야 한다.

끝까지 잘 생각해야 한다.

모든 목표와 우선권, 가치관을 종이에 쓰면 연결관계나 부족한 점을 파악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인생의 모든 것이 다른 모든 것에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이해하면, 부조화와 갈등을 극복할 능력이 생긴다.

목표와 꿈의 성취를 가로막는 사각지대도 파악할 수 있다.

목표와 우선권을 주요 단어와 이미지로 표현함으로써  예술과 과학의 힘을 함께 묶어서 창의력을 강화할 수 있다.

천재가 되기 위해서는 레오나르도처럼 여러 가지 그림을 그려야 한다.

그림을 그리는 것은 뭔가를 창조해 내는 것이기 때문에 천재성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나도 깊은 사고력을 가지기 위해서 노력도 하고 창의적인 그림도 그려야 할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천재성은 자신의 모든 것을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에 나오는 여러가지 방법을 적용하고 실천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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