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을 쓴 저자가 한국사법시험과 일본사법시험을 같이 합격해서 신문에 나오는 것을 봤다.
그때 그 기사를 보고 정말 부럽고 저자가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너무나 알고 싶었다.
저자의 기사를 스크랩을 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저자의 나를 빛나게 한 두 번의 도전이라는 책이 출판돼서 읽었다.
그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더 깊이 알고 싶었는데 또 합격공부법이 나와서 반가웠다.
이 책은 나중에 로스쿨과정을 공부하고 변호사시험을 준비할 때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다.
엄마친구딸들 결혼식에 가보면 서울대를 나오고 이대를 나온 언니들이나 동생들이 결혼도 잘한다.
엄마친구들 얘기를 들어 보면 스카이를 나온 자식들이 의사, 변호사랑 결혼도 잘하고 회사를 다니면 연봉도 높다.
공부를 잘하면 정말 대우도 잘 받고 누리는 것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공부를 잘하고 싶고 노력을 안 할 수 가 없다.
인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저자는 책을 읽는데도 기술이 있다고 한다.
공부도 자전거를 타거나 몸으로 익혀야 하는 것처럼 기술이 있다는 것이다.
공부는 시험을 위해서 하고 합격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합격을 위해서 하는 것은 공부 하는 내용을 익히고 문제를 시간에 맞춰서 풀수 있도록 훈련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저자는 운동을 처음부터 무조건하는 것이 아니라 준비를 하고 해야 하는 것처럼
공부도 공부하는 방법이나 기술을 알고 시작해야 한다고 한다.
저자는 공부를 하는 것은 책을 읽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기술은 책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이다.
책을 효과적으로 읽기 위해서는 작업이 필요하다.
자신이 공부할 수 있는 마음이 들어야 하고 중요한 정보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책이 되어야 한다.
나도 이 얘기에 동의를 하는 것이 법학적성시험에 언어이해가 있다.
언어이해는 독해력이 정말 중요한데 내가 생각할 때 난 책을 많이 읽었는데 책을 무조건 많이 읽은 것이 도움이 별로 되지 못했다.
하지만 책을 읽는데 문단이나 주제에 맞게 표시를 잘하면서 읽으면 문제를 잘 맞히게 된다.
저자의 책이 좋은 이유는 나를 빛나게 하는 두 번의 도전에서도 그랬지만
자신이 공부할 때 책에 어떻게 표시를 하고 어떻게 책을 봤는지 사진을 보여 줘서 도움이 됐다.
공부를 하기 위해서 보는 책은 예쁘게 봐야 한다.
공부를 하는 이유는 정말 공부가 좋아서라기 보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이다.
저자는 4가지 형광펜을 이용해서 책에 표시를 하고 공부를 하는데 그 방법을 알고 싶다면 꼭 이 책을 읽어 봐야 한다.
저자는 나를 빛나게 하는 두번의 도전에서도 그랬지만 어떤 펜을 써야 하는지 정보를 알려준다.
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필기구는 정말 중요하다.
형광펜도 유니 프로퍼스나 펜텔 헨디라인을 쓰라고 가르쳐 준다.
나도 나중에 형광펜은 이 제품들을 써야 할 것 같다.
기본색 사용법도 가르쳐 주는데 그걸 알고 싶다면 책을 정독해야 한다.
체크하는기술도 알려주는데 그것도 알고 싶다면 꼭 이 책을 읽기 바란다.
책을 잘보는 방법뿐만 아니라 합격을 위한 4단계 공부법이 있다.
플랜 --> 인풋-->아웃풋-->프랙티스이다.
계획을 세우는데는 합격수기나 저자의 책같은 것을 읽고 참고 하면 될 것 같다.
저자의 4단계공부법은 로스쿨 학기중의 공부와 변호사시험을 공부할 때 완전히 도움이 돼게 자세하게 나와 있다.
이 책을 가지고 그때마다 참고하면서 공부를 하면 될 것 같다.
처절하게 공부에만 집중하고 의지가 있어야지 노력을 한다.
노력은 의지와 능력으로 이루어진다.
엄마친구딸도 공부를 할 때 안 죽을 만큼했다고 한다.
정말 그 정도로 해야지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어 내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을수록 더 공부하고 싶고 잘하고 싶고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공부에 도움이 안돼는 환경은 전부 정리를 해야 한다고 한다.
그날 그날의 목표를 생각해봐야 한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친구들과 어울리고 정보를 나눠야 한다.
합격에는 절대량이 필요하다.
공부를 못하는 사람은 실제로 공부를 못해서가 아니라 공부를 안해서 이다.
공부를 해야 한다.
저자는 공부시간을 확보하고 자투리시간을 활용해야 한다고 한다.
저자는 죽어라 열심히 공부를 하는데 방법도 좋았기 때문에 양시를 합격 한 것이다.
저자는 시험을 시작하는데는 기출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나도 요즘 기출을 열심히 풀고 있다.
처음부터 요약서나 암기장을 보지는 말라고 한다.
저자는 공부를 하는데 예습보다는 복습과 반복은 꼭 하라고 한다.
시험 당일을 대비하는 방법들도 가르쳐 주는데 오답을 잘 체크하라고 한다.
저자는 마직막에 시험 볼 때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를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서 책을 끝낸다.
정말 부러운 저자이고 닮고 싶은 저자이다.
계속 부러워 하고 따라하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금방 읽었다.
공부법은 따라해보고 나에게 맞게 개조를 해야 겠다.
책의 마지막을 보니까 중간에 끝낸 것 같아서 다음시리즈가 또 나올 것같고 나왔으면 좋겠다.
